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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위에서 춤추다

블루홀식스(블루홀6)

2019년 12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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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11MB)
ISBN 979118957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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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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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추리 작가 협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본격 미스터리 대상 등 일본 문단이 주목한, 본격 미스터리의 대가 이시모치 아사미가 선보이는 사상 최악의 복수극 『절벽 위에서 춤추다』가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반전의 제왕! 이야기의 힘!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을 꾸준히 출간해온 블루홀식스가 시즈쿠이 슈스케의 염원에 이어 선보이는 본격 미스터리의 장인 이시모치 아사미의 작품이다. 『절벽 위에서 춤추다』는 본격 미스터리의 단골인 ‘클로즈드 서클’ 미스터리로, 여기서 이시모치 아사미는 특기인 독자를 쥐락펴락하는 두뇌게임의 정수를 펼쳐 보인다.
『절벽 위에서 춤추다』는 범인을 소급해서 찾아가는 논리가 탁월한 작품이다. 풍신 블레이드라는 악덕 기업의 피해자들은 스스로 확신범이 되어 관계자들에게 직접 철퇴를 가하고자 한다. 제각기 사연이 있는 피해자들이 풍신 블레이드의 사장을 포함한 관계자 몇 명을 살인함으로써 복수를 실행하려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생긴 피해자 모임 안에서 예기치 않게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지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인가, 또 그 동기는 무엇인가. 일직선으로 내달리는 순도 백 퍼센트의 본격 미스터리, 『절벽 위에서 춤추다』의 매력을 흠뻑 맛보시길 바란다.
서장 절벽 위에서 춤추다
1장 작전 개시
2장 풍신 블레이드
3장 핵심 인물의 죽음
4장 범행 목적
5장 연속 살인
6장 증거 찾기
7장 대립
8장 진짜 얼굴
9장 배신자
10장 적과 아군
종장 절벽 위에서 춤추다
옮긴이의 말

첫 문장

알아.
지금 우리가 절벽 위에서 춤추고 있다는 걸.
발을 헛디뎌 절벽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어.
하지만 말이지.
난 그만두지 않을 거야. 이 춤이 끝날 때까지.

후에키 마사야의 시신은 욕조에 그대로 두었다. 따뜻한 물에 잠겨 창백해진 피부와 달리 욕조 안의 물은 새빨갛게 물들어 있다. 피가 몸에서 물로 빠져나갔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광경이다.13

아니, 그 말은 정확하지 않다. 살인이 범죄라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체포돼야 한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잘못은 전적으로 풍신 블레이드에 있고, 우리는 정당한 권리를 행사했을 뿐이다. 외부인인 요시자키와 아카네를 제외한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체포되는 상황은 부조리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범죄자를 어떤 식으로 지칭했던 것 같은데. 그렇다. 우리는 확신범이다. 23

가장 좋은 건 역시 풍신 블레이드라는 회사 자체를 없애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간단할 리 없다. 에마를 비롯한 이들은 결국 복수의 대상을 가장 책임이 무거운 세 사람으로 한정했다. 나카미치 사장과 피해자 모임과의 교섭을 맡은 니시야마 전무. 그리고 풍신 WP1의 개발 책임자인 후에키 개발부장이다. 적어도 이 세 사람은 악의를 가지고 우리에게 피해를 준 것으로 보고 에마를 포함한 소수의 과격한 피해자들은 사설 법정에서 그들에게 판결을 내렸다. 사형 판결을. 55~56

모두가 알고 있다. 이곳에서 살인이 일어났다는 사실이 뜻하는 바를. 서로 흥정하는 듯한 눈빛을 주고받는 와중에 잠시 후 요시자키가 포기한 것처럼 입을 열었다.
“우리가 왔을 때 리조트는 문이 잠겨 있었어. 후에키의 ID 카드를 써서 문을 열고 들어왔으니까. 그리고 후에키는 이미 죽었어. 지금 이 건물에 있는 사람은 우리뿐이야.” 81

“그럼 우리는 앞으로도 계획한 대로 풍신 블레이드에 복수를 이어 갈 거야. 다들 그렇게 찬성한 거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이미 정해졌다. 96

에스미는 테이블을 둘러싼 멤버를 천천히 둘러봤다.
“결국 범인 이외의 모두가 복수를 이어 가겠다고 결심했다면 범인이 복수를 멈출 방법은 단 하나야.”
에마는 순간 온몸의 털이 주뼛 서는 느낌을 받았다. 이성이 그 이유에 도달하기도 전에 에스미가 먼저 입을 열었다.
“범인은 지금 우리 모두를 죽일 생각 아닐까” 163

