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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살고 있냐고 마흔이 물었다

설레거나 시시하거나 이대로가 좋은 나이
김은잔 지음
포레스트북스

2020년 06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6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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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94MB)
ISBN 9791189584696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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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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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거나 시시하거나 이대로가 좋은 나이, 마흔
서른보다 설레고 스물보다 자유로운 마흔의 삶에 관하여

요즘의 마흔은 고민이 많다. 한편에서는 여전히 젊고 기회가 많은 나이라 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이젠 자리를 잡은 진짜 어른이 돼야 한다고 말한다. 두 의견 사이에 선 마흔은 방황할 수밖에 없다. 특히 주변에서 ‘지금 해도 늦은 결혼, 출산’ 등을 말할 때 서른 후반의 여자는 더욱 불안해진다. 언제부터 나이에 이렇게 많은 제약이 생겼을까?
17년 차 방송 작가인 김은잔은 다음 브런치에서 일과 사랑, 결혼, 미래를 고민하는 30·40대 여자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솔직하고 섬세하게 그리며, 나이답게 아닌 ‘나답게’ 살 것을 조언한다. 많은 이들이 나이를 먹으면 집과 차가 있고, 뭐든 잘하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스스로 자책하고 괴로워한다. 하지만 어떤 나이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 같은 건 존재하지 않는다. 서른에 꼭 해야 하는 것도, 마흔 전에 꼭 이뤄야 할 것도 없다.
이 책은 마흔도 괜찮다는 위로 이상으로 ‘마흔이 되어야만 비로소 알게 되는 삶의 요령’을 들려준다. 서른 전까지는 원하는 대학이나 직업 등을 얻기 위해 바빴다면, 마흔부터는 지난 노력을 바탕으로 내가 그리는 삶을 살게 된다. 나의 재능을 찾게 되고, 쓸데없는 일에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또한 철없던 시절과 달리 비혼의 삶을 무조건 환상으로만 보지 않고, 지금의 사랑은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끝날 수 있다는 담담한 현실의 눈도 갖게 된다. 나와 생각이 다른 타인을 배척하지 않는 포용력도 생겼지만, 대신 ‘좋은 게 좋은 거야’ 하고 어물쩍 넘어가면서 누군가의 호감을 사려고 하지는 않다. 남에게 미움을 사는 일보다 더 두려운 건 내가 원하는 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니까.
이렇게 마흔이라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알면, 당신은 이 말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다시 20·30대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서툴렀고 예민했던 그때보다 편안해진 지금이 훨씬 좋으니까요.” 마흔이 되었다고 속상해하거나 잃는 게 많다고 걱정할 필요 없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이전엔 보지 못했던 행복이나 기회를 잡게 될 수 있으니까. 여전히 설레거나 혹은 때론 시시하거나 지금 이대로도 좋은, 그리고 나다움을 찾는 나이, 바로 마흔이다.
작가의 말 _ 나이답게 아닌 ‘나답게’ 산다는 것

Part 1 _ 완성형이 아닌 지금 이대로도 괜찮은 나이
이번 생애 마흔은 처음이라서
혼자 사는 게 무조건 자유롭고 화려할까
비혼주의자에 대한 환상
결혼한 여자들의 감정까지 공감해야 돼?
싸이월드에서 촌스러운 과거 사진을 발견한 날
최소한 지금의 나잇값은 하는 사람이 되어야지
마흔이 되어도 흔들리는 게 정상이야
진심만큼 강력한 위로는 없다
사주나 타로를 보면 불안한 마음이 해소될까
나이 들어서 더 좋은 것들
방향만 잘 잡고 있다면 조금 늦어도 괜찮아

