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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초상(상)

헨리 제임스 지음 | 정상준 옮김
열린책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5년 07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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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11MB)
ISBN 9788932963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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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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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영미 문학계의 위대한 작가 헨리 제임스의 『여인의 초상』이 열린책들 세계문학 230, 231번으로 출간되었다. 인간 의식의 밑바닥과 내밀한 감정, 심리의 영역을 깊이 고찰하고 그에 대한 섬세하고도 정교한 묘사로 <심리적 사실주의>의 대표 작가로 불린 헨리 제임스. 그는 이 작품에서 시대의 인습을 거부하며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이란 이상을 품고 실현하고자 했던 한 여인의 긴 생애 중 몇 년간의 삶을 조명했다. 암시적이고 상징적인 서술 방식, 인물들 간의 함축적인 대화로 이어지며 독자들로 하여금 미스터리 소설을 읽듯 작중 인물들의 복잡다단한 내면세계를 유추하게 만드는 이 작품은 헨리 제임스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걸작이다. 열린책들에서는 1908년 제임스가 직접 5천 군데 이상을 수정하고 서문까지 덧붙여 낸 판본을 완역해 전 2권으로 내놓았다.
서문 7
여인의 초상(상) 33

이사벨은 공허한 삶을 살지 않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적절한 인내심을 갖고 기다린다면 자기에게 안성맞춤인 즐거운 일을 발견할 것이다. 물론 이 아가씨의 지론 가운데 결혼이라는 주제에 관해 수집한 생각들이 없을 리 없었다. 그 가운데 첫 번째는 결혼에 대해서 너무 많이 생각하는 것은 천박하다는 확신이었다. 그녀는 결혼에 대한 열망에 빠져드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기도했다. 여자가 특별히 취약점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홀로 살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다소 비루한 마음을 가진 이성과 교류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상권 제6장 109~110면)

이사벨 자신도 혼란스러운 상태였지만, 상상했던 것만큼 큰 영향을 받은 것은 아니었다. 그녀가 느낀 것은 선택에 따른 막중한 책임감이나 선택의 크나큰 어려움이 아니었다. 이것은 선택하고 말고 할 것이 없는 문제라고 여겨졌다. 그녀는 워버턴 경과 결혼할 수 없었다. 그것은 그녀가 여태껏 마음에 품어 온, 아니 이제 마음에 품을 수 있게 된, 인생의 자유로운 탐구를 찬성하는 지적 선입견을 조금도 뒷받침하지 못했다. 그녀는 이 사실을 편지에 써서 그를 설득해야 한다. 그 의무는 비교적 단순한 것이었다. 그러나 의아하게 여겨졌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을 어지럽힌 것은 그 굉장한 〈기회〉를 거부하는 데 거의 힘이 들지 않았다는 사실이었다. 그 기회를 어떻게 제한하더라도, 워버턴 경은 그녀에게 대단한 기회를 제공했던 것이다.
(상권 제12장 207~208면)

「그럼 미국에 언제 돌아오실 겁니까?」 「아마 오랫동안 돌아가지 않을 거예요. 여기서 지내는 것이 무척 행복하거든요.」 「당신은 조국을 포기할 생각입니까?」 「어린애처럼 굴지 마세요.」 「당신은 정말로 내 시야에서 벗어나겠군요.」 캐스퍼 웃우드가 말했다. 「모르겠어요.」 「이 모든 곳들이 잘 연결되고 서로 접하고 있어서 세계가 다소 작다는 인상을 주거든요.」 「내게는 너무나 거대한 곳인데요.」 캐스퍼가 소박하게 소리쳤다. 양보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표정을 짓고 있지 않았더라면 이사벨은 그 소박함을 감동적으로 받아들였을 것이다. 이 확고한 태도는 그녀가 최근에 받아들인 가설이랄까, 지론의 한 부분이었다. 그 지론을 철저히 밝히기 위해서 그녀는 잠시 후에 덧붙였다. 「이런 말을 한다고 해서 나를 몰인정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내가 원하는 것은 바로 그것, 당신의 시야에서 벗어나는 거예요. 당신과 같은 곳에 있으면 나는 당신이 나를 관찰하고 있다고 느낄 거예요. 나는 그것을 좋아할 수 없어요. 자유로움을 너무나 소중하게 생각하니까요. 내가 세상에서 좋아하는 것이 단 한 가지 있다면,」 그녀는 다시 약간 숭고한 어조를 띠면서 말을 이었다. 「그건 내 개인적 독립성이에요.」
(상권 제16장 290면)

19세기 영미 문학계를 대표하는 작가 헨리 제임스!
인간의 내밀한 감정과 의식을 섬세하게 묘사한 그의 작품 중
<가장 위대한 걸작>으로 평가받는 『여인의 초상』 완역 출간!
1908년 제임스가 직접 추가한 서문 수록!

