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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털리 부인의 연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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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8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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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69MB)
ISBN 978893296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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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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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장편소설 [채털리 부인의 연인(하)]. 귀족 계급 여성과 노동자 계급 남성 간의 파격적이고 적나라한 성애 장면 묘사로 인해 문학계에 일대 반향을 일으켰던 이 작품은 육체는 무시하고 정신적인 삶만을 추구하는 서구 철학에 반기를 들고, 인간성 말살이라는 현대 산업사회의 폐해를 고발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이상을 펼치고자 하는 작가 자신의 철학이 담긴 작품이다.
제12장 335
제13장 363
제14장 397
제15장 433
제16장 467
제17장 514
제18장 554
제19장 588
역자 해설: 산업 사회의 폐허 속에 피어난 채털리 부인의 사랑 619
『채털리 부인의 연인』 줄거리 633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연보 637

「물론 사람이오. 게다가 내가 고용한 사냥터지기이기도 하지. 그래서 그에게 주급 2파운드를 지급하고 집을 주었소.」 「그에게 돈을 지급한다고요! 2파운드와 집을 당신이 도대체 무엇에 대해 지불한다는 건가요?」 「그의 봉사에 대해서요.」 「흥! 나라면 그 2파운드하고 집은 당신이나 그냥 가지라고 말할 거예요.」 「아마 그 사람도 그러고 싶을 거요. 그러나 그런 사치를 부릴 여유가 없겠지!」 「당신 같은 사람이 지배한다고요?」 그녀가 말했다. 「당신은 지배하지 않아요. 우쭐대지 마요. 당신은 그저 당신이 받을 몫보다 더 많은 돈을 가졌을 뿐이고, 주급 2파운드를 주면서 당신을 위해 일하게 만들고 그렇지 않으면 굶어 죽을 거라고 사람들을 협박하는 거죠. 지배한다고요! 그 지배로 당신은 무엇을 해주고 있나요? 아니, 당신은 메말랐어요! 당신은 유대인이나 악덕업자처럼 당신 돈을 가지고 횡포를 부릴 뿐이에요!」
(하권 제13장 393면)

「그렇지 않소. 나도 뭔가를 믿고 있소. 난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믿소. 특히 사랑을 할 때 따뜻한 마음을 갖는 것을, 따뜻한 마음으로 성교하는 것을 믿소. 난 남자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성교를 할 수 있고 여자들이 그것을 따뜻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주면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고 믿소. 냉정한 마음으로 하는 그 모든 성교야말로 바로 죽음이고 어리석음이오.」 「그러나 당신은 나와 냉정한 마음으로 성교하지 않아요.」 그녀가 항변했다. 「난 당신과 성교하고 싶지 않소. 지금 내 마음은 차디찬 감자만큼이나 차갑게 식었소.」 「아!」 그녀가 말하고는 놀리듯이 그에게 키스했다. 「그럼 우리 그 감자를 살짝 튀겨 먹어요.」
(하권 제14장 419면)

「최상의 기쁨이라고요?」 그녀는 그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그런 식의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게 정신적인 삶의 최상의 기쁨이라고요? 난 사절할게요! 내게는 육체를 줘요. 난 육체적 삶이 정신적 삶보다 더 훌륭한 실재라고 믿어요. 육체가 진정으로 깨어나서 살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러나 너무나 많은 사람이 당신의 그 유명한 바람 소리 장치처럼 육체적으로 죽은 시체나 다름없는 몸뚱이에 정신을 덧붙여 놓았을 뿐이에요.」 그가 놀라서 그녀를 바라보았다. 「육체의 삶이라.」 그가 말했다. 「그건 동물의 삶일 뿐이오.」 「그렇다면 그것이 지성만 발달하고 몸은 죽은 시체의 삶보다 더 나아요. 그리고 당신 말은 맞지 않아요! 인간의 육체는 이제야 겨우 진정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어요. 육체는 그리스인들에게 아름다운 불꽃을 한 번 깜빡여 주었지만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그것을 꺼버렸고 예수가 완전히 끝장을 내버렸죠. 하지만 이제 육체가 진정으로 다시 살아나고 있고, 정말로 무덤에서 다시 일어나고 있어요. 그리고 아름다운 우주 속에서 아름다운, 정말로 아름다운 삶으로 피어날 거예요. 인간의 육체적 삶이 말이에요.」
(하권 제16장 476면)

