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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분야 : 시/에세이 > 에세이
  • 저자 :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 박재영옮김
  • 출판사 :걷는나무
  • 2018년 07월 02일 출간 (종이책 기준)
  • 216쪽(PDF기준)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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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차피 모두가 폐 끼치며 살아가는데
왜 나만 참고, 버티고, 억지로 웃어야 하죠?

“이제부터 저도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며 살다보면 문득 억울해질 때가 있다. 맡은 일이 마무리 되지 않았는데도 퇴근 시간이 되면 칼같이 퇴근하는 옆자리 동료부터, 어디서나 할 말 다하고 다녀서 매번 분위기 수습은 내 몫으로 만드는 친구, 쥐꼬리만한 월급 쪼개가며 아등바등 살고 있는데 저축은커녕 하고 싶은 일만 하며 매년 해외여행을 즐기는 지인까지. 세상 사람들은 다 자유롭고 마음 편히 사는데 나만 참고, 버티고, 억지로 웃으며 살아가는 것만 같다.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까봐, 나의 평가가 떨어질까봐, 괜한 싸움 만들고 싶지 않아서 등등 이런저런 이유로 언제나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 삭인다. 그러나 그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이다보면, 어느 순간 억울함이 폭발한다.
이런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심리상담가인 저자는 “짜증나는 그 사람을 따라해보라”고 조언한다. 사실 그들의 말과 행동이 거슬리고 불쾌한 이유는 그 자유로움이 부럽기 때문이다.
자신은 인간관계나 현실적인 문제들로 계속해서 많은 것을 신경 쓰며 살아가는데, 그들은 그런 것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니 배가 아픈 것이다.
그들은 남들이 자신을 뭐라고 생각하든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 살면서 누구나 폐를 끼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에, 남들이 자신에게 폐를 끼쳐도 별로 화가 나지 않고 자신 역시 폐를 끼치는 데 덜 미안해한다.
만약 당신이 타인의 평가에 신경 쓰고 있다면,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어서 억지 미소를 짓고 있다면, 다투는 게 싫다는 이유로 솔직한 마음을 억누르고 있다면, 이제라도 이 책을 펼쳐 “저도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라고 선언하도록 하자.
이 책이 당신에게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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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인생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건,
너무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1장 _ 일단 ‘나부터’ 행복할 것
때로는 노력이 당신을 배신한다
지금은 ‘휴식 선언’이 필요한 때
슬슬 힘 빼고 마음 편히 살아볼까?
아무도 믿지 않으니 외로울 수밖에
‘참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끝났다
미움 받지 않고 사는 것은 일찌감치 포기하자
내 발목을 붙잡는 마음속의 금기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아도 된다
행복의 첫 걸음, 싫어하는 일을 그만둘 것
당신의 묘비명은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 당신이 죽기 전에 후회할 23가지
■ 고코로야 심리센터 1:1 맞춤 솔루션 ①
“자유롭게 살고 싶지만 책임져야 하는 부양가족이 있는걸요.”

2장 _ 불안과 걱정이 사라지는 마법의 말
말주변이 없는 내가 교토 최고의 강연가가 된 비결
알고 보면 나도 꽤 괜찮은 사람
세 살 말버릇 아흔까지 간다
악몽은 스스로 떨쳐낼 수밖에 없다
걱정하지 않아도, 인생은 충분히 비참해진다
불안해할 시간은 5분이면 충분하다
‘괜찮아’라는 마음 속 안정제
■ 고코로야 심리센터 1:1 맞춤 솔루션 ②
“미래가 불안하긴 하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해요.”

3장 _ 돈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법
‘하고 싶은 일’과 ‘돈이 되는 일’을 재는 저울
돈 쓰기를 아까워하면 더 큰 것을 잃는다
애초에 우리는 왜 돈에 목을 매고 있는가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 법
제 월급은 제가 정할게요!
일하지 않는 나는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돈은 항상 부족하다, 마음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 고코로야 심리센터 1:1 맞춤 솔루션 ③
“돈을 벌기 위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안 되나요?”

