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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하우스: 너에게 말하기

심리치료 소설
김정규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2018년 05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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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51MB)
ISBN 9788925585260
쪽수 3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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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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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모든 아픔엔 이유가 있어”
게슈탈트 심리치료 최고 권위자가 쓴
마음속 상처를 찾아 치유하는 심리치료 소설!
차례

작가의 말

1. 뉴런하우스
2. 첫 만남
3. 고향열차
4. 껍질
5. 트라우마
6. 창문 닦기
7. 빈 의자
8. 상전과 하인
9. 너에게 말하기
10. 파도타기
11. 꿈 작업
12. 사건들
13. 꽃밭에서
14. 그리움
15. 선물

부록 | 마음 들여다보기, 작품 해설

“아, 그런데 질문이 뭐였더라? 참, 그렇지. 나그네 님, 지금 이런 걸 왜 하나요?”
평화가 나를 쳐다보며 눈을 껌벅인다. 나는 흔히 사람들이 뭔가 새로운 것을 경험하려고 할 때,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 질문을 한다는 것을 안다. 우리의 삶은 지금 여기에서만 피어날 수 있는데, 정작 그순간이 오면 도망치다니! 이것이 인생의 슬픈 역설이 아닐까, 나는 매번 탄식을 한다. 지금 평화는 구성원 모두를 대신해서 이 행동을 하고 있다. 즉, 평화와 다른 구성원들은 공모관계에 있다. 그렇지 않다면 평화가 매번 이 역할을 수행하도록 허용해주지 않을 것이다. 나는 평화의 이러한 시도에 응하지 않기로 한다. _<첫 만남> 중

“저도 그 개를 골목에서 여러 번 만났습니다. 오아시스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그 개의 눈에서 깊은 슬픔을 봤습니다. 그래서 피하고 싶었습니다. 마치 제 속에 꽁꽁 숨겨둔 방치된 아이를 보는 것 같아서 두려웠습니다. 그 개를 볼 때마다 제 안에서 치열한 싸움이 일어났습니다. 외면하고 싶은 마음과 다가가서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서로 무섭게 싸웠습니다. 제가 오늘 오후에 오아시스 님에게 했던 ‘인정 있는 척하지 마!’란 막말은 제 자신에게 하는 말이었어요. 오아시스 님에게 그 말을 하자마자 제 가슴에 날카로운 비수가 꽂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_<트라우마> 중

“난 선생님이 내게 그런 짓을 할지 몰랐단 말이야. 나는 고작 아홉 살이었다고.”
이렇게 말하고는 아까보다 더 큰 소리로 운다. 나는 이제 상황을 깨닫는다. 어린 시절 겪은 성추행 사건을 부모님에게 알리지 못하고 혼자 해결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살아온 어린 소녀가 지금 내 눈앞에 앉아 있다. 아마 이 이야기는 평생 처음 꺼낸 것인지도 모른다. 독일에서도 이런 비슷한 경험을 한 내담자들을 수없이 보았다. _<꿈 작업> 중

“자알한다.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갖가지 다 한다. 이거 어디 동네 창피해서 살겠니? 내가 못 살아. 어서 일어나 이노무 기집애! 집에 가자!”
날카로운 목소리와 함께 중년 여성이 우리를 밀치며 처치실 안으로 들어온다. 고급 블라우스와 정장 슬랙스에 하이힐을 신고, 짙은 화장을 한 얼굴에 선글라스를 끼고 있다. 바람은 금방 손찌검이라도 할 태세로 자기를 잡아먹을 듯이 노려보는 그녀를 쳐다보더니 고개를 홱 돌려 돌아누워버린다. _<사건들> 중

부모가 건강하지 않아 아이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는 부모, 자기 것을 먼저 챙기는 부모, 아이에게 자기 고민을 하소연하는 부모, 자기 미해결 감정을 투사하는 부모, 무책임한 부모, 비겁한 부모, 아이에게 의지하는 부모, 권위적이거나 폭력적인 부모, 과잉보호하는 부모 등 목록은 끝이 없다. 그렇게 부모가 제 역할을 못할 때, 아이들은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가족을 지키려고 애쓴다. _<마음 들여다보기> 중

《뉴런하우스》는 게슈탈트 심리학을 바탕으로, 남들에게 내보일 수 없는 상처, 너무 오래돼 나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아픔을 치유해 진정한 나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심리치료 소설이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누구나 해결되지 않은 상처와 아픔을 내면에 품고 있다. 그것이 지나쳐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가 되면 적극적인 방법을 찾아 상담치료를 받거나 병원에 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잘한 상처는 그냥 묻어두거나 자신이 아픈지도 모른 채 살아가기도 한다.

못 견딜 정도의 고통은 아니지만 막연하게나마 어딘가가 아픈 이들은 심리학 서적을 읽으며 내면을 홀로 탐구해보곤 하지만, 책을 덮고 나면 크게 달라지는 것 없이 다시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가곤 한다. 이론서로는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국내 게슈탈트 심리학 최고 권위자 김정규 교수는 이런 ‘따귀 맞은 영혼’들이 책 속 등장인물에 감정을 이입하면, 책을 읽으며 자신의 오랜 상처를 발견하고 치유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 착안, 소설 형식의 심리치료 서적을 집필했다. 독립적인 신경 세포가 긴밀하게 얽혀 있는 신경망을 연상시키는 《뉴런하우스》라는 제목은, 각각 독립적이면서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영향을 주고받을 수밖에 없는 나와 타인과의 관계를 떠올리게 한다.

