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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현대시문학 청소년문학상

현대시문학

2020년 11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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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N 202100000152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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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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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대중화를 기치로 삼고있는 현대시문학에서 매년 실시하는 청소년문학상으로 문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제18회 현대시문학 청소년문학상은 더욱 많은 학생들의 지원과 탁월한 수작들이 당선되었다. 당선작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005 심사평
010 대상: 병명미상 외 2편/ 차지원 (학교 밖 청소년, 17)

〈시 부문〉
016 금상: 늦여름 외 2편/ 양승민 (부산남고3)
021 금상: 꿈 외 2편/ 김아영 (청평고1)
024 은상: 감자 외 2편/ 오채원 (덕원여고1)
027 은상: 바람의 목소리 외 2편/ 박하은 (MID국제중1)
030 은상: 당신의 속도로 외 2편/ 김연희 (배곧고 2)
035 은상: 구멍 난 양말 외 2편/ 정유은 (천안오성고3)
038 은상: 목소리 변천사 외 2편/ 박영주 (고양예고1)
042 은상: 별의 일종 외 2편/ 고은비 (복자여고2)
046 동상: 맴돌이 외 2편/ 김보민 (홈스쿨링(16세, 중3)
050 동상: 항해 외 2편/ 박정윤 (성화여고2)
054 동상: 골목에는 외 2편/ 우채민 (포항 동성고2)
057 동상: 오필리아의 죽음 외 2편/ 김원경 (양곡중3)
060 동상: 텔레파시 외 2편/ 정지원 (부산금곡고3)
063 동상: 달이 되어라 외 2편/ 윤형민 (충북반도체고2)
066 동상: 추방자 외 2편/ 김현정 (학교 밖 청소년, 17)
070 동상: 고래꼬리 외 2편/ 지여진 (대구일중3)
072 동상: 블라인드 외 2편/ 신정연 (안양예고1)
074 동상: 루어에게 외 2편/ 김해솔 (고양예고2)
078 동상: 연필 외 2편/ 이민성 (보성고2)

〈수필 부문〉
081 금상: 바이러스/ 성현조 (메리마운트국제학교12(고3))
084 금상: 악보/ 이화윤 (신명고1)
087 은상: 갯벌 외 1편/ 윤소정 (창원여고1)
096 은상: 배추흰나비/ 박소희 (도농고3)
100 은상: 인생을 바람처럼 살 수 없을까/ 이수아 (남원주중2)

〈소설 부문〉
103 금상: 사차원을 넘어가면 / 지예진 (성화여고2)
114 금상: 초능력/ 강민구 (신도고2)
125 금상: 고래/ 장윤서 (배화여중2)
148 은상: 무거운 짐/ 길소희 (세종대성고2)
154 은상: 나의 삼촌/ 배수진 (안양예고3)
165 은상: 계단/ 유서린 (세종고2)
176 동상: 눈이 흰 아이/ 김민경 (중2)
186 동상: 라디오 생명 시스템/ 윤서인 (신갈고3)
197 동상: 모래 위, 춤추다./ 신재인 (서초고2)
217 동상: 물건을 잃어버리는 아이/ 강한조앤 (샬롬자유학교 고1)
230 동상: 엄마냄새/ 변민서 (한광여고2)
232 동상: 웅덩이/ 유선아 (창원여고2)

〈희곡 부문〉
235 은상: 매점/ 한현아 (소명여고2)

〈평론 부문〉
244 은상: 태양은 다시 뜨니깐, 처음과 끝 〈라라랜드〉 / 김태유 (서운고2)

외곬 외 2편
차지원(고2)(제18회 현대시문학 청소년문학상 대상작)



사랑은 내게 외곬이었지
노란 책 노란 방바닥
노란 너 노란 우리
노란 필름 노란 튜울립
빛바랜 사진 누우렇게 변질된 사이

방 벽지 안에 생각을 갈가리 찢어 바르고 싶다
이사를 가기로 마음 먹는다면
옷깃이 스쳤던 사랑을 그리는
그리움이 아름다울 수 있는 유통기한을 지났다는 뜻

사랑을 노래하고 사랑을 낭독하고
우리는 급을 매겨 사랑하고
아아 목울림이 짙게 외쳐 본다

사랑은 난약하고 꽃은 위약하나니
온기를 머금었으나 냉기를 띄는 것
한 세기를 다 살고도 지키지 못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천회의 대상이 되었고
영글지 못한 과실은 제값을 받지 못하고
이루지 못한 사랑은 의미를 갖지 못하듯

