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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독서

서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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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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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80MB)
ISBN 9788932421087
쪽수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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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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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카페, 길거리 등 어딜 가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반면 책을 읽는 사람은 보기 드물다. 『서민 독서』는 이런 독서 인구 감소의 문제점부터 들여다본다.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바보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온다! 바보가 똑똑한 사람들을 뛰어넘어서 세상을 지배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바보라 그 바보들 중에 지배자가 나온 거다. 이 책은 그런 세상을 그린 B급 영화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거기에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현실로 나타난 실례가 담긴 책을 등장시켜 어쩌면 진짜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를 미래로 느끼게 한다. 바다의 왕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장보고가 아닌 박명수라고 답하거나 안중근 의사 사진을 알아보지 못한 아이돌들의 일화는 물론이고 글의 내용을 엉뚱하게 파악해 생뚱맞은 댓글을 다는 일반인들의 인터넷난독증까지, 우리를 놀라게 하는 일들이 곧잘 일어나고 있으니 그 끔찍한 미래가 꼭 먼 나라 얘기만은 아니다.
들어가는 글: 독서가 나를 구원했다

1부 책 안 읽는 사회
1. 50년 후 우리의 미래
2. 읽고 난 뒤 못 알아먹으면 설득할 방법이 없다
3. 책을 통해 갑질을 되돌아보다
4.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그리고 박근혜
5. 맨부커상과 독서
6. 도서정가제가 문제일까?

2부 책 읽기의 힘
1. 책이 가진 설득의 힘
2. 행간을 읽을 수 있다
3. 꿈을 찾는 독서
4. 올바른 판단력이 생긴다
5. 사실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
6. 인내심을 길러 주는 책 읽기
7. 상상력이 커진다
8. 말을 잘하게 된다
9. 생각을 바꾸는 책 읽기
10. 제대로 된 지식을 준다
11. 작품 속 문장의 의미를 알 수 있다
12. 자신만의 여행을 만드는 독서

3부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1. 책을 언제 읽어야 할까
2. 고전을 왜 읽어야 할까
3. 고전은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
4.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5. 책에서 얻은 것들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나가는 글: 기생충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하정우, 뺑소니에 치인 후 200미터 추격 ‘맨손으로 제압’”
2012년 11월 14일, 스포츠조선에 실린 기사 제목이다. 기사 제목만 봐도 상황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다. 차 한 대가 배우 하정우를 치고 도망갔는데, 하정우가 쫓아가서 붙잡았다는 얘기다. 미담이긴 하지만, 이 기사가 수 년이 지난 지금도 회자되는 이유는 여기 달린 댓글들 때문이다. 몇 개만 보자.

-아이디미상: 하정우는 그 사람한테 도주하다 잡혔을 때 기분이 어땠을까. 진짜 말 그대로 역대 최고로 비참한 연예인이 아닐까 싶다.
-mghb****: 앞으론 자숙 좀 하시고 연예계 나오셔야 할 듯요. 좋은 분인 줄 알았는데 뺑소니라니.
-skyb****: 하정우 진짜 나쁜 새끼네. 뺑소니 하고 200미터나 도망가? 양심도 없는 놈, TV에 두 번 다시 나오지 마라.
-hkps****: 헐, 진짠가요. [힐링캠프] 나왔을 때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인생 끝났네요. 뺑소니를 치고 어떻게 도망갈 생각을 하지? 어쨌든 피해자분이 크게 안 다쳤음 좋겠어요.

피해자인 하정우가 갑자기 가해자로 둔갑하다니, 이리도 황당할 수 있을까? 게다가 마지막 댓글 두 개가 더 심각한 건, 뺑소니의 정의를 모르는 듯해서다. 원래 뺑소니라는 게 사람을 치고 도망가는 행위를 일컫는데 “뺑소니를 치고 어떻게 도망갈 생각을 하지”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 게다가 도주거리가 200미터면, 물론 더 도망가다 실패한 것이겠지만, 뺑소니 치고 그리 긴 거리는 아니다.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는 기사에 피해자를 혼동한 댓글이 이렇게 달린 이유가 뭔지 궁금해진다. (…)
그러니까 진짜 난독증과 위에서 예로 든 인터넷 난독증은 차원이 다르다. 후자는 읽는 데는 지장이 전혀 없지만, 읽은 것을 이해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과거에도 이런 분들이 있었겠지만, 인터넷 시대 개막 이래 이런 유의 난독증이 급증한 것은 글을 차분히 읽지 못하는 데서 기인한다. 읽을 게 얼마 없을 때는 다시 읽는 게 가능했지만, 지금처럼 정보가 홍수를 이루는 상황에선 마음이 급해져 본문을 대충 읽게 된다. 본문의 맨 위 두 줄은 제대로 읽지만 그 이하는 맨 첫글자만 읽는, 소위 F패턴으로 읽는다. 사람의 이해 능력에 아주 큰 차이가 없다면, 글을 제대로 읽은 이에 비해 F패턴으로 읽은 이는 본문을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크다. -42쪽

