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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도망치다

츠지무라 미즈키 장편소설
블루홀식스(블루홀6)

2019년 12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2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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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7.89MB)
ISBN 9791189571146
쪽수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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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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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거울 속 외딴 성』으로 제15회 서점대상을 수상한, 일본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 츠지무라 미즈키의 『파란 하늘과 도망치다』가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반전의 제왕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을 중심으로 미스터리 소설들을 출간해 온 블루홀식스가 이번에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야기로 정평이 난 츠지무라 미즈키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그간 블루홀식스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음악 미스터리 『안녕, 드뷔시』,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날개가 없어도』를 비롯해 『히포크라테스 선서』, 『히포크라테스 우울』(우라와 의대 법의학 교실 시리즈), 『테미스의 검』, 『네메시스의 사자』(와타세 경부 시리즈), 『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안녕, 드뷔시 전주곡』 등을 출간해왔다. 앞으로도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은 물론, 오승호(고가쓰히로) 등 다양한 색깔로 여러 가지 매력을 뽐내는 작품들을 소개할 것이다.
『파란 하늘과 도망치다』는 어떤 계기로 평범한 가족의 평온한 일상이 붕괴되고 어머니와 아들의 도피여행이 시작되는 감성 미스터리다. 비록 수렁에 빠진 것일지라도, 앞이 보이지 않더라도 도피여행을 통해 사람의 상냥함과 온기, 가족의 사랑을 재확인하고 다시 희망을 얻게 되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다. ‘사춘기의 흔들리는 심정을 투명감이 있는 문장으로 엮는’ 저자가 엄마의 시선과 아이의 시선에서 사건을 담담히 써내려가는 묘미도 맛볼 수 있다.
제1장 여름방학의 천렵놀이
제2장 언덕길과 골목길로 이루어진 섬
제3장 온천 위에 떠 있는 마을
제4장 내일의 사진관
최종장 다시 시작하는 계절, 봄
옮긴이의 말

첫 문장
파랗고 커다란 천을 쫙 펼쳐 놓고 그 한복판에 서 있는 것 같다. 혼조 지카라는 작은 배 위에서 문득 그렇게 생각했다. 시만토강 수면 위로 물비늘이 반짝인다. 이 강은 물결이나 물보라가 거의 일지 않아 수면이 잔잔하고 폭이 널찍하다.

“거기 혼조 겐 씨 댁 맞습니까?”
아빠 이름을 듣고 눈이 떠졌다. 순간 복도의 벽시계를 올려다보니 오전 3시 4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혼조 씨가 교통사고를 당해 이쪽으로 실려 왔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와 주실 수 있습니까?”
헉 소리가 목구멍에서 걸렸다. 뒤늦게 일어난 엄마가 잠옷 차림으로 “무슨 일이니?” 하고 미심쩍게 묻는다.
“아빠가 교통사고를 당했대…….” 42

“저 나뭇가지 두 개, 각각 다른 나무야.”
“진짜?”
“응. 위에 있는 가지는 자기 무게를 못 버텨서 부러질 뻔했는데, 그걸 밑에 있는 가지가 옆 나무에서 뻗어 나와 떠받친 거래. 그래서 어른들은 저 나뭇가지를 보면 ‘사람도 서로 도와야 한다고 생각해’ 하고 말하더라.” 95

이혼하지 마.
입 밖에 내는 순간, 입술이 떨리고 눈물이 나왔다.
엄마 앞에서 울다니, 몇 년 동안 없었던 일이다. 하지만 일단 말해버리자 멈출 수 없게 되었다. 어째서 그 말이었는지 모른다. 궁금한 것과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제일 먼저 그렇게 말해 버렸다. 102

지카라가 고개를 들어 엄마를 바라본다. 눈물을 글썽이던 엄마의 눈은 아직 붉은 기가 남아 있지만 이제 울음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조금만 더 둘이서 도망쳐 보자.” 144

붉고 끈적끈적한 피가 묻은 식칼이 눈앞에 굴러 나왔다.
식칼을 중심으로 붉은 얼룩이 퍼져 있다. 식칼 바로 밑에는 집 세면실에서 쓰는 흰 수건이 깔려 있고, 타월 이불은 그 수건째 식칼을 숨기듯 돌돌 말려 있었다. 다리와 허리를 비롯한 하반신에서 힘이 쫙 빠져 나갔다. 식칼에 묻은 것은 피였다. 148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한 사람은 자신이지만, 혼자 있으면 정말 이래도 되는 걸까 하는 의문이 점점 강해진다. 이제 막 나갈 생각에 두근두근했던 기분이 시들시들 말라 간다.
―엄마랑 너, 혹시 도망쳐 온 거 아니야?
아주머니의 목소리가 귓속에서 메아리친다. 196

