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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시간을 걷다

한 권으로 떠나는 인문예술여행
최경철 지음 | 김햄스 그림
웨일북(whalebooks)

2016년 1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2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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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3.63MB)
ISBN 9791188248384
쪽수 5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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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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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네스크부터 모더니즘까지, 입체적인 유럽을 만난다!
『유럽의 시간을 걷다』는 로마 시대 이후의 주요 사건과 작품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차분한 어조로 설명하는 책이다. 역사와 예술이 다소 어렵다고 느낄 독자들을 위해 각각의 주제에 맞는 짧은 소설을 덧붙여 시대의 상황을 생동감 있게 전해준다. 책에서 우리는 주인공들이 살아가는 시간으로 역사를 읽고, 발이 닿는 장소로 예술을 읽을 수 있다.

유럽 역사에서 건축은 사람들의 삶이 담긴 가장 중요한 배경이었다. 유럽의 명소에는 아름다움을 위해 소요되었던 수많은 시간이 함축되어 있다. 역사 혹은 예술, 한쪽 길로만 걷느라 역사와 예술의 튼튼한 다리를 보지 못했다면, 이 책은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 유럽의 명소가 뿜어내던 경이로움이 보다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영국 유학 시절 가이드 일을 하며 지낸 저자는 전공자의 입장에서 벗어나 자연스레 관광객의 눈으로 유럽의 명소를 살피게 해준다. 저자가 책에서 안내하는 시공간적 여행경로를 통해 우리는 유럽을, 세계를 다채롭게 이해할 수 있다. 천편일률적인 여행이 아닌 더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한다면 이 책과 함께 유럽으로 떠나보길 바란다.
저자의 말
Chapter 1 로마네스크 : 헬레니즘을 기둥으로 로마라는 지붕을 얹다
잠들어 있는 아이 -혼돈의 시대
청색의 눈 -야만인들의 문명화
정체된 시대 -로마네스크, 그 이름의 의미
석공의 오래된 책 -그리스-로마 건축에 대해
시간을 이겨낸 역사 -또 다른 영향들, 비잔틴 양식
비잔틴과 게르만 -로마네스크의 완성
제국의 최후 -왕국의 분열
종소리의 의미 -이 시대의 미술
Chapter 2 고딕 : 빛과 탑으로 성스러움을 높이다
성스러운 전쟁 -동방으로의 원정, 십자군 전쟁
진군의 이유 -두 문화의 충돌
먼지 덮인 상자 -이슬람 문화
신자의 회의 -신앙과 이성
기억 속의 도시 -파리로 돌아가는 길
예배당을 비추는 빛 -빛의 발견
새로운 실험 -고딕 양식의 시작
사신 가고일 -가고일의 비밀
가장 큰 기둥 -석공과 대성당의 시대
마을을 휩쓸고 간 병 -검게 핀 꽃, 흑사병
떠나는 자와 남는 자 -이 시대의 미술
Chapter 3 르네상스 : 예술가와 인본주의로 도시를 빚다
전조 -변화의 발단
유구의 존재 -연속과 단절
열흘간의 이야기 -고전의 회복
이탈리아의 보카치오 -도시의 시대
두오모의 선동가 -인간의 가치
이 시대의 미학 -아름다움에 대하여
진짜 영웅의 제자 -르네상스의 시작, 피렌체
죽은 자들의 도시 -르네상스 황금기, 로마
베네치아의 청년 -르네상스의 확산, 베네치아
양식의 지루함 -찾아온 매너리즘
독일에서 온 예술가 -알프스 너머의 르네상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이 시대의 미술
Chapter 4 바로크 : 욕망이 화려하게 수를 놓다
장작 위의 여인 -마녀사냥
대주교의 심판 -가톨릭과 신교
연회의 초상화 -절대 권력의 시대
어린 수사들 -욕망의 건축
바로크의 두 예술가 -로마의 바로크
어린 수사의 질문 -바로크의 확산
보내야 할 편지 -이 시대의 미술
Chapter 5 신고전주의와 반동들 : 혁명의 불꽃이 전 세계로 튀다
항구의 아침 -세계로, 세계로
바닷길을 오갔던 사람 -주도권 싸움과 시민
폭풍 후의 대화 -산업혁명
고상한 취미 -양식 전쟁
초상화의 주인공 -취향의 발견
돌아온 런던 -이 시대의 미술
Chapter 6 새로운 양식들 : 사람이 예술 중심에 오게 된다면
늙은 교수의 고집 -진화하는 시대
화구통 속의 그림들 -가치의 충돌
노을 진 도시 -도시의 인상
대비되는 두 사진 -시카고와 바르셀로나
승자 없는 전쟁 -두 번의 전쟁과 선언들
마지막 수업 -보편성의 발견
다원성의 시대 -이 시대의 미술
지도에 담긴 마지막 이야기
교회로 돌아온 클라우스
쉬제의 일기
모임을 마친 줄리오
주교 프란치스코의 편지
워렌의 초상화
러셀에게 온 과제물
그들의 마지막 이야기