자,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사이비 책을 구별할 수 있을까? 첫째, 저자의 프로필을 확인하라. 『81가지』처럼 의사가 아닌 법학도가 의학 책을 썼다면 한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물론 의사가 아니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의학 책을 쓸 수는 있겠지만, 다음 일화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책 출간 후 활발히 활동하던 허 씨는 관절염을 자연의 음식인 카레로 치료했다고 자신의 SNS에 쓴다. 카레로 관절염을 치료한다고? 뜻밖의 글에 놀란 사람들이 원문을 찾아봤더니 그는 ‘health care’를 카레라고 번역한 것이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는 다음과 같은 패러디가 양산됐다.

- careful: 카레를 많이 먹어 배가 부른
- I don’t care: 나는 돼지고기 카레
- Please take care of yourself: 손님, 카레는 셀프입니다.
- career: 카레를 만드는 사람

둘째, 다른 이들의 의견을 듣자. 건강에 관한 책이면 의사들의 의견, 건축에 대한 책이면 건축가들의 의견이 의미가 있다. 만일 해당 집단에서 아무 이견이 없다면 그 책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참고로 『81가지』가 나온 뒤 의사들은 반박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조목조목 비판을 가했다. 허 씨를 믿는 이들은 이게 “의사들의 비밀이 폭로되자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저러는 것”이라며 역공을 폈는데, 이렇게 생각해 보자. 한 의사의 말 혹은 글을 따르다 잘못되는 경우 그 의사에게 소송을 걸면 되지만, 허현회의 말을 따르다 잘못되면 어디다 하소연할 곳도 없다. 그 밖에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먼저 책을 읽은 사람들의 의견도 중요하다.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다 해도 참과 거짓을 판별하는 건 가능할 수 있으니 말이다. -387쪽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라는 딱히 특별할 것 같지 않은 글감을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사회문제로 보면서 서민 교수 특유의 독특하고 유쾌한 접근으로 풀어낸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됐다.

그대로 살았다면 난 아마 나 잘난 맛에 살면서 정치적으로는 보수를 지지하고 경제적으로는 가진 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그런 아저씨가 됐을 것이다. 어쩌면 태극기 집회를 옹호하면서 촛불을 든 젊은이들을 향해 혀를 끌끌 차고 있을지도 모른다. 상상만으로도 무서운 일이지만, 다행히 난 그런 사람이 되지 않았고, 그 비결은 다름 아닌 독서였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련다. 독서가 나를 구원했다고.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책을 안 읽으면 바보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올 거라고?

모든 사람이 책을 안 읽는 세상의 풍경, 책과는 거리가 먼 이가 대통령이 되어 벌이진 일들, 무식과 비상식이 특징이 되어 버린 사람들…… 가장 멍청한 세대가 오고 있다!

지하철, 카페, 길거리 등 어딜 가나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반면 책을 읽는 사람은 보기 드물다. 이 책은 이런 독서 인구 감소의 문제점부터 들여다본다. 사람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바보들이 지배하는 세상이 온다! 바보가 똑똑한 사람들을 뛰어넘어서 세상을 지배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바보라 그 바보들 중에 지배자가 나온 거다. 이 책은 그런 세상을 그린 B급 영화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거기에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현실로 나타난 실례가 담긴 책을 등장시켜 어쩌면 진짜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를 미래로 느끼게 한다. 바다의 왕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장보고가 아닌 박명수라고 답하거나 안중근 의사 사진을 알아보지 못한 아이돌들의 일화는 물론이고 글의 내용을 엉뚱하게 파악해 생뚱맞은 댓글을 다는 일반인들의 인터넷난독증까지, 우리를 놀라게 하는 일들이 곧잘 일어나고 있으니 그 끔찍한 미래가 꼭 먼 나라 얘기만은 아니다.

