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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콘서트. 1

  • 분야 : 경제경영 > 경제일반/경제이론
  • 저자 : 팀 하포드  지음 | 김명철옮김
  • 출판사 :웅진씽크빅
  • 2006년 02월 05일 출간 (종이책 기준)
  • 350쪽(PDF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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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커피 한 잔의 가격부터 중고차 매매의 비밀까지, 복잡한 세상을 이해하는 명쾌한 경제학의 세계

이 책은 경제학의 고전이라고 일컬어지는 리카도의 이론에서부터 최근의 노벨 경제학 수상 이론에 이르기까지 각종 이론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왜 쓸 만한 중고차를 살 수 없을까?', '어떻게 한국과 중국은 그토록 짧은 기간에 성장할 수 있었나?', '왜 가난한 나라는 계속 가난할까?', '스타벅스나 슈퍼마켓은 우리 호주머니의 돈을 한푼이라도 더 차지하기 위해 어떻게 머리를 쓰고 있을까?' 등의 흥미롭고 재치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이처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적절한 사례를 통해 희소성, 내부정보, 효율성, 시장의 힘, 게임이론 등 중요한 경제학의 개념들을 은연중에 다루면서 이러한 힘들이 우리의 경제생활과 일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조명한다. 경제원리를 쉽게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이 책은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주는 유익한 경제학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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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CHAPTER 1. 스타벅스의 경영 전략
CHAPTER 2. 슈퍼마켓이 감추고 싶어하는 비밀
CHAPTER 3. 경제학자가 꿈꾸는 세상, 완전시장
CHAPTER 4. 출퇴근의 경제학
CHAPTER 5. 좋은 중고차는 중고차 시장에서 팔지 않는다
CHAPTER 6. 주식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CHAPTER 7. 인생도, 세상도 게임이다
CHAPTER 8. 정부가 도둑인 나라
CHAPTER 9. 다함께 잘사는 방법
CHAPTER 10. 중국, 무엇이든 기회가 되는 곳

