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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강적들

나도 너만큼 알아
톰 니콜스 지음 | 정혜윤 옮김
오르마

2017년 12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9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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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21MB)
ISBN 9791196043162
쪽수 4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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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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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지금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위험한 사회 현상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정보화 시대에서 현대 민주주의의 생존과 안정에 대한 경고를 보내는 『전문가와 강적들』. 러시아 전문가로 하버드대학과 해군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는 포털 검색 몇 번이면 누구나 어떤 문제에든 나름대로의 전문가로 행세할 수 있는 지금, 러시아에 관해 자신을 가르치려 드는 비전문가들에게 화가 나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외교·안보와 관련된 주제는 물론 세금, 예산, 이민, 환경 등의 주제와 함께 의료, 법률, 교육 등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특정 분야까지 광범위한 여러 분야에서 자주, 그리고 강도 높게 전문가의 이야기에 반감을 지니고 그들의 조언이 틀렸다고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전문지식에 대한 공격이 이전보다 뚜렷하게 두드러지면서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분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시야를 넓혀 주는 일이 훨씬 더 어렵게 되었다.

저자는 너무 많아진 대학들이 돈벌이를 목적으로 학점과 학위를 남발하고 있고, 비판적인 지식인을 기르기보다 고객인 학생들의 근거 없는 자존심을 부추기는 데에 급급하고 있으며 인터넷과 스마트폰, SNS의 발달로 넘쳐나는 정보에 전문가의 자리를 어설픈 지식으로 무장한 채 떠들어대는 사람들이나 유명인들이 대체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사람들이 전문가와 전문지식을 인정하지 않을 때, 민주주의 체제는 포퓰리즘이나 기술관료주의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서로 아는 부분이 어느 정도 겹치기는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이 지닌 능력을 존중하면서 각자 자신이 가장 잘 아는 일에 집중해왔다. 상호 신뢰와 협력을 통해 혼자서 일을 할 때보다 훨씬 더 대단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며 지금까지 발전해올 수 있었는데, 전문가의 말을 들으면서 건전한 회의를 품는 대신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 전문가라는 이유만으로 그가 틀린 말을 하고 있다고 대놓고 반감을 표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저자는 우리 사회가 위험해질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런 사회 현상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설득력 있게 설명하면서 전문가들과 일반인 사이의 균열을 봉합하는 데 이 책이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서론_ 전문지식의 죽음

제1장 가짜 전문가가 판치는 세상
해설자들로 넘쳐나는 나라
이게 새로운 현상일까?
맞다, 이것은 전혀 새로운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게 무슨 문제라도 된단 말인가?
정보가 턱없이 부족한 대부분의 유권자들
과연 전문가란 누구인가, 왜 일반인은 전문가가 되기 어려운가

제2장 확증편향, 속설, 미신, 그리고 음모론
제 얘기도 한번 들어보시라니까요
아마 우리 모두가, 그냥 멍청한 건지도 모른다
확증편향: 당신이 이미 알고 있는 문제이기에
속설, 미신, 그리고 음모론
고정관념과 일반화의 함정
평등편향: 나도 맞고, 너도 맞고 식의 공생 화법

3장 대학 교육, 학생은 고객이고 고객이 왕이다
황홀한 대학 생활 155 환영합니다, 고객님들!
그냥 이메일로 연락하면 안 되나요?
이름만 종합대학?
학생님! 좋게 평가해줘요
대학은 안전한 공간이 아니다

4장 검색해 봐야지
스터전의 법칙Sturgeon’s Law
무한정 쏟아지는 정보가 우리를 더 바보로 만든다
물론 전부 다 확실하죠, 제가 구글해 봤다니까요
대중이 내놓는 지혜의 함정 155 친구 맺기 취소합니다

5장 신新저널리즘의 폐해
신문에서 읽었는데
아무리 좋은 것도 과유불급
라디오가 비디오 스타를 누르다
미국이 인질로 붙잡히다
아무도 믿지 마!
언론인이 전문가 맞아?
결국, 문제는

