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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쓰리

균형보다 더 좋은 편향의 힘
랜디 저커버그 지음 | 임현경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2019년 09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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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51MB)
ISBN 9788925587301
쪽수 2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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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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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딱 세 가지만 남겨라!”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일상, 일과 일상에서 해야 할 일은 늘 넘쳐나고, 멀티태스킹은 당연시 되곤 한다. 그런 우리 삶에 필요한 워크앤라이프 밸런스, 이른바 워라밸은 이제 주요한 트렌드이다. 그런데 일상생활에서 워라밸을 지켜나가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일에 전념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충분히 자고, 건강을 돌보며, 인간관계까지 넓히기 위해서 우리는 또 한 번 스스로를 몰아친다. 그런데 이렇게 모든 것을 잘 해내는 것이 정말 가능한가?

일에 집중하다 보면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것 같은 자책이 밀려들고, 시간이 없어 운동을 하지 못하면서 내가 일과 삶의 균형을 지켜내지 못한 것 같은 불안을 느끼기도 한다. 모든 것을 다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가끔은 이도저도 아닌 상황을 스스로 만들기도 한다. 작가 알랭 드 보통은 “일과 삶 사이에 균형은 없다. 공들여 얻어야 할 것이라면 무엇이든 삶의 균형을 무너뜨린다”고 일갈하기도 했다. 그의 말대로 정말 워라밸은 불가능한 걸까? 적정선의 균형을 지키고, 그리하여 정신적인 풍요까지 얻을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신간 《픽 쓰리》(원제: Pick Three)는 바로 그에 대한 해법을 담은 책이다. 이 책에서는 진정한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 매일 딱 세 가지만 남길 것을 제안한다. 자신이 선택한 세 가지 외에는 신경을 꺼버리고 온전히 그것에만 집중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진정한 밸런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프롤로그

Part 1 픽 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1장 시소 타기로 균형 잡기
매일 딱 세 가지만 선택하기 | 픽 쓰리의 절대 규칙 | 오늘의 의식적인 편향 | 선택의 기
준은 무엇인가 | 모두 잘 할 수 있다는 욕심부터 버려라

Part 2 편향의 공식,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2장 일, 나의 가치 외에는 신경 끄기
얻으려면 포기가 먼저다 | 재미없는 인생으로 만들지 말라 | 균형을 잃지 않는 마지노선
| 열정,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가 | 배제, 가능성의 출입구 열어두기 | 혁신, 다른 축으로
전환하기 | 헌신, 정체성을 지키며 소중한 이를 돕는 일 | 수익 창출, 나만의 비즈니스 시
작하기 | 나를 위한 가치를 창조하는 일인가

3장 수면, 부족해도 괜찮은 걸까
몰아서 자기는 효과가 없다 | 열정,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게 답이다 | 배제, 잠을 포기할
만큼 중요한 일인가 | 혁신, 충분한 잠이 더 경제적인 선택이다 | 헌신, 자지 못 해도 괜
찮을 만큼의 가치 | 수익 창출, 숙면을 돕는 일의 효능 | 최고의 상태를 지속하는 법

4장 가족, 가장 완벽한 팀의 구성
변화를 넘어서게 만드는 유대감 | 열정, 사회생활의 중심으로 가족 끌어안기 | 배제, 가
족의 형태를 스스로 선택하는 일 | 혁신, 가족의 재탄생 | 가족과의 시간을 방해하는 상
사에 대처하기 | 헌신, 멈춰 서서 삶을 새롭게 보기 | 수익 창출, 가족을 이어주는 서비스
| 공동체를 통한 가족 찾기
5장 건강, 몸과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일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내면의 힘 | 열정, 매일 운동을 선택하기 | 배제, 운동하지 않아도
괜찮아 | 나, 그리고 내 몸 사랑하기 | 혁신, 좌절을 딛고 서는 법 | 헌신, 건강을 선택하
도록 돕는 일 | 수익 창출, 건강 추구 공동체 만들기 | 모든 영역에서 안녕한가
6장 친구, 사회적 지지를 위한 선택 .197
열정, 세상을 연결하는 사람들 | 배제, 나다움을 유지하는 신경 끄기 | 혁신, 나와 다른
성향의 친구들 | 진실한 친구들 | 헌신, 치유의 동반자 만나기 | 수익 창출, 우정에 지불
하는 대가