Part 2 _ 나이 들어도 멜로가 체질이라서
결혼이 급할수록 반드시 느긋하고 차분할 것
집에 데려다주겠다는 남자들의 속마음
지금 결혼해도 노산이라는 말은 그저 오지랖일 뿐
연애는 왜 하면 할수록 더 어렵지?
나이 때문에 연애에서 을이 되진 말자
사랑에 한계선을 그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여자가 직진남에게 끌리는 이유
우리에겐 소개팅을 거절할 권리가 있다
한없이 눈치만 보는 연애를 하고 있다면
이제는 안정적인 사랑이 하고 싶은 당신에게
결혼한 여자들이 말하는 결혼의 장단점
결혼할 상대는 한눈에 알아본다는 게 정말일까?
나의 진짜 인연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Part 3 _ 때로는 과감한 멈춤과 리셋이 필요한 관계
선택한 친구를 삭제하시겠습니까?
최악의 상황에서도 내 편인 이들은 얼마나 될까
결혼한 친구와 멀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
우정에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
나를 위한 적당한 관계 편식증
나를 채워준 소중한 시절인연들에게
혼자서도 잘 살기 위해 꼭 필요한 게 있다면
관계가 무너지기는 쉬워도 지키기는 힘들더라
나는 직장에서 평생 친구를 만났다

Part 4 _ 적당히 설레고 시시하게 살면 어때
건강검진 결과가 조금씩 걱정되기 시작했다
누구나 불안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힘내”보다 “축하해”라고 말할 줄 아는 마음
나이만 어른인 사람은 되고 싶지 않아서
최소한 나만의 인생 지표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지
늦었다고 생각될 때 반드시 해야 할 일들
앞으로 5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질 줄 아는 그런 어른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

요즘의 비혼은 ‘왜 결혼하지 않느냐’부터 ‘왜 혼자 살면서 그렇게 살지 못하느냐’는 주변의 따가운 시선까지 감당해야 한다. 결혼을 했다고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사는 것이 아니듯, 홀가분한 싱글이라고 해서 모두가 자유롭게 하고 싶은 대로 살지는 않는다. 사실 비혼의 삶이 그리 멋지지만은 않다. 정제해서 올리는 SNS 속 사진처럼 늘 근사한 곳에서 외식을 하지도, 금요일 밤이면 클럽에 가서 아직 남은 청춘을 마음껏 소비하듯 자유롭게 살지도 않는다. 이런 일은 어쩌다 있을 뿐이다. 경제적으로 충분히 안정되어 있다면 모를까, 매일의 일상이 SNS처럼 예쁜 화면으로 장식되진 않는다. 보통 비혼의 경제 사정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성인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늘 빠듯하다. 혼자 산다고 해서 돈을 혼자서 ‘다’ 쓴다고 생각했다면 너무 일차원적인 판단이다. 혼자 살면서 부모님을 부양할 수도 있고, 월세나 전세금, 대출금을 혼자 갚아야 해서 여유가 없을지도 모른다. 언제나 고정 지출은 있는 법이며 각자의 사정은 존재하는 법이니까. p.23~24

과거의 사진들을 보고난 뒤에야 비로소 인정할 수 있었다. 우리는 그때와 똑같지 않고 많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내가 말했다. “우리 이제 어디 가서 ‘하나도 안 변했어’라고 하지 말자. 이거 정말 주책이다.” 친구들은 순순히 동의했다. 우린 변했고 전보다 나이를 먹었다. 결코 20ㆍ30대 같지 않다. 내가 느끼는 감정은 그때와 달라진 게 별로 없는데, 시간은 언제 이렇게 흘렀나. 신체연령 대비 정신연령을 감안하면 아직 다섯 살 정도는 어리게 느껴지는데 말이다. p.42