6장 전문가가 틀렸을 때
전문가는 사절
실패의 민낯들
전문가가 타락할 때
너, 의예과 아니었어?
제가 예언컨데…
관계 회복하기

결론 전문가 살리기
전문가들은 정말 형편없어!
‘전문가 죽이기’가 민주주의를 죽음의 소용돌이로
아는 사람 따로, 결정하는 사람 따로
우리는 ‘공화국’입니다. 그게 뭔지 아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나 너나 뭐가 달라
전문가들의 반란

우리는 지금 전문지식이라는 이상理想 자체의 죽음을 목도하고 있다. 말하자면 전문가와 일반인, 선생과 제자, 이미 지식을 가진 사람과 궁금증을 가진 사람, 특정 분야에서 업적을 쌓은 사람과 전혀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의 구분이 완전히 붕괴되고 있는 것이다. 위키피디아로 인해 시작된 이 붕괴는 구글 때문에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으며, 마침내 온라인 전체가 비전문가들의 블로그 글로 도배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검색 엔진과 함께 아침나절을 보냈다는 이유로 10년은 걸려야 쌓을 수 있을 만한 지식을 습득했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전문지식을 가졌다는 착각에 빠져서, 마치 지적 기량이 풍부한 사람인 양 허풍을 떨 수 있게 된 것이다. 즉 약간의 정보로 무장한 사람들이, 계속 늘어만 가는 문제들에 대해, 자신들의 의견을 고집하기 시작한 것이다.

자신들이 온갖 지식의 감춰진 보고라고 믿고 있는 그들로 인해 해설자들이 넘쳐나는 나라가 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전문가보다도 더 많이 알고 있고, 대학교수보다도 더 광범위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아무 말에나 잘 속아 넘어가는 우매한 대중들보다 더 통찰력이 있다고 스스로 확신해 마지않는다. 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을 얻게 되면서 감정, 직관, 나르시시즘이 지배하는 세상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자신의 지적 수준에 대한 검증이라고는 해 볼 마음이 전혀 없이 확신에 찬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강의를 하면서, 온갖 실수와 잘못된 정보를 폭포수처럼 쏟아 내고 있는 사람의 말을 가만히 듣고만 있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심지어 그들은 어떤 문제에 관해서건 모든 의견이 똑같이 타당하다고 우기면서, 전문가의 견해나 확립된 지식을 서슴없이 자신의 의견으로 대체하려 한다.

이런 현상의 원인 중 하나인 인터넷은 지적 파괴와 다름없는 행위들로 오염된 정보의 보고라는, 은총인지 저주인지 모를 매체가 되고 있으며, 언론은 지금,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사실을 말해 주는 대신, 오히려 소비자들이 무엇을 알고 싶은지 묻고 있다. 학점과 학위를 남발하고, 비판적인 지식인을 기르기보다 고객인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급급하고 있는 대학 교육 역시 범인이다. 고등교육, 미디어, 인터넷이라는 전문지식의 죽음에 영향을 미쳐 온 이 모든 요인들이 나약한 인간의 본성에 영향을 미쳐, 오만함, 나르시시즘, 냉소주의라는 특징을 발현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함으로써, 전문가와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사람 사이에 장애물을 설치하고 있다. 지식의 결핍 그 자체가 아니라 지식의 결핍에 대한 오만한 태도가 더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을 거부하고 공격하는 그들의 정서 밑바닥에는 미세한 불평등의 기미만 보여도 참지 못하는 나르시시즘적 문화의 심화가 야기한 분노가 깔려 있으며, 정치 시스템 안에서 동등한 권리를 갖는다는 말을 어떤 이슈에 관해서건 개개인의 의견이 동등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는 뜻이라고 잘못 믿고 있다.

미국의 스콧 애덤스Scott Adams는 2016년 대선 기간 동안에 트위터에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다. “대통령이 되는 데 경험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고 전문가들의 지도로 한 시간 만에 완벽한 습득이 불가능한 정치적 주제가 있다면 어디 한 가지라도 말해 보시라.

