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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나에게

불교철학자가 40년 동안 찾은 고독의 조각들
스티븐 배철러 지음 | 이영래 옮김
유노북스

2020년 02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3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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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9.11MB)
ISBN 9791189279967
쪽수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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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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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삶을 지키되, 함께하는 삶을 살아라!
싱글라이프가 더 이상 예외적이지 않은 시대가 되었다. 사회는 혼자를 권하고, 사람들은 혼자를 긍정적으로 일면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한계에 부딪힌 듯하다. ‘혼자’가 소외와 외로움과 고립을 넘어 ‘고독’에까지 다다르지 못했기 때문이다. 혼자와 고독을 혼용하여 사용하며 구분하지 않는 탓에, 진정한 고독의 의미와 가치가 퇴색되어버린 것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혼자’와 ‘고독’에 관련된 책들 또한 마찬가지다. 이 책 〈고독한 나에게〉는 진정한 고독의 힘, 의미, 가치 등을 동서양의 역사·철학·종교·문화로 건넨다.

저자는 고독에 깊게 천착할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깨달음과 지혜를 전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얕은 고독과는 차원을 달리한다. ‘깊은 고독’으로 명명할 수 있는 이 책의 고독은, 인간의 근본·본질·영혼에 맞닿아 있다. 세상에 대응하기 위해서 또 행복하기 위해서 고독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신만의 시공간에서 자신을 지키고 오롯이 자신으로 우뚝 설 수 있다. 〈고독한 나에게〉가 다다른 고독은 고독의 안쪽은 물론 바깥까지 아우른다. 고독 속에서만 머무르지 말고, 고독의 독립성을 지키되 함께하는 삶을 포용하라고 말한다. 고독은 혼자인 삶과 더불어 삶의 균형을 찾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함께하되 끊임없이 자신에게 천착할 때, 진정한 고독이 이루어진다.
머리말

고독한 나에게

부록: 《수타니파타》 4장의 8구 시

용어 해설

감사의 말

참고 문헌

나는 ‘지옥’이나 ‘더없는 행복’ 같은 극단을 피하며 고독의 절충점을 탐구할 것이다. 고독의 절충점은 자율, 경탄, 사색, 상상, 영감, 배려로 본다. 나는 고독을 별개의 심리 상태가 아닌, 부처(Buddha)와 몽테뉴가 그랬듯 실천법, 즉 삶의 방식으로 여긴다.
고립과 소외는 고독의 어둡고 비극적인 측면이다. 죽음을 피할 수 없는 한, 이 측면들 역시 고독의 일부이다. 수도자의 수도실, 예술가의 작업실, 뒤숭숭한 결혼 생활, 어떤 곳에서든 마찬가지이다.
고독은 사랑처럼 대단히 복잡하며 인간 삶의 근본 차원 중 하나여서 단어 하나에 담아낼 수 없다. 나는 고독을 설명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대신 고독을 실천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범위와 깊이를 드러내려 한다.
-‘머리말’ 중에서

인도와 티베트 은둔자들 이야기에 감화를 받은 나는, 사람들과의 연결을 모두 끊고 보호 장치 없이 혼자 있다는 게 어떤 건지 알고 싶었다. 빈약한 양식과 물이 허락할 때까지 머물렀다. 넘어져 다리가 부러지거나, 코브라에게 물리거나, 곰에게 상처를 입더라도 발견될 것 같지 않았다. 이 높은 곳에서도 버스와 트럭의 경적 소리와 기어 소리가 들렸는데, 무례하게 느껴졌다.
나는 이슬 맞은 슬리핑백 안에서 눈을 떴다. 소변을 보고, 명상을 한 후, 불을 피우고, 물을 끓여 차를 만든 뒤, 볶은 보리 가루와 분유를 섞어 반죽 덩어리를 만들었다. 아침 겸 점심이었다. 수도자의 규칙에 따라 저녁 식사는 하지 않았다.
-‘3장’ 중에서