여자가 ‘여러 가지로 아닌’ 남자와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때는 언제일까? 내 주변에서도 나이에 발목 잡혀 지지부진한 연애를 끝내지 못하고 ‘을’이 되는 친구들이 여럿 있었다. 한번 을이 된 관계에선 상황을 주도하여 결혼까지 가기가 쉽지 않아 보였다. 결혼 준비 단계부터 그 이후의 많은 상황까지 혼자 마음고생하는 여자들도 많이 봤다. 그리고 단지 나이 때문에 성급하게 내린 선택을 후회하는 여자들도.
서른 초중반을 넘긴 여자는 여러 가지로 불안해진다. 한 남자와 연애를 오래 했으면 ‘그 정도 연애했으면 더 늦기 전에 결혼해야 한다’라는 주변의 말들 때문에 노심초사한다. 반대로 현재 연애를 하고 있지 않으면 ‘지금 연애해서 결혼하고 애 낳아도 노산이다’라는 무례한 말과 태도로 인해 기분이 상한다. 애인이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간섭을 받는다. 그러다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하고, 애도 낳고, 전셋집 꾸미며 신혼생활을 하는 걸 보게 되면 조급증은 더욱 증폭되고 만다. 결국 ‘내 나이가 이래서’라는 말까지 하게 된다. p.102

주변에 괜찮은 30대 남자가 없는 게 현실이라고 해도, 최소한 상대가 누군지는 알고 연결을 시켜줘야 하는 거 아닌가. 왜 아무나와 연결하려 하고, 소개팅을 거절하면 ‘재는 여자’ 취급을 하느냔 말이다. 내가 소개팅을 거절할 때면 지인들은 또 말했다. “일단 그냥 만나 보라니까. 인연일지 또 어떻게 아냐?” 아니, 뭘 그렇게 무조건 일단 만나라는 거냐고! 나도 나름대로 노력하려고 했다. 진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남자의 이름과 나이 정도만 알고 ‘좋은 사람일 거야’라는 생각으로 소개팅에 나가기도 했었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나가 보니 나이나 직업이 내가 들은 것과 달랐던 경우도 있었다. 건너서 전해 들은 정보가 불일치하는 경우였다. 이 정도면 거의 헌팅 아닌가. 그리고 이런 만남을 한 뒤엔 깊은 자괴감이 몰려왔다. 이러려고 황금 같은 주말에 이렇게 꾸미고 나왔나. 나는 누구이며 여긴 어딘가……. p.122~123

좋은 상황에서는 나쁜 사람이 거의 없다. 좋은 상황에서도 나쁜 사람이라면 관계는 성립조차 되지 않을 테니까. 중요한 건 상황이 나빠졌을 때 평소 좋았던 사람이 어떤 얼굴을 보여주느냐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아직도 착각한다. 좋은 상황일 때의 그 모습이 계속 유지될 거라는 안타까운 착각. 만약 지금 인간관계에 재정립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이것부터 점검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나쁜 상황일 때도 내 편에 서주는 이들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내가 믿고 있는 저 사람은 상황이 바뀌어도 똑같은 모습일까.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라는 게 아니다. 살면서 한 번쯤은 관계의 민낯에 대해 고심해봐야 한다는 뜻이다. p.167

기혼의 경우 출산과 육아를 통해 새로운 인맥이 생기고, 미혼의 경우에도 그 공백을 메워줄 다른 인맥이 생긴다. 관계가 빠진 자리에 새로운 관계들이 생겨나는 법칙이다. 혹은 한동안 소원했던 관계가 다시 돌아오기도 하면서, 줄어든 관계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것처럼 보인다. 이 관계들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이런 일을 겪으면서 ‘하나를 잃으면 다른