옮긴이의 글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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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미처 몰랐던 일상 속 경제 법칙을 제대로 이해한다 높은 가격의 스타벅스 커피가 잘 팔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마트에 가면 왜 항상 예상보다 많은 돈을 쓰게 될까? 보험에 가입하고 나면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심히 지나치기 쉽지만 우리 주변에서는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이러한 수수께끼를 푸는 열쇠는 다름 아닌 일상에 숨어 있는 경제 법칙들이다. 도시의 땅주인들이 그린벨트를 환영하는 이유나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의 자격증 취득 시험이 어려운 이유, 여행지에서 마음에 드는 음식점을 발견하기 어려운 이유와 중고차 시장에서 쓸 만한 중고차를 사기 어려운 까닭처럼 경제와는 별 관련이 없어 보이는 일들도 들춰보면 지대, 희소성, 정보 비대칭 등 무수한 경제 이론들로 설명할 수 있다. 《경제학 콘서트》는 스타벅스 커피나 슈퍼마켓, 교통체증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의 사례를 통해 희소성, 내부정보, 효율성, 시장의 힘, 게임 이론 같은 경제학의 중요 내용을 은연중에 다루면서 이러한 힘들이 우리의 경제생활과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뿐만 아니라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차이점,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급부상하는 중국의 성장 비결 등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 세계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경제원리를 쉽게 알려주는 동시에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깨닫게 해주는 유익한 경제학 안내서이다. 본문에서는 재미있는 일러스트를 적절히 활용하여 지루할 틈 없이 유쾌하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했다. 또 각 장의 말미에 그 장의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함으로써 독자들이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특징이다. 스티븐 레빗, 마틴 울프 등 전 세계 경제학자들이 추천한 책 이 책은 독자들을 사로잡는 보기 드문 역작이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경제적 논리들을 이해하기 쉽게 훌륭히 설명하고 있다. 공무원, 기업경영자, 대학생들을 비롯해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다. ―스티븐 레빗, 《괴짜경제학》의 저자 하포드는 세대를 선도하는 뛰어난 경제 사상가 중 한 명이다. 그의 책에서 나는 스타벅스가 요소요소에 위치하고 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보브 겔도프가 자선사업을 보다 적절히 하기 위해서는 보다 나은 방법을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으며, 경매에서 속지 않는 법을 배웠다. 이 책을 읽는 것은 투시 안경을 끼고 일상생활을 관찰하는 것과 같다. ―데이비드 보더니스, 《E=MC2》? 《일렉트릭 유니버스》의 저자 경제학이 우리 실생활에 얼마나 유용하고 매력적인 학문인지 확실히 알고 싶다면, 재치와 통찰력이 넘치는 이 책을 꼭 읽어보기 바란다. 재미있는 사례들을 열거하면서, 이 책은 경제학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보다 잘 이해하는 데 매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때로 난해하고 무미건조한 경제학이 팀 하포드의 손을 거치면서 재미있고 생생한 모습으로 바뀐다. 실로 눈부시게 뛰어난 책이 아닐 수 없다. ―자그디시 바그와티, 컬럼비아 대학 경제학과 교수 경제학의 기초개념들은 팀 하포드의 손을 거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모든 측면을 조명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 ―마틴 울프, 〈파이낸셜 타임즈〉 수석 경제 칼럼니스트 겸 편집위원 이 책은 현재 나와 있는 비슷한 분야의 책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괴짜경제학》보다 더 많은 경제학적 직관력이 숨어 있는 이 책은 경제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알려준다. ―피터 뵈케,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세계의 빈곤문제와 그 해결책에 관한 생생하고 통찰력 있는 식견이 돋보인다. ―월스트리트 저널 경제학을 멀리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나, 재미있는 수업을 하고 싶은 경제학 교수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워싱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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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팀 하포드
저자 팀 하포드(Tim Haford)는 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경제담당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세계은행에서 국제금융공사(IFC) 수석 경제학자들의 집필 자문을 맡고 있으며, 〈파이낸셜 타임스 매거진〉에 ‘안녕, 경제학자Dear Economist'라는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그의 칼럼은 최신 경제 이론을 이용해 독자들의 고민거리에 대한 해답을 익살맞고 명쾌하게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현재 워싱턴 D.C.에 살고 있다.

역자 :
역자 김명철은 한양대학교와 미네소타 대학에서 공부하고, 현재 경제경영 관련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출판 번역인들의 모임인 바른번역 및 왓북의 대표를 맡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최고의 하루》, 《티셔츠 경제학》, 《리더십의 명장 알렉산더》, 《CEO의 조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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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학 콘서트
    • 평점 5점 만점에 3점
    • pio******
    • 2015.11.30

    지은이; 팀하포드

    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 경제 담당 논설위원, 현 국제 금융공사 수석 경제학자들의 지필 자문

    파이낸셜 타임즈 매거진의 '안녕 경제학자' 칼럼 기고

    워싱턴 DC에 삶

    지은이; 팀하포드

                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 경제 담당 논설위원, 현 국제 금융공사 수석 경제학자들의 지필 자문

                 <파이낸셜 타임즈 매거진>의 '안녕 경제학자' 칼럼 기고

                 워싱턴 DC에 삶

    옮긴이: 김명철

               한양대. 미네소타대학에서 공부, 경제경영 전문 번역가,

             <<최고의 하루>> <<티셔츠 경제학>> <<리더십의 명장 알렉산더>><<CEO의 조건>>

    이 책에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스타벅스 커피가 왜 지하철 입구마다 생기고,

    가격을 낮추지 않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하지만 그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머리만 괜히 복잡해 지고 있다.

    경쟁을 차단하려는 방편일지 모른다.

     

    슈퍼마켓 중 저렴한 곳은 없다는것 또한 절반 이상은 공감한다.