로마네스크는 두 개의 단어를 조합한 말이다. 로마 Roma는 ‘로마제국’을 의미하고 네스크 Nesque는 ‘풍’을 뜻한다. 즉 로마풍 건축양식인 것이다. 쉽게 말해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은 로마 건축물과 유사하다. 그러면 누가 이러한 이름을 붙였을까? 실제로 당대에는 로마네스크라는 말이 존재하지 않았다. 로마네스크라는 말은 19세기 미술 비평가들이 명명한 것이다. 이 비평가들은 10~12세기에 나름의 형식적 완성을 갖춘 건축양식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고, 그 형식의 바탕에 로마의 건축양식이 있다는 것을 반영해 로마네스크라는 이름을 붙였다. _p34

볼트구조가 적극적으로 발전한 곳은 영국이나 북유럽 등 배 만드는 기술이 탁월한 지역이었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배의 건조 기술과 볼트구조의 축조 방식 사이에 연관관계가 있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다. 이들이 건조했던 배의 원형이나 하부구조가 천장 볼트구조와 유사했기 때문이다. 볼트구조가 형성하는 공간은 건물 내에서 가장 넓었기 때문에 주요한 예배 공간이 위치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이 공간을 배를 의미하는 라틴어인 네이브 Nave로 불렀다. _p65

목이 잘린 생 드니의 모습은 노트르담 대성당에서도 볼 수 있다. 그리스도교를 공인한 콘스탄티누스 대제, 천사들과 함께 조각된 모습이 성당 입구에 있다. 그림이나 조각에 잘린 목을 들고 있는 인물이 있다면 여지없이 파리의 초대 주교 생 드니임을 기억하자. _p173

에펠탑과 관련한 재밌는 일화가 하나 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 모파상도 에펠탑 건립에 반대한 사람 중 하나였는데, 건립 이후 모파상이 에펠탑에 있는 모습이 자주 포착된 것이다. 이를 의아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묻자 모파상은 파리에서 유일하게 에펠탑이 보이지 않는 곳이 에펠탑이라는 재미있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그만큼 당시 에펠탑은 도시의 생소한 경관이었고, 사람들에게 나름의 아름다움이 발견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렸다. _p449

유럽의 명소에서 시간은 읽지 못했을 당신에게 필요한 책
건축, 역사, 미술을 한 장의 지도로 선물한다

중세의 로마네스크부터 근대의 모더니즘까지
평면의 유럽을 입체적으로 소개하다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에 꼭 한 줄씩 차지하고 있지만, 천편일률적인 사진과 후기들만 남긴 채 기억에서 흐려지는 유럽여행. 고민과 갈등 끝에 완성된 경로를 따라 바지런히 돌아다녀도, 정작 몇 개의 주요 관광지 사진으로만 소비되어 버린다. 왜 이곳에 가야 하는지,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무엇인지 장소의 의미는 읽지 못한 채 돌아온다. 그럼에도 유럽에 마음이 남아 있다면, 이전보다 더 깊이 있는 여행을 원하고 있다면 이 책과 함께 떠나보길 바란다.

