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당신의 계절을 걸어요

눈부신 순간과 아름다운 날을 지나
청춘유리 지음 | 청춘유리 사진
알에이치코리아

2019년 08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7월 22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8.63MB)
ISBN 9788925587141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11년간 65개국 500개 도시를 누빈
여행 작가 청춘유리가 전하는 가장 아름다운 나날들

떠났기 때문에 마주할 수 있었던, 무수히 많은 장면과 마음에 대하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여행 작가이자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여행 크리에이터, 청춘유리가 3년 만에 신간 『당신의 계절을 걸어요』를 선보인다. 베스트셀러 『오늘은 이 바람만 느껴줘』 출간 이후 그녀에게 여행은 단순한 휴식이 아닌 삶의 일부이자 일이 되었지만, 여행이 주는 자유와 낭만을 마음껏 누리고 그 선물 같은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여전하다. 더 많은 곳을, 더 오래도록 누빈 만큼 한층 깊어진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페인, 포르투갈, 스위스, 헝가리,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네팔, 파키스탄, 볼리비아, 멕시코, 바하마, 탄자니아 등 대륙과 육해공을 넘나들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부터 눈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만큼 멋진 도시의 모습과 푸르른 자연의 광경, 잊을 수 없는 인연은 물론 여행을 다니며 느낀 섬세한 감정과 생각도 솔직하게 담았다. 여기에 저자 특유의 감수성과 독특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사진을 보다 보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지게 된다. 여행과 삶을 사랑스럽고 행복하게 그려냈기에 또 다른 세상을 꿈꾸는 이에게도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프롤로그

추억을 떠올리는 일
귀여운 시절
노래를 들으며
의심스러운 여행자
자연 아래, 작은 점
저마다의 시간을 찾아서
블루홀에서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닌 것들에 대해
About our space
인도에서의 첫 화장실
행복을 만드는 사나이
유월의 훈자
식곤증
요란한 감정들
사랑
출국 전 세 시간
그와의 평생을 약속한 이유
버스킹
일상과 여행 그 사이의 순간
고마워, 나의 부다페스트
이렇게 아름다운 밤이 여기에 있었다
사랑과 애증 사이
불완전함 속의 완전
드디어, 우유니
삶의 이유
춤 솜씨
포르투의 밤
세상에 아무것도 아닌 것은 없다
당신의 계절이 된다
한 문장이면 충분한, 바하마에서
여행의 부작용
잘 잔다, 내 새끼
당신에게 좋은 바람이 되고 싶었어
기분이 더 좋아지는 방법
작은 소원
밤하늘 아래
또다시, 다른 밤하늘 아래
살구 같은 마음
세상에 하나뿐인 아침
매일이 마지막인 것처럼
당신은 무엇을 하고 싶나요
어른이 되는 일
나의 길, 나의 나무를 위하여
아름답게 늙어가는 일
많이 그리웠어
물속을 날다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그것이 어떠한 용기일지라도
외로움에 대하여
우리들의 방비엥
진한 시간들
그날, 카리브 해의 밤
완벽한 안전은 그 어디에도 없다
프리덤 길리
맛있는 여행
너도 흙, 나도 흙, 우리는 흙
불안해도 괜찮아요
잔지바르의 슈퍼 호스트
생각이 많은 밤
행복 지수

Q&A
에필로그

이 글은 그런 내가 만났던 세상의 이야기다. 멋진 여행이 될 것이라고 믿었지만 세상에 멋진 여행이라는 것은 없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이야기. 그러나 훗날 돌아오는 그 시간의 엄청난 힘에 대한 이야기. 내가 닿았던 땅과 바다를 기억해내는, 그곳에서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 행복이란 크고 화려한 것에서 오는 줄 알았으나,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만나버린 세상 이야기. 그래서 썩 아무것도 아닌 우리는 본디 고귀하고, 위대하다는 이야기. - <프롤로그> 중에서

“유리야, 이건 정말인데, 신이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의 70%를 바닷속에 숨겨 놓았대.”
블루홀에 처음 들어가던 날, 신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내 작은 몸을 넓은 바다에 맡기고, 용기와 결심이라는 단단한 감정을 끌어안고 뛰어든 바다 아래, 세상에서 가장 고요한 곳이 거기에 있었다. - <블루홀에서> 중에서

어쩌면 여러 방식의 크고 작은 행복이 있었다는 사실을 망각한 채 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날 차이 집 할아버지로 인해 행복의 다른 방식을 하나 더 배웠다. 나로 인해 누군가의 삶에 좋은 기억을 남기는 일. 아무나 가질 수 없고, 쉽게 내어줄 수 없는 행복일 것이다. - <행복을 만드는 사나이> 중에서