    보세 옷도 요즘 비싸다. 오히려 백화점고 가격차인없고 질이 백화점이 우수한 경우가 많다.

    동네 슈퍼와 홈플러스....글 쎄...

    이건 채소, 야채, 고기류등은 동네 슈퍼가 우수하지만 공산품,필수품은 홈플러스가 우수하다.

    즉, 소비자 입장에선 더 좋은 상품이 있는 곳에서 상황에 따라 구매해야 할것 같다.

     

    남편이 중고차를 샀는데...갑자기 엔진이 꺼지거나 에어컨이 잘 나오지 않는 등 조금 속섞이는 부분이 있다.

    꽤 비싼 중고찬데...

    역시 중고차 시장엔 좋은 중고차란 없다고...ㅠ

    다음에 새 차를 사야겠네...

     

    마지막으로 정부가 도둑인 나라도 어쩔수 없이 운영이 된다는 것이다.

    백성의 삶이 어느 정도는 보장이되어야 더 그 정권을 유지할 수 있으니깐 말이다.

    북한은 이런 관점으로 봤을 때도 더 위태롭다.

     

    나름 경제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본것 같아 좋은 것 같다.

    이 리뷰는 리뷰 마블 이벤트 응모작 입니다

  • 경제학 콘서트
    • 평점 5점 만점에 4점
    • shy****
    • 2012.09.07
    경제학 지식이 취약해 쉬운 책부터 읽어야겠다 하고 고른 책이다.
    전문지식이 없고의식하지못하더라도경제학은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
    그래서 경제를 알면, 더 영리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식후에카페에 가는 게 일상이 된지라, 스타벅스를 소…
    경제학 지식이 취약해 쉬운 책부터 읽어야겠다 하고 고른 책이다.
    전문지식이 없고 의식하지 못하더라도 경제학은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
    그래서 경제를 알면, 더 영리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식후에 카페에 가는 게 일상이 된지라, 스타벅스를 소재로 한 첫번째 챕터가 낯설지 않게 다가온다.
    아메리카노나 카페 모카나 원가 차이는 별로 나지 않지만, 옵션이 추가되는 커피 가격은 훨씬 높아진다.
    소비자의 구매 행위는 제품 가격뿐 아니라 접근성, 희소성, 가치, 소비자의 구매능력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판매 전략을 짜기 위해서는 경제학보다 심리학을 더 잘아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충격적이었던 내용은, 소비자의 구매욕을 당기기 위해 성능 좋은 제품을 먼저 개발한 후, 그것을 다운그레이드해서 저렴한 제품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값싼 제품과 고급 제품을 각각 만들기엔 연구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이런 방법을 쓴다고 한다.
     
    와, 경제란 생활과 깊은 연관이 있구나, 라며 재미있게 읽다가 주식 이야기가 나오는 챕터에서 흥미가 떨어졌다.
    읽으려고 노력해도 이해되지 않는 세계...
    주식 부분을 건너뛰고 아직도 가난한 나라들의 이야기를 좀 읽다가 말았다.
     
    결론은... 아직 경제와 나와의 간극은 좁혀지지 않았다는 거. -_-;;
     