엄마와 아이가 도망칠 경우 흔히 아빠에게서 도망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나에와 지카라는 사정이 조금 다르다. 자신들이 도망치는 이유는 아빠 자체가 아니라, 그가 저지른 일, 혹은 그로 인해 아들이 저질렀을지도 모를 일의 흔적 때문이다. 234

이 사람은 도대체 뭘 하러 온 걸까.
유토에게 지카라의 아버지는 자기 어머니를 죽인 것이나 다름없는 사람이다. 얼마든지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 그도 LC 프로덕션 직원들과 똑같다. 아빠를 찾느라 엄마와 지카라를 쫓아온 것이다. 277

도움을 청하는 거다.
머릿속에 그 목소리가 맴돌았다.
어린이라 아무것도 못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어린이이기 때문에 도움을 청해도 된다. 세상 어른들 모두가 도와주지는 않을 것이다. 어떤 한 사람이 도와주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다시 도움을 청하면 그 사람은 도와줄지도 모른다.
―적어도 네 아빠나 엄마라면 모르는 사람을 도와줄 거다. 그렇지? 328

엄마와의 사이에서 아빠 이야기가 나오면 말하기로 결심했다.
“아빠하고 엄마, 둘 중 어느 한쪽만 고를 순 없어. 그런데 정작 엄마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 그동안 묻지 못했어. 엄마가 이혼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해.” 379

“지카라, 네 덕분이란다.”
사나에의 말에 지카라가 다시 이쪽을 향했다. 그 얼굴을 보고 사나에는 미소를 머금었다. 아들에게 한 번은 제대로 마음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엄마가 낯선 곳에서도 용기를 내서 그곳에 들어갈 수 있었던 건, 지카라, 네 덕분이야. 네가 없었다면 엄마는 절대로 못 했을 거야.”
짊어진 것이 있는 사람은 강하다. 381

부디 앞으로의 여정에도 파란 하늘을 볼 수 있기를.
사나에는 기도한다. 천장에서 환한 빛이 쏟아진다.
갈까, 하고 남편에게 말했다. 남편이 그 목소리에 말없이 끄덕였다.
셋이 손을 잡고 일어섰다. 세 식구가 함께 태양 아래로 걸어갔다. 397

츠지무라 미즈키의 희망의 최신작!
엄마의 각오와 아들의 결의.
당신은 가족을 계속 믿을 수 있습니까?

『파란 하늘과 도망치다』는 요미우리 신문에서 호평을 받은 연재물을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으로, 츠지무라 미즈키가 들려주는 한 가족의 회복과 재생에 관한 이야기다. 늦은 밤, 갑자기 걸려 온 전화 한 통, 아버지 겐의 교통사고와 갑작스러운 불륜 의혹. 무엇보다 불륜 상대의 자살로 어머니 사나에와 아들 지카라는 일상을 빼앗겨 버린다.가십거리와 자극적인 것만 쫓는 대중매체와 집요하게 자신들을 찾아내는 연예프로덕션을 피해 어머니와 아들은 도쿄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아버지 겐은 실종되고 어머니와 아들의 미래는 불안하기만 한 상황에서 그들의 도피여행은 그들을 한층 더 성장하게 한다.
처음에 사나에는 친구의 도움으로 고치현 시만토에서 음식점 서빙 아르바이트를 한다. 아들 지카라 역시 고기잡이 어부인 료 부자의 따뜻한 손길로 낯선 곳에 조금씩 적응해간다. 사나에와 지카라는 두 번째 여행지로 이에시마를, 그다음으로는 벳푸를 지나 미야기현 센다이에까지 도달하게 된다. 불안하기만 한 상황이지만 사나에와 지카라는 낯선 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의 상냥함과 따뜻함으로 한층 성장해간다. 언뜻 세상 사람들의 차가운 외면과 소문, 학교에서의 왕따 등 현대 사회의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는 듯하지만 종국에는 인간의 온기와 부모의 강인함,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게 된다.
츠지무라 미즈키는 한 인터뷰에서 ‘엄마와 아들의 도피’라는 주제를 떠올리게 된 경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그녀는 항상 자신이 쓰고 싶은 내용을 편집자와 상의해왔는데, 이번에는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로, 미스터리적인 요소가 있는 것’이라는 꽤 구체적인 요청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 무렵에는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막 쓴 참이라 더 이상 가족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았는데, 담당자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을 빼앗긴 부모에게서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를 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도피’라는 비일상에서는 아이의 시선과 엄마의 시선이 모순 없이 양립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것이다. 이렇듯 실제로 『파란 하늘과 도망치다』에서 사나에는 일상을 빼앗겼지만 비일상 속에서 새로운 일상을 일구어 나간다.
부드럽고 따뜻한 이야기 속에도 편집자의 요구대로 미스터리적 요소, 일종의 ‘수수께끼’가 작동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나에와 지카라는 왜 도망쳐야만 했는지, 아버지 겐은 어떻게 된 건지. ‘수수께끼’에 관한 의문을 지닌 채 계속되는 도피여행의 마지막에는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는지, 독자여러분도 사나에와 지카라와 함께 도피여행을 떠나보기를 추천한다.


