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평일도 인생이니까

주말만 기다리지 않는 삶을 위해 | 김신지 에세이
김신지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2020년 04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4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3.51MB)
ISBN 9788925588193
쪽수 29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빨리 ○○○ 되면 좋겠다!”
하는 순간, 인생에서 사라지는 숱한 시간들
그런 생각이 든 적 있을 것이다. 지금의 삶이 진짜 내 삶은 아닐 거라고, 그러니까 종착점은 다른 데 있고 지금은 이 삶을 임시로 거치고 있는 것뿐이라고. 마치 지금 몸무게가 내 최종 몸무게가 아니라고 철석같이 믿는 것처럼.그러면서 우리는 수시로 소망한다. “빨리 여름휴가 오면 좋겠다!” “빨리 취업했으면 좋겠다!” “빨리 영어 좀 잘했으면 좋겠다!”(2020년 봄 현재 아마 전 국민의 마음은 똑같을 것이다.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면 좋겠다!”)

『평일도 인생이니까』에서 작가 김신지는 말한다. “물론 삶에는 그냥 흘러가는 시간도 있다. 기다리거나 견뎌야 하는 시간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게 결코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일이다.” 수목원에 가기 위해 꽉 막힌 도로에서 금쪽같은 토요일 2시간을 허비(?)한다고 투덜대던 그는 “이것도 여행의 일부라면 일부지”라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남편 강의 말에 퍼뜩 이런 깨달음을 얻는다.
이 책은 그를 복장 터지게 만들다가 울컥하게도 만드는 엄마, 흑역사로 충만했던 어린 시절, 매일을 견디게 해 주는 소소한 기쁨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의 글을 읽다보면 “서른 쪽을 읽고 나니, 스트레스 레벨도 삼십 퍼센트쯤 내려갔다”는 정세랑 작가의 추천사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 슬며시 미소가 흐른다. 문장마다 배어 있는 온기에 책장을 넘기는 손끝까지 따뜻해지는 것은 물론이다.
프롤로그: 덜 애쓰고 더 만족하는 하루

Part1. 내 마음에 드는 인생
어느 날 스트레스가 전화를 걸어온다면
그 놈의 빅 픽처, 나란 놈은 스몰 픽처
70점짜리 재능
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복해질까?
내 마음에 드는 인생
손흥민 선수도 사는 일은 어렵겠지
어른이 되어 좋은 게 있다면
작은 비구름의 슬픔
이 구역의 다짐 왕이 추천하는 새해 빙고

Part2. 평일도 인생이니까
유의미한 날들
평일도 인생이니까
Today is better than tomorrow
어디든 내 방이라고 생각하면
여러분, 제가 드디어 숙취의 비밀을 밝혀냈습니다!
오늘치 일기는 쓰고 그거 하니?
그 후로 한참을 이 순간만 생각했다
정든 동네와 헤어지는 법
이 구역의 다짐왕이 추천하는 새해 빙고

Part3. 두 번 해도 좋을 것들
여행에서 본전을 뽑는다니, 본전이 뭐길래
두 번 해도 좋을 것들
장마가 지나면 수박은 싱거워진다
바빠서 나빠지는 사람
뭘 또 잘하려고 해, 그냥 해도 돼
네, 요즘 애라서 끈기라곤 없습니다
이런 건 나도 만들겠다고? 그건 네 생각이고
비 내리는 날의 여행법
부러우면 지는 건데 계속 질 때 읽는 글

Part4. 잘 외로워지는 연습
흑역사가 어때서
누구에게나 사연은 있다
마음만으로는 안 되는 일
각자의 인생, 각자의 속도
어른이 되어 친구를 사귀는 법
좋을 때다, 라는 말의 진짜 의미는
잘 외로워지는 연습
4월을 보내는 일기
엄마와 운전

등장 도서

사는 일이 어려워 누구라도 붙잡고 얘기 나누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을 때마다 글을 썼다. 여기 실린 글들은 미처 대화가 되지 못한 흔적인지도. 한 권의 책을 펴내는 일이 부디 대화의 시작이 된다면 좋겠다.
■ 프롤로그: 덜 애쓰고 더 만족하는 하루 /p.9

“저녁도 못 먹었어. 요새 일이 너무 많아. 아, 스트레스 받아….”
“어마야, 니 스트레스를 왜 받나. 그거 안 받을라 하믄 안 받제.”
“…….”
아니 무슨 스트레스가 전화인가. 안 받을라 하믄 안 받게.
역시 걱정해 주려고 전화해서 사람 속 터지게 하는 만국 엄마들의 화법이 있는가 보다.
■ 어느 날 스트레스가 전화를 걸어온다면/p.18