시대의 주인공과 함께하는 시간여행
저자는 시대를 살아간 인물의 특별한 일상 이야기로 양식 소개를 시작한다. 로마네스크의 주교 클라우스가 석공을 만나는 장면을 통해 우리는 로마네스크 조각에 대한 설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리스 신전 사진을 통해 건축물이 지켜봐왔을 시간들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다 빈치의 작품이 그리고 있는 시대에 대해 추측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 한 장 정리로 양식의 다양한 면들을 매듭지으면 시대적 흐름에 맞게 우리는 다음 장에서 고딕으로, 그 다음 시대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공간에서 시간의 흐름을 읽는 눈을 뜨게 된다면, 유럽의 명소가 뿜어내던 경이로움이 보다 생생하게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시간을 따라가다 보면 완성되는 공간여행
이 책은 유럽 명소 곳곳에 숨어 있는 문화와 예술의 시간을 찾아 독자에게 소개한다. 먼저 로마네스크, 고딕, 르네상스 등 이름은 익숙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양식의 특징과 배경을 최대한 쉽게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저자는 도시를 누비며 구석구석 숨어 있는 조각들의 의미, 스테인드글라스의 등장 배경, 기둥의 변주, 아치 천장을 X자로 만든 이유 등 명소를 가득 채운 건축 요소의 역사를 안내한다. 분야의 특성상 글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에서는 이를 담은 사진을 통해 구조와 요소가 잘 드러나도록 했다. 당대를 살았던 예술가들의 작품을 미술관 중심으로 정리하는 ‘이 시대의 미술’은 도시 여행자들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큐레이터가 되어준다. 바쁘게 돌아다니느라 깊이 읽기를 포기하는 여행자들이라면, 최적화된 인문예술 여행경로를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영국 UCL에서 바틀렛 건축계획 대학원을 전공한 저자는 유학 기간 동안 가이드 일을 하며 지냈다. 가이드 경험은 전공자 입장에서 벗어나 자연스레 관광객의 눈으로 유럽의 명소를 살피게 해주었다. 책이야말로 역사와 예술을 함께 읽어낼 수 있는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라 생각하고 각각의 지식들을 한데 엮었다. 저자가 책에서 제시하는 시공간적 여행경로를 통해 우리는 유럽을, 세계를 다채롭게 이해하는 방법을 깨닫게 된다.

진부한 로망이라고들 하지만, 꾸준한 매력을 자랑하며 사람들을 설레게 한다는 이유로 서점에는 매년 유럽여행 책들이 쏟아지고 있다. 역사를 알고자 하는 마음에 한 권, 유적지에 대한 호기심에 한 권, 회화나 예술가 책도 한 권 집어 들 것이다. 하지만 한 분야만을 다루는 전문서적은 당신의 배낭에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책은 유럽의 시간여행자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한 권의 유용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경철

저자 최경철
유럽, 지겹다 할 수도 있겠다. 나라 이름이 크게 적힌, 유럽사를 꾹꾹 눌러담은 두꺼운 책이 이미 당신의 책장에 꽂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그 책의 반 이상을 넘겨보지 못했다면, 혹은 읽고 나서도 궁금증과 갈증이 해소되지 않았다면 이 책을 좀 더 넘겨보기를 권한다. 시대의 탄생과 소멸은 점보다는 선에 가깝다. 유럽 지도에 찍힌 각각의 점들이 어떻게 선으로 연결되었는지, 그 선에서 비롯된 문화와 예술은 어떠했는지 그 굴곡에 숨어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모아보았다.
경희대학교와 영국 런던 대학교 University College London 바틀렛 Bartlett 건축대학에서 공부하고 서울과 런던에서 건축 실무를 했다. 런던 유학 시절의 가이드 경험은 전공자의 시각에서 벗어나 도시를 바라볼 수 있게 해주었다. 건축과 예술의 관점에서 벗어나, 보통 사람들의 시각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고 책을 쓰는 계기도 되어주었다. 현재 서울에서 건축 디자인 회사 모프 Morph를 운영 중이다. 팟캐스트 <예술핥기>의 진행자로 예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 또 다른 가이드 일을 하고 있다.

그림/만화 김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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