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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5.0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그리다 | 커스텀 자동차, 자동차 튜닝, 자동차 디자인
김경환 , 서동근 지음
이담북스

2020년 04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4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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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0.85MB)
ISBN 9788926883877
쪽수 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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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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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산업은 1700년대 이후부터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다. 동력의 발명으로 산업은 힘을 얻었고 전기제어장치로 지능적인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하기도 한다.
특히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자동차는 과거의 기계식 수동조작 유닛들이 전자제어 유닛들로 대체되었고 각종 운전보조 장치와 여러 종류의 센서들이 가세하여 자율주행차가 등장하는 세상이 되었다.
이처럼 산업발전을 통해 자동차의 성능은 좋아졌고, 대량생산 시스템 도입으로 가격을 일반화/현실화하는 데도 나름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획일화된 디자인에 대한 불만은 반세기가 넘도록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소비자의 취향과 욕구는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으나, 대량으로 찍어내는 제품들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인더스트리 5.0 시대를 맞이한 지금은 자동차산업의 생산형태에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 책은 앞으로 자동차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자동차를 디자인하고 각자의 필요성에 맞춰 자동차를 커스텀(튜닝) 하는 것인데, 당장은 부정적인 시선이 많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류가 탄생시킨 많은 혁명 중 대부분은 부정과 불확실 속에서 탄생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시작하며

Ⅰ자동차산업의 다양성
커스텀 자동차 | 튜닝카 크리틱 | 튜닝의 원칙

Ⅱ 인사이드 of 자동차 디자인
유선형 바디 | 레이아웃 | 파워트레인 | 보강장치 | 서스펜션 | 자세제어장치 | 휠타이어 | 브레이크 | 리프트업 | 로우어링 | 자동차 형상 변경 | 편의 장비 | 자율주행 자동차

Ⅲ 사례연구
리빌드 사례_리오-스트리트 카 | 리빌드 사례_레인지로버 | 리빌드 사례_벤츠 SLK

Ⅳ 자동차산업의 현재와 미래
생산예술 | 인더스트리 5.0 시대의 자동차 디자인

인더스트리 4.0이든 5.0이든, 힘들고 위험하며 단순하고 반복적인 인간의 노동을 기계로 대체하는 데에 반대할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다만, 기계로 대체되는 속도와 사람이 그 현실을 받아들이는 간극을 줄여 사회적 불안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합니다. -p.27

[모나리자] 원작에 눈썹이 없다고 눈썹을 그려 넣는다거나, 이중섭의 [소] 원작에 덧칠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훼손’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자동차는 어떨까요? 예를 들어 1990년대 파가니존다 1호 제작품이나 1960년대 포드 GT40 오리지날 같은 역사적 정체성이 강한 자동차들은 소장가치가 충분한 보존의 대상이겠지만, 수십만 대씩 생산된 양산품들은 그 제품의 소유자가 자기 취향대로 마음껏 개조한들 훼손한다고까지 여길 수 없을 것입니다. 수십만 개의 똑같은 것들이 많으니까요. 자동차는 수십~수백만 명 모두가 공장에서 만들어준 대로 사용할 만큼 인류의 생활방식과 자동차의 사용 용도가 획일화되어 있지 않은 세상입니다. -p.29

튜닝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애프터마켓의 저렴한 상품을 마구 갖다 붙이면서 양산품 표준형만도 못하게 차를 망가뜨리고 그것을 ‘튜닝’이라고 합니다. 결국엔 다 고장 난 차를 다시 고치면서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아이러니한 말을 하는데, 물론 시행착오 과정에 실수도 있겠지만 튜닝의 끝은 순정이 아니고 ‘새로운 완성’입니다. 완성할 수 없다면 애초에 손을 안 대는 편이 낫습니다. -p.30

지난 백여 년 자동차산업이 인더스트리 2.0과 3.0을 지나 이제 5.0 시대를 맞이하면서 모델이 더욱 세분화되고 있으며 일부는 주문 제작을 해야 하는 시대가 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오늘날 커스텀 자동차를 만들던 메이커들이 가진 설계와 제작 노하우 및 기술들이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백만장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동차를 커스텀 빌드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게 될 것입니다. -p.50

고속으로 주행할수록 가벼운 차는 속도의 제곱만큼 위험에 노출됩니다. 경량화한 차량으로 시속 200km/h를 넘게 달린다는 건 공기와 접지를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하는 이상 실로 목숨을 건 주행이라고 봐야 합니다. -p.79

