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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음악서재, C#

최대환 신부의 철학과 음악 이야기
최대환 지음
책밥상

2020년 1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0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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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77MB)
ISBN 979119710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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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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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인문학자 최대환 신부의 철학과 음악, 교양 강의!
릴케와 라디오헤드, 마사 누스바움과 바흐, 비트겐슈타인과 브람스 등
철학과 음악이 만나 혼돈의 시대, 삶을 어루만지며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북돋우는 치유의 이야기

이 시대의 사려 깊은 철학자이자, 인문학을 강의하는 최대환 신부가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책과 음악, 사색을 통해서 위로와 치유를 건넨다.

인간의 삶을 탐구하는 철학과 인간의 정신을 꽃피우는 음악이
오늘의 삶에서 어떻게 우리를 보듬고, 이끌 수 있는지
철학사 속 대표적 탐구 주제와 철학자의 삶과 사상을 살피고
그에 파생하여 사유의 확장을 불러오는 다양한 음악을 소개한다.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하는 우리에게 삶의 밑천, ‘교양’을 준비하기 위한
깊은 사유와 숙고의 태도, 구체적 실천 지침을 보여주는 ‘오늘의 삶’을 위한 교과서다.
들어가며_ C# minor처럼

1악장
Commodo_ 혼돈의 시대 위로,를 건네며
당신은 당신의 삶을 바꾸어야 한다 13
《페스트》의 음악들 27
그 여름의 끝 37
새들의 노래 53
베토벤의 도시, 하일리겐슈타트에서 69
카이로스의 철학과 슈베르트 85
니체와 어린아이 101
노래가 시대를 위로할 수 있다면 121

2악장
Cantabile_ 계속되는 삶,을 노래하며
바흐의 음악에서 인생을 배우다 133
조화의 영감 147
파리의 노트르담 163
바다의 철학, 바다의 음악 183
브람스를 좋아하나요 197
사랑하는 이를 향해 가는 길 213
깨끗한 마음과 함께 사는 법 229
자비의 노래 243

나가며_ Coda코다, 솔직한 고백

참고 및 추천 도서와 음반_ Book & Music Album List

인생을 바르게 살아가고자 애쓰며,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을 위해 살아가려는 사람에게 책과 음악은 좋은 친구이고 교양은 든든한 밑천입니다.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며 마음으로 향유하는 길을 열어주고 다른 이들과 공명하는 법을 알려줍니다._ 서문 중

그해 여름에 바다를 처음으로 보는 것은, 한 해의 가장 빛나는 순간입니다. 순수한 기쁨의 찰나라 부를 만합니다. 여름의 바다에는 딱 기분 좋은 만큼의 바다냄새를 담은 해산물의 풍미가 배어있어서 사람을 더 행복하게 합니다. 여름의 정경과 맛을 즐기며 혼자서, 때로는 소중한 이들과 보낸 시간은 추억으로 익어가고 여기에 빠질 수없는 것이 그 여름에 나를 거쳐 간 책과 음악입니다. 여름이 되면 서점에 책들이 새롭게 단장을 하고 진열됩니다. 독서의 계절은 가을이 아니라 여름인 것은 더는 비밀이 아닙니다. 책은 늘 음악을 부릅니다. 여름과 추억과 책과 음악은 다정한 가족을 닮아서 어느새 마주 앉아있습니다. P. 38~39

‘하일리겐슈타트의 유서’는 절망의 기록이자 동시에 깊은 절망을 응시한 사람이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고자 결심하는 ‘출사표’이기도 합니다. 행동을 통해 삶의 짐을 감당하겠다는, 신이 부여한 소명을 깊이 자각하며 희망과 광명을 향해 한 발씩 걸어간 베토벤 인생 후반기의 시작입니다. 여기에는 죽음 바로 앞까지 밀고 온 절망 앞에서 감상에 휩싸여 굴복하지 않고 실재로서 대면하면서 동시에 그 순간 길을 찾은 자기 치유의 의지가 투영되어 있습니다. P. 78