갑자기 걸려온 단 한 통의 전화로 평화로운 일상을 빼앗기면 어떻게 될까.
어머니와 아들은 도쿄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2004년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로 제31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 후 2008년부터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 작가의 횡보를 걸으면서 2011년 『츠나구』로 제32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을 받았다. 2012년에는 『열쇠 없는 꿈을 꾸다』로 제147회 나오키상을, 2018년 『거울 속 외딴 성』으로 제15회 서점대상을 수상했다. 심리 묘사와 감동을 전달하는 데 탁월하며,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을 대변하는 이야기꾼인 만큼 일본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작가다.
어릴 때부터 독서를 좋아하고 특히 「셜록 홈즈 시리즈」 등을 즐겨 읽었으며 초등학교 3학년 때 호러풍 습작 소설을 쓰기도 했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는 아야쓰지 유키토의 『십각관』을 읽고 큰 충격을 받은 이후 그의 팬이 되었다. 심지어 편집부의 도움으로 아야쓰지 본인과 메일을 주고받는 사이까지 되었다. 2002년 지바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했는데 지바대학을 선택한 이유도 그곳에 미스터리 연구회가 있었기 때문이다. 졸업 후에도 일과 병행하며 글쓰기를 계속했고, 앞서 말했듯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로 2004년 데뷔했다.
이러한 츠지무라 미즈키는 작품 활동을 통해 주로 청소년, 여성, 아이의 흔들리는 심정을 투명한 문체로 섬세하게 그려내 왔는데, 이번 『파란 하늘과 도망치다』에서는 아들과 엄마의 시선을 포착하며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는 실제로 아들이 있기도 해서인지, 이번에는 소년을 주인공으로 쓰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녀에 따르면, 남자아이는 비교적 과묵해서 자신의 어려움이나 고통을 말하는 것도 느리다. 지카라도 마찬가지다. 다 끝나고 나서 ‘싫었다’거나, ‘화가 났었다’고 말한다. 이처럼 말이 적고 문제 해결을 서두르지 않는 지카라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천천히 성장한다. 엄마 사나에는 이를 지켜보면서 그의 시간을 존중하며 역시 성장한다. 츠지무라는 이렇게 아들의 성장과 엄마의 성장이 연결되어 어떤 식으로 가족이 회복하는지를 쓰고 싶었다고 말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따뜻함, 섬세한 심리묘사는 단연 츠지무라 미즈키만의 특장점이 아닐까 싶다. 그녀는 점점 각박해지는 현대 사회 속에서 의외로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 서로가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부드럽고 따스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피여행을 통해 들려주는 이번 이야기에서도 마찬가지다.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도 사람들의 온기를 통해 희망의 빛을 비춰주는 츠지무라 미즈키만의 매력에 독자여러분도 빠져보시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일본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일본의 대표 작가. 지바대학 교육학부를 졸업했다. 2004년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로 제31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2011년 『츠나구』로 제32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신인상을 받았다. 2012년 『열쇠 없는 꿈을 꾸다』로 제147회 나오키상을, 2018년 『거울 속 외딴 성』으로 제15회 서점대상을 수상했다.
『파란 하늘과 도망치다』는 어떤 계기로 평범한 가족의 평온한 일상이 붕괴되고 어머니와 아들의 도피여행이 시작되는 감성 미스터리다. 여기서 츠지무라 미즈키는 한 가족의 회복과 재생을 투명하고 따뜻한 문체로 그린다. 주요 작품으로는 『얼음고래』, 『츠나구』, 『테두리 없는 거울』, 『어쩌다 너랑 가족』, 『아침이 온다』, 『거울 속 외딴 성』 등이 있다.

출판 및 일본어 전공. 일본 도쿄의 회계사무소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수료하고 귀국 후에는 일본인 주재원의 전속 통역으로 근무하며 한국어와 일본어의 차이와 사이에 매료되었다. 현재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을 기획 및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역서로는 『아침이 온다』, 『안녕, 드뷔시』,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날개가 없어도』, 『신의 아이』, 『요철』, 『최저』, 『언덕 중간의 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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