몽테뉴는 피론주의자들이 아타락시아를 추구하는 이유가 ‘판단의 부동성(immobility of judgment)’을 달성하는 데 있다고 보았다. 몽테뉴는 아타락시아를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우리는 세상 일에 지식과 의견이 있는 척하는데 두려움, 탐욕, 시기심, 욕망, 야망, 자존심, 미신, 새로운 것에의 애정, 반항, 불복종, 의견 충돌을 낳는다. 지식과 의견 압박에 흔들리지 않는 평화롭고 안정된 삶의 방식이 아타락시아이다.”
견해와 격정에서 자유로운 아타락시아는 몽테뉴가 추구하는 고독의 다른 이름이다. 진정으로 혼자이기 위해서는, 강박관념이나 모순적 감정에 더 이상 흔들리지 않는 고요하고 명료한 마음 상태를 마련해야 한다.
-‘10장’ 중에서

당신은 답에는 관심 없이 그곳에 앉아 “이것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하는 지점에 이른다. 답에의 열망은 질문의 힘을 손상시킨다. 정말 곤혹, 당혹감 안에 머무는 데 만족할 수 있는가? 어떤 기대도 없이 기다리기만 할 수 있는가?
“이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뒤따르는 고요 속에서 듣는 것에 완전히 자신을 열어 놓아라. 음악 들을 때처럼 질문에 마음을 열어라.
새와 바람, 머리 위로 지나가는 비행기, 창을 두드리는 빗방울 소리가 만들어 내는 다성 음악에 온전히 주의를 집중하라. 귀를 기울여라. 듣는다는 게 정신뿐 아니라 마음을 여는 것임을, 세상에의 지대한 관심과 애정, 연민이나 사랑의 근원임을 의식하라.
-‘16장’ 중에서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와 아그네스 마틴은 세상을 등지고 그림을 그렸다. 델프트의 저택에서 소란한 아이들에 둘러싸여 있든, 뉴멕시코 고지대 사막의 메사(mesa)에 있든, 그들은 혼자만의 일에 종사했다. 똑같이 나무 지지대에 고정된 캔버스에 물감을 칠해 남겼다. 초월적 의미는 아닐지라도 상징적 의미를 달성했다.
화가나 작가는 자신의 예술 비전을 펼치고자 고독을 필요로 한다. 그들은 비웃음이나 실패의 가능성에 사로잡힌 채, 무명으로 혹은 무시를 받으며 홀로 작품과 긴 시간을 보낸다. 고독은 그들의 상상력과 기교를 발전시키기 위한 필요조건이다.
책상 앞이나 작업실에 혼자 있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어디를 가든 당신을 따라다니는 허깨비와 내면의 비판가들 속박에서 벗어나야 한다.
-‘21장’ 중에서

1983년 열반에 든 구산 스님의 삼십 주기 기념 순례였다. 한국인 상좌(上佐), 현호(玄虎) 스님의 인도 하에 우리는 버스를 타고 스승이 명상하고, 일하고, 가르쳤던 곳을 둘러보았다. 지눌과 마찬가지로, 구산은 백운암에서 수행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곳에서 혜심이 지눌을 처음 만났던 것처럼, 이곳에서 현호도 구산을 처음 만났다. 며칠이 지나자 고독이 주는 유익함을 생각하기 위해서만 이 외진 산을 올랐던 게 아님이 확실해졌다.
절에서는 또 다른 승계를 준비했다. 구산 스님이 입적한 뒤, 일각(壹覺) 스님이 방장이 되었다. 일각 스님이 입적하고는 보성(菩成) 스님이 뒤를 이었다. 이제 나이가 들어 노쇠한 보성 스님은 더 이상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 승계의 시간이 다가오면 총림의 원로들은 승계 선정에 유리한 자리로 신중하게 움직인다.
-‘25장’ 중에서

결국 문제는 고독한 삶과 함께하는 삶 중에서 선택하는 게 아니라, 둘을 포용하며 둘 사이의 건전한 균형을 찾는 것이다. 에머

불교철학자가 40년 동안 찾은 고독의 조각들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홀로 머물러야 한다고 말한 부처, 자신과의 대화가 유일한 관심사여야 한다고 말한 몽테뉴, 고독 속에서 고통받고 즐기는 운명을 타고났다고 말한 헉슬리, 숲속에서 고독을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한 산티데바... 인류 역사상 고독을 실천한 대표적 인물들이다.