  • ㄴㅇㄹ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anf***
    • 2012.04.12
    마음을 비춰보는 창인 프레임! 이 프레임을 통한 현대사회의 행복 비결!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인생의 깊이를 깨닫게 되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관대해지고 지혜로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당신의 모습을 어떠한가? 그때보다 몸이 커지고 지식이 많아진 것 말고 정신적인 면에서 큰 성…
    마음을 비춰보는 창인 프레임! 이 프레임을 통한 현대사회의 행복 비결!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면 인생의 깊이를 깨닫게 되고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도 관대해지고 지혜로워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 당신의 모습을 어떠한가? 그때보다 몸이 커지고 지식이 많아진 것 말고 정신적인 면에서 큰 성장이 있었는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보는 방식을 조금만 바꾸면 마음과 정신을 다잡아 후회없는 인생을 살 수 있다.
  • 경제학 콘서트 1
    • 평점 5점 만점에 3점
    • fnd****
    • 2012.04.06
    본격적으로 경제학을 공부해본 적도, 심지어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도 경제학을 배워보려 노력한 적도 없었지만 경제학의 교과서가 있다면 이런 형태를 지니고 있지 않을까? 싶을 만큼 완벽하게 교과서 적이었다.
    솔직히 거의 모든 내용이 지루하고 졸렸다.
    시작하는 스타벅스의…
    본격적으로 경제학을 공부해본 적도, 심지어는 수박 겉핥기 식으로도 경제학을 배워보려 노력한 적도 없었지만 경제학의 교과서가 있다면 이런 형태를 지니고 있지 않을까? 싶을 만큼 완벽하게 교과서 적이었다.
    솔직히 거의 모든 내용이 지루하고 졸렸다.
    시작하는 스타벅스의 비싼 커피의 비밀조차 별 흥미를 끌어내지 못했다.
    삽화라도 좀 넣고, 적절한 도표로 이해를 도왔다면 좀 더 좋았을텐데 안타까운 마음이다.
    이 녀석을 읽고났더니 좀 지쳤다.
    내가 읽어내기에 이 책의 목적은 사회의 현상들을 경제학적 자세로 바라보고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져보는 것인 것 같다.
    그럼에도 지루한 수업을 듣고 있는 것처럼 마냥 피곤했음은 어쩔 수 없는 진실이다.
    이 책은 2006년에 출간된 것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경제 정세를 생각해보면 무척 낡아버린 책일 것이다.
    그럼에도 상당히 예리하게 흐름을 꿰뚫어보고 있다.
    그것이 아마 교과서의 힘일 것이다.
    우리가 삶을 지속해나가는 이상 경제활동은 뗄레야 뗄 수 없는 필수적이고 필연적인 선택의 문제이자 의무이다.
    그 안에서 타인의 의도에 농락당하지 않는 현명하고 뚜렷한 인식을 지니는 것은 만족스런 경제 활동을 위해 분명 절실한 요소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원론적이고 근원적인 흐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이 교과서적인 책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알고 당하는 것과 전혀 모르고 당하는 것이 자신에게 부여하는 의미는 무척 다르게 나타난다.
    선택한 것과 속은 것이라고 말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상업적 목적을 위해 교묘히 왜곡되는 것들, 흔히 사용되는 기만책, 심리를 이용하는 상술들.
    진화하는 상업적 수단들 앞에서 언제까지 무방비 상태로 노출 되어 있을 수는 없다.
    이제는 제법 많은 이들이 그러한 요소들에 대해 인식하고 있고 또 경계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지식은 필요하다.
    이 책은 그러한 지식을 줄 수는 있을 것 같다.
    중국 이야기가 나온다.
    중국은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루어왔고 또 이루어 나가고 있다.
    그 성장의 비밀 속에는 빛만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빛과 그 어둠까지를 바로 아는 것.
    그 양면을 모두 알고 난 후에야 비로소 보이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 있는 법이다.
    본문에서도 이야기하지만 경제학은 경제 활동에서 나타나는 윤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은 지니고 있지 않다.
    하지만 최소한 윤리적인 문제를 정확히 볼 수 있도록 뚜렷이 조명할 수는 있다고 한다.
    알아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많고 많으며, 우리 삶에서 이젠 필수적인 것이 되어있는 경제활동에 대한 여러가지 사항도 알아야만 대처할 수 있다.
    힘들게 읽혔지만 알고 있으면 좋을 한 가지를 또 얻었다는 위로가 그나마 내게 힘을 준다.
  • 경제학 콘서트 - 팀 하포드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yiy******
    • 2012.02.27
    경제학 콘서트

    스타벅스 커피가 비싸도 팔리는 이유에서 시작해서 가격정책, 완전시장, 외부효과, 정부실패 그리고 중국에 이르기까지를 경제로 풀어내는 책.