자동차를 튜닝하기 전에 우선 분명한 목적을 세워야 합니다. 겉모양만을 생각하여 유체역학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에어로파츠 드레스업으로 공기저항은 증가하고 바디의 안정성이 무너져 달릴 수 없는 차가 된다거나, 엔진 출력만을 중시하다가 작업결과가 생각처럼 순조롭게 세팅되지 않아 나빠진 내구성과 악화 된 연비에 후회한다거나, 순간적인 판단으로 하드쇽 달고 심하게 로우어링 했다가 레이싱트랙과 상황이 다른 일반도로에서 차바닥에 손상을 입고 가슴 아파한다거나, 빛의 방향과 적정 초점을 고려하지 않은, 단순히 밝거나 파랗기만 한 짝퉁 HID 램프를 달았다가 교통경찰의 단속에 걸려 벌금 내고 정상 램프로 바꿔 달거나, 초광폭 휠과 타이어로 폼 내려다가 연비는 높아지고 차는 차대로 안 나가서 낭패를 보는 등, 우리 주변에는 실패한 튜닝카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나온 말이 “튜닝의 종착역은 순정으로 원상복귀 하는 것이다.”입니다. 이는 허무한 심정을 토로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p.82

학문을 통해 지식을 쌓지만 정작 그런 것을 왜 공부하는지조차 모른 채, 명석한 두뇌만 과시하며 공식을 외우고 시험문제나 푸는 훈련만 한다면 인류에게 찬란한 미래는 없습니다. -p.335

자동차산업,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2018년 3월 21일 기준, 대한민국 인구수 약 51,779,892명
시판되고 있는 차량의 종류(국산 자동차 기준), 50여 종

그중에서 운전면허가 없는 사람, 면허를 딸 수 없는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과 신체가 불편한 사람, 차가 없는 앞집 영미, 뒷집 영미 기타 등을 제외한다 해도, 인구수 비례 시판되는 차량의 종류는 현저히 적다. 당장 도로만 나가봐도 그렇다. 두 대 걸러 세 대는 그랜저요, 한 대 걸러 두 대는 아반떼다.
요즘은 수입 자동차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만 대부분 운전자는 비슷한 옵션이 장착된 똑같은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

산업의 발전과 함께 소비자의 욕구는 다양해졌고 이에 따라 패션과 헤어스타일, 주거 공간, 취미, 직업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개성과 취향이 반영된 산업과 서비스가 확대되고 있다. 하다못해 동네 분식집에서 파는 김밥 종류도 20종이 넘는데, 자동차는 50여 종이 전부다.
운전자들은 고작해야 색깔이 다른 자동차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각자의 개성을 표출해야 한다. 작가 기안84는 한 방송에서 그의 자동차에 페인트를 칠해 '아트카'로 둔갑시켰다. '기행' 또는 '컬처쇼크'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앤디 워홀이 하면 예술이고 기안84가 하면 기행이 된다.
배우 윤계상은 차폭보다 넓은 타이어를 장착한 자동차를 운전했다가 50만 원의 벌금을 냈다. 자동차 관리법을 위반했다나 뭐라나. 이처럼 오늘날의 운전자들은 한마디로 '주는 대로' 타야 탈이 없는 상황이다. 자동차에 관한 대중의 시선과 제도는 여전히 보수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그렇다면 뭐가 문제일까? 대중의 시선? 운전자들의 소극적 성향? 천편일률적인 제품을 찍어내는 제조업체? 아니면 국내의 자동차 관리법? 이 책은 이런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우리나라에서는 왜 커스텀 자동차를 쉽게 찾아볼 수 없는지, 그 이유와 자동차산업의 문제점을 짚어준다.
저자 특유의 거침없는 문장을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이 처한 현실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도 함께 고민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환

저자 김경환
현 (주) 디세뇨십이 대표이사
- 영국 센트럴 세인트 마틴(CSM) 프로덕트 디자인 박사과정 수료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산업디자인 석사 졸업
-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외래교수
- 한양대학교 테크노 프로덕트 디자인학과 겸임교수
- 삼성항공 FA 사업기획팀 시스템 디자인
- (주) 에이스침대 디자인실
- 《디자이너 11인 디자인의 가치를 말하다》, 《디자인 사람을 만나다》, 《디자인의 두 얼굴》, 《관계를 디자인하다》(공저, 한국학술정보)

저자(글) 서동근

저자 서동근
현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 독일 베를린예술대학교(UDK) 산업디자인과 졸업
- 독일 부퍼탈대학교 산업디자인 대학원 졸업
- 경희대학교 조형디자인학과 박사과정 수료
- 서울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외래교수
- 한국 디자인정책학회 상임이사
- 한국 기초조형학회 부회장
- 서울디자인재단 컨설턴트
- 현대자동차 신차심사위원
- 기아자동차 신차심사위원
- 《디자인의 작은 철학》(번역, 선학사), 《sketching 제품디자이너를 위한 드로잉 기법》(공역, 예은), 《기초디자인》(공저, 안그라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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