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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제자들에게 정치를 묻다

지식전람회 030: 철학이야기
김성희 지음
프로네시스

2012년 04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08년 06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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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80MB)
ISBN 9788901171463
쪽수 1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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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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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즐거웠던 스승과 제자, 바른 정치를 꿈꾸다
비판적 사고의 힘을 키워주는『지식 전람회』시리즈 제30권. 21세기의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멀티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지적 체험을 제공하는 시리즈이다. 동양 정치사상의 큰 획을 그은 공자 사상의 근간을 살핀다.

《공자 제자들에게 정치를 묻다》는 공자의 사상이 어떤 과정 속에서 형성되었는지 공자와 제자들의 관계 속에서 살피고 정의를 바탕으로 한 정치적 연대를 꿈꾸던 공자 사상의 핵심을 짚어낸다. 바름과 정의를 강조하고 올바른 정치에 대한 소신이 있던 공자의 사상을 통해 지금 이시대의 정치가 어떠하여야 하는가를 보여준다.
머리말 오늘 우리가 공자에게 다시 듣다

제1장 제자들 스승에게 듣다
정치는 바름이다

덕은 외롭지 않아 반드시 이웃이 있다 | 관찰과 살펴봄
정치 행위자에게 필요한 능력 | 정치 영역의 특징
누구와 더불어 세상을 바꿀 것인가?

제2장 어짊이 없는 권력은 스스로 망칠 뿐이다
재여에게 준 가르침

낮잠을 잤을까? 단지 누워있기만 했을까? |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
삼년상 혹은 일년상, 부모의 사랑을 헤아리다 | 삼년상과 일년상의 정치적 의미
공자가 바라본 재여, 재여가 바라본 공자

제3장 올바름이 없는 용기는 난에 부딪힐 뿐이다
자로에게 준 가르침

공자의 충실성, 자로의 충성심 | 군자는 용기를 숭상합니까?
배움에는 귀천이 없다 | 공자와 자로의 종교관
시와 음악, 정치 행위의 뿌리가 되다 | 대부 삼가를 어떻게 볼 것인가
제자의 죽음을 예견하다 | 더불어 배울 수는 있어도 더불어 같은 길로 갈 수는 없다

제4장 말과 행위가 다른 위선은 나라를 위태롭게 한다
자공에게 준 가르침?

돈 잘 버는 제자 | 뛰어난 말재주, 탁월한 외교력 | 공자, 언어를 포기하다
관찰과 판단 그리고 평가 | 군자는 그릇으로 쓰이지 않는다
스승의 담장은 여러 길 높이로다

제5장 배움은 행위를 위한 준비이다
안회에게 준 가르침

배움에 부지런하고 멈춤이 없다 | 행위는 바른 길로 나아가는 힘
가난의 즐거움 151 | 교제의 즐거움 | 정치 행위의 맹자적 변형과 장자적 변형
회는 어리석지 않구나! | 내가 지나칠 정도로 서러워했는가?

맺음말 함께여서 즐거웠던 위대한 실패자들의 이야기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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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정치의 바름을 논하다