“누가 요시자키 씨를 저렇게 했나요”
아카네가 느닷없이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결연한 말투. 그 목소리를 듣고 에마는 아카네가 몸단장을 확실히 하고 내려온 이유를 이해할 수 있었다.
아카네는 완벽하게 전투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193

“누군가가 우리의 복수심을 이용해 후에키를 죽이려 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이상하지 않아? 생각해 봐. 우리의 복수심을 살인으로 승화시킨 사람은 다름 아닌 요시자키 씨였잖아.”
그러자 전기 충격을 받은 것처럼 아카네가 온몸을 움찔했다.
“지금 요시자키 씨가 여러분을 이용했다는 말인가요…….”
진흙이 부글부글 끓는 것 같은 목소리다. 그녀는 양손으로 테이블을 퍽 내려쳤다. 226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에게 그 방에 가지 않는 선택지는 없다. 내 정체가 밝혀졌다면 단숨에 범인 취급을 당할 수 있다. 아니, 진범이라면 틀림없이 상황을 그렇게 끌고 갈 것이다.
히토미는 주변을 둘러봤다. 몸을 지킬 만한 무기가 없을까. 상대를 쓰러뜨릴 정도의 위력은 필요 없다. 상대가 공격해 올 때 조금이라도 시간을 벌 수 있으면 된다. 약간의 빈틈만 생겨도 비명을 질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238

“조금 전부터 계속 반복한 이야기야. 범인의 목적은 우리의 복수를 방해하는 것으로 보인다. 복수를 멈추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를 죽여야 한다. 거기까지는 맞겠지. 하지만 만약 동기가 전혀 다르다면 범인은 이미 목적을 달성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사쓰키는 납득하는 것 같더니 또다시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한마디로 아무것도 알 수 없다는 말이네.” 297

“나카미치를 죽이고 와서 결정할 거야. 지금은 일단 그 문제는 제쳐 두자. 우리는 아직 절벽 위에서 춤추고 있어. 쓸

본격 미스터리의 대가 이시모치 아사미가 선보이는 사상 최악의 복수극!

“우리는 아직 절벽 위에서 춤추고 있어.
쓸데없는 생각을 하다가는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말아.”

『절벽 위에서 춤추다』는 풍신 블레이드라는 신흥 벤처 기업의 만행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펼치는 사상 최악의 복수극이다. 풍신 블레이드는 풍신 WP1이라는 가정용 풍력 발전기를 개발한다. 이 제품에는 고주파 소음이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자들은 이를 알고도 묵인한 채 제품을 출시한다(꼭 우리의 가습기 피해사례 같다.) 피해자들이 속출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었다. 사용자들은 풍신 WP1이 유발하는 극심한 편두통 때문에 원인을 모른 채 소중한 것들을 잃고 끔찍한 비극을 맞이한다. 그러나 풍신 블레이드의 교활한 전략으로 사법 체계로는 그 어떤 처벌과 보상도 어려워보이게 된다. 결국 피해자들은 한데 모여 직접 복수를 하기로 결의한다. 복수를 모의하기 위해 풍신 블레이드의 사원 리조트에 모인 그들. 그런데 그 고립된 공간에서 예상치 못한 살인 사건이 연달아 발생한다.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그들. 그 사이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이시모치 아사미는 『절벽 위에서 춤추다』에서 시종일관 긴장감을 유발하며 독자들을 놓아 주지 않는다. 아군과 적을 간편히 구분해 버리기 쉬운 상황 속에서 그 경계가 모호해지고 다양한 논리와 해석이 만연하게 된다. 이러한 논리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절벽 위에서 끊임없이 불안한 춤을 출 수밖에 없는 피해자들은 무엇을 향해 내달리고 있는 것일까. 이럴 수밖에 없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복수극과 연쇄 살인 사건, 그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피해자들은 복수를 감행할 수 있을 것인가. 이시모치 아사미의 전례 없는 사상 최악의 복수극이 독자 여러분 앞에 펼쳐질 것이다.
전례 없는 클로즈드 서클 미스터리!
“범인은 아직 우리 안에 살아 있다는 뜻이야.”

