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친구들과의 대화

샐리 루니 지음 | 허진 옮김
열린책들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8년 1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11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59MB)
ISBN 9788932966281
쪽수 440쪽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선데이 타임스』 선정 〈올해의 젊은 작가〉
『옵서버』 선정 〈올해의 떠오르는 스타〉
2018년 맨부커상 후보 작가

서늘한 위악 뒤에 감춘 뜨거운 진심
예리하게 포착한 사랑의 순간들!

데뷔와 동시에 <스냅챗 세대의 샐린저>, <프레카리아트의 제인 오스틴>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새천년을 대표하는 위대한 젊은 작가로 지목된 샐리 루니의 데뷔작 『친구들과의 대화』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영국에서만 13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미국, 이탈리아, 스웨덴, 스페인, 포르투갈, 네덜란드 등 25개국 이상에서 출간 또는 출간을 앞두고 있다. 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기도 전에 완성한 『친구들과의 대화』로 평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 2017년 『옵서버』에서 올해의 떠오르는 스타로 선정됐다. 또 같은 해 『선데이 타임스』에서 올해의 젊은 작가로 선정됐으며 단편 「미스터 셀러리」로 EFG 프라이빗 뱅크상 후보에 올랐다. 2018년 폴리오 문학상과 스완지 대학 국제 딜런 토마스상 후보에 올랐다. 출간 전부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킨 샐리 루니의 두 번째 소설 『평범한 사람들』(2018)은 맨부커상 후보에 올랐다. 소설뿐 아니라 장르를 넘나들며 시와 에세이를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
『황금방울새』, 『미라마르』, 『런던 필즈』 등을 번역한 허진 역자는 작가의 명료하고 감각적인 문장을 한국어로 절묘하게 옮겼다.
1부 ……9쪽
2부 ……219쪽
감사의 말 ……433쪽
옮긴이의 말 ……435쪽

멀리사는 택시 기사에게 몽크스타운의 주소를 댔고 나는 고개를 돌려 창밖을 보았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가 80년대…… 팝…… 클래식…… 같은 단어를 말했다. 그런 다음 광고 음악이 흘러나왔다. 나는 신이 났고 모르는 사람의 집에 간다는 모험을 할 준비가 된 기분이었으며, 벌써부터 칭찬의 말과 매력적으로 보일 만한 표정을 준비하고 있었다. ― 본문 12쪽

우리는 서로 마주 보았다. 닉의 얼굴은 아주 일반적인 의미에서 잘생겼다. 깨끗한 피부, 두드러진 뼈대, 약간 부드러워 보이는 입. 하지만 미묘하고 지적인 표정이 잘생김을 압도하는 것 같았고, 그래서 그와 눈이 마주치면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닉이 나를 바라보면 나는 그에게 약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 본문 58~59쪽

요즘 성차별 경향에 대한 공식 입장이 있긴 하대? 보비가 말했다. 아니면 그 문제에도 양면이 존재한대?
여성 CEO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는 하더라.
있잖아, 여성 무기상이 확실히 부족한 것 같아. 난 항상 그렇게 생각했어. ― 본문 90쪽

내가 어깨를 으쓱했다. 우리는 식사를 계속했다. 닉이 나 때문에 긴장하기 시작했음을 알았고, 그가 흘끔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닉은 전혀 거칠거나 공격적이지 않았다. 나는 닉이 자신도 모르게 내밀한 두려움을 드러냈음을 느끼면서 이 문제는 나중에 생각해 보려고 마음에 담아 두었다. ― 본문 109~110쪽

보비는 어디든 잘 어울렸다. 보비는 부자가 싫다고 말했지만 집안에 돈이 많았고, 부자들은 보비가 같은 부류임을 알아보았다. 부자들은 보비의 급진적인 정치적 입장을 부르주아의 자기 비하 비슷한 것, 별로 진지하지 않은 것으로 여겼고 보비에게 고급 레스토랑에 대해서, 로마에 가면 어디에 묵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그럴 때면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울리지도 않는 사람이 된 듯 씁쓸한 기분이 들었지만 내가 적당히 가난한 공산주의자임이 밝혀질까 봐 두렵기도 했다. ― 본문 132쪽

나는 다른 말을 생각해 내려 애썼다. 닉은 항상 내 제안을 따랐기 때문에 우리가 했던 바보 같은 행동 중 어느 것도 닉의 잘못이 아닌 것 같았다.
아마 내 생각이었을 거야. 내가 말했다.
네가 그런 식으로 말할 때는 꼭 세뇌당한 것처럼 들리더라.
아니야, 하지만 닉은 정말 수동적이야.
그래, 하지만 닉이 거부할 수도 있었잖아. 보비가 말했다. 비난받는 게 싫어서 수동적으로 행동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잖아. ― 본문 242쪽

