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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헤르만 헤세 지음 | 박종대 옮김
문예출판사

2016년 11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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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13MB)
ISBN 9788931010275
쪽수 1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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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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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짧은 삶과 아름다운 것의 덧없음, 단계적인 탈바꿈에 대한 상징으로 소설과 시, 에세이에 나비와 직접적인 유대를 표현한 작가 헤르만 헤세. 『헤세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는 헤르만 헤세가 나비에 대해 쓴 글 가운데 특별히 선별한 작품들만을 모아 나비 동판화와 함께 엮은 책이다. 헤세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헤세의 자전적 이야기뿐 아니라 그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아름다운 나비 그림들과 함께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나비에 관해
나비
내 생애 가장 이른 날…
공작나비
어느 시집에 바치는 시
아폴로모시나비
와인 잔 속의 나비
파랑나비
알프스 곰
고백
인도 나비들
나비
여름철 방랑의 전리품
《데미안》 중에서
늦여름의 나비들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나비
밤나방
모래 속에 써놓은 것
신선나비
삼월의 태양
늦여름

엮은이의 말
이 책의 편집과 관련해서
헤세의 뮤즈 나비를 만나는 시간(임경선)

■ 나는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종이띠를 떼어내고 핀을 통째로 뽑아버렸네. 순간 크고 야릇한 눈 네 개가 나를 바라보더군. 내가 그림으로 봤던 것보다 훨씬 아름답고 기묘했네. 그것을 보고 있자니 이 놀라운 동물을 갖고 싶다는 걷잡을 수 없는 충동이 몰려오지 않겠나! 결국 나는 나비의 몸에서 핀을 뽑고, 벌써 건조가 끝나 형태를 잃지 않은 나비를 손에 쥐고 방에서 나왔네. 아무 생각 없이 저지른 생애 최초의 도둑질이었지. 그런데도 그 순간엔 그걸 깨닫지 못하고 오직 하늘을 날 듯한 기쁨밖에 느끼지 못했네. -〈공작나비〉 중에서, 39쪽

■ 어느 시집에 바치는 시 

나무에선 나뭇잎이,
인생의 꿈에선 노래가
살랑살랑 나부낀다.
우리가 처음 노래한 이후
많은 것들이 가라앉았다,
부드러운 멜로디들이.
노래도 죽는다.
영원히 울려 퍼지는 노래는 없다.
모든 것이 바람에 실려 사라진다.
스러지지 않는 것들의
세속적인 비유인
꽃도 나비도. -45쪽

■ 하지만 그보다 더 고약한 것은 나비 수집이 불러온 전염의 위험이었다. 거기 머문 지 여드레 정도가 지났을 때 함께 여행을 하는 친구에게 급기야 산악 트레킹을 하다가 이런 말까지 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가면 나도 나비 수집을 해볼 생각이고, 게다가 잡은 나비를 죽이는 데 청산가리 대신 에테르를 쓰겠다고 말한 것이다. 동행자는 나를 이상하다는 듯이 바라보았고, 나는 그제야 불현듯 내 상태의 심각성을 알아차렸다. 나는 즉시 그곳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그날 저녁 곤충학자들의 채집 활동을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열망이 들끓었다. 결국 나는 그들을 따라나섰는데 지금도 그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프레다에서 보낸 가장 아름다운 밤이었기 때문이다.-〈알프스 곰〉 중에서, 56~57쪽

■ “자연엔 그런 일이 넘쳐나. 하지만 누구도 그것을 설명하지는 못해. 다만 난 이렇게 말하고 싶어. 그 나방 종에서 암컷이 수컷처럼 흔했다면 수컷은 결코 그렇게 예민한 코를 갖지 못했을 거라고! 수컷들이 그런 코를 가지게 된 건 스스로를 그렇게 단련시켰기 때문이야. 결국 동물이든 사람이든 온 신경과 의지를 어떤 특정한 것에 집중하면 그것에 도달할 수 있어.” -《데미안》 중에서, 84쪽

■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가련하고 아름다운 나비의 죽음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날개와 더듬이, 그리고 우단 같은 털가죽 몸통이가 떨리는 손에 의해 깨끗이 표본 처리되어 불멸의 존재로 남은 것도 결코 헛되지 않았다. 미라가 된 이 파라오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내게 자신의 햇빛 찬란했던 제국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훗날 이 미라가 산산이 흩어지고 나 역시 오래전에 소멸된 뒤라 해도 어디에선가 복된 놀이와 지혜로운 미소의 흔적은 한 영혼 속에 다시 피어나 계속 대물림될 것이다. 마치 투탕카멘의 황금이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반짝거리고 구세주의 피가 지금도 흐르고 있듯이.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나비〉 중에서, 92쪽