이시모치 아사미는 현재 일본 문단이 주목하고 있는 본격 미스터리 작가로, 2002년 장편소설 『아일랜드의 장미』로 데뷔했다. 고단샤가 주최한 신인 발굴 기획 ‘KAPPA-ONE’ 제1기에 선정됨으로써 데뷔하게 된 것이다. 그 후 2003년 『달의 문』으로 ‘일본추리작가협회상’ 후보에 올라 누계 10만 부가 넘는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또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로는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2위와 제6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오르면서 대표적인 미스터리 작가의 반열에 오르기 시작했다. 이시모치 아사미는 그 후로도 여러 시리즈와 장편소설을 발표하며 꾸준히 성과를 보이고 있다. 2006년에 출간한 『살인자에게 나를 바친다』는 마쓰시타 나오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로 제작되어 일본 WOWOW TV에서 절찬 방영되기도 했다. 이렇듯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며 독자들을 사로잡는 그야말로 우리가 주목해볼 만하다.
더욱 특이한 점은 그는 2002년 데뷔한 이래로 쭉 회사원 생활을 하고 있는 ‘겸업 작가’라는 사실이다. 회사 일과 글을 쓰는 일을 병행하는 것이 분명히 쉽지 않을 것인데도 그는 전업 작가들과 어깨를 견줄 만한 왕성한 집필량과 활동량을 보여 준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미스터리 소설을 향한 그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실제로 그는 한 편을 완성하기도 어렵다는 논리적인 본격 미스터리를 17년 동안 무려 46권이나 집필했다. 그의 성실성과 꾸준함, 열정이 어우러져 본격 미스터리의 대가로서의 그의 입지를 탄탄히 마련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싶다.
그의 작품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바로 고립된 장소, 상황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두뇌 싸움, 논리로 풀어나간다는 점이다. 이를 ‘클로즈드 서클’ 미스터리라고 하는데, 추리 소설의 거장 애거사 크리스티가 즐겨 사용하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으로 등장인물들은 극한의 상황에 처하게 되고 극도로 높은 긴장감이 유발된다.
그렇다면 이시모치 아사미의 클로즈드 서클 미스터리는 다른 ‘클로즈드 서클’ 미스터리와 어떤 측면에서 차별점이 있을까? 바로 ‘원인’의 측면이다. 그는 클로즈드 서클이라는 큰 구성 아래에서 밀폐된 곳에 갇히게 된 원인을 구상한다. 『절벽 위에서 춤추다』에서는 ‘복수’가 클로즈드 서클과 결합한다. 제각각의 사연을 지닌 피해자들은 복수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지만 그곳이 클로즈드 서클이 되어 버린다. 피해갈 수 없는 상황 속에서 각자의 명분과 논리, 거짓과 변수들이 출현하고 독자는 이것들을 하나하나 걷어내며 소설의 마지막까지 나아가게 된다.
이시모치 아사미는 겸업 작가라 독서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다른 작가가 쓸 것 같지 않은 무대를 준비하고, 그 무대에서 일어날 만한 사건을 트릭 없이 일으키고, 등장인물들의 난상토론을 통해 진상을 밝히는 것”을 염두하며 글을 쓴다고 한다. 특정한 무대 위에서 트릭 없이 오로지 난상토론만으로 이루어지는 본격 미스터리, 그것이 바로 이시모치 아사미의 소설을 읽는 맛이다. 논리만으로 절벽 끝에서 아슬아슬 춤을 계속 추게 하는 그의 미스터리는 어떤 독자에게는 신선할지도, 짜릿할지도, 담백할지도 모른다. 어느 것을 기대해도 좋으니 어서 책장을 펼쳐 보시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일본 본격 미스터리의 대가. 1966년 에히메현 출생. 2002년 『아일랜드의 장미』로 데뷔. 그 후 『달의 문』,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등으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와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의 주목을 받았으며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는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절벽 위에서 춤추다』는 이시모치 아사미가 보여 주는 순도 백 퍼센트의 본격 미스터리다. 악덕 기업에 복수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을 치밀한 논리 싸움과 두뇌 게임으로 풀어 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주요 작품으로 2008년 인기 배우 마쓰시타 나오 주연의 TV 드라마로 제작된 『살인자에게 나를 바친다』, 수족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을 다룬 『물의 미궁』, 『나가에의 심야상담소』, 『청부살인, 하고 있습니다』 등이 있다.

아사히신문 장학생으로 유학, 학업을 마친 뒤에도 일본에 남아 게임 기획자, 기자 등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귀국 후에는 여러 분야의 재미있는 작품을 소개하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모리 히로시의 ‘S&M’ 시리즈를 비롯해(공역) 아오사키 유고의 『체육관의 살인』, 『수족관의 살인』, 『도서관의 살인』, 미쓰다 신조의 『사상학 탐정』, 시마다 소지의 『침대특급 하야부사 1/60초의 벽』, 시즈쿠이 슈스케의 『범인에게 고한다』, 오츠 이치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나카야마 시치리의 『히포크라테스 선서』, 『히포크라테스 우울』, 『테미스의 검』, 『은수의 레퀴엠』, 『악덕의 윤무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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