헨리 제임스는 그가 살았던 시대의 가장 지적인 인물이다. ─ T. S. 엘리엇
여러 언어권의 소설 가운데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다. ─ F. R. 리비스
헨리 제임스는 19세기 문학계에서 가장 뚜렷하게 훌륭함을 내보인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 2004년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
■ 미국 대학 위원회 선정 SAT 추천 도서
■ 서울대학교 선정 <동서 고전 200선>

19세기 영미 문학계의 위대한 작가 헨리 제임스의 『여인의 초상』이 열린책들 세계문학 230, 231번으로 출간되었다. 인간 의식의 밑바닥과 내밀한 감정, 심리의 영역을 깊이 고찰하고 그에 대한 섬세하고도 정교한 묘사로 <심리적 사실주의>의 대표 작가로 불린 헨리 제임스. 그는 이 작품에서 시대의 인습을 거부하며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이란 이상을 품고 실현하고자 했던 한 여인의 긴 생애 중 몇 년간의 삶을 조명했다. 암시적이고 상징적인 서술 방식, 인물들 간의 함축적인 대화로 이어지며 독자들로 하여금 미스터리 소설을 읽듯 작중 인물들의 복잡다단한 내면세계를 유추하게 만드는 이 작품은 헨리 제임스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걸작이다. 열린책들에서는 1908년 제임스가 직접 5천 군데 이상을 수정하고 서문까지 덧붙여 낸 판본을 완역해 전 2권으로 내놓았다.
헨리 제임스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작가로서의 생애 대부분을 영국에서 보냈다. 때문에 미국인들이 겪는

줄거리

뉴욕 올버니 출신의 아름답고 영리한 아가씨 이사벨 아처는 방종하지만 자식에게는 너그러웠던 아버지가 죽은 후, 앞날이 막연하고 불확실한 상태에서 돌연 찾아온 이모의 제안에 따라 유럽 여행길에 나선다. 영국으로 이주하여 은행가로 성공하고 은퇴한 이모부 터치트 씨의 대저택 가든코트에 머물게 되면서, 이사벨은 상냥하고 우아한 영국 귀족 워버턴 경과 재치 있고 다정한 사촌 오빠 랠프를 알게 된다. 미국에서 알고 지내던 성공한 사업가 굿우드 씨와 워버턴 경의 청혼을 거절한 이사벨은 보다 자유롭고 독립적인 삶을 꿈꾼다. 랠프는 이사벨이 이상을 펼칠 수 있도록 자기 몫을 유산을 나눠 달라고 아버지 터치트 씨에게 부탁하고, 얼마 후 터치트 씨가 죽자 이사벨은 7만 달러라는 거금을 상속받는다. 한편 이모의 친구 마담 멀을 알게 된 이사벨은 그녀의 고상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마담 멀을 통해 알게 된 길버트 오즈먼드라는 남자는 굿우드 씨나 워버턴 경의 세속적이고 인습적인 성향과는 다른 매력으로 이사벨을 사로잡는다. 결국 주변의 만류를 뿌리치고 돈도, 명예도, 미래도 없는 오즈먼드와 결혼을 결심한 이사벨은 몇 년의 결혼 생활 후, 자신의 선택에 대해 다시 고찰하게 되는데…….

열린책들 세계문학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품격과 편의, 작품의 개성을 그대로 드러낸 디자인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작가정보

저자 헨리 제임스 Henry James(1843~1916)는 <심리적 사실주의>를 완성시킨 현대 심리 소설의 아버지. 헨리 제임스는 1843년 뉴욕의 워싱턴 플레이스에서 유명한 변호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까지 소설가, 평론가로 활동했던 그는 미국 출신임에도 50여 년에 걸친 작가로서의 생애 대부분을 런던, 제네바, 파리 등지에서 보낸 특이한 경험 때문에 영국과 미국 양 국가의 문학 전통에서 매우 중요한 작가로 자리매김한다. 1862년 하버드 법과 대학에 입학했지만 문학에 뜻을 두고 발자크, 너대니얼 호손 등의 작품을 탐독하던 그는 1864년부터 미국 잡지에 서평과 단편소설을 기고하기 시작했고, 이후 수많은 단편소설과 희곡, 비평서, 전기와 자서전, 여행기 그리고 20여 편이 넘는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1915년 영국으로 귀화하고 이듬해 영국 국왕으로부터 명예 훈장을 받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뇌출혈로 사망했다. 오늘날 제임스는 유럽 문명을 바라보는 예리한 관찰력과 분석력,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구조와 문체, 또한 소설 이론의 선구적인 고찰에 있어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작품으로는 『여인의 초상』, 『나사의 회전』, 『대사들』, 『미국인』, 『데이지 밀러』, 『워싱턴 스퀘어』, 『보스턴 사람들』, 『애스펀의 러브 레터』, 『사춘기』, 『황금 주발』 등이 있다.

역자 정상준은 서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후 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미국학 석사 학위, 하와이 주립대학에서 미국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 『여인의 초상』, 『아들과 연인』, 『나사의 회전』, 『다니엘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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