현대사회의 가장 큰 병폐인 “전문가의 몰락”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는 화제작
어설픈 지식으로 무장한 강적들이 넘쳐나는,
진짜와 가짜 지식의 홍수 속에서 통찰력과 지혜를 가져다주는 정보혁명 시대의 구원자

★ 미국 아마존 인문·철학 분야 (인식론) 24주 연속 1위,
저자 블로그에 100만명 이상 방문

★ 국내 언론에서도 번역본 출간 전부터 저자 인터뷰 등 대서 특필
- 2017. 5. 8. 중앙일보 전면기사 (저자인 톰 니콜스와의 인터뷰)
- 2017. 6. 5. 한겨레 신문 강준만 칼럼 (전문가는 결코 죽지 않는다

★ 미국 아마존 인문ㆍ철학 분야 (인식론) 24주 연속 1위, 저자 블로그에 100만명 이상 방문
★ 국내 언론에서도 번역본 출간 전부터 저자 인터뷰 등 대서 특필
- 2017. 5. 8. 중앙일보 전면기사 (저자인 톰 니콜스와의 인터뷰)
- 2017. 6. 5. 한겨레 신문 강준만 칼럼 (전문가는 결코 죽지 않는다)

어설픈 지식으로 무장한 강적들이 넘쳐나는, 진짜와 가짜 지식의 홍수 속에서 통찰력과 지혜를 가져다주는 정보혁명 시대의 구원자. 인터넷과 스마트폰, SNS의 발달로 정보가 넘쳐나고 있다. 포털 검색 몇 번이면 누구나 어떤 문제에든 나름대로의 전문가로 행세할 수 있다. 민주주의의 평등 강조는 모든 의견을 동일하 게 존중해야 하는 것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나도 너만큼 똑똑해”라고 여기는 자 기도취적 나르시시즘이 확산되면서 전문가들은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전문가의 자리를 어설픈 지식으로 무장한 채 떠들어대는 사람들이나 유명인들이 대체하고 있다.

너무 많아진 대학들이 돈벌이를 목적으로 학점과 학위를 남발하고 있고, 비판적인 지식인을 기르기보다 고객인 학생들의 근거없는 자존심을 부추기는 데에 급급하고 있다. 언론은 독자 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대신 팔릴 만한 뉴스, 즉 독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뉴스에 치중하고 있다. 케이블 방송들은 24시간 오락으로 바뀌어 가는 토론과 난잡한 정보 제공 프 로들을 내보내면서 이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

러시아 전문가로 하버드대학과 해군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는 러시아에 관해 자 기를 가르치려 드는 “비전문가”들에게 화가 나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으며, 어쩌면 더 심각한 문제가 이와 같은 현상에 내포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사람들이 전문가와 전문지식 을 인정하지 않을 때, 민주주의 체제는 포퓰리즘이나 기술관료주의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 다는 것이다. 《전문가와 강적들》은 위험한 사회 현상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정보화 시대에서 민주주의의 생존과 안정에 대한 경고를 보내고 있다.

[책속으로 추가]
우리 모두는 자신이 문화적 교양이 없는 사람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항상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압력을 끊임없이 느끼고 있다. 마치 우리가 보고 읽고 감상하고 들은 것처럼 블로그에 올리고, 트위터에 글을 쓰며, 잡담을 나누고 논평하는 한편으로 문자를 보낸다. 우리들은 박식한 사람인 척 연기를 하는 것에 가까운 위험한 상태에 도달했는데, 이것이야말로 진짜, 무지無智의 새로운 모델이다. 사람들은 신문기사 제목이나 기사를 대충 훑어보고는 그 기사를 공유하고자 소셜 미디어에 올리곤 하지만, 사실 자신조차도 그걸 제대로 읽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똑똑하고 아는 게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에,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서 그런 행동들을 하고 있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검색 결과 높은 순위로 올라온 것들이라면 그 내용에 무관하게, 부지불식간에 그것들을 믿어 버리고 있으며, 인터넷은 다수의 의견이 ‘사실’과 마찬가지라는 잘못된 인식을 만들어 낸다. 소셜 미디어 이용자들은 올라오는 모든 의견이 동일하게 취급되어야 한다는 잘못된 평등주의라는 환상에 젖어 있다.