Part 3 픽 쓰리 내재화하기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우리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필요한 것, 가진 것, 원하는 것의 균형을 잡기 위해, 그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내느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하지만 어깨를 짓누르는 그 돌덩이를 내려놓아도 된다면? 날마다 몇 가지만 골라 집중해도 된다면? 균형을 잘 잡는 대신 시소를 잘 타면 어떨까?한 번에 몇 가지에만 집중하면 장기적으로 우리는 더 행복해진다. (p. 14)

이제 주저하지 말고 당신 인생의 우선순위를 매겨야 할 때다. 안타깝지만 다섯 가지를 전부 고를 수는 없다. 오늘은 아니다. 내일도 아니다. 무슨 일이든 잘하고 싶다면, 세 가지만, 딱 세 가지만 골라라. 그리고 남은 두 가지에 대해 죄책감이나 안타까움으로 단1분도 낭비하지 말라. 남은 두 가지는 내일 고르면 된다. 아니면 모레. 아니면 그다음 날. 언젠가는 고르면 된다. 매일 새로 선택할 수 있으므로 어제와 같은 세 가지를 고를 수도 있고 변화를 줘 다른 세 가지를 고를 수도 있다. 오로지 스스로의 선택이다. 주중 세 가지와 주말 세 가지, 여름 세 가지와 겨울 세 가지가 다를 수 있다. 날마다 바뀔 수도 있다. 어떻게 선택하든 그 세 가지 선택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집중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균형을 맞출 수 있다.(pp. 27~28)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다양한 모습이 자기 안에 있다. 픽 쓰리는 매일 다르겠지만, 시소를
타는 올바른 방법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 직접 선택했든 환경 때문이든, 픽 쓰리는 선택한 것에 집중하면서 삶이 불쑥 내던지는 장애물을 넘어설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시소를 타는 삶에도 당연히 희생해야 할 것은 있다. 하지만 유용한 희생이다. 날마다 다 해낼 수 있다는 바로 그 욕심에 항복하는 것이다. “안녕, 덤벨. 오늘 말고 내일 봐!”, “그 여행은 가족들 없이 혼자 갈 거야.”, “오늘은4시간 수면으로 버텨야겠네.”, “오늘은 메일에 답장 안 해도 되는 날!”이라고 기꺼이 말해야 한다.(p. 40)

일을 선택할 때마다 그 일이 ‘나를 위한’ 가치를 창조하는 일인가 확인해본다. 그 일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그
대답을 꾸준히 기록해보라. (이 책의 마지막 워크북을 활용해보라.) 자신을
위한 일을 얼마나 자주 선택하는가? 왜 일을 선택하는지도 자문해보
라. 일을 사랑하기 때문인가, 해야 하기 때문인가, 마감일이 다가오기
때문인가? 당신의 커리어를 추동하는 힘은 무엇인가? 일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오직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언제, 어떻게, 그
리고 왜 그런 선택을 하는지 이해한다면 변화가 필요할 때 더 빨리, 더
잘 대처할 수 있다. (pp. 95~96)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따르면 사람들은 짧은 시간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여러 일을 할 때 훨씬 행복하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탕을 이용한 실험을 했는데, 한 그룹은 사탕 맛 평가하기, 사탕 이름 짓기, 사탕 색깔별로 나누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했고 다른 그룹은 한 가지 사탕으로 한 가지 활동만 했다. 그리고15분 후 학생들의 행복과 생산성 정도를 측정했다. 놀랍게도15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한 학생들보다 같은 시간에 한 가지 활동을 했던 학생들이 더 생산적이었다고 느꼈다. 당연히 행복도도 높았다. (p. 231)