    경제학 콘서트

    스타벅스 커피가 비싸도 팔리는 이유에서 시작해서 가격정책, 완전시장, 외부효과, 정부실패 그리고 중국에 이르기까지를 경제로 풀어내는 책.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이 있다면, 의료보험 민영화 정책이 가지고 있는 허점을 명쾌하고 지적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글쓴이는 “미국에서 시장방식의 의료보험은 주로 애컬로프의 레몬 이론에 의해 밝혀진 문제점 때문에 실패했다. 그 결과 고비용, 관료주의, 그리고 보험에서 제외되는 많은 사람들이 생겨났다.”(p.189)라고 밝히고 있다. 시장에 모든 것을 맡기면 효율적으로 가동되리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부분이 아닌가 싶다.

    레몬이론은 조지 애컬로프가 1970년에 발표한 레몬시장(Market for Lemons)에 관한 논문에 등장하는 개념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비대칭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이는 “어느 한쪽 시장에 있는 사람이 다른 한쪽 시장에 있는 사람보다 더 좋은 정보를 훨씬 많이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보험회사는 가입자의 병력을 밝히라고 하지만 그 정보는 완전히 ‘비대칭’적이다. 가입자는 자신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보험회사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에 보험회사 입장에선 ‘피하고 싶은 고객’을 선택하게 된다. 이것이 ‘역선택’이다.” (p.197) 조지 애컬로프의 레몬 이론을 미국의 의료보장 시스템에 적용하여 설명하면, “의료보장보다 비용에 더 압박을 받는 일부 사람들(예를 들어 돈은 없고 중병에 걸릴 가능성은 낮은 가난한 젊은이들-복숭아-)은 시스템에서 떨어져 나갈 것이다. 그 결과, 의료보험 회사들은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평균 고객들의 보험료를 올리게 되고, 이는 다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을 보험에서 이탈하게 만든다.” 결국, 남는 것은 병에 잘 걸릴 만한 사람들-레몬-이고 보험회사는 비용지출이 불가피해진다. “순수한 레몬이론과는 달리 시장이 완전히 붕괴하지는 않는다. 그 원인 중 하나는 의료비를 전적으로 자신이 부담해야 하는 위험에 대한 우려가 높은 나머지 공정한 보험료보다 상당히 많은 금액이라도 지불하려는 사람들이 다수 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이탈 행렬은 멈추지만 많은 사람들이 시스템에서 빠져나가는 건 사실이다.” (p.179-180) 결국 기꺼이 비싼 의료보험료를 지급할 의사가 있는 이들을 위한 의료보험이 된다는 사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의료보험을 민영화에서 공영화로 돌리기 위해 큰 결단을 내려 실행에 옮겼다.

책속의 한문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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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 우리는 필요한 자원을 소유한 사람 (여기서는 지주) 이 반드시 힘을 지닌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때 힘의 균형은 희소 성에 달려 있다. 농부는 적은 반면 목초지는 충분했기 때문에 지주들은 거래에서 유리한 입장에 있을 수 없었다.

    • apt*******
    • 2013-12-30 14:21
  • 인생도, 세상도 게임이다.

    • wka******
    • 2006-10-31 18:10
  • 슈퍼마켓에서는 유사한 대체품이 가득한데, 가격이 변칙적이어서 어떤 것은 싸고, 어떤 것은 비싸다. 가격이 변칙적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주의 깊은 쇼핑객들만이 이를 눈치챌 수 있으며, 그런 사람만이 대체 상품들과 가격을 비교해서 최고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MSI*****
    • 2006-09-08 20:03
  • 싸다고 느껴지는 제품을 다시 한번 보라.

    • sew****
    • 2006-09-0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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