잔물지는 사랑에
우리는 사랑에
또 다시 리플레이
사랑해
애애(哀愛)
아무리 한없는 굴레라고 해도
사랑만이 내게 삶으로 가는 외곬이었지

‘현대시문학 청소년문학상’이 올해로 18회. 성년에 이른 열기가 후끈하게 느껴진다. 응모작품의 숫자나 수준이 더 이상 단숨에 훑어보고 입상자를 고를 수 없게 되었다. 전국 곳곳에서 문재를 가다듬는 ‘문학소년’들의 숫자가 많음과 그 각각의 열정이나 내공 또한 만만치 않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1, 2차의 예심에서 30편까지 선별한 뒤에는 순위를 정하는 데 많은 고심을 해야 했다. 물론 이것은 팽팽한 수작들 가운데서도 뚜렷하게 치솟아 보이는 백미(白眉)가 따로 있지는 않았다는 의미도 된다. 수상자들은 자부심과 함께 더욱 분발할 사유로 느껴주었으면 한다.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사변이 휩쓴 해였다. 그와 연관된 주제와 소재를 몇몇 응모작이 다루고 있었다. 차지원의 ‘병명미상’은 이 바이러스의 이름을 굳이 언급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느끼게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에만 특정되지 않는 다양한 정신적/신체적 질병들이 우리시대를 ‘재앙’ 수준으로 위협하고 있다. 매스컴이 떠드는 방역의 요령을 되풀이하기 보다는 이런 ‘재앙’의 성격을 성찰의 자세로 곱씹어보는 자세가 시인詩人의 본분에 보다 가깝다 하겠다.

청소년기는 자기 내면自我의 성숙과 함께 자기 밖으로 눈을 돌려 사회와 이웃을 이해하고 수용해가는 사회아社會我의 시기다. 자신과 이웃, 친구들이나 사회의 아픔과 고통,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두루 살피는 관심에서 연민도 나오고 통찰력도 나온다. 자아성찰의 관점에서는 ‘꿈’(김아영) ‘바람의 목소리’(은이) ‘감자’와 ‘해바라기’(오채원) ‘별의 일종’(은비) ‘추방자’(김현정) 등이 눈에 띄었다. 김아영의 ‘꿈’은 단연 단단하고 또렷한 힘을 보여준다. ‘골목에는’(유채민) ‘블라인드’(신정연) ‘루어에게’(김해솔) ‘고래꼬리’(지여진) 등은 성장시로서 뛰어나다.

이웃과 사회, 가족에 대한 관심과 연민이란 관점에서는 ‘늦여름’(양승민) ‘달의 얼룩’(이예은) ‘당신의 속도로’(김연희) ‘항해’(박정윤) ‘맴돌이’(김보민) ‘연필’(이민성) 등이 주목되었다. 같은 주제를 다룬 응모작들이 많았지만, 직설적 표현을 넘지 못한 작품들은 예심에서 배제되었다. 원초적 감정을 그대로 옮겨 적은 글을 문학이라 하지는 않는다. 원초적 감정(원석)을 가슴의 용광로에서 녹여 ‘메타포’라는 공법工法으로 가공해 완성시킬 때 비로소 문학작품이 된다. 분노와 고통, 희열 등의 감정을 비명이나 감탄사 그대로가 아니라 더 큰 부르짖음으로, 더 깊은 울림으로 승화시키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 양승민과 이예은, 김연희 박정윤 등이 그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시인은 세상을 위로하고 상처를 보듬는 역할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가차 없는 비평의 역할이나 시대의 예언자 역할을 하기도 한다. 따뜻하거나 뜨거운 시인, 냉철하거나 날카로운 시인이 함께 공존하는 사회가 균형 잡힌 사회다. 시간과 시대를 통찰하는 힘을 ‘목소리 변천사’(박영주) ‘대관람차’(이예은) ‘달이 되어라’(윤형민) 등이 잘 보여주었다.

‘구멍 난 양말’(정유은)은 대중적 통념을 깨뜨려 신선한 쇼크를 주는 수작이다. ‘틀에 박힌 시각’을 벗어나라거나 깨뜨리라는 말은 시 창작 원리의 제1조임을 상기시켜준다. 정지원의 ‘텔레파시’는 너무나 흔히 일상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도외시하는 것을 아주 친숙한 소재로 풀어냈다.

청소년문학의 현재는 한국 문학의 미래를 예고하는 시금석이다. 다양한 소재를 다양한 시각,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낸 응모작품들을 볼 때 우리 문학의 미래에 믿음을 갖게 된다. 이번 심사에서는 당장의 빛나는 기교보다도 시인으로서의 성장가능성을 더 중시하였음을 밝힌다.