■ “자네가 나비와 딱정벌레 중 일부를 내게 준다니 참으로 반갑고 고마운 일일세. 그것도 아직 표본 처리가 안 된 것이라니! 난 그런 걸 좋아하네. 직접 표본을 하고 싶으니까. 아무튼 언제 기회 되면 내가 인도에서 잡아 온 나비 수집품을 구경하면서 두 개 이상 있는 표본 중에서 몇 점 골라보시게. 전체적으로 보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개중에 아름다운 것들이 꽤 있네. 삼백 마리 정도 가져왔는데, 두세 마리씩 있는 것들도 있네.” -〈엮은이의 말〉 중에서, 129쪽

“내 인생에서 커다란 두 가지 즐거움이 있었다면 그건 나비
채집과 낚시였어. 다른 건 모두 시시했지.” -헤르만 헤세

헤세가 그려낸 나비에 대한 관찰, 시, 이야기
그리고 그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만나다

헤르만 헤세만큼 나비와 직접적인 유대를 표현한 작가가 있을까? 나비는 짧은 삶과 아름다운 것의 덧없음, 단계적인 탈바꿈에 대한 상징으로 헤세의 소설과 시, 에세이, 그리고 제목만 보면 나비와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데미안》과 같은 작품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헤세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는 이렇게 헤세가 나비에 대해 쓴 글 가운데 특별히 선별한 작품들만을 모아 그가 “오늘날의 그 어떤 컬러 인쇄판보다 수백 배는 더 아름답고 세밀”하다고 말한 나비 동판화와 함께 엮었다. 또한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를 번역한 박종대 전문 번역가가 헤세의 개성 있는 문체를 섬세하게 표현하고자 신경을 썼다. 책 말미에는 특유의 직관과 감수성으로 에세이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경선 작가의 〈헤세의 뮤즈 나비를 만나는 시간〉을 새로 추가해 헤세의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만날 수 있게 했다. 헤세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헤세의 자전적 이야기뿐 아니라 그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아름다운 나비 그림들과 함께 엿볼 수 있을 것이다.

헤세의 자전적 체험이 담긴, 인생을 그린 동화 같은 이야기
“그 친구가 나와 다른 학우들에게 유명해진 것은 아주 곤혹스러운 방식으로 자신의 신용을 떨어뜨리고, 학생들 사이에서 많은 뒷얘기를 낳은 한 사건 때문이었지.”

1952년 5월 31일의 한 편지에서 당시 여든 살이던 베네딕트 하르트만 신부는 자신보다 네 살 어린 헤르만 헤세에 대한 ‘나비 사건’의 기억을 적었다. 〈공작나비〉 이야기가 헤세의 자전적 실화라는 사실이 알려진 순간이었다. 〈공작나비〉는 나비를 무척 좋아하던 주인공이 이웃에 사는 모범생 친구의 공작나비를 자신도 모르게 훔치며 겪는 이야기다. 한번 망가진 것은 다시는 돌릴 수 없다는 주인공의 깨달음으로 끝나는 이 글은 유년 시절의 잘못에 대해 작가 헤세가 스스로에게 준 자기 징벌이기도 하다. 짧은 이야기이지만, 교과서에 실리기도 한 이 짜임새 있는 작품을 통해 헤세의 어린 시절과 나비를 통해 얻은 인생의 경험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곤충학자도 아니면서 여기 프레다에서 뭘 찾고 계신 건가요?”

단편 〈알프스 곰〉에서는 1,800미터 고지에 위치한 알프스 초원의 매력적인 풍경, 아름다운 숲들, 그리고 고산 지대의 장엄함이 여행객의 발길을 끌고도 남는다는 사실조차 잊은 채 나비 수집에만 혈안이 된 사람들을 만난 헤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헤세는 그들을 만난 사건으로 말미암아, 현실 인식 능력이 좁아질수록, 특별한 관심에 매몰될수록 더더욱 한 가지 목표만 맹목적으로 좇는 사람들을 직시하게 된다. 그리고 ‘공작나비’의 경험 이후 맹목적인 나비 수집에 차단막을 친 헤세는, ‘알프스 곰’을 쫓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나비 수집에 더욱 확고한 자신만의 기준을 갖게 된다.

“새까만 곱슬머리에다 슬픔을 품은 듯한 갈색 눈, 아름다운 검은 수염이 눈길을 끌었는데, 나중에 듣기로는 이름이 ‘빅터 휴즈’라고 했다. 나는 이 사내의 제물이 될 운명이었다.”

〈인도 나비들〉에서는 인도의 ‘캔디’라는 지역에 간 헤세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이야기가 펼쳐진다. 헤세는 빅터 휴즈라는 나비 장사꾼을 만나게 되는데 나비를 팔기 위한 빅터 휴즈와 헤세 간의 집요한 심리전은 보는 이로 하여금 실소를 짓게 만드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다.

