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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 목동, 비평가

디지털 거대 기업에 맞서 인간적 삶을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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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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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72MB)
ISBN 9788932968254
쪽수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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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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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23만 부 판매!
현대 독일 철학의 아이콘 프레히트가 본 디지털 사회
독일에서 가장 주목받는 철학자이자 개성 넘치는 지성인으로 평가받는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사냥꾼, 목동, 비평가』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프레히트는 이미 국내 출간된 〈철학하는 철학사〉 시리즈에서 서양 철학의 발전 과정을 당대 사회, 경제, 문화와 엮어 이해하기 쉽게 보여 준 저자이다. 제목의 유래는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구상한 유토피아다. 1845년 브뤼셀 망명 시절 두 사람은 포도주에 흠뻑 취한 상태에서 이상적인 사회를 그려 보았다. 두 사람이 꿈꾼 유토피아는 각자가 오늘은 이 일을 하고 내일은 저 일을 하는 것이 가능한 사회, 다시 말해 아침에는 사냥을 하고, 낮에는 고기를 잡고, 저녁에는 가축을 몰고, 밤에는 사색과 비평을 하는 것이 가능한 사회였다.

디지털화와 기술의 발전 덕분에 일견 우리는 유토피아로 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우리는 정말로 생업 노동에서 해방된, 자유롭고 충만한 삶으로 나아가고 있을까? 미래의 사냥꾼, 목동, 비평가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까? 그러나 유토피아의 가능성만큼이나 디지털 거대 기업의 독점, 부의 양극화, 인간이 기계에 종속당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디스토피아의 가능성도 커졌다. 프레히트는 어떤 사회에서 살고 싶은지 고민하고, 진로를 올바로 설정해야만 기술이 아닌 인간 중심의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일단 디지털화부터 하고 생각은 나중에 하자〉는 태도로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이대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는 숙명론에서 벗어나, 의지와 실행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원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낙관주의에 기초한다.
들어가는 글: 첫 만남

혁명
성과 사회의 종말: 획기적 변화들
우리는 타이타닉호에서 한가하게 비치 의자의 위치나 바꾸고 있다: 무리한 요구
팰로앨토 자본주의가 세상을 지배하다: 디스토피아
지나간 것은 죽지 않는다: 레트로피아

유토피아
기계는 일하고, 노동자는 노래한다: 임금 노동 없는 세계
자유로운 삶: 기본 소득과 인간상
하루를 보내기 위한 좋은 이념들: 호기심, 내적 동기, 의미, 그리고 행복
관리받는 삶?: 예기치 못한 것의 매력
계획 대신 이야기: 정치의 귀환
인간성을 위한 규칙들: 나쁜 사업과 좋은 사업
다른 사회: 화폐 시대와의 작별

한밤중의 생각
우리,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 디지털화는 전 세계의 일이다


참고 문헌
감사의 글
옮긴이의 글
찾아보기

이 책은 이대로 진행될 수밖에 없다는 숙명론을 깨뜨리고, 의지와 실행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는 낙관주의로 나아가는 데 기여하고 싶다. 또한 바람직한 미래의 그림을 그리는 데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은 실리콘 밸리에 있는 많은 긱스geeks의 생각과 달리 구원은 결코 기술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다루고, 그 가능성을 이용하고, 그 위험을 제때 통제하는 방식에 달려 있음을 보여 줄 것이다. 한마디로 기술은 우리의 삶을 결정하지 못한다.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이나 인공 지능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중요한 것은 문화이다. 우리는 우선 인간에 대한 개념부터 이해하고 나서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사용할지 자문해야 한다.
- 12~13면

수많은 자기만의 세상으로 이루어진 이 세계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율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이중적 모순 때문이다. 이 세계는 아주 광범하게 사회의 위계질서를 철폐하지만, 그와 동시에 불평등을 심화시킨다. 이 세계는 거울 앞의 우리에게 더 많은 자유를 약속할수록 등 뒤에서는 우리의 것을 점점 더 많이 빼앗아 간다. 타격을 입는 것은 바로 우리의 민주주의와 사회 질서의 토대를 이루는 계몽적 가치들이다.
- 42면