4장 _ 그냥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자
당신은 이미 무엇을 하면 좋을지 알고 있다
아직도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면
어느 심리상담가의 비밀스러운 취미
오늘은 회사에 가고 싶지 않아
충동적으로 살아야 인생이 짜릿하다
죄책감을 덜어주는 한마디, “어쩔 수 없지, 뭐”
‘손익계산서’의 함정에 속지 말 것
이익과 손해만 따지니까 문제가 일어난다
■ 고코로야 심리센터 1:1 맞춤 솔루션 ④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힘들까요?”

5장 _ 싫어하는 일을 그만두는 용기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먼저 손을 놓아야 한다
상식과는 정반대로 살아보기
친구가 없으면 외롭다더니
지금은 웃을 때가 아니에요
사랑받기 위해 애쓸 필요 없다
인간관계가 원활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
판매 누계 300만 부 돌파의 비밀
노력하지 않아도 제멋대로 성장하기 마련
좋아하는 데 이유가 필요한가요?
■ 고코로야 심리센터 1:1 맞춤 솔루션 ⑤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날 용기가 없어요.”

6장 _ 더 이상 타인에게 휘둘리고 싶지 않다면
나는 저 인간이 왜 이렇게 짜증날까?
다른 사람의 행동에 휘둘리지 않는 법
단 한순간에 마음이 편해지는 ○·× 생각법
당신은 결코 그를 바꿀 수 없다
짜증나는 그 사람을 따라 해볼 것
‘좋은 사람’ 가면을 쓰면 인생이 피곤하다
불쾌하지 않게 속마음 드러내기
부모자식관계∥ 당신이 걱정하는 일의 99%는 일어나지 않는다
부부관계∥ 하루 종일 함께하는 상대가 불편하다면
고부관계∥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설거지는 하기 싫다

마치며 괜찮다, 행복은 한 가지 모양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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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참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끝났다
일단 나부터 행복할 것!

시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어 늘 붙임성 있게 행동한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시부모가 기분 나쁜 말을 해도 괜히 분위기를 망치기 싫어 언제나 생글생글 웃으려고 노력했다. 그러자 시부모는 점점 더 심한 말을 내뱉기 시작했다. 결국 그녀는 용기를 내어 웃는 것을 그만두기로 했다.
기분 나쁜 말을 들으면 미간을 잔뜩 찡그리며 일단 “뭐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해봤다. 그렇게 점점 자신의 상한 기분을 표출하자 시부모의 태도가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그녀는 ‘억지로 붙임성 있게 행동하는 바람에 상대방을 우쭐하게 만들고 말았다’라고 고백했다.
언제나 상대방을 생각하는 ‘배려심 깊은 사람들’은 늘 웃으며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얼버무리는 경향이 있다. 미움 받고 싶지 않아서 미소를 짓고, 다투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말을 아끼거나 속마음을 억누르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저자는 “조금 더 자신에게 솔직해져도 아무도 당신을 미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사람들은 겉과 속이 다르지 않기에, 상대 역시 당신의 진짜 기분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어 상대를 편안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참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이제 끝났다. 남들에게 조금 욕먹더라도 내가 행복하고 편안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자신을 억눌러왔던 가면을 벗어던지고 마음껏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도록 하자. 지금은 남에 대한 배려보다, 나 자신의 행복을 가장 소중히 해야 할 때다.

“그냥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자”
당신은 이미 무엇을 하면 좋을지 알고 있다

저자는 “즐거운 인생을 살기 위한 첫 걸음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지 않는 일을’을 그만둘 용기를 내는 것”이라 말한다. 우리는 좋아하는 일을 하다가도 ‘이 일을 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이거 해서 뭐 먹고 살지’와 같은 말들이 머릿속에서 맴돌기 시작하면 그 일을 외면하고 더 생산적이고, 돈이 되고, 무시당하지 않는 일을 찾아 헤맨다. 그러니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오지도 않은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두려워하고, 걱정하며 하기 싫은 일을 붙잡고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대부분의 시간을 하기 싫은 일에 쓰면 인생은 당연히 즐겁지 않다. 삶을 살아가는 게 아니라 견디게 되는 것이다.
앞으로의 인생이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면, 가장 먼저 ‘손을 떼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괜찮다, 괜찮을 거다. 당신이 걱정하는 일의 99%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슬슬 힘 빼고 마음 편히 살아볼까?”