끝으로 문학에 뜻을 둔 청소년들에게 ①통념의 틀을 깨는 것 ②많이 읽고 많이 써보는 것 ③우물 안의 ‘인싸’가 되기보다 더 넓은 눈, 높은 안목으로 시대정신을 따라잡고 능가하는 것- 이 세 가지를 절차탁마의 지표로 삼기를 조언하고 싶다. 예심에서 탈락된 어떤 분들은 심사단의 ‘성향’이 달랐다면 수상작의 첫머리에 올랐을 지도 모른다. 한 차례 낙선에 실망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을 하시라는 말이다.

수필은 자신의 생각을 붓 가는대로 진솔하게 표현하는 문학의 한 장르라는 것을 우리는 중고등학교 국어수업 시간에 배워서 잘 알고 있다. 꾸밈없는 진실하고 소박한 글에서 사람들은 깊은 공감을 하기도 하고 잔잔한 감동을 느끼기도 한다.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신기하게도 사람은 그 연륜에 따라서 사고의 깊이나 감정을 유발하는 동기가 매우 다르다. 그래서 세상에 물들지 않은 청소년의 순수한 감정을 담은 글이 더욱 아름답게 생각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현대시문학」에서 「청소년문학상」을 제정하여 해마다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글을 발표할 수 있는 장을 여는 것은 척박한 우리의 문학 환경에 단비를 내리는 것과 같은 매우 소중한 배려라 아니 할 수 없을 것이다.

청소년의 얼굴에서 그 풋풋함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글에서도 순수함을 느낄 수 있다. 때문에, 청소년으로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부자연스럽고 억지스러운 글에는 거부감과 걱정스러운 마음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으나 수필 부문에서는 금상 2편과 은상 3편이 선정되었다.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청소년이 출품을 하였기 때문에 소재의 파격성이나 문장의 기교 보다는 그 연령대에 적합한 사고를 바탕으로 진솔한 감성을 잘 표현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하였다.

금상은 코로나로 인하여 달라진 학교의 환경과 산업의 붕괴, 사회현상의 변화를 잔잔한 글로 잘 묘사한 메리마운트국제학교 12학년(고3) 성현조의 「바이러스」와 인생은 과거와의 단절이 아닌 극복이라는 명제를 잘 제시한 신명고 1학년 이화윤의 「악보」를 선정하였다.

은상은 갯벌의 체험을 통해 겪었던 학생의 순수한 가족애를 잘 표현한 창원여고 1학년 윤소정의 「갯벌」과 나비와 나를 잘 유추한 도농고 3학년 박소희의 「배추흰나비」, 그리고 인생을 바람처럼 자유롭게 살기를 염원하는 남원주중 2학년 이수아의 「인생을 바람처럼 살 수 없을까」를 선정하였다.

소설이란 사실 또는 작가 나름의 상상력에 바탕을 두고 허구적으로 이야기를 꾸며나간 산문체의 문학양식이다. 따라서 일정한 구조 속에서 배경과 그에 따른 등장인물의 행동과 인물의 사상과 심리를 통하여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나 사회상을 드러낸다. 이번에 소설에 대한 응모작이 많았고 수작이 많아서 읽어보는 데 애를 먹었다. 사실 소설은 전해오는 이야기나 서사시의 전통을 받아 발달한 문학양식이어서 학생들의 발표작이 이런 근거하에 얼마나 현시대를 조명했는지 그리고 서사시적인 요소를 찾아 사람들에게 감명을 줄 수 있는지를 총명하게 엿보아서 금상 3명과 은상 3명 그리고 동상작으로 6명을 선하였다. 소설의 내용을 일일이 지면관계상 이야기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지면을 통해 독자들의 독서의 몫으로 남겨둔다. 희곡과 평론도 그냥 발표한다. 독자들의 몫으로 남겨둔다. 아쉽게도 당선되지 못한 출품자들에게도 더욱 분발하기를 바라며 위로를 전한다. 이번 수상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현대시문학을 대표하여 전한다

작가정보

기획자: 양태철(필명: 양하)은 시인이며 문학평론가이다. 또한 그는 영문학자로서 시집으로『바람의 말』과『거제, 바람이 머무는 곳』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이솝우화 영어로 읽어라’를 비롯하여 ‘노인과 바다/어린왕자/예언자(칼릴지브란)/톨스토이 단편선/리어왕/맥베스/햄릿/오셀로/베니스의 상인’등이 있으며 모두 한글본/영한본/한영본)으로 되어 선택하여 읽을 수 있다. 그는 현대시문학상, 랭보문학상, 임화문학상, JC문학상, 서울시문학상(청계천공모) 등을 수상하였다. 표지그림: 양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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