“이렇게 맛있는 맥주를 마시려면 역시 열심히 일해야겠어!”
그 정도의 ‘열심히’가 좋다. 그 정도의 열심히는 실천도 할 수 있고 기분도 좋으니까. “이 맛에 산다” 하는 순간이 아마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각자의 스몰 픽처.
한 번 사는 인생 그렇게 살아선 안 된다고 말하는 이들은 대체로 야망가였다.
자, 그럼 각자의 길을 갑시다.
■ 그놈의 빅 픽처, 나란 놈은 스몰 픽처/p.27

강의 아버지는 겨울이면 모든 방에 발이 뜨끈뜨끈할 정도로 보일러를 돌린다. 그리고 냉장고 속에는 항상 시장에 서 떼어 온 고기들을 가득 쟁여 놓는다. 겨울엔 누구도 춥지 않게 지내야 하고, 식구들이 다 같이 둘러앉으면 늘 넉넉히 구워 먹을 고기가 있어야 한다. 평생 춥게 살았던 것, 고기를 마음껏 사 먹지 못했던 것이 지금의 습관을 만들었다고, 언젠가 강이 말해 준 적 있다. 과거의 서러움은 그렇게 현재의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결핍이, 어쩌면 우리의 정체성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비어 있는 부분을 채우려 애쓰는 사이, 그런 것을 중요히 여기는 사람이 되는지도.
■ 어른이 되어 좋은 게 있다면/pp.64-65

잎을 다 떨군 나무에게 겨울은 버리는 시간일까? 벚나무는 꽃이 지고 난 뒤 사람들이 무슨 나무인지도 몰라주는 나머지 세 계절을 버리며 살까? 그렇지 않다. 나무는 나무의 시간을 살 뿐이다. 벚나무는 한 철만 살아 있는 게 아니라는, 인생은 수많은 월화수목금토일로 이루어져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기 위해 그 주말 나는 꽉 막힌 도로에서 봄의 한나절을 지켜보았는지도 모르겠다.
■ 평일도 인생이니까/p.97

“술 마실 땐 왜 저렇게 즐겁나 몰라. 다음 날 즐거움까지 미리 당겨써서인가.”
!!!!
그래서였구나. 즐거움을 가불해서였다. 여러분, 제가 드디어 숙취의 비밀을 밝혀냈습니다!!! 다음 날 느낄 것까지 미리 당겨쓰니 오늘이 안 즐거울 수 없고, 다음 날이 되면 이미 하루 치 즐거움을 써 버렸으니 즐겁지 않은 게 당연한 거였다. 숙취를 나무랄 게 아니었다. 나는 순리를 따르고 있었던 것이다. 하루 치로 할당된 즐거움을 당겨썼으면서 다음 날도 즐거우려 하면 그게 도둑놈 심보지. (…)
“좋아! 그럼 내일 치 즐거움을 당겨쓰러 가 볼까?”
■ 여러분, 제가 드디어 숙취의 비밀을 밝혀냈습니다!/p.117

그 시절 내가 제일 듣기 싫어했던 말은 “이런 건 나도 하겠다”라는 농담이었다. ‘이런 것’을 결코 하지 않을 사람들이 쉽게도 던지는 말. 누군가 꾸준히 SNS에 올리는 그림에 흘낏 눈길 주며 하는 말들. 독립 서점의 크고 작은 출판물들을 대충 넘겨 보면서 하는 말들. 작은 빵집에서, 수공예 상점에서, 누군가 공들여 만든 것을 들었다 놓으며 하는 말들. 거기 담긴 한 사람의 오랜 시간과 해묵은 초조함과 그럼에도 여전히 만드는 일을 놓지 못하는 마음을 전혀 보지 않는 말들
■ 이런 건 나도 만들겠다고? 그건 네 생각이고/p.193

어느 날 전공 수업 시간엔가, 아니면 공강 시간의 단과대 계단에서였던가. 짓궂은 동기 한 명이 햇빛을 받고 있는 내 머리를 보고 특유의 부산 억양으로 “쩌, 저, 탕↗수육↘ 쏘스 흘러내리는 거 봐라!”라고 했고, 그 뒤로 한동안 ‘탕슉’이라 불리는 슬픈 역사를 갖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도 나쁜 새ㄲ… 이 얘기를 하려던 건 아니고, 아무튼 스무 살의 나는 시무룩한 탕수육 모양새를 하고서 캠퍼스를 걸어 다녔다

“대학에 합격하기 전, 취업하기 전, 이런 식으로 시간을 나누어 놓고 그 전의 시간을 다 ‘준비’ 시간으로 여기면 우리 앞에 촘촘히 놓여 있는 시간이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출ㆍ퇴근하며 입버릇처럼 “빨리 토요일 되면 좋겠다”라고 하는 순간 평일은 인생에서 지워지는 것처럼.”(p.96)