강부자 내각이니, 고소영 내각이니 하는 말로 현 정부가 질타를 받고 있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통령 측근들이 국민과 위화감을 일으키는 상류층으로 채워져, 출범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정부에 나쁜 선입견을 심어버린 것이다. 춘추전국시대라는 혼란기를 살았던 공자는 정치 행위자에게는 보통 사람들보다 더 강한 도덕성이 요구됨을 강조했다. 그는 󰡒나라에 길이 보일 때 가난하고 천하면 부끄러운 일이며, 나라에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부유하고 귀하면 부끄러운 일이다.󰡓라고 했다. 혹자는 정치가도 인간인데 너무 높은 기대가 아니냐고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신의를 잃은 위정자는 나라 전체를 위태롭게 하고, 백성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는 위정자는 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잃게 하는 법이다. 그리고 이것이 공자 사상이 2,500년 이라는 세월을 견디고 지금까지 살아남은 이유다.
공자의 사상은 너무나 이상적이다. 정의와 바름을 바탕으로 한 정치는 불의와 협잡이 넘치는 현실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전국의 패권을 잡기에 급급한 제후들에게 그의 간언은 너무 멀었다. 공자의 제자들조차 그의 사상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기 힘들다고 보았다. 자기를 알아주고, 자기가 선택한 주군 밑에서 벼슬에 나가 뜻을 펼치려던 그의 꿈은 14년에 걸친 정치 여행에도 불구하고 끝내 빛을 보지 못했다. 현실에서 받아들여지지 못한 정치사상은 아무 소용이 없다. 하지만 그의 정치사상은 당대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으며 이후에도 수많은 왕조의 황제와 제후들이 도달해야할 이상으로 여겨졌다. 현대에 와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정치와 정치가에게 품는 기대는 공자의 사상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자, 제자들에게 정치를 묻다』는 동양 정치사상의 큰 획을 그은 공자 사상의 근간을 살펴보고 그의 사상이 어떤 과정 속에서 형성되었는지 그와 제자들의 관계 속에서 살펴보았다. 독자들은 서로 다름을 통해 어울리고, 정의를 바탕으로 한 정치적 연대를 실천한 그들을 통해 시대를 앞서간 이상주의자들의 유쾌한 여행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다.


정의를 바탕으로 한 정치적 연대를 꿈꾸다

중국 정치사상의 역사는 그 뿌리가 깊다. 혈연으로 이어진 주 왕조가 붕괴하고 제후들이 득세하던 춘추전국시대, 주 왕조를 대신해 전국의 패권을 잡으려는 제후들은 유능한 인재를 발굴, 다양한 정치사상을 키워냈다. 공자, 맹자, 한비자, 노자, 묵자 등 혼란했던 시대가 배출한 이 위대한 사상가들은 정치 영역에서뿐 아니라 중국인의 정신과 문화에 지금까지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많은 사상가들이 명멸한 백화제방의 시대, 인(仁)을 바탕으로 이상적인 정치를 꿈꿨던 공자도 세상을 바꿀 꿈을 품었다. 공자는 인간은 정치적 존재이며, 정치야말로 인간다움의 본래 영역이라고 믿었다. 그리고 이 정치공동체 안에서 사람들은 먼서 서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수평적 관계 속에서 서로 다름을 통해 어울린다고 보았다. 공자는 바름과 정의 개념을 강조한 정치 사상가였다. 바름 개념은 명령-복종이라는 수직적 관계와 대비된다. 공자가 강조하는 바른 공동체란 명령의 강제성을 인식하면서도, 바른 언어와 행위를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독립적인 정치 행위자를 통해 이루어진다. 정치권력의 분배는 이러한 정치 행위자가 존재할 때 비로소 실현된다. 따라서 그가 꿈꾸었던 봉건제는 명령과 복종으로 이루어진 세계가 아니라 정의를 바탕으로 한 정치적 연대를 그 바탕으로 한다.
공자는 󰡒덕은 외롭지 않아 반드시 이웃이 있다󰡓고 했다. 덕을 갖춘 정치 행위자는 홀로 외롭게 있지 않고 자신과 뜻을 같이 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이기 위해 서로를 찾아 나선다. 공자와 제자들의 관계도 이와 같았다. 그들 사이에는 스승과 제자라는 위계적 질서 보다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마음이 넘쳤다. 공자 사상의 모태가 된 것도 바로 이 공동체였다. 공자가 노나라를 떠나 정치여행을 단행했을 때 그를 따르는 제자들은 70여 명이 넘었다. 이 제자들은 공자 사후 공자 사상의 전도사가 되었다.
이 가운데 덕행과 언어, 정사와 문학 분야에서 특히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10명의 제자를 ‘4과(四科) 10철(十哲)이라 부른다. 그리고 이 10명의 제자 가운데서도 공자의 정치사상을 설명하는데 빠질 수 없는 4명의 제자들이 바로 재여, 자로, 자공, 안회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 4명의 제자들과 공자가 나누었던 대화들을 중심으로 공자 사상의 핵심을 짚어보았다.




