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남북한 통일

2021년 남북한 통일!
(폭양 속의 개미)

▶ 한민족이 살 길은 남북통일 밖에 없다!
▶ 이 시대의 담론은 남북통일이다.
▶ 100만 촛불의 다음 담론은 남북통일이다.

▶ 핵전쟁이 터지면 남북한이 공멸하고
세계3차 대전이 터진다!

남북한 통일에 대한 생각

분단으로 인해 발생되고 파생된 문제점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우선 생각 할 수 있는 것이 안보불안을 핑계로 친북, 좌익, 종북, 좌편향 등 수많은 레드 컴플렉스를 덧씌워 정적과 반대진영을 억누르고 옥죄이는 참으로 가증스런 행위로 반세기를 훌쩍 넘기고도 지금도 여차하면 이 올가미를 씌우려하고, 이 올가미에 덧씌워지지 않으려고 숫제 남북문제와 안보문제가 대두되면 대개의 중량급의 정치인들도 외면하고 있다. 국가적이고 민족의 명운이 왔다 갔다 하는 위기점이고, 세계사의 변곡점에 서 있는데도 말이다. 한마디로 비굴하다 못해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더 이상 북한을 적과 친구의 양면성만 보아서는 영원히 평행선을 그을 것이다. 우리의 이 양면성을 긍정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북한 붕괴설 위기설 등이 끝없이 들려왔지만 단 한번도 이런 설이 맞은 때는 없었다. 좀 더 냉정한 분석이 필요하다. 세상은 그렇게 녹록지 않다. 모르긴 해도 제재와 압박이 심할수록 북한인민의 생활은 더욱 각박하고 처절해 질 것은 확연하나, 김정은 일가는 별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분단의 책임은 한 개인이나 어떤 조직만의 책임이 아니다, 많은 시간 동안 여러 원인이 모여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다.

작년에 필자가 팔공산에서 100일 기도를 하던 중 남북통일방법과 통일시기에 대한 계시를 받았다. 바로 통일 전도사가 되라는 것이다. 이는 ‘2021년 남북한 통일’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마지막 계기가 되는 것이리라.

필자의 예측능력은 여러 사건으로 이미 아는 분은 알겠지만, 혹여 미심적은 독자들을 위해 ‘이 책 제2부 지난 일들이 담보한다(확고한 증거와 증인)’에서 자세히 필자의 지난 일들을 공개하였다. 자칫 필자의 자랑으로 보여 질까봐 걱정이 되나, 이 모두는 ‘이 책 제1부 2021년 남북한 통일!’을 보다 신빙성 있게 증거하기 위해 각종 필자의 실적을 공개하기 때문에 독자들께서는 이해있기 바란다.

아래 통일 9대 강령은 필자가 심혈을 기우려 기록한 이번 ‘2021년 남북한 평화통일 방안과 방책’이니 통일부관계자와 일반 국민들은 숙지하기를 바란다.

통일 9대 강령 (남북한 통일 방법론의 핵심)

● 위 9대 강령에 대한 설명

1 한국과 미국은 북한이 비핵화하면 대화를 하겠다하는 기조를 10년이 넘게 주장하였으나 북한은 오히려 핵무기를 더 개발하여 핵보유를 코앞에 두게 되었다. 그래서 비핵화는 사실상 용도 폐기 된지가 오래된 사문이므로 조건 없는 대화를 제기하는 것이다.
2 5.24조치는 이명박 정부에서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로 개성공단 등의 경제활동에 큰 지장을 줌으로 해제해야 한다.
3 북한에 대한 삐라 살포는 상대를 자극하고 대화와 통일에 반함으로 즉각 중지하고, 나아가 상호 비방도 자제한다.
4 6.15와 10.4 선언은 남북한이 평화통일로 나아가는 초석임으로 이를 추인한다.
5 사안별 협의체란 개별계약(case by case contract)으로 한 문제를 해결하고, 약속을 이행하면 이에 대한 반대급부를 지원하고 반대로 약속한 이행을 하지 않을 때는 ‘패날 티’를 부담하는 조건에 따라야 한다는 협의 방법으로, 이 안은 이번 강령에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답안이 될 것이다.
6 위항에 의하여 남북한 경제문제는 민간협의체에서 순차적으로 국내여건에 맞게 협의하여 진행될 것이다.
7 핵동결 과 평화협정은 남한 측에도 비상한 관심이 있는 사안이기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표명한다.
8 남북한 양측 주민은 남북한 평화통일이 되는 즉시 양측 주민은, 양측 정부에 의해서 대사면령의 혜택을 받는다. 이는 민족의 대화합을 위한 조치이다.

(동서독 통일에서 보았듯이 이러한 선제적인 조처가 미흡해서 통일 이후 통일을 주도한 동독인사가 처벌을 받는 등 불이익이 따랐고, 그러한 여파로 아직도 동서독 화해가 수많은 질곡을 거치고 있는 중이다. 우리 민족은 이러한 법적인 조치를 명확히 하여 남북한 간에 통일 이후 시대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야 할 것이다.)

친일파, 수구세력 척결을 위한 제안

자본주의가 가장 저차원적으로 발전하고 가장 기형적으로 진화한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있다. 외형적으로 보면 매우 자유스럽고 평화롭게 흘러가는듯 하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약자들에게는 스스로 헤쳐 나갈 길이 전부 막혀 있고, 기득권과 가진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자유롭고 안 되는 것이 없는 나라이다.

친일파, 기회주의자 수구세력, 이름이야 어찌 부르든 상관없다. 이들은 돈 권력 인맥 무엇昰絹한번 손에 넣으면 포기하지 않는 진드기들이다. 이들은 뿌리가 깊고 강하다. 자기들의 이익에 방해가 되는 사람은 빨갱이로 만들어 수십만을 죽였고 여론조작은 기본이고 국민을 패를 갈라 싸우게 만드는 전략에도 능하다. 여론을 호도하고 선거결과를 조작하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끈질김과 치밀함이 특질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조선 말기에만 수구세력과 친일파가 득세한 것은 아니다. 우리 민족의 뿌리인 고조선이 패망할 때도, 그 후 부여와 고구려 발해 그리고 백제 신라말기에도 수구세력과 권력층의 부정부패는 매일반이었다. 다만 시대가 흐르면서 그 정도와 방법이 교묘해지고 보다 악랄해진 것이다.

작금에는 이러한 매판기득권 세력과 친일파들의 후손인 박근혜, 최순실등에 의해 저질러진 국정농단과 헌정질서 유린은 이 나라를 파멸직전까지 몰고 있다.

그래서 필자는 이번 기회에 이들의 범죄행위를 소상히 밝혀 국정농단과 헌정유린에 대한 백서를 발행하여 전국 초등학교를 비롯하여 대학교까지 역사교과서에 기록하여 이 민족이 있는 동안은 세세토록 이 교육을 철저히 할 것을 제안한다. 두번 다시는 친일파와 수구세력들이 활거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그날까지 100만 촛불이 꺼지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결국은 인간의 속성인, 편안하고자 하는 마음, 타인을 희생시켜서라도 영화를 누리고 싶은 이기심, 이것 때문에 수많은 범죄와 원한이 난무하는 것이다.

모든 범죄와 전쟁은 다 이 속성을 제어하지 못한 결과인 것이다. 결국은 모든 역사의 결론적 핵심은 이러한 속성을 근절하고 항시 각자가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하고, 권력의 오만을 경계하는 것이 개인과 국가를 지속 가능케 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