애초에 우리는 왜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살고 있는 걸까? 누군가가 우리를 채찍질하는 것도 아닌데, 왜 쉬지 않고 자신을 다그치며 살고 있냐는 말이다. 이제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앞으로의 인생도 이렇게 아등바등 살아야한다고 생각하면 가끔은 절망적이기까지 하다.
가끔씩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요?”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으니, 앞으로는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끝까지 해내야 한다’ 같은 의무감은 버리고, 이제는 ‘내 탓이 아니다’,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라고 생각해보세요.
온몸에 힘이 들어간 채로 긴장하며 살아오던 인생을, 힘을 쭉 빼고 마음 편히 살아보는 겁니다. 뭐, 조금 욕먹으면 어때요. 내가 행복하고 편안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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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고코로야 진노스케
저자 고코로야 진노스케 心屋仁之助
누계 판매 부수 370만의 밀리언셀러 작가이자, 일본 최고의 인기 심리상담가

‘인내가 인생을 망친다’는 사이다 같은 깨달음으로, 참고 견디고 노력하느라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용기가 필요할 때는 진심어린 위로를, 고민이 있을 때는 화끈하고 시원한 해결책을 주기로 유명하다. 일본의 공중파 방송 니혼 TV에 출연하여 단 한마디로 여성 게스트를 울린 것이 화제가 되어 ‘한번 상담 받으면 마음을 열고 울음을 터뜨리게 만드는 심리상담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 『약해지지 않는 마음』,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등 다수의 책을 간하며 누계 판매 부수 370만 부를 돌파하는 판매고를 올렸다.
그가 상담자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진솔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경험이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19년간 저자는 대기업에서 관리직으로 일하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꿈과 현실의 괴리, 매일같이 부딪히는 인간관계의 피곤함, 성과를 중시하는 과도한 업무 압박 등을 모두 참고 견뎌가며 언젠가 손에 넣을 ‘행복’을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일에 매달리는 만큼 가족과 함께할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고, 마음의 여유도 없어져서 결국 행복이 오기도 전에 소중한 가정을 무너뜨렸다. 주고받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심리학을 공부했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변해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처럼 세상의 기대에 맞춰 자신을 억누르고 다그치며 ‘나답게’ 살기를 포기한 사람들을 위해, 사표를 던지고 심리상담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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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suk****
    • 2018.09.09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고로코야 진노스케
    책 속으로.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고로코야 진노스케
    책 속으로.

    내 멋대로 살아가기 위해 철저히 노력하고 있는 제가 죽으면, 그 후에 무슨 얘기를 듣게 될까요? 좋아하는 일만 골라서 하고, 내키지 않는 일을 절대 하지 않는 ‘제멋대로인 삶’을 살다간 제게 모두 욕을 할까요? 절대 아닙니다. 의외로 그들의 임종을 지켜보며 많은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충분히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았으니, 후회 없는 인생이었겠지?’, ‘그렇게 자유롭게 살다니, 엄청 행복한 삶이었겠네!’, ‘한 번 뿐인 인생을 좋아하는 일만 하다 가다니, 정말 부럽다.’ 

    죽고 난 뒤 이런 얘기를 듣는다면, 그게 바로 좋은 인생 아니겠어요? 
    당신은 죽고 난 뒤에,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은가요? 
    - 「당신의 묘비명은 무엇으로 하시겠습니까?」 중에서 
  •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mi-***
    • 2018.08.06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시원한 사이다 같은 제목의 이 책은 고로로야 진노스케라는 일본의 심리상담사의 책이다.


    특히나 일본인은 어릴때부터 남에게 피해 안 끼치게끔 교육받고 자라고 마음 속내를 숨기고 사는 사람이 많다고

    어느 책에서 읽었었다. 이 책은 그런 그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았을것이며

    리고 바로 옆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도 되도록 참고 견디는게 미덕이라 교육받고 큰 사람에게는

    많은 생각과 영향을 불러 일으키는 그런 책 이었다.