더불어 즐거웠던 스승과 제자, 그 위대한 실패자들의 이야기

공자의 제자들은 스승의 말이라고 무조건 찬성하거나 따르지 않았다. 제자들의 날카로운 지적과 신랄한 비판이 때로는 공자 사상의 진면목을 드러내기도 하고 때로는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도 했다.
4과 중 언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 외교관으로 활약했던 재여는 분배와 연대를 골자로 하는 공자의 정치사상에 가장 반하는 주장을 폈던 제자였다. 군주권 강화와 효율적인 정치 운용을 주장한 그는 스승의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들 사이에 벌어졌던 이른바 ‘삼년 상 논쟁’은 장례의식이라는 표면적인 문제를 넘어 두 사람의 정치적 견해차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용기와 충성에 대한 문제로 공자와 논쟁했던 자로는 공자의 이상을 현실과 뒤떨어진 것으로 보고 현실을 그대로 쫓았다. 그는 한번 모신 주군에 대한 충성을 변함없이 지켜야 한다고 믿었지만 공자는 충실성을 상호 조건의 문제이지 일방적이고 맹목적인 개념이 아니라고 보았다.
상업 활동에 뛰어난 능력을 보여 많은 재산을 모았던 자공은 종주국인 주나라에 대한 권위를 인정하기 위해 제후국들이 지냈던 재사를 반대한다는 이유로 공자로부터 비난을 받아야 했다. 그는 이 오래된 제의가 형식뿐이었으므로 없애려고 했지만 공자는 자공을 제물로 바치는 양 한 마리를 아까워한 인색한 사람으로 몰아붙였다. 안회는 공자가 가장 사랑한 제자로 공자만큼이나 배우기를 즐거워했다. 그러나 그는 배우기만 열심히 할 뿐 현실 정치에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았으며 평생 가난 속에서 살았다. 배움은 실천을 위한 준비라고 생각했던 공자에게 안회는 아끼고 사랑했던 제자였던 동시에 안타까운 제자였다.
공자의 죽음 이후 제자들은 뿔뿔이 흩어졌고, 공자 사상의 일관성도 계승되지 못했다. 재여는 일치감치 스승과 생각을 달리 했으며, 자로는 자신의 평소 주장을 실행하다 끝내 죽었다. 자공은 혼자 힘으로 스승을 성인으로 추대하려고 했으나 잘 되지 않았고, 안회는 공자보다 일찍 죽었다.
확실히 공자는 실패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공자는 제자들과 더불어 즐거울 수 있었고 더불어 행위하며 목숨을 건 위험한 여행을 14년 동안이나 견뎌냈다. 이는 그들이 인간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교제의 즐거움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즐거워함이야말로 인간성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공자와 제자들은 몸소 보여주었다. 공자와 제자들은 위대한 실패자들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이들의 실패를 통해 오늘날의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성희

서울 청파동에서 태어나 낮은 지붕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뛰놀며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어떻게든 딸자식 교육만큼은 성공해보겠다는 어머니 손에 이끌려 졸지에 8학군 청담동으로 전학했다. 난생 처음 수영장 딸린 집을 보게 되었고, 자신의 피부가 까맣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했지만 학점은 뒷전이었고, 도서관에 틀어박혀 탐정소설만 읽었다. 대학 1학년 처음 나가 본 시위에서 최루탄 냄새를 맡고 다리가 꺾여 본 이후로 다시는 집회에 나가지 않았다.
이규성 선생님을 지도 교수로 모시고, 그 밑에서 석사 과정을 밟으면서 󰡔동양철학, 그 불멸의 문제들󰡕 중 장자(莊子) 꼭지를 맡아 썼다. 바슐라르, 융, 보르헤스를 읽으면서 「장자의 비판정신과 자유정신」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지만, 곧 장자의 대안에 만족하지 못하게 되었다. 한나 아렌트와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비로소 공자(孔子)에 주목할 수 있었고, 진정 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박사학위 논문으로 「공자의 정치사상 : 언어 소통과 정치 행위의 문제를 중심으로」를 쓴 이래 고대 중국 정치 사상사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다. 현재 가톨릭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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