픽 쓰리의 핵심은 이것이다. 내일 전부 바뀔 수 있다는 것! 그다음 날 역시 마찬가지다. 날마다, 당당하게, 무엇이든 척척 해결하면서 새로운 자기 모습도 만들어갈 수 있다! 선택하는 항목이나 자신의 모습이 상황에 따라 변한다고 느껴도 상관없다. 특정 영역에 주말에만 열정을 보이거나, 여름마다 수익을 창출하거나, 월요일마다 배제하는 항목이 있을 수도 있다. 삶의 단계에
따라 누구나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고 픽 쓰리도 영향을 받는다. 평생 매일 똑같은 세 가지만 선택한다고 생각해보라. 얼마나 지겹겠는가? (건강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선택을 계속 점검하면서 위의 질문들에 정기적으로 답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시시각각 변하는 목표와 우선순위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p.247)

진정한 균형은 편향된 삶에서 비롯된다!
이 책의 저자인 랜디 저커버그는 동생 마크 저커버그와 함께 페이스북의 성장을 일군 바 있는 스타트업 전문가이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건 저커버그 미디어를 설립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경영 컨설팅과 스타트업 관련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다. 성공한 사업가이자 무대 위를 누비는 배우(그녀는 브로드웨이 무대에 선 바 있는 배우이다),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전 세계를 횡단하며 강연하는 연사로 활동하며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스스로 “스타트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일에 미쳐 있다”고 말할 정도로 일에 집중하는 삶을 살았다. 그러다 보니 소중한 가족이나 건강에는 자연스럽게 소원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곤 했다. 게다가 강연장에 설 때마다 매번“랜디, 당신은 어떻게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나요?”라는 질문에 맞닥뜨렸다.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우선 랜디 저커버그는 “균형 같은 건 못 잡는다. 모든 것을 매일 다 잘할 순 없다.”고 단언한다. 이처럼 워라밸이란 불가능해 보이던 그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꾼 것은 바로 편향된 삶이야말로 진정한 균형을 불러올 수 있다는 하버드에서의 배움이었다. 그녀는 워라밸이란 환상을 뒤쫓을 때 더 심한 스트레스에 직면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차라리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는 것, 더 좋아하는 것에 편향하는 방식으로 궁극적인 균형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를 두고 ‘시소 타기를 통한 균형’이라고 칭한다. 시소가 무게에 따라 양 방향으로 기울어지며 평형을 맞춰가듯 어떤 날은 왼쪽에 무게를 두고, 또 어떤 날은 오른쪽에 무게를 두는 편향의 방식을 따랐을 때 균형이 맞춰진다는 의미이다.

어떻게 시소를 잘 탈 수 있는가?
매일 중요한 세 가지만 ‘픽’ 하라
시소를 잘 타기 위해서 그녀는 모든 것을 다 잘 해내고 싶은 강박부터 내려놓고 대신 매일 중요한 세 가지에만 남겨두라고 조언한다. 바로 ‘픽 쓰리’이다. 그녀는 뇌의 역량을 세 가지에만 집중할 때 성공 가능성도 높아지고, 감정 상태도 개선된다는 것을 다양한 연구 자료 및 실리콘밸리의 사업가, 할리우드의 인기 배우, 미디어 전문가, 올림픽 금메달리스 등의 다양한 성향을 가진 이들과의 인터뷰 자료를 통해서 규명한다.
사실 픽 쓰리의 원리는 매우 단순하다. 자신의 삶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를 설정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이다. 그리고 매일 자신이 고른 세 가지를 탁월하게 해내면 된다. 랜디는 자신의 삶을 관통하는 중요한 요소를 일, 수면, 가족, 건강, 친구로 규정했다. 이 중 일은 내가 시간을 투자한 대가로 가치를 얻는 모든 활동을 의미하고, 친구는 단순히 인간관계를 넘어서 즐거워서 하는 모든 일, 흥미를 느끼는 분야나 취미에 집중하는 것까지를 아우른다. 이 구성 요소는 각자의 인생 목표와 중요도에 따라서 여행, 봉사, 정신적 평화 등 여러 형태로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들 각각을 선택할 때 참조하면 좋을 만한 사례들, 포기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전환할 때 필요한 아이디어들을 제시한다. 신경을 끄기로 선택했을 때 당신이 어떤 스위치를 내리고, 올려야 하는지를 보여주는데, 예를 들어 수면을 선택하기로 했다면 당신이 내려야 할 스위치는 일, 그리고 다른 모든 것들과 연관된 휴대전화와 디지털기기 같은 것이다. 아리아나 허핑턴과의 인터뷰를 통해 ‘휴대전화 감옥’같은 앱을 통한 신경 끄기 방식을 제시한다. 혹은 당신이 일을 선택했을 때는 어떤 스위치를 올릴 것인지 확인하게 위해 ‘이 일이 내게 가치 있는 일인가?’라고 스스로 묻도록 안내한다. 인생에서 어떤 한 순간은 온전히 일에 집중해야 할 시기가 있기 마련인데, 그때 스스로 너무 워커홀릭인 거 아닌가라는 불안 같은 건 내려놓고 ‘나를 위한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가?’만 확인하면 된다는 것이다.