그는 그녀를 감싸며 꼭 껴안았다. 「그리고 아이가 생겨서 기쁘다고 말해 줘요.」 그녀가 되풀이했다. 「아기에게 키스해 줘요! 내 자궁에 키스하고 아이가 거기에 있어서 기쁘다고 말해 줘요.」 그러나 그것은 그에게 더욱 힘든 일이었다. 「난 세상에 아이드를 내논는 거시 두렵소.」 그가 말했다. 「그 아이드르 미래가 너무 두렵소.」 「그러나 당신이 그 애를 내 몸 안에 넣어 주었어요. 그 애에게 다정하게 대해 줘요. 그리고 그것이 이미 그 애의 미래예요. 아이에게 키스해요! 키스해 줘요!」 그 말이 사실이었기 때문에 그는 전율했다. 《그 애에게 다정하게 대해 줘요. 그리고 그것이 이미 그 애의 미래예요.》 그 순간 그는 여자에게 순수한 사랑을 느꼈다. 그는 자궁과 자궁 속 태아에게 더 가깝게 키스하기 위해 그녀의 배와 베누스의 둔덕에 키스했다.
(하권 제18장 567면)

20세기 문학계를 뒤흔든 D. H. 로런스의 문제작
산업 사회의 폐허 속에 인간애를 꽃피우는 육체적 관능의 회복!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명작소설 100선》
■영국 UKTV 드라마 선정 《최고의 러브스토리 10》
■뉴스위크 선정 《세상을 움직인 100권의 책》
■르몽드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워터스톤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20세기 영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의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 열린책들 세계문학 225, 226번으로 출간되었다. 1928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작가 자신이 사비를 털어 출간한 이 작품은 귀족 계급 여성과 노동자 계급 남성 간의 파격적이고 적나라한 성애 장면 묘사로 인해 문학계에 일대 반향을 일으켰다. 미국과 영국에서 출간 금지된 뒤, 펭귄 출판사가 정부를 상대로 한 법정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작가 사후 30년이 지난 1960년이 되어서야 영국에서 무삭제본이 정식 출간될 수 있었다. 당시 재판정에는 작가 E. M. 포스터, 문학 비평가 헬렌 가드너, 사회학자 리처드 호가트, 문화 비평가 레이몬드 윌리엄스 등 수많은 인사들이 증인으로 나서서 『채털리 부인의 연인』의 문학적 가치를 옹호했다.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이 외설 시비로 인해 작품의 노골적인 성적 묘사가 부각되면서, 《성애 소설》이라는 대중의 오해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이 작품은 육체는 무시하고 정신적인 삶만을 추구하는 서구 철학에 반기를 들고, 인간성 말살이라는 현대 산업사회의 폐해를 고발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향한 이상을 펼치고자 하는 작가 자신의 철학이 담긴 작품이다. 노벨상 수상 작가 도리스 레싱은 이 작품을 두고 전쟁으로 인해 고통 받는 이들을 향한 《가장 강력한 반전(反戰) 소설》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한때 《야한 소설》이라는 오해에 그 진가가 가려지기도 했지만, 우리 시대의 고전으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닌 작품이다.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제목 그대로 채털리 부인과 그녀의 연인에 관한 이야기이다. 따뜻한 접촉을 거부한 채 오로지 정신적 교류만을 원하는 반신불수 남편과의 생활에 지친 코니의 삶에 따뜻한 피와 살을 지닌 《진짜 사람》처럼 느껴지는 남자 멜러스가 들어오고, 코니는 멜러스 덕분에 육체적 관능에 눈을 떠 인간애가 흐르는 삶을 꿈꾸게 된다. 허례허식을 벗어던지고 《남자》와 《여자》로서, 《인간》으로서 서로를 진실하게 마주 보며 행복을 느끼는 코니와 멜러스의 모습에서 우리는 따뜻한 남녀 관계가 개인의 완전한 삶을 가능케 하고, 더 나아가 산업 사회에서 희미해진 인간애까지도 회복할 수 있으리라는 작가의 이상을 엿볼 수 있다.