    지금 되돌아 보니, 나역시도 그러한 삶을 살아왔던것 같다.

    어릴때 동생과 투닥거리면 부모님이 넌 누나니깐 참아야지 했으며,

    싫어도 딱 부러지게 거절 하지 못하고, 나의 감정을 살피기 보다는 다른사람의 기분이 좋은지 눈치보고 살았으며,

    부당한게 있어도 속으로 삭이고 내가 손해보지 뭐 하고 말았던 나...
    요즘 미투운동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걸 보면 비단 나만의 일은 아닌것만 같다.

    이책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저자는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싫어하는 일을 하지말고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자고 강조 했는데

    나도 책에 나오는 내용중 그때 그때 마음속에 와닿던 것 2가지를 실행해 보았다.


    이글에서 집안일로 다툼하는 부부이야기에 완전 내 이야기 인줄알았다....

    결혼 5년차, 맞벌이 주말 부부 출퇴근 왕복 4시간..

    결혼후 나의 삶이었다. 일주일중 이틀정도 쉬는날 신혼집에 가는데

    가서는 내내 청소 집안일만 하다 오니 제대로 휴식도 못하고

    항상 월화수목금금금이었던 것이다.

    한 가정을 이루면서 욕심이 너무 많았던것이다.
    모든것을 다 움켜 주고 하나라도 놓치 않겠다고 버둥 거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흔한 배달 음식 안시켜먹고 간편식도 잘 안먹고 외식도 안하고

    거의 매끼니를 채소 다듬는것부터 시작하여 집에서 요리를 하니 지칠수 밖에..
    회사에서도 일하고 집에서도 일하는 격이었다
    그러다 보니 청소라도 안하냐고 신랑한테 윽박 지르고 나도 성격 까칠 해 졌었는데
    이책을 읽다 정말 손을 놓았다. 청소 빨래 음식등등...
    정말 마음이 평온하다
    비록 집은 좀 더러워져도 음식은 좀 덜 건강한걸 먹어도 마음이 이리도 편한것을...
    그렇게 잔소리 할땐 안하던 청소 빨래를 내가 손을 놓으니 결국 신랑이 조금씩 한다
    신기하다. 신랑도 나도 아주 만족도가 높다.


    처음엔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하거나 싫은 소리 하지말고 내가 좀더 움직이거나

    내가 좀 손해 보더라도 좋은게 좋은거라며 굳이 분란 일으키지 않았는데
    내가 안하고 있으니 정말 세상 편안하다. 이렇게 하나둘씩 내려 놓으려 한다.


    그리고 다른 한 경우는

    나 자신에게 돈을 아끼지 말자라는 챕터를 볼때

    갑자기 무더워 진 날씨로 인해 피서로 서울시내 호텔로 호캉스 갈까 말까 고민중이었다.

    단 하룻밤에 적지 않은 돈이었는데  이 챕터를 보다 정말 바로 고민없이 그냥 예약 했다.

    다녀온후에는 잘 다녀온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데이트겸 맛있는것도 먹고 구경도 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쉬다 오니 남은 무더위도 잘 이겨낼 자신이 생겼다.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1. 미움받을 욕기를 내서
    2. 참고 견디는 삶은 그만 두겠다는 결심을 하고
    3. 손해를 보더라도 좋아하는 일만 하겠다는 각오로
    내 자신이 1순위인 내가 행복한 삶에 도전 하는것이 아닐까?

  •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평점 5점 만점에 4점
    • ant****
    • 2018.08.01

    "노력-집착-소홀함-후회"

    '조금

    "노력-집착-소홀함-후회"

    '조금 ' 외치며 아무리 노력해도 많이 노력하는 밖에 없고,

    만족이나 성취감은 영영 얻을 없는, 뫼비우스의 띠에 갇힌 신세인

    우리의 인생의 단면을 보여주는 단어들이다. 

