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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산(중)

열린책들 세계문학 218
토마스 만 지음 | 윤순식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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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3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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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95MB)
ISBN 9788932960784
쪽수 48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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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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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건강보다 죽음과 병이 더 인정받는 공간에서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환희와 기쁨을 상기시키다!
토마스 만의 소설 『마의 산』 중권. 저자가 폐렴 증세로 다보스의 한 요양원에서 요양 중이던 아내를 방문해 3주를 보낸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작품으로 원래 단편으로 구상되었으나 집필 중 제1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갖가지 명상이 곁들여져 스스로도 예상치 못했던 방대한 분량의 장편소설이 되었다. 집필 당시에는 보수적인 정치사상을 피력했던 저자는 완성 단계에 이르러 민주주의와 진보에 대해 능동적으로 옹호하는 등 정치적 사상 전환을 맞이하였는데 이는 작품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전전(戰前) 또는 전후(戰後) 유럽 사회의 문제들을 중심으로 선회하는 시대 소설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

전도양양한 젊은이 한스 카스토르프는 폐병으로 요양 중인 사촌 요아힘을 문병하기 위해 알프스의 국제 요양원 베르크호프로 향한다. 이 호화로운 요양원의 환자들은 자신들이 떠나 온 세상을 ‘저 아래’라고 부르며 그들만의 관습과 시간관념을 기준으로 살아간다. 한스 카스토르프는 3주 예정으로 요아힘을 방문하는 한편, 요양원에서의 삶을 체험해 보고자 한다. 그러던 중 그 자신 또한 폐병 진단을 받고 환자가 되어 요양원에 계속 머물게 되는데…….
〈제5장〉(계속)
고전 문학 연구 7
탐구 38
망자의 춤 72
발푸르기스의 밤 140

〈제6장〉
변화들 185
또 한 사람 230
신(神)의 나라, 불쾌한 구원 267
분노(憤怒), 그리고 또 다른 곤혹스러운 일 316
물리친 공격 342
정신적 수련 371
눈 426

한스 카스토르프는 눈(雪)을 잔뜩 묻힌 두 다리로, 어딘지 모를 흐릿한 산꼭대기를 향해 점점 더 높이 올라가고 있었다. 이불을 깔아 놓은 것 같은 그 산꼭대기는 테라스를 이루며 계단식으로 조금씩 높아져 갔는데, 어디로 올라가는지,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었다. 산의 위쪽은 안개처럼 흰 하늘과 맞닿아 있어서 어디서부터가 하늘인지 전혀 분간할 수 없었다. 산봉우리와 산등성이도 보이지 않았고, 모두가 희미한 무(無)이며, 한스 카스토르프는 이 안개에 덮인 무를 향해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등 뒤에 있는 세계, 즉 사람 사는 골짜기도 눈 깜짝할 사이에 닫히고 시야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그곳에선 이제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의 고독감, 아니 버림받은 느낌이 더 어울리는 외로움은 부지불식간에 더 이상 바랄 수 없을 정도의 깊이가 되어 공포를 느낄 정도까지 되었다. 이 공포야말로 용기의 원천이었다. …… 그는 계속해서 위로, 하늘을 향해 올라갔다.
(중) 본문 443~444면

20세기 독일 문학의 거장 토마스 만 작품의 정수!
죽음이 지배하는 알프스의 호화 요양원 〈베르크호프〉에서
생(生)의 아름다움과 환희를 되묻다!

『마의 산』이 없었더라면,
나는 노벨 문학상을 받지 못했을 것이다. ― 토마스 만


세계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작가는 토마스 만이다.
― 죄르지 루카치

20세기 그 어느 작가도 토마스 만과 같은 인류 보편의 큰 뜻을 품은 적이 없다. 엄청난 지식과 왕성한 활동을 통해 평생 겸손한 자세로 인간의 삶을 탐구했던 그는 작품 활동에 자신의 온 삶을 다 바친 위대한 예술가이다.
― 「뉴욕 타임스」


20세기 독일 문학의 거장 토마스 만의 장편소설 『마의 산』이 전 3권(w217, 218, 219)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마의 산』은 카프카, 헤세와 함께 독일 현대 문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토마스 만의 대표작으로, 그의 문학 세계를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여겨지며 독일 현대 문학의 정수로 꼽힌다.