당신이 독서가가 될 마지막 기회
단언컨대 이 책은 독서 관련 책 중 가장 독특하고 재밌는 책이다!

저자는 이렇게 사람들이 책을 안 읽으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에 대해 각종 사회문제를 결부시키면서 특유의 유머로 진단하고 전망하며 독서의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1부). 그리고 책을 읽으면 어떤 점이 좋은지 ‘책 읽기의 효과’를 들려주며 책을 읽으라고 독자를 꼬이고(2부), 책을 언제, 어떻게, 어떤 걸 읽어야 하는지 알려 준다(3부). 이 책은 지루하고 딱딱하게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거나 저자가 선정한 책의 좋은 점들을 늘어놓거나 여러 독서법을 소개한 일반적인 독서 책과 달리 저자만의 기발하고 유쾌한 접근으로 독자의 공감을 얻어 낸다.

어떤 이들은 인터넷에 정보가 이렇게 널려 있는 마당에 책을 왜 읽어야 하느냐고 항변한다. 하지만 인터넷에는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가 난무하며 사실 여부를 뒷받침하는 근거도 부실하다. 책을 통해 얻는 이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며, 다른 것으로 대체될 수 없다. 그리고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쥐고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에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나올 수 있는 길은 물론이고 각종 사회문제 해결책까지 모두 책 속에 있다고 주장한다. 사람들의 손에 책 대신 스마트폰이 들려 있게 된 후 세상이 격 떨어지고 더 살기 힘들어진 걸 보면 그런 주장이 억지만은 아닌 듯하다.

서민 교수는 왜 독서 전도사가 됐을까?

서른 즈음에 독서가의 길로 들어선 저자는 늘 ‘책을 읽게 된 후 자신의 삶이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해 왔다. 그런 그가 책 읽기의 중요성에 대해 그만의 독특한 색깔로 풀어냈다. 서민 교수는 어린 시절 책에 빠져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책과 단절됐고, 이후 독서와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서른에 다시 책에 빠졌다. 그 특이한 독서 이력이 만들어 낸 독특한 이야기를 이제 만나 보자.

내게 가장 중요한 메시지를 준 책은 계간 『인물과 사상』이었다. “네가 그러니까 이 나라가 이 모양이지”라는 강준만의 일갈은 정치와 유리된 채 개인의 이익만을 위해 살던 나를 변화시켰다. 정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됐으며, 이후 책과 더불어 신문 네 개를 빠짐없이 읽었다. 언젠가는 저 신문에 내가 쓴 글이 실릴 그날을 꿈꾸면서. 그렇게 20년이 지난 지금 난 경향신문에 칼럼을 쓰고 있는데, 그렇게 본다면 내가 아는 이 중 독서의 가장 큰 수혜자는 바로 나다. 독서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책을 쓸 사람이 나밖에 더 있겠는가? 그게 바로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다. - 본문 중에서

‘책은 다른 책으로 가는 문을 열어 준다’고 한다. 이 책은 그 ‘문’을 활짝 열어젖혀 줄 것이다. 어쩌면 문턱까지 없앤 완전 개방형으로 만들어 줄지도…….

작가정보

저자(글) 서민

저자 서민은 단행본, 칼럼, 논문, 블로그, 서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쓰고 있다. 자신감에 넘쳐 출간했던 두 권의 소설이 모두 독자들의 외면을 받은 뒤, 다독과 함께 혹독한 글쓰기 훈련을 했다. 그 훈련 끝에 낸 책이 『서민의 기생충 열전』인데,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여러 출판사의 러브콜을 받는 작가가 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과 4학년 때 선택의학 과목으로 기생충을 선택했다가 남은 생을 기생충과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그는,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기생충학을 가르치고 있다. 글과 강연 및 여러 방송을 통해 기생충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애쓰는 중이다. 더불어 책을 읽은 후 자신의 삶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말하며 독서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저서로는 『서민의 기생충 열전』, 『서민의 기생충 콘서트』, 『집 나간 책』, 『서민적 글쓰기』, 『서민과 닥터 강이 똑똑한 처방전을 드립니다』, 『서민적 정치』, 『여혐, 여자가 뭘 어쨌다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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