    물론 좋아하는 일만 하고, 싫어하는 일을 그만둔다는 것은 생각보다

    훨씬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를 있는 사람, 용기를 내서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저자의 외침은 단호하다. "민폐

    끼치겠습니다" 이다. 민폐를 끼친다는 것이 제멋대로 하고 이기적으로

    하겠다는것이 아니다.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은 눈치보지 않고 하며,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조금 미움을 받더라도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당당하게 폐를 끼쳐도 된다"라고 말한다.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라는

    말이 아니다. 상대방에게 불편을 주라는 말이 아니다.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 바른 선택을 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진짜 민폐는 모든 짐을 혼자지고

    끙끙거리고 끊임 없이 자신을 몰아 붙이다 결국 지쳐 쓰러져서는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이다. 정작 자신이 누구도 믿지 못해

    도와달라는 말조차 하지 못하고서 말이다. 


    저자는 행복해지려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며 일단 싫어하는 일을 최대한 빨리 그만둬 보라고 말한다.

    그것도 지금 당장. 

    이럴 있는 용기가 있었으면 좋겠다. 싫어하는데, 하기 싫은데 그것을 포기하고

    그만둘 용기가 없어서 얼마나 많은 시간을 흘러 보내는지 모른다. 용기가 없어

    그런 결정을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저자의 말은 비록 아련한 "희망사항"이지만

    시원하다. 말이라도 그렇게 해보니 시원하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의미는 필요 없다. 좋아하니까 그냥 하면 된다.

    이유나 목적은 없다.

    '하지만'이라는 그럴듯한 이유와 핑계 뒤에 숨어서 미적거리지 말고 하면 된다. 

    언제? 

    바로 지금 말이다.

  •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lie******
    • 2018.07.30

    "폐를 끼친다는 것은 제멋대로 살며
    이기적인 행동을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은
    눈치 보지 않고 하며,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조금 미움받더라도
    하지 않는 겁니다."

    "폐를 끼친다는 것은 제멋대로 살며
    이기적인 행동을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은
    눈치 보지 않고 하며,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조금 미움받더라도
    하지 않는 겁니다."

     

    우리는 어린시절부터 가정이나 학교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늘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배워왔다. 그래서인지 내 감정을 앞세우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눈치를 살피게 됐고, 싫어도 친절함을 베풀기 위해 억지 웃음을 지었던 적이 많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오늘 읽은 책의 저자는 그런 태도를 과감히 버리고 남들 눈치 보지 말고 과감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라고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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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일본의 인기 심리상담가이자  <약해지지 않는 마음>,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사는 법>,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등 다수의 책을 출간하여 누계판매 부수 370만이 넘는 밀리언셀러 작가이다.
    그는 한때 19년동안 대기업에 다니며 높은 연봉을 받고 열심히 일했지만, 일을 하면 할 수록 집착하게 되고 가족에게는 소홀해지는 자신을 발견하자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 심리상담가의 길을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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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이 책에서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 싫어하는 일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좋아하는 일을 시작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남들의 눈을 의식하며 더 좋은 직장과 높은 연봉의 일을 찾아 나서느라 정작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잊으며 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저자는 남을 신경 쓰는 사람은 그만큼 타인 중심의 인생을 살는 것이기에  이제는 좀 자신의 인생을 실컷 즐겨보라고 권하고 있다.
    여기서 폐를 끼친다는 것은 제멋대로 살며 이기적인 행동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일을 눈치 보지 않고 하며, 하고 싶지 않은 일은 조금 미움을 받더라고 하지 않은 것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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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저자는 우리의 부정적인 생각이 행복의 길로 가는 것을 방해한다고 말하며 생각의 전환법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과거에 저자는 자신이 말을 재미없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자 사람들과의 대화도 즐거워지고 사람들이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재밌어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우리의 행동과 주변까지 변화시키는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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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어하는 일을 그만두지 못하는 이유로 우리는 많은 변명을 한다. 돈을 벌어야 해서, 미래의 안정적인 생활을 대비하기 위해서, 남들에게 더 좋은 직장에 다닌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등등.