독일 현대 문학의 거장 토마스 만의
정치적 사상 전환을 엿볼 수 있는 대표작
1929년 장편소설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1901)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토마스 만은 〈『마의 산』이 없었다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할 수 없었을 것이며, 『마의 산』이야말로 이 상에 더 적합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마의 산』은 토마스 만이 폐렴 증세로 다보스의 한 요양원에서 요양 중이던 아내를 방문해 3주를 보낸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쓰였다. 원래 단편으로 구상되었으나, 집필 중 제1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갖가지 명상이 곁들여져 토마스 만 스스로도 예상치 못했던 방대한 분량의 장편소설로 탄생했다. 『마의 산』 집필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보수적인 정치사상을 피력했던 토마스 만은 『마의 산』의 완성 단계에 이르러 민주주의와 진보에 대해 능동적으로 옹호하는 등 정치적 사상 전환을 맞이한다. 토마스 만의 정치적 개안은 『마의 산』에도 자연스럽게 드러나는데, 이런 점에서는 전전(戰前) 또는 전후(戰後) 유럽 사회의 문제들을 중심으로 선회하는 시대 소설로도 큰 의미를 지닌다.

마력을 지닌 산에 오른 한 청년,
그가 보낸 7년의 시간!
소설의 무대인 알프스 고산지대의 호화 요양원 〈베르크호프〉는 병과 죽음이 인간의 의식을 지배하는 세계이자, 한 번 발을 들이면 벗어날 수 없는 마(魔)의 산이다. 소설은 청년 한스 카스토르프가 폐병으로 요양 중인 사촌 요아힘을 문병하기 위해 이 요양원을 방문하는 장면으로 시작되는데, 3주 예정으로 방문한 카스토르프의 하산(下山)은 7년 동안이나 미뤄진다. 이 요양원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폐병으로 진단받은 카스토르프 또한 〈방문객〉에서 〈환자〉로 신분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베르크호프에는 인간의 모든 유형을 집약해 놓은 듯한 〈환자〉들이 존재하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떠나 온 세상을 〈저 아래〉라고 부르며 그들만의 관습과 시간관념을 가지고 살아간다. 매일 체온을 재고 발코니에서 안정 요양을 하는 규칙적이고 단조로운 베르크호프에서의 삶에 익숙해지면서 카스토르프는 점점 현실의 삶으로부터 멀어진다. 요양원에는 카스토르프를 둘러싸고 서로 논쟁과 대립을 펼치는 〈교육자〉들이 여럿 등장하는데, 이들에 영향을 받은 한스 카스토르프의 명상이 이 소설 전반에 펼쳐진다.

〈인생의 걱정거리 자식〉 앞에 나타난 네 명의 〈교육자〉
『마의 산』은 주인공 한스 카스토르프가 낯선 영역(베르크호프)으로 편입돼 〈교육자〉들로부터 강력한 영향을 받지만, 결국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자신만의 결론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 있어서 전통적인 독일식 교양 소설이자 성장 소설로 볼 수 있다.
카스토르프가 첫 번째로 만나게 되는 〈교육자〉, 이탈리아인 세템브리니는 진보적이고 합리적인 인문주의자로, 베르크호프의 음울한 마력에 빠져드는 카스토르프를 〈저 아래〉 이성의 세계로 되돌려 보내려 많은 노력을 한다. 소설 중반부에 등장하는 예수회 교도이자 반자본주의자인 폴란드인 나프타는, 육체는 타락하고 부패한 것이며 병과 죽음이야말로 찬양해야 할 존재임을 역설한다. 대립할 수밖에 없는 존재, 세템브리니와 나프타는 서로 끊임없이 언쟁을 벌이면서 한스 카스토르프를 〈자신의 방식으로 교육시키고자〉 시도한다. 한편 한스의 마음을 사로잡은 러시아 여인, 방종하고 퇴폐적인 쇼샤 부인은 논리와 이성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난 인물이다.
소설 중반부의 막바지에 등장하는 눈보라 장면은 백미 중의 백미로,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의미를 지닌다. 홀로 스키를 타러 간 한스 카스토르프는 자신을 집어삼킬 듯 휘몰아치는 눈보라를 맞닥뜨리게 되고, 아무도 도와줄 이 없는 그곳에 갇혀 삶에 대한 애정과 그 중요성을 깨닫는다. 하지만 베르크호프로 돌아왔을 때는 다시 그 단조로움에 잠식되어 모든 깨달음을 잊게 된다. 바로 이때, 마지막 〈교육자〉 페퍼코른이 등장한다. 카스토르프에게 엄청난 혼란을 주는 이 인물은, 이 요양원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삶과 건강을 찬미하는 디오니소스적 인물이다. 한편, 애당초 카스토르프를 마(魔)의 산으로 끌어들인 사촌 요아힘은 요양 규칙을 철두철미하게 지키며 얼른 병이 회복되어 현실의 삶으로 복귀하게 되기를 끊임없이 소망한다.