궁극적 균형을 이루는 과정
다음 단계는 자신이 선택한 매일의 픽 쓰리를 일주일 단위로 기록하여 자신의 시소를 어떤 방향으로 기울여갈지를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선 신경을 꺼버리는 것이다. 말이 쉽지 무언가에 편중된 삶의 방식을 택할 때 왠지 하나라도 놓치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고,‘난 모두 다 해낼 수 있어. 적당히 하면 돼지!’라고 갈등할 수도 있다. 랜디 저커버그는 선택의 방식을 열정, 배제, 헌신, 혁신, 수익창출 5가지로 구분하여 매일 겪어야 하는 갈등을 해소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는 풀어 말하면 오늘의 픽 쓰리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나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무엇인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선택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장애물에 가로막혔을 때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 자신이 시소를 기울인 방향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가를 질문해봄으로써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실행하기 쉽지 않은 이 방식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이 책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순간순간 마주하게 되는 워라밸의 갈등 상황을 현명하게 돌파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무엇보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어가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삶의 방식을 긍정하고 스스로의 선택에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 자신만의 픽 쓰리를 내재화해가는 방식을 통해 인생 전체를 두고 균형을 이루어갈 수 있게 될 것이며,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비현실적인 부담은 던져버리고 자기만의 성공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커버그 미디어Zuckerberg Media CEO이자 테크놀로지 분야 전문가로 스타트업을 성장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전 세계를 누비며 디지털 리터러시, 스타트업 관련 인사이트를 전하고 있다.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동생 마크 저커버그와 페이스북의 성장을 이끌었다. 성공한 사업가이자 무대 위를 누비는 배우, 전 세계를 횡단하며 강연하는 연사로 활동하며 그녀는 좋은 가족이 되는 것, 건강 등에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진정한 워크앤라이프 밸런스, 이른바 워라밸이란 불가능에 가까워 보이던 그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꾼 건 ‘모든 것을 다 잘할 필요는 없다’는 하버드 심리학에서 배운 이론이었다. 인생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를 설정하고, 그중 매일 딱 세 가지만 선택하는 방식은 삶의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 결국 편향된 삶이야말로 진정한 균형을 갖추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녀는 이를 ‘픽 쓰리’로 체계화하여 전파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닷』, 『페이스북을 떠나 진짜 세상을 만나다』가 있다. 매주 시리우스XM에서 [닷 컴플리케이티드]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연극 무대에 섰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다니며 다양한 경험을 쌓다가 전문 번역가의 길로 접어들었다. 『지나치게 불안한 사람들』, 『불안에 서툰, 당신에게』, 『제3의 식탁』, 『No Baggage, 여행 가방은 필요 없어』, 『설득의 재발견』, 『마즐토브』, 『무엇이 우리의 선택을 좌우하는가』, 『속도에서 깊이로』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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