집으로 돌아온 나는 방으로 들어가 서랍에서 개별 포장된 일회용 반창고를 꺼냈다. 내가 생각했다. 나는 정상이야. 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몸을 가지고 있어. 그런 다음 피가 날 때까지 팔을 할퀴었다. 피가 아주 흐릿한 점처럼 비치더니 점점 커져서 방울이 맺혔다. 나는 셋까지 센 다음 반창고를 뜯어서 팔에 조심스럽게 붙이고 비닐 포장을 버렸다. ― 본문 283쪽

우리는 칼리지 그린 근처 작은 카페 2층에 앉아 있었는데, 어느 순간 대화가 일부일처제로 흘러갔다. 나로서는 할 말이 없는 주제였다. 처음에는 매리앤이 비일부일처제가 동성애자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성향이라며 어떤 사람들은 비일부일처제 성향을 〈타고난다〉고 말했고, 그러자 보비는 성적 지향을 〈타고난다〉고 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나는 보비가 사준 커피를 홀짝거리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보비의 말을 듣고만 싶었다. 보비는 일부일처제가 구속 모델을 바탕으로 한다고, 이를 통해 남자가 유전적 자손에게 자기 재산을 물려줌으로써 부계 사회에서 남성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전통적으로 아내에 대한 성적 권한이 이를 촉진한다고 말했다. 보비가 말했다. 비일부일처제는 아주 대안적인 모델을 바탕으로 할 수 있어. 자발적 동의 같은 거 말이야. ― 본문 340~341쪽

보비가 국수를 입 안 가득 넣은 채 웃었다. 텔레비전 화면에서 그레타 거윅이 게임하면서 친구를 산울타리에 밀어 넣고 있었다. 애초에 결혼을 왜 하지? 보비가 말했다. 결혼은 불행해. 국가 기구를 이용해서 자기들의 관계를 지탱하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어?
모르겠어. 우리 관계를 지탱하는 건 뭐야?
바로 그거야! 그게 바로 내가 말하려는 거야. 우리 관계를 지탱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 내가 네 여자 친구라고 말하고 다녀? 아니지. 내가 네 여자 친구라고 말한다는 건 우리가 통제할 수도 없고 미리 만들어져 있던 문화적 동력을 우리에게 강요하는 거야. 안 그래? ― 본문 411쪽

우연히 친구가 된
시인, 공산주의자, 사진작가, 배우
“진실은 내가 널 사랑하고, 항상 사랑했다는 거야.”

트리니티 칼리지에 재학 중인 스물한 살의 여대생 프랜시스와 보비는 과거 애인 사이였으나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다. 시 낭독 행사에 참여했다가 유명 사진작가이자 에세이스트인 멀리사의 눈에 띄게 된다. 보비는 원숙하고 세련된 멀리사의 삶에 압도되고 프랜시스는 배우로 활동하는 멀리사의 남편 닉에게 서서히 빠져든다. 장난처럼 시작된 이들의 관계는 점차 우정에 균열을 일으킬 정도로 심각해진다. 유부남인 닉과의 연애는 프랜시스의 불안을 강화하고 생활의 지반을 뒤흔든다. 격렬한 이끌림에서 시작되었으나 두 사람의 관계는 불안으로 점철되어 있으며 주고받는 감정은 불투명하다. 상처와 결핍은 끝내 자기 파괴적인 욕구로 이어지고 프랜시스는 자해와 일탈을 일삼는다. 그녀가 스스로 삶을 점검하려 할 때 모든 것은 이미 통제 불능의 영역에 들어선 후다. 불행한 가정 환경과 육체적 욕망과 내면의 약점을 조화시키기 위해 분투하는 프랜시스의 지적 확신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샐리 루니는 청춘의 환락과 위험, 사랑과 우정을 결 그대로 생생하게 그렸다.

혼란스럽고 연약한 자신을 감추고 스스로 붙인 꼬리표 뒤에 숨어 초연함을 가장하는 등장인물들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 축적된 지식 덕분에 직접 겪지 않고도 아는 것이 많아진 전형적인 현대인이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샐리 루니는 『가디언』을 비롯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친구들과의 대화』를 가리켜 한마디로 페이크 피플Fake People에 관한 이야기라 말한 바 있다. 즉 앞과 뒤가, 겉과 속이 다르고 상처받는 것에는 취약하나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데에는 거침없는 인물들을 그렸다는 것이다. 주인공인 프랜시스와 보비, 닉과 멀리사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특정 화제에 관한 한 자기주장이 확실하고 상대방과의 토론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는 밖에서 <관찰되>는 태도일 뿐 그들의 내면에 자리한 것은 들끓는 감정과 정리되지 않은 채 유보된 자기 인식이다. 특히 갓 성인의 세계에 진입한 프랜시스, 보비와 달리 인생의 궤도에 올라선 30대인 닉과 멀리사는 출중한 외모, 명예, 부(富), 지적 능력, 세련된 도시인의 생활 습관 등 하나같이 관계 맺음에 용이한 매력과 장점이 부각되는 인물들이다. 그러나 이러한 장점은 관계가 본격화되는 순간 증발해 버리고 만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과 선택에 책임지지 않고 불분명한 입장과 태도를 취함으로써 상대를 구속하고 혼란에 빠뜨린다. 각자가 스스로 부여한 정체성에 관한 간명한 요약은 ― 시인, 동성애자, 공산주의자, 개인주의자, 사진작가, 배우 등 ― 실상 심층부에 위치한 자아를 가리는 데 쓰인 베일에 지나지 않는다. 생각하지만 말하지 않고, 주장하지만 행동하지 않으며, 대상에 몰입하지만 헌신하지 않는다. 샐리 루니는 그들이 택한 방식의 수동성이 극단으로 나아가 타인에 대한 공격으로 작용하기 쉽다는 사실을 비범하게 포착해 냈다.