도무지 퇴원을 원하기는 하는지 모를 〈환자〉들이 가득한 요양원 베르크호프는 삶과 건강보다 죽음과 병이 더 인정받는 세계이다. 병세가 심각한 이들일수록 특별대우를 받으며 주목받는다. 삶과 이토록 동 떨어진 공간이 또 있을까! 그런데 토마스 만은 이 공간을 통해 도리어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환희와 기쁨을 상기시킨다. 무려 한 세기 전에 출간된 이 작품은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우리에게 인류 보편의 가치, 산다는 것의 진정한 가치에 대한 깊은 명상의 계기가 되어 준다.


줄거리

전도양양한 젊은이 한스 카스토르프는 폐병으로 요양 중인 사촌 요아힘을 문병하기 위해 알프스의 국제 요양원 〈베르크호프〉로 향한다. 이 호화로운 요양원의 환자들은 자신들이 떠나 온 세상을 〈저 아래〉라고 부르며 그들만의 관습과 시간관념을 기준으로 살아간다. 한스 카스토르프는 3주 예정으로 요아힘을 방문하는 한편, 요양원에서의 삶을 체험해 보고자 한다. 그러던 중 그 자신 또한 폐병 진단을 받고 〈환자〉가 되어 요양원에 계속 머물게 된다. 삶이 더 이상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곳, 오직 죽음만이 절대 가치로 추앙받는 베르크호프에 발이 묶인 〈인생의 걱정거리 자식〉 한스 카스토르프의 〈삶〉은 어떻게 이어질 것인가!

작가정보

저자(글) 토마스 만

저자 토마스 만 Thomas Mann(1875~1955)은 20세기 독일 문학의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토마스 만은 1875년 북독일 뤼베크에서 태어났다. 학교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했던 토마스 만은 일찍이 글쓰기를 시작했다. 1885년에서 1886년까지 뮌헨 공과 대학에서 수학하면서 슈토름, 헤르만 바르, 폴 부르제, 헨리크 입센 등을 탐독하였고, 직접『짐플리치시무스』지를 편집하기도 했다. 토마스 만은 1903년 첫 장편소설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을 발표하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이 렵 단편집 『토니오 크뢰거』(1903)와 『트리스탄』(1903)을 발표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그는 창작을 중단하고, [비정치적 인간의 성찰]과 같은 정치 평론을 발표했다. 전쟁 초기에는 국수주의적인 입장을 보였지만, 나중에는 나치 타도를 주장하며 민주주의와 시민 계급을 옹호했다. 장편소설 『마의 산』(1924)에는 이런 세계관의 전환이 잘 나타나 있다. 1929년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깊이 있는 통찰과 반어, 상징주의 수법이 교차되는 그의 작품들은 현대 문학의 고전으로 평가되고 있다. 토마스 만은 1955년 취리히에서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작품으로는 시집 등이 있다.

역자 윤순식은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공군사관학교에서 독일어 전임 교수를 역임했고,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박사 후 연수 과정으로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현대 독문학을 연구하였으며, 한양대학교 연구 교수를 역임하고 오랫동안 서울대학교에서 강의했다. 현재 덕성여자대학교 교양학부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토마스 만의 소설 『魔의 山』에 나타난 反語性 考察」, 『부덴브로크 일가』에 나타난 아이러니 연구」, 「작품 내재적 해석학으로서의 독어독문학」, 「현대 독일어권 문학에 나타난 병의 담론」, 「상상력과 현대 사회에 대한 다층적 해석」, 「병과 문학」, 「자아 탐색과 과거 극복」 등 다수가 있다. 『아이러니』, 『토마스 만』, 『전설의 스토리텔러 토마스 만』(공저)을 지었으며, 토마스 만의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헤르만 헤세의 『로스할데』,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디트리히 슈바니츠의 『교양』(공역), 『괴테, 토마스 만, 니체의 명언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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