세계적인 불교철학자이자 명상지도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 스티븐 배철러는 예순이 되어 안식년을 보내기로 하고 고독의 실천에 관심을 돌렸다. 40년 넘게 탐구했던 고독을 보다 깊이 들여다보고자 했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오지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고, 미술 작품을 감상하거나 콜라주 기법으로 예술 작품을 만들고, 명상을 실천하고, 피정에 참여하고, 정신활성물질을 섭취하고, 열린 마음을 유지하고자 했다. 이 책은 저자가 내외적으로 힘들고 어렵게 투쟁하여 얻은 결과물이다.

불교, 철학, 명상으로 기록한 고독의 깊은 맛

독자들이 좋은 삶을 살도록 돕는, 아주 반가운 철학 사례
_커커스 리뷰

미국을 대표하는 추상표현주의 화가 아그네스 마틴은 가장 좋은 일은 혼자 있을 때 일어난다고 했다. 그녀에 따르면, 우리는 맹렬하게 고독을 피하라는 교육을 받아왔다. 하여 혼자는 슬프고 위험한 환경으로 여겨진다. 맞다, 우리는 고독과 혼자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외로움, 소외, 고립 등의 어둡고 비극적인 개념이 먼저 떠오른다.

이 책은 부정적 고독을 긍정적 고독으로 바꾸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40년 동안 다양한 형태의 고독을 체험해 왔다. 외딴 장소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빈에서 뉴욕에 이르는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했으며, 콜라주 기법으로 고독이 깃든 예술 작품을 만들었고, 불교의 마음챙김으로 명상을 실천했으며, 묵상과 침묵기도를 하는 종교적 수련의 피정에 참여했다. 고독 속에서 평안을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고독은 깊은 외로움에서 신비로운 황홀감까지 아우른다”

고독이란 무엇인가. 몽테뉴가 추구하는 고독의 다른 이름, 아타락시아는 지식과 의견 압박에 흔들리지 않는 평화롭고 안정된 삶의 방식이다. 고독은 단순히 혼자 있는 걸 뜻하지 않는다. 고독을 가다듬고 안정시키려면 정신 수양이 필요하고, 고독을 실천하려면 영혼을 돌보는 데 전념해야 한다. 조용한 사색의 순간은, 삶이 무엇인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한다.

고독하기 위해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진정으로 혼자이기 위해서는, 강박관념이나 모순적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고요하고 명료한 마음 상태를 마련해야 한다. 아그네스 마틴은 오랜 세월에 걸쳐 하루 2번 20분간 명상을 했다고 한다. 영감을 얻고자 마음을 가라앉히는 실천법으로, 고독하기 위한 가장 적확한 방법 중 하나라 하겠다.

고독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미국의 사상가이자 시인 에머슨은 수필 《자기 신뢰》를 통해 말한다. “세상 속에서 세상의 의견에 따라 사는 건 쉽다. 고독 속에서 자신의 의견에 따라 사는 건 쉽다. 위대한 인간은 군중 속에서 고독을 지킨다.” 진정한 고독은, 고독한 삶과 더불어 삶 중에서 선택하는 게 아니라 둘을 포용하며 건전한 균형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몽테뉴, 부처에게 받은 영감부터 런던, 광양에서 가진 기억까지
외로운 나를 보듬는, 고독을 실천한 사람들의 이야기