<어떤 것들은 직접 겪어야만 이해할 수 있다. 항상 분석적인 입장을 취할 수는 없다.> ― 본문 중에서

스냅챗 세대의 샐린저, 프레카리아트의 제인 오스틴, 더블린의 프랑수아즈 사강 등 샐리 루니를 수식하는 화려한 말들은 많다. 교양 소설Bildungsroman에서 흔히 보듯 과도기에 놓인 자아를 조명하는가 하면 치정을 다루는 주제 의식이 그렇다. 세대를 대변하는 작가답게 정치와 젠더 문제에 대한 자유로운 시각을 펼쳐 보이고 인물 간의 대화를 통해 매우 논쟁적으로 이슈에 접근한다. 뚜렷하게 읽히는 페미니즘 텍스트로서의 면모, 소수자를 향한 사회적 적대감을 파고드는 비판적 관점 또한 읽을 수 있다. 단순명료하고 감각적인 문장, 사물의 결을 파고드는 시선은 찬탄을 불러일으킬 만큼 날카롭고도 깊다. 한편 『친구들과의 대화』는 하이퍼텍스트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샐리 루니는 한 서점과의 인터뷰에서 작풍에 영향을 끼친 작품들로 J. D. 샐린저의 소설 『프래니와 주이』, 밴 모리슨의 앨범 「어스트럴 위크스」, 로버트 로센 감독의 영화 「허슬러」를 언급한 바 있다. 제임스 볼드윈, 밥 딜런, 조니 미첼, 그레타 거윅 등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일군의 예술가들과 그들이 낳은 시와 소설과 음악, 영화들은 생동감을 더하며 오감을 자극한다.
고통스럽고 방향을 잃어버린, 찰나의 연속인 삶. 그러나 치열해서 불현듯 아름답다. 『친구들과의 대화』는 인간 심리를 해부하는 보석 같은 정교함과 날카로운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샐리 루니

데뷔와 동시에 <스냅챗 세대의 샐린저>, <프레카리아트의 제인 오스틴>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새천년을 대표하는 위대한 젊은 작가로 지목된 샐리 루니는 1991년 아일랜드 메이요주에서 태어났다. 아일랜드 서쪽에 위치한 작은 마을 캐슬바에서 자랐다. 통신 회사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아트 센터를 운영하는 어머니 밑에서 예술과 각종 문화 행사를 형제들과 자연스럽게 접하며 성장했다. 열다섯 살에 첫 소설을 완성할 정도로 일찍이 문학에 눈떴다.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이후 같은 대학에서 정치학 석사를 중단하고 영문학을 이수했다. 학창 시절, 왕성한 지적 호기심과 화술을 겸비해 2013년 유럽 대학생 챔피언십 토론 대회의 최고 토론자로 지정된 바 있다. 본격적인 작가 생활을 시작하기 전 레스토랑의 직원으로 일하기도 했다.
데뷔작 『친구들과의 대화』(2017)로 평단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베스트셀러 작가로 등극, 2017년 『옵서버』에서 올해의 떠오르는 스타로 선정됐다. 또 같은 해 『선데이 타임스』에서 올해의 젊은 작가로 선정됐으며 단편 『미스터 셀러리』로 EFG 프라이빗 뱅크상 후보에 올랐다. 2018년 폴리오 문학상과 스완지 대학 국제 딜런 토마스상 후보에 올랐다. 출간 전부터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킨 샐리 루니의 두 번째 소설 『평범한 사람들』(2018)은 맨부커상 후보에 올랐다. 소설뿐 아니라 장르를 넘나들며 시와 에세이를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 샐리 루니는 현재 아일랜드 문학지 『스팅잉 플라이』의 편집인으로 일하며 더블린에서 살고 있다.

번역 허진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엘리너 와크텔의 인터뷰집 『작가라는 사람』(전2권), 지넷 윈터슨의 『시간의 틈』, 도나 타트의 『황금방울새』, 마틴 에이미스의 『런던 필즈』와 『누가 개를 들여놓았나』, 할레드 알하미시의 『택시』, 나기브 마푸즈의 『미라마르』, 아모스 오즈의 『지하실의 검은 표범』, 수잔 브릴랜드의 『델프트 이야기』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친구들과의 대화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친구들과의 대화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친구들과의 대화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