정치인들은 직무상 이 모든 일이 자신의 소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그들의 일이 아니라서 그렇게 보는 게 아니다. 이유는 다른 데 있다. 독일 정치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커다란 변화를 회피하는 데만 주력해 왔다. 무언가를 바꾸려는 사람은 목표를 찾고, 무언가를 저지하려는 사람은 이유를 찾는다. 적어도 20년 전부터, 아니 그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독일인들은 이유가 목표를 일방적으로 압도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 전략적 사고는 없어진 지 오래다. 전략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미래에 하나의 목표를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독일을 지배하는 것은 전술뿐이다. 상황에 따라 유권자들에게 이익을 약속하는 단기적인 숙고만 존재하는 것이다. 전략에 대한 전술의 승리가 우리 나라를 마비시켰다.
- 52~53면

물론 투덜대거나 불평하는 사람은 여기저기에 있었다. 하지만 특정 사업 방침이나 감시 시스템에 반기를 드는 사람은 즉시 심사가 꼬이거나 괜한 공포를 조장하는 사람으로 몰렸다. 아니, 그보다 더 심하게는 기술과 진보의 적으로 내몰렸다. 그러나 그들은 기술과 진보에 반대한 것이 아니었다. 그저 특정한 기술이 투입되지 않기를 바랐고, 지금과는 다른 진보를 원했을 뿐이다. 그러나 진보는 대안 없음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길 좋아한다. 우리가 결코 다르게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우리의 머릿속에 강력하게 각인된 진보의 모습은 기업의 로비스트들이 우리에게 심어 준 것이다.
- 75면

〈인간적인〉 가치들이 살아남고, 인간종 역시 멸종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미 한 가지 중요한 영역이 언급된 바 있다. 무수한 활동과 생업 노동 사이의 경계는 더 이상 고정되어서는 안 된다. 만일 그 경계가 고정된다면 두 가지 계급 사회가 도래할 위험이 있다. 즉 한쪽에는 기본 소득과 소비, 오락으로 살아가면서 데이터 소유자로서만 약간의 가치가 있는 〈쓸모없는 인간들〉, 다른 쪽에는 돈을 점점 더 많이 벌고, 자신의 직업을 자식에게 물려주며, 자신들만의 〈엘리시움〉에서 사는 소수의 부류로 이루어진 사회 말이다. 이런 위험을 없애려면, 원칙적으로 모든 기본 소득 수급자에게 시간제 근무든 전일제 근무든 창업이든 다시 일을 하게 하고, 자기 삶의 건설자로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것을 용이하게 해주는 모델이 필요하다. 변화된 노동 시장의 조건하에서는 생업 노동 없이 2년을 사는 것도 더 이상 사회적 오점이 되지 않아야 한다. 물론 미래에도 잘 교육받은 전문가는 분명히 필요하다. 오후에 수술실로 들어가기 전에 사냥하거나 양을 치지 않는 그런 전문가 말이다. 하지만 이들은 사냥꾼과 목동, 비평가들이 한 자리에서 다른 자리로 옮기는 데 장애가 되는 것들을 모두 치워 주어야 한다.
- 184~185면

유토피아의 관점에서 보면, 우리는 2010년대를 놀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국가, 판결에 대한 신뢰를 잃어버린 시대로, 혁신과 효율성을 우상으로 떠받들던 시대로, 훗날 간신히 법적으로 금지시킨 사업 모델들을 합법화한 시대로 기억할 것이다. 또한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이 실제로 자신의 개인적 인간상에 모순되는 발전에 불을 지핀 시대이기도 했다. 다시 말해 그들은 고객을 자신의 정보에 대한 권리가 없는 조급하고 게으른 사용자로 간주했다. 반면에 자신의 아이들은 게으르고 조급한 인간으로 만들지 않으려고 최고의 학교에 보냈고, 자기만의 사적 영역을 가진 인간으로 존중했다.
얼마나 자가당착적인 시대인가!
- 263면

