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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의인

에드거 월리스 지음 | 전행선 옮김
양파

2018년 10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9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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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94MB)
ISBN 979119610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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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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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의 의인The Four Just Men》은 저자 에드거 월리스가 1905년에 발표한 작품으로 당대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네 명의 의인은 권력을 남용하는 사악한 자들이 처벌받지 않고 번성하는 세상에 환멸을 느낀 무자비하고 헌신적인 일종의 자경단이라 할 수 있기에, 전형적인 영웅들을 대신하는 신선한 해결책이 되어준다. 줄거리는 이들 나름의 기준에 따라 문제를 바로 잡은 후 치명적인 방식으로 신속하게 악을 응징해 나가는 이들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다루었다.
작품은 이후 속편이 계속 출간되어, 《The Council of Justice(1908)》, 《The Just Men of Cordova(1917)》, 《The Law of the Four Just Men(1921)》, 《The Three Just Men(1926)》, 《Again the Three Just Men (1929)》까지 총 6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었다. 이는 1959년에 영국에서 TV시리즈물로도 제작, 방영되어 대중에게 널리 사랑받았다. 원작의 주인공인 네 명의 이야기를 그리지만, 드라마는 원작 속 내용을 충실하게 그려내지는 않는다. 원작 소설은 1차 세계대전 전후 상황을 배경으로 한 반면, 드라마는 2차 세계대전 전후 상황을 배경으로 삼았다.
서문 : 테리의 직업
1장 신문 기사
2장 충직한 하원
3장 1천 파운드의 보상금
4장 준비
5장 <데일리 메가폰>에 저질러진 불법행위
6장 단서
7장 네 명의 의인의 메신저
8장 포켓북
9장 빌리 마크스의 탐욕
10장 세 명의 망자
11장 신문에서 오려낸 기사
12장 결론
작품해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기근이 있었네. 사람들은 교회 문 앞에서 죽어가고 굶주린 채 광장에 쓰러져 있네. 그들은 부패한 정부가 부패한 정부를 계승하는 것을 지켜봐 왔어. 그들은 수천 수백만에 이르는 거금이 국고에서 정치인들의 주머니로 흘러 들어가는 것도 보았네. 올해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야 말 거야. 낡은 정권은 물러나야만 하네. 정부도 그 사실을 알고 있어. 어디에 위험이 놓여 있는지도 알고 있지. 그들은 반란 단체가 완전히 형성되기 전에 가르시아를 정부의 손아귀에 넣어야만 자신들에게 구원이 찾아오리라고 확신하네. 하지만 가르시아는 현재로서는 안전해. 그리고 영국 정부의 장관 하나만 아니면, 앞으로도 계속 안전할 것이네. 그 장관이 어떤 법안 하나를 도입해서 통과시키려 하고 있거든. 그 법안이 통과되면, 가르시아는 죽은 목숨이야. 그러니 자네도 그 법안이 통과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야만 하네. 그게 바로 주님이 우리에게 자네를 보내주신 이유거든.” (p14)

외무부 장관의 사륜마차가 하원을 향해 이동하는 동안 길가에 늘어선 군중이 그에게 환호성을 보냈다. 인기는 그가 갈망하는 목표가 아니었기에, 외무부 장관은 조금도 의기양양해하지 않았다. 대중은 그에게 환호를 보내는 게 아니었다. 그가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에 환호하는 것이었고, 레이먼 경은 그 사실을 본능적으로 감지했다. 그러한 깨달음이 그를 두렵고 짜증나게 했다. (p31)

그것은 런던 시민이 익히 보아왔던 것과는 매우 다른 독특한 범죄 공보였다. 지명수배자들에 관한 추가적인 묘사는 없었고, 그들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초상화도 없었으며,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을 때, 짙은 파란색 서지 정장에 천 재질의 모자와 체크무늬 넥타이를 매고 있었다’ 같은 전형적인 묘사도 적혀 있지 않았다. 적어도 그런 것은 있어야 지나가는 행인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법이다. (p45)

경찰은 그들이 평범한 범죄자가 아니며, 한 번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실 그렇게 생각지 않았다면, 현재 그들이 레이먼 경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기울이는 세심한 주의는 전혀 실행에 옮겨지지 않았을 것이다. 정직함이 네 명의 의인의 가장 끔찍한 특징이었다. (p111)

기차가 켄싱턴 역에 멈춰선 동안, 한 승객이 천천히 객실을 찾아 문을 열었다가 곧 비명을 지르며 뒤로 비틀비틀 물러났다. 배려심 많은 짐꾼 한 명과 놀란 역무원 하나가 앞으로 달려가 문을 열었고, 곧 짙은 아몬드 냄새가 역 전체에 퍼져 나갔다. 검표원이 상황을 조사하는 동안, 한 무리의 승객이 웅성거리며 모여들어 서로의 어깨너머를 바라봤다. 곧 의사와 들것이 왔고 바깥 거리에 있던 경찰관 하나도 기차 안으로 들어왔다. (p172)

런던은 기다렸다. 참을성 있게, 질서 정연하게, 아무 변화도 없는 장면을 응시하는 것에 만족하면서 말이다. 피로에 대한 아무런 보상도 없이, 단지 비극의 현장에 인간적으로 가능한 한 가까이 다가서 있다는 사실에만 만족하면서 하염없이 기다렸다. 런던에 이제 막 도착한 이방인은 인파에 당황하여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다. 템스강둑 외곽에 몰려선 인파 중의 한 명이 담배 파이프로 강 너머를 가리키며 대답했다.
“우린 한 남자가 살해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p193)

영화 ‘킹콩’의 원작자 &
코난 도일, 애거서 크리스티와 동시대에 사랑받은 작가, 에드거 월리스 추리소설!
영국추리작가협회 ‘100대 추리소설’ 선정작!
TV시리즈로도 제작 방송된 화제의 소설!