“내 결혼과 출산은 내가 알아서 할게”
비혼이 아니라 미혼입니다
요즘 30대 중후반인데도 결혼 전이라고 말하면 열에 아홉은 이렇게 묻는다. “혹시 비혼주의세요?”. ‘비혼’은 최근 몇 년간 유행처럼 번지면서 혼자 자유롭게 사는 젊은이들의 삶의 방식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미혼과 비혼이라는 말에는 큰 차이가 있다. 미혼은 혼인 상태가 아님을 뜻하고, 비혼은 혼인할 의지가 없음을 뜻하는 말이다. 비혼을 선택한 이들은 결혼과 출산으로부터 자유로우며, 개인의 욕구 충족을 삶의 1순위로 둔다는 점에서 혹자는 이기적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커리어, 경제적 능력 등이 뛰어나야 한다고 여긴다. 자발적으로 택한 비혼의 삶에 언제부턴가 강요와 압박이 덧씌워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비혼이든 미혼이든 결혼하지 않은 30대 중후반 여자들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면 안 된다. 그저 삶의 경험이 다를 뿐이고, 꼭 어떤 경험을 해야만 그 인생이 더 값지고 소중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결혼의 유무든 출산의 경험이든 각자 삶의 방식이 있는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성별과 나이의 잣대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결혼하지 않은 삶을 멋대로 ‘비혼’이라 칭하지도 말아야 한다. 그것은 누군가에게 무례와 강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이 때문에 연애에서 을이 되진 말자”
나이들수록 연애 난이도가 높아지는 이유
대부분의 일은 하면 할수록 익숙해지지만, 반대로 더 어려워지는 것도 있다. 바로 ‘연애’다. 연애는 경험이 쌓인다고 해서 쉬워지지 않는다. 문제는 안 그래도 어려운 연애가 30대 중후반 여자에게는 거의 난이도 별 다섯 개 수준이 되어버린다. 나이 때문에 결혼 조급증이 더해진 연애는 결코 간단해질 수 없다. 결혼 조급증이 생긴 연애는 이런 것들이다. 예컨대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고 확신이 없어도 연애를 끝내지 못하거나,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혼하는 것을 보고 성급하게 누군가를 만나려고 시도한다. 결국 ‘내 나이가 많아서’라는 말을 하며 수많은 여성이 자발적으로 ‘을’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연애의 기회가 줄었다는 사실이 을이 되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중요한 건 결혼이 아니라 사랑에 한계선을 긋지 않는 태도다. 결혼과 나이에 발목 잡히면 정작 좋은 사랑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나이와 상관없이 아닌 사랑은 끊어낼 줄 알아야 하며, 언제든지 사랑을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사랑도 인생도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다.

“직장에서도 평생 친구를 만날 수 있어”
마흔이 되고 알게 된 ‘찐’관계의 비밀
누구나 서른을 넘기면 인간관계의 재정립 시즌을 겪게 된다. 사랑이 변하듯 우정도 변하고, 결혼, 출산, 이사, 취업 등 상황에 따라 관계에서 변동이 생긴다. 예를 들면 한때 소울메이트라 생각한 친구와 연락을 끊게 되기도 하고, 각각 미혼과 기혼인 사이는 서로 더는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해 멀어지기도 한다. 이렇듯 30·40대가 되면 예전에는 생각지 못한 변화가 생긴다.
소중했던 관계가 멀어진다는 건 슬픈 일이다. 그러나 서른을 넘기면,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게 되는 법칙’처럼 관계의 빈자리에 또 다른 인연이 온다는 사실도 잘 알게 된다. 갑자기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기도 하고, 과거 멀어졌던 친구와 다시 가까워지기도 한다. 관계의 중요도는 단순히 알고 지낸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다. ‘얼마나 알고 지냈느냐’가 아닌 ‘어떤 시간을 함께 보냈느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학창 시절 친구가 진짜 평생 절친이야”보다 “직장에서도 평생 친구를 만날 수 있어”라는 말을 더 이해하게 됐다면, 관계의 변화에 연연하기보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히 대하고 고마워할 줄 아는 진짜 어른이 된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은잔

1980년생, 17년째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프리랜서 방송 작가.
나이 마흔을 관통했지만, 무사히 잘 살고 있다. 마흔이 되면 뭔가 달라질 줄 알았는데 별로 달라진 게 없어서 조금은 고민이다. 그래도 괜찮지 않은 날보다 ‘괜찮은 날’이 더 많아서 이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30대 후반부터 막연하게 마흔에 대해 느끼고 경험하고 때론 뼈저리게 깨달은 이야기들을 기록하고 싶었고,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다음 브런치에서 ‘마흔 언저리의 연애’, ‘여자 나이 마흔’이란 주제로 글을 쓰고 있다. 일과 사랑, 결혼 그리고 미래를 고민하는 마음을 섬세하게 기록하여 여성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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