디지

〈일단 디지털화부터 하고 생각은 나중에 하자〉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의 갈림길에 서 있는 우리

현재 엄청난 속도로 세계가 변화하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 것일까. 프레히트는 독일 정치인들이 디지털화를 대하는 방식은 거대한 해일이 몰려오는데도 타이타닉호에서 한가하게 비치 의자의 위치나 바꾸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비판한다. 창업을 장려하고 광속 케이블을 까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대비가 되지 못한다.
특히 프레히트가 우려하는 것은 디지털 거대 기업의 무제한 팽창과 독점이다. 우리가 그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술의 발전이 기존 위계질서를 광범위하게 파괴하는 동시에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는 모순적 상황 때문이다. 프레히트가 지적하고 있는 상황은 단지 독일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강국이지만 디지털화의 방향에 대한 고민과 논의가 부족하다는 점은 독일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책은 철학자의 미래 비평이지만, 철학이라고 해서 절대 어렵거나 무겁지 않다. 프레히트는 기본 소득, 자율 주행차, 디지털 헌장 등 최근 몇 년 동안 뉴스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이슈를 중심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문제를 제기한다. 프레히트의 의견에 동의하든 동의하지 않든 이 책은 〈우리의 방향 설정과 토론에 크게 기여하는 중요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Richard David Precht
현대 독일 철학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철학자. 1964년 독일에서 태어나 인습에 얽매이지 않는 중산층 가정에서 유년을 보냈다. 산업 디자이너였던 부친은 문학에 조예가 깊었던 사람으로 상당한 규모의 개인 도서관을 운영했으며, 모친은 아동 권익 보호를 위한 구호 단체 〈인간의 대지〉 활동에 깊이 관여했다. 프레히트를 포함한 다섯 형제 중 두 명은 각각 1969년과 1972년에 베트남에서 입양되었는데, 이는 그의 부모가 베트남 전쟁에 반대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교육열이 높고 이상주의적이며 진보적인 환경에서 자란 프레히트는 졸링겐 지역의 유서 깊은 김나지움인 슈베르트슈트라세에서 대학 입학 자격 시험을 통과한 후 교구 직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이후 쾰른 대학교에서 철학, 독일 문화, 예술사를 공부했다. 1994년 독일 문화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인지 과학 연구 프로젝트 조교로 일했다. 프레히트는 현재 뤼네부르크 대학교,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악 대학에서 철학 및 미학과 초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독일어권의 가장 개성 넘치는 지성인들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7년 발표한 『나는 누구인가』가 1백 만 부 판매, 32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며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았다. 〈철학하는 철학사〉 시리즈는 35만 부, 『사냥꾼, 목동, 비평가』 역시 23만 부를 돌파하여 프레히트의 책은 현재까지 총 280만 부 이상 팔렸다. 그는 2012년부터 독일 공영 방송 ZDF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철학 방송 「프레히트」를 진행하면서 철학적 주제를 바탕으로 한 대중서 집필에 열중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쾰른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사람이건 사건이건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이면에 관심이 많고, 환경을 위해 어디까지 현실적인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 자신을 위하는 길인지 고민하는 제대로 된 이기주의자가 꿈이다.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의 『세상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를 포함하여 『콘트라바스』, 『승부』, 『어느 독일인의 삶』, 『9990개의 치즈』,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 1백 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작가의 말

프레히트는 어지러울 정도로 빨리 변하는 사회를 향해 이렇게 묻는다. 왜, 어디다 쓰려고, 무엇을 위해 이렇게 진보하는가? 쓸모없는 철학이 쓸모만 강조하는 세상을 향해 던지는 쓸모 있는 물음이다. 현대 사회에서 철학의 역할을 다시금 성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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