네 명의 의인은 권력을 남용하는 사악한 자들이 처벌받지 않고 번성하는 세상에 환멸을 느낀다. 그래서 무자비하고 헌신적인 일종의 자경단을 결성하여 스스로 악을 처단하고 정의를 실현한다. 나름의 기준에 따라 치명적인 방식으로 신속하게 악을 응징하는 이들의 이번 목표는, 영국에서 처리되는 법안 하나를 막는 것이다. 따라서 안건 제출자인 외무부 장관에게 살인 예고장을 보내는데…….

[줄거리]
영국의 외무부 장관 필립 레이면 경 앞으로 여러 통의 협박 편지가 도착한다. 네 명의 의인이라는 서명이 적힌 편지에는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의로운 정치 난민을 본국으로 강제 송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외국인 본국 송환법안’을 철회하지 않으면 법안을 제출한 외무부 장관을 암살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여러 통의 협박 편지에 짜증이 난 장관은 그 사실을 신문사에 제보하고 직접 인터뷰에 나선다.
법안 표결의 날이 다가오지만, 범인은 오리무중인 상태에서 국회의사당에 폭탄이 설치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를 시작한다. 장관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 팰머스 형사는 런던의 모든 경찰력을 동원해 외무부 경계에 나서고, 경찰청장은 1천 파운드의 현상금을 걸어 네 명의 의인을 쫓는다. 언론이 들끓기 시작하고 세상은 온통 네 명의 의인 이야기로 어수선해진다.
세르비아 국왕 시해를 이끈 반군 지도자를 처형하고, 부도덕한 프랑스 군납업자를 콩코르드 광장에서 보란 듯이 교수형 시키는 등, 사사로운 이익이 아닌 정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 네 명의 의인의 정체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어느 날 자신이 네 명의 의인 중 한 명이라는 자가 신문사를 찾아가는데…….
과연 그는 진짜 네 명의 의인 중 한 명일까? 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법안 표결이 있기 전날, 런던은 ‘어쩌면 역사가 될지도 모르는, 혹은 모두가 두려워하듯이 비극이 될지도 모르는 현장’을 목격하려는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고, 다우닝가 44번지는 경찰력으로 물샐 틈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외무부 장관 앞으로 네 명의 의인이 보내기로 약속한 최후통첩이 도착한다.
법안 제출만 아니라면 고결하고 청렴하기 그지없는 레이먼 경은 과연 법안을 폐기하고 자신의 목숨을 구할 것인가! 아니면, 한 번 맹세한 것은 반드시 지키고야 만다는 네 명의 의인이 경찰의 삼엄한 경비에 굴복해 결국 자신들의 계획을 포기하고 말 것인가!

작가정보

저자 에드거 월리스(Edgar Wallace)
에드거 월리스(1875-1932)는 영국의 소설가 겸 극작가이다. 런던에서 넉넉지 못한 집안의 양아들로 자라나 어려서부터 신문 배달 일을 하고 인쇄공장에 다니는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했다. 제대 후 로이터통신과 <데일리 메일>지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특파원으로 활동하다가 귀국 후 스릴러 작가로 데뷔, 1916년 「트위스티드 캔들The Clue of the Twisted Candle」, 1925년 「겁쟁이 신사 J. G. 리더씨(가제, J. G. Reeder)」 등 수많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1931년 총선에 출마했으나 패배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할리우드 영화의 각본을 집필하기 시작하였다. 작품은 5,0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월리스는 다작하는 작가였다. 저널리즘뿐만 아니라 영화 시나리오, 시, 역사소설 등 아주 폭넓게 집필했다. 17편의 희곡과 957편의 단편, 그리고 170여 편의 소설을 남겼을 뿐 아니라, 160여 편은 영화로 제작되어 <에드거 월리스 미스터리 극장(TV 시리즈 1960~1965)>이 방영되기도 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킹콩의 원작자로도 유명한 에드거 월리스를 20세기 스릴러물 작가 중 가장 다작한 작가 중 한 명이라고 평한다.

역자 전행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초반까지 영상 번역가로 활동하며 케이블 TV 디스커버리 채널과 디즈니 채널, 그 외 요리 채널 및 여행전문 채널 등에서 240여 편의 영상물을 번역했다. 지금은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는 출판전문 번역가이며, 옮긴 책으로는 <허풍선이의 죽음>, <마지막 별>, <아도니스의 죽음>, <미라클라이프>, <예쁜 여자들>, <전쟁마술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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