    하지만, 용기를 내어 싫어하는 일을 그만둔다고 해서 내 인생이 불행해지는 것이 아니기에 저자는 나답게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나설 것을 또 한 번 권유한다.
    돈을 벌기 위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하다 보면 저절로 돈이 따라오게 되어 있고 혹여 돈이 따라오지 않더라도 그 일로 인한 만족감만으로도 사람은 얼마든지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사람은 다 저마다 행복의 크기가 다른데 남의 눈치를 살피느라 이상만 꿈꾸고 살고 있는 것이 아니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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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 부분을 읽을 때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많은 공감이 되었다. 남들에게 늘 친절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싫어도 웃고 때론 하기 싫은 일도 거절하지 못할 때가 많았는데 돌이켜보면 그런 내 모습이 나를 더욱 힘들게 만든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이제 나도 남들 눈치 보지 말고 조금은 내 생각대로 행동하며 때론 싫다는 표현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엔 용기가 없어 하지 못했지만, 무엇보다 내가 중요하니까~!!
    그렇다고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한 감정 표현이 오히려 남들과의 관계를 더욱 좋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dms******
    • 2018.07.29

    '나 답게 사는 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눈치보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싫은 일은 하지 않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래서는 안 된다고 은연 중에살아온 내게는 도전적인 책이었다.

    희망적이고…

    '나 답게 사는 법'에 대한 이야기이다.

    눈치보지 않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싫은 일은 하지 않는.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래서는 안 된다고 은연 중에 살아온 내게는 도전적인 책이었다.

     희망적이고 허용적이고 자유로운 느낌을 받았다.

    하나하나 실천하다보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유로운 기분이 팍팍 자극되는 책이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싫은 일은 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이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되는 에고를 물리치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어 지금 당장 실천해 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일단은 함께 있으면 마음이 편안한 사람과 더 가까이 잘 지내고,

    함께 있어 불편한 사람은 거리를 두고,

    솔직하게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고 감정표현을 솔직하게 하고 싶다.


    그리고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다른 사람의 감정보다는 '나를 지키는 방향'을 먼저 생각하고 고려해야겠다는 생각도 깊이 남았다. 그러기 위해서 '미움 받을 용기'를 깨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또, 한편으로는 미움 받을 용기보다는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더 맞지 않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에는 그 둘이 같다고 생각하지만 내게는 그 둘이 다른 방향으로 다가와서 후자를 선택했다.


    그리고 뭔가 망칠 것 같은 불안감에 사로잡혔을 때 역설적이게도

    '가만히 놔둬도 망한다.'라는 말이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도움이 되는 이유는 이 말을 되뇌이다보면 마음 속에서 반발심이 생겨 오히려 '아니야, 잘 될거야!'라는 말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관점을 바꿔보면 훨씬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는 것도 놀라웠다.

    그리고 좋게 생각하려 너무 노력하는 대신 가만히 놔두는 것이 더 좋을 때가 있다는 것도 배웠다.


    '웃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다.

    기분이 나빠도 웃음으로 가면을 쓰고 좋은 말을 하면 분위기를 망치지 않으니까, 그렇게 상황이 넘어가니까, 잠깐 참으면 나중에는 별 것 아닌 것이니까 하고 넘어갔던 일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다.

    이것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지금은 좀 더 솔직하게 반응하는 것이 더 괜찮은 것 같다.

    나의 좋은 의도가 상대에게 무시할 수 있게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았다.

    엄밀히 말하면 나의 좋은 의도가 아닌 좋은 의도를 표현하기 위해 나를 속이는 행위이지만.


    내 안의 모순된 생각들을 인식하고 바로잡을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앞으로는 좀 더 나답게 인생을 만들어가고 싶다.

    그렇게 행동하길 원한다.

    그렇게 행동하자.

책속의 한문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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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dquo;우리는 오지도 않은 불확실한 미래 때문에 두려워하고, 걱정하며 싫어하는 일에서 손을 놓지 못합니다. &lsquo;지금 이 일을 그만두면 굶어죽게 될 거야

    • mal*****
    • 2018-08-2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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