그럴듯하게 꾸며놓은 웹사이트들을 검색해서 ‘증거’라고 우기고, 비슷한 생각을 가졌을 뿐 무지하기로는 자기와 비슷한 수준인 익명의 소셜 미디어 친구 부대의 지지를 모으느라 바쁜 사람들과 라디오와 텔레비전들이 온종일 떠들어대고 온라인 토론 게시판에는 끊임없이 새로운 글이 올라오는 세상이 되면서, 힘겹게 얻은 전문지식 따위는 별로 필요 없는 세상이 되었다.

유명인들도 우리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들의 얼굴을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어 디에나 있다는 단순한 사실 덕분에 그들의 영향력은 점차 확대되어, 전문가를 대신하여 잘못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런 현상 속에서 우리를 더욱 멍청하게 만드는 심리학적 요인들

가용성편향 availablility bias
의도와 무관하게 주변의 영향을 받아 편향되는 경우를 말함. 예를 들어, 유명인들의 얼굴은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는 단순한 사실 덕분에 그들의영향력은 확대됨. 유명인들이 우리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유.

더닝-크루거 효과 Dunning-Kruger Effect
우매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우매하지 않다고 더 강하게 확신한다는 것. 더닝과 크루거는 “그들은 잘못된 결론에 도달하고 어리석은 선택을 할 뿐만 아니라, 바로 그 무능함 탓에 그런 사실 자체도 깨닫지 못한다.”라고 설명.

메타인지 metacognition
스스로에게 뭔가가 부족할 때 뒤로 한 걸음 물러나서 그것을 볼 줄 아는 능력.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객관화해서 보고, 그 일을 엉터리로 하고 있음을 깨닫는 능력.

스터전의 법칙 Sturgeon’s Law
공상 과학 소설 작가 시어도어 스터전이 한 말. “모든 글의 90퍼센트는 쓰레기다.”

역효과 현상 backfire effect
틀렸다는 명백한 증거가 제시되어도, 사람들은 자신의 실수를 받아들이기보다는 오히려 애초의 확신을 갑절로 더 단단하게 만드는 현상. 이 때문에 사람들은 아무리 자신이 틀렸다는 증거가 분명해도, 자신이 가진 믿음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전보다 훨씬 더 많은 방어 노력을 하게 됨.

오컴의 면도날 Occam’s Razor
어떤 대상을 설명하건 언제나 가장 간단한 설명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단순한 생각을 옹호했던 중세의 한 수도승의 이름에서 따옴. 더 복잡한 설명은 꼭 필요한 경우에만 시도해야 한다는 말. 이를 ‘사고 절약의 원리’라고도 부르는데, 논리적 비약이나 불필요한 전제가 가장 적게 들어간 진술이 가장 설명력이 높다는 뜻.

평등편향 equality bias
사람들 사이에 상당한 우열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더라도, 서로에게 공정한 시간을 할애하고, 모든 의견에 평등하게 귀를 기울이려고 한다는 사실. 관계를 깨는 위험을 무릅쓰기보다는 상대편에게 중요한 대상으로 남아 있기를 원하는 성향.

확증편향 confirmation bias
사람들이 보통 자신이 믿는 것을 확인해 주는 정보만을 찾고, 우리가 선호하는 설명을 강화시켜 주는 사실만을 받아들이며, 이미 진리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과 어긋나는 데이터를 무시하고 싶어 하는 경향

작가정보

저자(글) 톰 니콜스

저자 톰 니콜스Tom Nichols는 미국에서 태어나 컬럼비아대학에서 국제관계학으로 석사 학위를, 조지타운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 득하였으며, 특히 러시아 문제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최고의 TV 퀴즈 쇼인 [제퍼디!]에서 5회 연속 우승했을 뿐만 아니라, 1994년도 통합 챔피언에도 올랐다.
다트머스대학과 조지타운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하버드대학 케네디스쿨 재직 후, 현재는 미국 해 군대학의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도널드 트럼프에 반대하는 Never Trump 운동의 선도적 역할 을 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대표적인 논객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신성한 명분 Sacred Cause》 《세계를 이기기 Winning the World》 《파괴의 전야 Eve of Destruction》 등 다수 의 책을 집필하였다.

역자 정혜윤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미국 뉴욕 주 롱아일랜드에서 거주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작가의 책》 《지금, 호메로스 를 읽어야 하는 이유》 《나는 당당한 페미니스트로 살기로 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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