낮의 우유니를 만나는 데이 투어를 ‘미쳤다’고 표현한다면, 선셋 투어는 ‘제대로 미쳤다’ 정도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고, 스타 선라이징 투어는 너무 황홀해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자연에 내 마음을 빼앗긴 느낌, 그래서 아무런 생각을 할 수가 없다. 새벽 3시, 지프차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페트병에 담긴 뜨거운 물을 핫 팩 삼으며 다시 사막으로 달려간다. - <드디어, 우유니> 중에서

언젠가는 일상과 여행의 경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지난날의 힘으로 오늘을 살고 다가올 날을 기대하며 삶을 진행하는 것도 썩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여행만큼이나 별것 없는 것이 인생일 테니까. 그것이 찬란하거나 그렇지 않거나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내 마음이 시끄러운 세상을 떠나 산뜻한 한 번의 바람을 맞는다면, 그것으로 완벽할 것이다. - <여행의 부작용> 중에서

황홀한 별밤을 만날 수 있는 장소는 세상 도처에 있다. 감사하게도, 어느 하늘에나 존재하는 별이 아니던가. 그럼에도 조용히 별들을 바라본 날들, 내 삶에 이런 밤이 어울릴까 하고 빳빳이 올린 고개를 차마 내리지 못했던 밤들은 결코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 <밤하늘 아래> 중에서

내일이 기대되는 건 참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었다. 단순하고 유치한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나와 친구들은 그렇게 일주일을 보냈다. 나와 이 시절을 함께 보낼 친구들이 있다는 것, 그리고 우리에게 기억될 방비엥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너무나 큰 축복을 누린 사람이라 생각한다. - <우리들의 방비엥> 중에서

세상은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품고서 다시 떠나다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이보다 예쁘고 좋은 것은 더 이상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가, 이내 그건 착각임을 깨닫는다. 여행을 통해 매번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게 되고, 느껴보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수천 번도 더 보았을 밤하늘이지만 어제와 오늘의 밤하늘이 다르다는 걸 알았고, 그 덕분에 내일의 밤하늘을 기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같은 장소일지라도, 과거에는 몰랐던 모습을 지금 마주하게 될 때 느끼는 벅참을 경험했다. 눈앞에 펼쳐진 것들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의 환희와 예기치도 않은 상황에서 깨달음을 얻기도 했다. 이 모든 것은 여행을 계속해나간 덕분이다. 이처럼 우리가 알지 못하거나, 무심코 지나쳤던 아름다운 것들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글을 써내려갔고 그 찬란한 순간들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어 사진으로 담았다. 청춘유리의 따뜻한 시선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이야기들은 잔잔한 울림과 긴 여운을 안겨준다.

항상 즐거울 수는 없겠지만 산뜻한 바람이 스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해질 수 있는, 여행과 삶을 생각하다

우리는 종종 복잡한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떠나간 먼 곳에서야, 자신의 삶과 내면을 돌아보게 되기도 한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 관계, 사랑과 행복을 비롯한 우울과 공허감 등의 감정, 자신의 꿈과 가치관 같은 것들에 대해서 말이다. 여행의 시작과 끝을 수도 없이 반복하는 저자 역시 낯선 여행지에서 이러한 생각들을 자주하게 된다고 고백한다.
외롭고 힘들기도 하지만 눈부신 햇빛, 산뜻한 바람결, 온화한 공기, 평범한 일상, 감사한 인연 등 소소하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들이 있기에 행복할 수 있는 여행처럼 우리 삶도 마찬가지일거라고 말한다. 저마다의 고민과 걱정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결국에는 잘해낼 것이라고, 스스로를 믿어도 좋다는 진심어린 응원도 함께 건넨다.

작가정보

저자(글) 청춘유리

청춘유리(원유리)

‘좋아하는 일이 해야 하는 일이 되었으면, 해야 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이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어디론가 떠나고 세상을 누리는 과정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스물둘, 숨을 쉬고자 여행을 떠났고 스물아홉, 여행하며 숨을 쉬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일이 지친 적은 있어도 여행이 지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사랑하는 일과 적절한 현실주의 사이의 균형을 맞추며 살아가는 것이 목표다.

열여덟에 처음 여행을 시작했고, 11년이 지난 지금까지 65개국 500개 도시를 다녀왔다. 다녀온 나라에 또 가는 것을 엄청 좋아한다. 여행하며 만난 이와 결혼을 했고, 함께 여행하고 세상을 탐하기를 염원한다.

현재는 여행 작가이자 여행 크리에이터로서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여행에 관한 콘텐츠를 만들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당신의 계절을 걸어요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당신의 계절을 걸어요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당신의 계절을 걸어요
    눈부신 순간과 아름다운 날을 지나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