이 책은 파란 눈의 불교철학자가 불교 전통에서 비롯된 자료와 주제에 의지해 불교에의 내적 고투를 담고 있지만, 저자의 관심은 고독에의 불교적 해석을 보여 주는 데 있지 않다. 고독을 실천한 사람들, 다양한 배경·분야·전통을 가진 사람들이 현장에서 전한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프랑스 철학자·사상가 몽테뉴는 고독한 삶에 빠져들고자, 32살 나이에 은신처를 영지에 있는 3층짜리 탑으로 바꾸었다. 그는 세상에서 물러나 평온과 평정 안에서 남은 날을 보내리라 마음먹었다. 모든 걸 내려놓고 편안히 자리하여 관심을 내면으로 향했다.
그의 인생에 대한 태도는 《수상록》에 나타난다. 프랑스 역사상 가장 험악한 시대에 쓰인 이 저서에서, 그는 독단을 피하고 모든 것에의 비판을 게을리 하지 않으며 자신과의 진솔하고 대담한 대화를 이어갔다. 저자는 몽테뉴야말로 고독을 실천한 역사적 인물의 상징이자 대표로 보았다.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 부처, 대승불교의 종조 나가르주나, 대승불교 중관학파 시인 산티데바는 고독을 다양한 형태로 수행했다. 마음챙김을 통해, 수행자는 황홀하고 고요하며 속이 트이는 인식 속에서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홀로 머물러야 한다고 말한다.
마음챙김의 목적은 호흡과 육체 감각, 감정을 더 잘 인식하는 데 있지 않다. 균형 잡힌 자세로, 고독을 만들고 형성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는 명상 수행으로 몸소 마음챙김을 실천해 고독에 머물렀다.

런던 데이트 모던 미술관에는 아그네스 마틴의 〈머나먼 사랑〉이 있다. 가로·세로 150센티미터의 정사각형 추상화는 수평의 띠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는 선불교에 닿아 있는 수행자의 외곬수 같은 헌신으로 예술에 매진했다. “세상을 등지고 그림을 그린다”며 영감과 시야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제거하려 했다. 저자는 오랜 시간에 걸쳐 아그네스 마틴과 〈머나먼 사랑〉을 이해하려 애썼고 결국 사랑에 빠졌다. 고독을 발견할 수 있었다.

광양의 송광사는 저자가 승려였던 20대 후반에 구산 스님의 지도로 4년 가까이 수도했던 곳이다. 들리는 소리라고는 시계의 똑딱거림과 죽비 소리뿐인 그곳에서, 매일 10시간씩 명상 수련을 했다. 평생 그토록 완벽하게 혼자였던 적이 없었다고 전한다.
800여 년 전, 송광사를 세운 지눌이 차를 청하자 혜심이 시를 읊어주었다. “불같은 성급함과/ 무분별한 행동을 만났을 때/ 식히면/ 좋지 않은가” 밖으로 향하는 마음과 행동을 차로 식혀 안으로, 고독 속으로 끌어들여 평온에 이르게 하려는 지혜가 엿보인다. 고독의 또 다른 모습이다

작가정보

스코틀랜드 태생의 영국 작가로, 18세 때 불교철학에 심취해 인도 다람살라 공동체에 합류했다. 1974년 21세에 출가한 후 티베트 불교와 선불교의 정식 수련을 받았으며, 1981년에는 한국으로 이주해 조계종 송광사의 구산 선사에게 수계했다. 이때 만난 프랑스 출신 비구니 마르틴과 함께 1984년에 환속하고 1985년에 결혼했다. 이후에도 재가 불자로서 붓다의 초기 가르침 ‘수타니파타’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불교명상을 전파하고자 노력해 왔다. 《붓다는 없다 Buddhism without Beliefs》, 《선과 악의 얼굴 Living with the Devil》, 《어느 불교무신론자의 고백 Confession of a Buddhist Atheist》 등 여러 권을 집필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2000년 프랑스로 이주해 불교철학과 명상 관련 강연 및 저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리츠칼튼 서울에서 리셉셔니스트로, 이수그룹 비서 팀에서 비서로 근무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부의 심리학》, 《히든 솔루션》, 《사업을 한다는 것》, 《모두 거짓말을 한다》,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몇 명쯤 안 보고 살아도 괜찮습니다》, 《독일은 어떻게 유럽을 지배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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