당신의 ‘인생 삼합’은 무엇인가요?
80%의 최선으로 90% 만족하는 - 어엿한 일상의 기술

불가항력의 상황이 매일 벌어지는 인생에서 실제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그렇기에 서점가에는 “너무 힘들면 멈추자” “열심히 살지 말자”는 목소리를 담은 에세이 일색인지 모른다. 김신지 작가는, 그러나 그런 말을 할 수 없는 처지다. 회사에서 무려(!) 중간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며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 내는 직장인이니까.
스스로를 ‘무난하고 야망 없는 사람’이라 말하는 그가 빡빡한 직장인으로 살며 매일을 어떻게 보내는가. “바로 지금을 호시절이라 여기는 것이다. 호시절이란 무엇인가. 삶의 낙이 있는 게 호시절이다.”(p.27) 그러면서 지금이 호시절이라 느끼게 해 주는 자신만의 ‘인생 삼합’으로 맥주와 테라스, 산책을 꼽는다. 그리고 살며시 말을 건다. 당신의 인생 삼합은 무엇이냐고.
그를 복장 터지게 만들다가 울컥하게도 만드는 엄마, 흑역사로 충만했던 어린 시절, 매일을 견디게 해 주는 소소한 기쁨들에 대해 읽다 보면, “서른 쪽을 읽고 나니, 스트레스 레벨도 삼십 퍼센트쯤 내려갔다”는 정세랑 작가의 추천사가 무슨 말인지 이해가 돼 슬며시 미소가 흐른다. 문장마다 배어 있는 온기에 책장을 넘기는 손끝까지 따뜻해지는 것은 물론이다. 아무래도 이 책은 작가를 참 많이 닮았다.


“글이 글을 쓴 사람을 닮아 미덥다.”(이다혜)
“인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 날일수록 그리워지는 이야기.”(이슬아)
“서른 쪽을 읽고 나니, 스트레스 레벨도 삼십 퍼센트쯤 내려갔다.”(정세랑)

“퇴근 후 저녁을 먹고 나면 아홉 시가 된다. 매일 겪어도 매일 억울하다. 아니, 뭐 했다고 아홉 시야…….”
정말 그렇다. 남들은 평일 저녁에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한다는데, 대체 그럴 여유와 체력은 어디서 나는 건지. 그뿐인가. 야근이라도 할라치면 내 하루는 순식간에 사라져 버린다.
그런데 주말만 기다리는 삶이 ‘당연한 것’이 되는 순간, 우리는 인생의 5/7를 버리게 되는 건 아닐까. 그건 너무 아깝지 않냐고, 조금 느긋한 호흡으로 내 마음에 드는 인생을 고민해 보자고 말하는 이가 있다. 숨 고르듯 찬찬히 자기만의 시간을 고르는 작가 김신지. 그를 잘 아는 이슬아 작가는 그가 “여러 모양의 초라함을” 알고 “내 맘 같지 않은 평일이 익숙”하지만, “나무가 사계절을 어떻게 견디는지 골똘히 보”며 “기다리는 마음을 연습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값싸게 염색한 머리 탓에 ‘탕수육’이란 별명을 달고서 재능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했고, 그 좋아하는 여행에 가서도 작은 변수들에 수시로 불행해졌고, “어마야, 니 스트레스를 왜 받나. 그거 안 받을라 하믄 안 받제”란 엄마의 말에 복장 터지기 일쑤였던 그는 이제 자신이 언제 행복해지는지 짐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안주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스스로를 몰아붙이지도 않는 절묘한 속도”(정세랑)를, 그는 마침내 찾아낸 듯하다. 《평일도 인생이니까》는 그 과정을 차분히, 신중하게 그린다. 섣불리 재단하지도, 힘주어 주장하지도 않으면서.

작가정보

저자(글) 김신지

최선을 덜 하는 삶을 고민하는 사람.
이 정도면 됐지, 그럴 수 있어.
나에게도 남에게도 그런 말을 해 주려 노력한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여행지에서 마시는 모닝 맥주.
인생이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깨달은 후로 오늘만 사는 ‘맥덕’이 되기로 다짐했다.
언젠가 바닷가 근처 작은 숙소의 주인이 되는 게 꿈.
지은 책으로는 《여긴 지금 새벽이야》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게 취미》가 있다.
인스타그램 @from4rest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평일도 인생이니까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평일도 인생이니까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평일도 인생이니까
    주말만 기다리지 않는 삶을 위해 | 김신지 에세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