달라진 시대는 우리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합니다. 달라진 시대에 어울리는 ‘시대 정신’을 알아보고 그에 따라 살아갈 수 있는가가 중요한 도전이 됩니다. 외적인 행동만이 아니라 습성과 품성, 일상의 태도에 대해서도 근본적으로 살피고 묻고 고민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지금까지 잘 되던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힘겨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진정 나의 존재에 뿌리내리지 않았다면 우리가 끄덕였던 여러 윤리적 기준들이 속절없이 흔들리고 무력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P. 85~86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경박하다는 뜻이 아니라, 우리의 깊은 생명력을 표현한다는 말입니다. 아주 예전에 어느 음악 평론가가 썼던 절묘한 표현을 빌리자면, 바흐의 이 작품은 ‘넋의 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흐의 음악은 우리의 넋이 아름다운 춤을 추도록 합니다. 넋이 춤을 출 수 있는 사람은 ‘순간’을 향유하고 깊은 정신적 차원에서부터 빛나는 감각적 차원까지 선물로 받아들이는 사람일 것입니다. 아름답게 춤출 수 있는 넋을 지니는 것, 이것이 인생의 참 행복의 길이자, 한 인간으로서 이루어야 하는 진정한 과업이라는 생각을 이 음악을 들으며 하게 됩니다. P. 140

인간사에서 정작 중요한 문제들은 우리를 자주 순환논법의 상황에 처하게 합니다. 닭과 달걀의 관계처럼 어디서부터 풀어가야 할지 알기 어려운 이런 난제들을 ‘아포리아’라고 합니다. ‘난제’를 뜻하는 ‘아포리아’는 ‘길이 없음(a-poria)’이라는 고대 그리스 말에서 유래했습니다. 아포리아는 우리를 당혹하게 합니다. 하지만 철학에서 ‘길이 없음’은 낙담할 일이 아닙니다. 익숙한 길을 습관처럼 가면서 남이 대신 써준 해답에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멈추어 서서 스스로 생각하며 타성의 벽을 넘어보고자 애쓰는 계기가 되기 때문입니다. p.149

고딕 성당에는 모든 계층 사람들의 일상의 기쁨과 슬픔, 삶의 고단함과 희망이 곳곳에 담겨있습니다. 종종 유럽의 중세를 정체된 암흑기로 오해하는 경우를 봅니다. 하지만 중세가 긴 시간에 걸쳐 유럽의 모습을 바꾼 역동의 시대였다는 평가가 이미 역사학자들에게는 오래전부터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중세는 종교적 관심사에만 쏠려있던 시대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도시화나 직업의 분화 같은 근대를 가능하게 한 사회적 변동이 본격화되고 학문과 예술에서도 점차적으로 고대 그리스ㆍ로마 시대의 전성기에 비견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한 시기였습니다. p.168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사랑하는 인간의 길에 대해 잔잔하면서도 아름답게 긴 세월을 노래해온 음악인들이 있습니다. 미국 필라델피아 출신의 포크 그룹 ‘더 이노센스 미션The Innocence Mission’입니다. 그룹명인 ‘순수한 사명’이 이러한 삶의 여정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부부인 카렌 페리스Karen Peris와 돈 페리스Don Peris, 그들의 오랜 벗 마이크 비츠Mike Bitts의 3인조 그룹인 ‘더 이노센스 미션’은 고유하고 정갈한 음악을 수십 년간 변함없이 들려주고 있습니다. P.237

바이러스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위기의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책과 음악을 통해 한 철학자의 차분한 시선과 사유가 건네는
깊은 위로와 치유, 그리고 변화를 위한 실천적 메시지

‘삶’은 지속되어야 한다!
철학사적 주제와 영혼을 고양하는 음악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길을 보여주다
철학자, 인문학자, 그리고 사제인 최대환 신부가 그의 삶 속에 항상 함께해온 책과 음악, 사색을 ‘철학자의 음악서재, C#’이라는 제목으로 엮었다. 깊은 사유를 지닌 철학자로서의 면모를 오롯하게 드러내며, 최초의 철학자라 불리는 탈레스부터 현대의 지성 마사 누스바움까지, 철학이 걸어온 길 안에 똬리를 틀고 앉아 인간의 삶을 관통해온 정신을 살피면서 오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하고, 삶을 나아가게 할지 이야기한다. 그리고 각각의 주제에 관한 사유에서 파생해 정신을 고양시키는 음악을 연결해 소개한다. 철학이라는 실천이성이 감성이라는 음악을 만날 때 삶은 더 풍요로워짐을 사려 깊은 철학자는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그의 이야기는 정갈하면서도 깊이 있고, 냉철하면서도 따듯하고, 시대착오적이지 않으면서도 희망을 담기에, 바이러스라는 복병에 무릎이 꺾이는 지금의 우리들에게 위로를 주고 치유의 힘을 불러일으키며 변화의 두려움을 극복하려는 용기를 선사한다.
‘때를 숙고하는 현명함’, ‘도야를 본질로 하는 덕’과 ‘아포리아에서 시작하는 삶 속에서의 조화’, ‘공동의 선 을 위한 정의와 우애’, ‘우연성과 불확실성을 수용하는 인생관’, ‘사람의 일로서 사랑’ 등 철학이 탐구해온 인간 존재와 삶에 관한 덕목들을, 대표하는 철학자의 삶과 사상을 통해 살피고 코로나 시대를 살면서 도전 받는 오늘 우리들의 삶으로 불러와 어떻게 우리가 이 사유를 통해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한다. 그때 음악은 우리의 사유를 확장하고 지지하고 공명하는 지원자가 된다고 바흐, 베토벤부터 수잔 베가, 라디오헤드까지 다양한 음악과 음악가들을 연결해 소개한다. 그리고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전 세계적 재앙의 터널을 걸어가는 우리에게 지속되어야 하는 삶을 위해 필요한 것은 ‘작은 것’부터 살피고 이타성을 잃지 않되 시대 정신을 바라보며 올바른 가치관을 위해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일이라고 부드럽지만 준엄하게 말한다.