줄거리

교양 있는 중산층 가정에서 여유롭고 자유롭게 성장한 코니 리드는 귀족 클리퍼드 채털리와 결혼하여 채털리 부인이 된다. 클리퍼드 경은 제1차 세계 대전 참전 중 부상으로 인해 하반신 마비가 되고, 이후 그는 코니에게 정신적 삶이야말로 진정한 가치를 지녔으며 육체적 삶은 《동물들의 삶》이라는 철학을 강요한다. 스물일곱이라는 창창한 나이에 채털리 가문의 영지에서 공허한 삶을 이어가던 코니 앞에 사냥터지기 멜러스가 나타난다. 코니는 냉소적이지만 《타고난 고상함》을 지닌 그에게 점차 끌린다. 코니와 멜러스는 육체적 합일의 쾌감을 맛보게 되고, 코니는 정신적 삶의 불완전성을 육체적 관능이 채워 주는 온전한 조화, 바로 완전한 삶을 꿈꾸게 된다. 멜러스의 아이를 갖게 된 코니는 마침내 클리퍼드 경과의 이혼을 결심하지만 클리퍼드 경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작품은 코니와 멜러스가 여전히 서로 떨어져 있고 아직 이혼도 하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서로 함께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은 멜러스의 편지로 끝맺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작가정보

저자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David Herbert Lawrence(1885~1930)는 시인이자 소설가, 수필가로서 20세기 영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로런스는 1885년 노팅엄셔 주의 탄광촌 이스트우드에서 태어났다. 광부인 아버지와 교사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다섯 아이들 중 넷째로 태어난 그는 가난과 가정의 불화를 겪으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1898년 노팅엄 고등학교에 장학생으로 입학하였으며 회사 서기와 초등학교 교사를 거쳐 1906년 유니버시티 칼리지에 진학하였다. 1912년 어머니를 여읜 뒤 대학 시절 은사의 아내이자 여섯 살 연상의 독일 여인 프리다 위클리를 만나 사랑에 빠져 1914년 결혼했다. 그는 1930년 45세 되던 해 폐결핵으로 요양소에서 짧은 생애를 마감했다. 『채털리 부인의 연인』은 1928년 로런스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사비를 들여 출간한 작품이다. 귀족 계급의 부인이 노동자 계급의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사회적 금기를 노골적인 성적 묘사와 함께 드러냄으로써 미국 및 영국 정부에 의해 책을 몰수당하는 등 외설 시비 문제로 문단에 일대 반향을 일으켰다. 수많은 해적판과 검열본을 거쳐 1960년이 되어서야 영국에서 무삭제판이 정식 출간되었다. 이 작품에서 로런스는 정신과 육체가 조화를 이루는 완전한 삶에 대한 열망, 모든 허례허식을 벗어던지고 순수한 인간으로서 서로를 마주 보려는 따뜻한 인간애를 여실히 드러낸다. 그 밖에 주요 작품으로 『아들과 연인』, 『하얀 공작』, 『침입자』, 『무지개』, 『사랑하는 여인들』, 『길 잃은 아가씨』, 『아론의 지팡이』, 『캥거루』, 『숲 속의 소년』, 『날개 돋친 뱀』, 『도망친 수탉』, 『처녀와 집시』 등이 있다.

역자 이미선은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욕망이론: 자크 라캉』(공역),『 자크 라캉』,『 연을 쫓는 아이』, 『프랑켄슈타인』,『 로스트 페인팅』,『 프랭크 바움』,『 아동문학 작품 읽기』,『 순수의 시대』,『 제인 에어』 등이 있고 저서로는『 라캉의 욕망이론과 셰익스피어 텍스트 읽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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