“왜 나와 너는 같은 공간에 있고, 같은 경험을 해도
다른 감정을 느끼고 다르게 반응할까?”
이제, 진짜 나를 만나다

우리는 같은 경험을 해도 각자 다른 감정을 느끼고 다르게 반응한다. 술에 취에 쓰러져 있는 행인을 보고 누군가는 연민을 느껴 도와주지만, 누군가는 경멸하듯 싸늘하게 쏘아보고 서둘러 자리를 피한다. 욕을 하는 애인 앞에서 누군가는 불같이 화를 내고 떠나지만, 누군가는 못 들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한다. 왜 그럴까?

‘지금 순간의 마음’에 집중하는 게슈탈트 심리학에서는 사람들이 현재를 각각 다르게 보고 느끼는 까닭을, 과거에 경험한 사건과 감정들이 투영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즉 현재의 나는 현재를 온전히 느끼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들을 섞어 바라본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에 받은 상처가 해결되지 못했다면, 자꾸 상처는 송곳처럼 튀어나와 현재를 곡해하고 나쁘게 해석하기도 한다는 것. 그러다 보면 남들은 아무렇지 않은 일에도 괜히 상처를 받거나, 예민하게 굴 때가 있다. 아니면 남들은 큰일로 생각하는 일도 의식적으로 무심하게 굴기도 한다. 그것은 내가 이상해서가 아니라, 나의 과거의 경험과 연관이 있다.

현재를 온전히 느끼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런 과거의 경험들을 다시 되짚어보는 과정이 필수다. 《뉴런하우스》는 소설을 읽으며 이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독자들을 이끈다. 책을 읽다 보면 등장인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심리치료 과정에 참여해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고 치유할 수 있다. 이는 소설 등장인물들과 배경, 그들이 겪고 있는 일들이 우리의 모습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몰입할 수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치유는 마음과 마음이 만나고,
서로 마음이 통해서 연결성을 경험하게 될 때
기적처럼 일어난다

베를린에서 오랜 시간 심리치료 연구소를 운영하며 심리상담 치료와 제자 양성에 몰두하던 영민은, 어느 날 알 수 없는 이끌림에 충동적으로 안정적인 독일 생활을 접고 한국의 작은 셰어하우스인 뉴런하우스에 심리치료사로 입소한다. ‘뉴런하우스’라는 독특한 이름의 이 집은 대학로 인근 평범한 주택으로, 방값이 저렴한 대신 두 가지 조건이 있다.

첫째, 매주 두 차례 열리는 집단 상담에 참여할 것.
둘째, 절대 자살하지 말 것.

높은 경쟁을 뚫고 뉴런하우스에 입소한 개성 강한 여덟 명의 남녀와 이들을 관찰하고 치유하는 영민의 특별한 시간들. 아픈데도 아프다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 그래서 나와 남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며 살아오던 사람들, 이들 따귀 맞은 영혼들이 어우러져 감동적인 치유가 일어난다.

이 소설의 가장 큰 특징은 소설 속 장면들이 작가의 상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40년 가까이 사람들의 내면을 탐구하고, 국내 심리치료 분야의 한 축을 이룬 심리치료의 권위자가 직접 이끈 상담들과 그 과정에서 실제로 일어난 장면들을 묘사했다. 따라서 상담이 이뤄지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굳게 닫힌 마음이 열리는 기적 같은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한 듯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책 뒤에 심리와 심리치유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마음 들여다보기’를 수록하여, 소설 속 내용을 통해 치유를 경험한 뒤 관련 내용을 좀 더 탐구하고 싶은 독자들이 궁금증을 해결할 실마리를 얻을 수 있게 했다. 《뉴런하우스》는 심리학 서적을 읽고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본 사람들, 시간과 비용 면에서 상담센터를 찾아가기가 쉽지 않고 또 스스로 치료가 필요한 정도는 아니라고 스스로 평가하지만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나를 만나는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정규

복잡하고 섬세한 인간의 마음을 공부하고 싶어 대학에서 철학을 배웠고, 개개인의 마음을 구체적이고 심층적으로 들여다보고 치유하고 싶어 독일로 유학, 게슈탈트 심리학을 깊이 파고들었다. 게슈탈트를 우리말로 옮기면 ‘마음’ 그중에서도 ‘지금 순간의 마음’이라고 볼 수 있는데, 상처 난 마음을 깨닫게 하고 치유해서 늘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일련의 치유 과정을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소개했으며 현재도 상담심리치료와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게슈탈트 심리학 국내 최고 권위자로,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리츠 펄스 연구소와 미국 샌디에이고 게슈탈트치료 연구소에서 연구 및 치료 경험을 쌓았다. 이후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서, 성신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한국임상심리학회장, 한국게슈탈트치료학회장을 역임하였고, 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명예교수로 있으며, ‘상처 난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 게슈탈트하일렌을 개소, 심리치료와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게슈탈트 심리 치료》,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GRIP)》 등이 있으며, 번역한 책으로는 《게슈탈트상담의 이론과 실제(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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