헤르만 헤세가 사랑한 나비, 그 반짝임과 덧없음에 대하여
“나는 나비를 비롯해 다른 덧없는 아름다운 것들과 항상 유대감을 느꼈다. 반면 지속적이고 고정된 관계, 이른바 확고한 구속은 나를 행복하게 한 적이 없다.”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자식들도 차츰 나이가 들자 헤세의 나비 사랑도 마침내 이전의 국면을 끝내고, 그때부터 생의 마지막까지 나비에 대한 관조적인 입장에 들어서게 된다. “마치 투탕카멘의 황금이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반짝거리고 구세주의 피가 지금도 흐르고 있듯”이라며 짧은 반짝임을 남기고 사라지는 나비를 투탕카멘에 비유한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나비〉나, 〈신선나비〉에서 나비를 날려 보내는 태도는 나비의 매력이 젊을 때처럼 사냥과 수집의 즐거움에 있는 것이 아님을 암시한다. 그는 더 이상 나비를 쫓지 않고, 나비 자체가 발산하는 생명의 표현들만을 즐긴다. 정확한 인지로 연상과 비유가 일깨워지고, 이 연상과 비유를 통해 부분 속에서 전체가, 모사 속에서 상징이 드러난다. 이제 헤세에게 나비의 비행은 “죽음에 대한 승리의 비유”가 된다. 그리고 나비의 외적인 아름다움에서 오는 매력은 덧없는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으로 깊어간다. 작가 임경선은 〈헤세의 뮤즈 나비를 만나는 시간〉에서 “‘행복’이라는 감정조차도 나는 개인적으로 오로지 ‘찰나’에 머문다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소중한 것들은 어쩌면 늘 그렇게 우리 곁을 덧없이 스쳐지나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머물기보다는 이내 떠나버리기에, 우리는 도리어 더 매혹당하고 갈망하는 것일지도. 찰나의 아름다움에 대한 헤세의 말에는 분명 일리가 있다”라고 말하며 헤세가 추구하는 인생의 가치와 나비가 상징하는 아름다운 가치들의 일치성을 이야기한다.

이 외에 헤세는 〈나비〉, 〈어느 시집에 바치는 시〉, 〈와인 잔 속의 나비〉, 〈파랑나비〉, 〈삼월의 태양〉, 〈늦여름〉 등의 시에서 나비의 덧없는 아름다움을 노래한다.

《헤세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의 편집에 관련하여
이 책의 첫머리에 해당하는 〈나비에 관해〉는 1936년에 출간된 아돌프 포르트만(Adolf Portmann)의 사진집 《나비의 아름다움》에 헤세가 추천사로 써준 글이다. 이어지는 산문들은 헤세의 삶에서 순차적으로 일어난 사건들에 맞춰 실었지만, 순서가 텍스트 생성 시기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반면 시는 시간순이 아닌 내용적 맥락에 따라 배치했다. 삽화는 일부러 손으로 채색한 옛 동판화를 사용했다. 동판화는 대부분 아우크스부르크 출신의 화가이자 섬유 무늬 디자이너인 야코프 휘프너(Jakob H?bner, 1761~1826)의 작품으로 1934년과 1936년에 인젤 출판사 시리즈 213권과 226권으로 출간된 《미니 나비도감》과 《미니 밤나방도감》에서 빌려왔다. 이 책의 말미에는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경선 작가의 〈헤세의 뮤즈 나비를 만나는 시간〉을 실어 자유로움, 홀로 설 수 있는 용기, ‘찰나’의 가치 등을 나타내는 나비의 상징성과 헤세의 가치관을 보다 깊게 생각해볼 수 있게 하였다

작가정보

저자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1877~1962)는 1877년 독일 남부 뷔르템베르크의 칼프에서 태어나 목사인 아버지와 신학계 집안의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1890년 신학교 시험 준비를 위해 괴핑엔의 라틴어 학교에 다니며, 뷔르템베르크 국가시험에 합격했다. 1892년 마울브론 수도원 학교를 입학했으나 기숙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시인이 되기 위해 도망쳐 나왔다.

1899년 낭만주의 문학에 심취한 헤세의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와 산문집 《자정 이후의 한 시간》이 출간됐다. 특히 첫 시집《낭만적인 노래》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인정을 받았으며, 문단에서도 헤세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1904년 장편 소설 《페터 카멘친트》를 통해 유명세를 떨치게 되었으며 문학적 지위가 확고해졌다. 같은 해 아홉 살 연상의 피아니스트 마리아 베르누이와 결혼했으나, 1923년 이혼하고 스위스 국적을 획득했다.

1906년 헤세의 자전적 소설 《수레바퀴 아래서》를 출간했다. 1919년 자기 인식 과정을 고찰한 작품 《데미안》과 《동화》, 《차라투스트라의 귀환》을 출간했다. 인도 여행을 통한 체험은 1922년 출간된 《싯다르타》에 투영되었다. 1943년 《유리알 유희》를 발표하였으며, 1946년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1962년 8월 9일 세상을 떠날 때까지 자기실현을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꾸준히 노력했다. 뇌출혈로 사망한 후 아본디오 묘지에 안치되었다.

역자 박종대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늘 표층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기를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지금껏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그리고 신은 얘기나 좀 하자고 말했다》, 《악마도 때론 인간일 뿐이다》, 《목매달린 여우의 숲》, 《토마스 만 단편선》, 《위대한 패배자》, 《만들어진 승리자들》, 《귀향》 등 9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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