음악서재 C#으로 들어서는 일!
책과 음악과 사색으로 쌓아가는 ‘교양’에 이르는 길
계이름 중 시작 음 ‘도’, C는 코로나 시대를 겪으며 지금까지의 기준이 아니라,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우리의 지금을 돌아보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낙담이나 좌절의 시작이 아니라, 삶의 피치를 올리며 희망의 삶을 그려나가는 메시지가 ‘올림’을 상징하는 #으로 합쳐진다. 새롭게 시작하되 변화에 조응하며 공동의 선을 향해 지금, 여기 작은 것에 최선을 다하는 삶인 C#은, 저자가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을 음악서재에 초대하려는 이유이기도 하다. C#을 품는 많은 곡들이 조용하면서도 신비스럽고 마음을 울리면서도 어루만져주는 것처럼 이 책은 읽는 독자들을 위로와 치료의 ‘쉼’ 속으로 들여놓는 동시에 다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삶의 방향’을 보여준다.
저자는 ‘덕’의 본질인 ‘도야’의 현대적 해석이 ‘교양’임을 이야기하면서 일상을 살아가는 생활인이 삶의 방향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 ‘교양’을 쌓는 것이고 그것은 책과 음악, 사색으로 이루어 갈 수 있음을 이 책,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한다. 릴케의 책에서는 ‘존재의 진정한 변화’에 대한 필요를, 까뮈의 〈〈페스트〉〉에서는 ‘유배의 정서’에 대한 올바른 직시를, 오해의 아이콘 니체에서는 삶에서 ‘철학함’의 중요성을 사유하고, 빅토르 위고의 〈〈파리의 노트르담〉〉에서는 인문주의로 나아갔으나 ‘암흑의 시대’로 오인 받는 중세 고딕 양식의 진실을 이야기한다. 이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협주곡 ‘메타모르포젠’과 오페라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체〉와 〈파르지팔〉, ‘대성당의 시대’라는 뮤지컬 속 노래와 노트르담 미사곡을 함께 소개하면서 사유를 더 깊고 풍성하게 연결한다. 이러한 사유의 단초가 된 책과 음반 목록을 따로 정리한 부록, ‘Book & Music Album List’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시작으로 ‘교양’의 숲에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철학자의 음악서재, c#〉〉은 깨끗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일, 즉 사람으로서의 일을 위해 책과 음악, 사색으로 빚는 단단한 교양의 길을 안내하며 사유의 철학과 감상의 음악의 조화를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길’을 흥미롭게 펼쳐 보이며 지금 우리에게 진정한 자기 존재로서 변화의 길을 걷기를, 희망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대환

최대환 신부는 천주교 의정부 교구 소속 사제입니다. 현재 혜화동 서울 대교구 대신학교에서 생활지도와 의정부 교구 담당을 소임 받아 사제를 지망하는 교구 신학생들을 동반하고 있습니다.책과 음악을 좋아하며 철학과 사색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그러한 결실이 《철학자의 음악 서재, C#》으로 묶였습니다.cpbc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최대환 신부의 음악서재'를 진행하고 있고,〈의정부 주보〉에 '최대환 신부의 음악 이야기'를 격주로 연재하고 있습니다.지은 책으로는《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들》이 있으며,번역한 책으로는 《별이 빛난다》《부모를 실망시키는 기술》《그리스도교 신앙》(공역) 등이 있습니다.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교회 안과 밖에서다양한 인문학 강의를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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