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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박민근 지음
청림출판사

2014년 05월 02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4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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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69MB)
ISBN 9788935210749
쪽수 2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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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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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심리 요법보다 울림 있는 이야기가 마음을 회복하는 강력한 힘을 지녔다고 믿는 저자가 지난 10년간 심리상담가로 활동하며 문학·예술 치료 요법으로 내담자들의 심리 문제를 치료한 기록을 담은 ≪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각자의 상처로 저자를 찾은 34명의 내담자들이 각자의 마음을 다독여준 이야기와 만나며 희망을 되찾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프롤로그_ 당신이 아픈 건 아직 희망의 이야기를 찾지 못해서다

Chapter 1 마음이 눈물에 지지 않도록
어떻게 마음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야 할까?_ 미하엘 엔데 ≪모모≫
그 순간에도 빨간 머리 앤처럼_ 루시 모드 몽고메리 ≪빨간 머리 앤≫
남의 탓이 내 마음을 가둔다_ 셸 실버스타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용서는 나의 행복을 위해 배워야 하는 것_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축복이다_ 샐리 포터 《올란도》

Chapter 2 우리는 그렇게 진짜 어른이 된다
미처 깨닫지 못한 아버지의 사랑을 찾아야 할 순간_ 미카엘 두독 데 비트 《아버지와 딸》
이 사람과의 결혼이 잘못된 선택이라는 걸 알았다면_ 헨리크 입센 ≪인형의 집≫
우리는 이별 안에서 어른이 된다_ 사라 스튜어트/데이비드 스몰 ≪리디아의 정원≫
당신이 그토록 불안할 수밖에 없는 이유_ 알랭 드 보통 ≪불안≫
그러니까 문제는 차이가 아니라 차별이다_ KBS 다큐멘터리 《매트 위의 작은 영웅, 더스틴 카터》
Chapter 3 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이별 후에도 여전히 떠나보내지 못했다면_ 올리버 제퍼스 ≪마음이 아플까봐≫
죽음에 대한 두려움 없이 지금 이 순간을 사는 법_ 오 헨리 《마지막 잎새》
그녀들에게는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_ 버지니아 울프 ≪자기만의 방≫
나도 내 마음을 발견할 수 없을 때_ 김희경/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마음의 집≫
살아갈 기회가 있다는 건 결단코 행운이다_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왜 떠올리기 싫은 기억과 만나야 할까?_ EBS 세상을 바꾼 리더십 《약자들의 등불이 되다, 오프라 윈프리》

Chapter 4 세상 속에서 나로 살아가기
세상의 앨리스가 삶의 미로에서 출구를 찾으려면_ 루이스 캐롤 ≪거울 나라의 앨리스≫
지금 꿈꾸지 않는 자도 유죄다_ 몰리 뱅 ≪기러기≫
쓸모없는 일을 그만둘 때 희망이 보인다_ 데이빗 프랭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파랑새는 이미 당신 안에 있다_ 모리스 메테를링크 ≪파랑새≫
이런저런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지 않으려면_ 프레데릭 백 《나무를 심은 사람》
까다로움은 특별한 능력이다_ 일레인 N. 아론 ≪타인보다 더 민감한 당신≫

Chapter 5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그렇더라도 사랑을 찾는 노력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_ 존 라이트 《오만과 편견》
사랑은 한순간의 열정이 아니라 배워야 할 기술_ 존 가트맨 ≪행복한 부부, 이혼하는 부부≫
신데렐라의 사랑이 아니라 당신만의 사랑이 필요하다_ 샤를 페로 ≪신데렐라≫
결혼 때문에 사랑을 버리는 게 ‘미친 짓’ 아닐까?_ 안톤 체호프 《귀여운 여인》
섹스보다 중요한 건 사랑받는다는 느낌이다_ 임상수 《처녀들의 저녁식사》
남자라는 당신 옆의 외계인을 사랑하려면_ 김정운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Chapter 6 내 가족의 안녕을 위해서라면
아내에서 여자로 독립해야 할 때_ 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아들의 삶에 부족했던 것은 사랑이다_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당신의 딸이 화내는 진짜 이유_ 미셸린느 먼디/R.W 앨리 ≪화가 나는 건 당연해!≫
엄마의 삶이 있어야 아이의 삶도 있다_ 김병일 ≪퇴계처럼≫
아버지가 사랑한다고 고백할 수 있을 때_ 곤살로 모우레/페르난도 마르틴 고도이 ≪아버지의 그림 편지≫
그 사람과 다시 살아도 될까?_ 에리히 캐스트너/발터 트리어 ≪로테와 루이테≫

부록 심리치유에 도움이 되는 자료들

나는 매번 내가 발견한 희망의 이야기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내담자들에게 들려준다. 그들이 품은 절망의 단서들이 틀렸다는 사실을 보이고, 스스로 긍정의 발견에 이르도록 돕는다. 회복과 치유의 이야기들이 마음에 스며들면, 그들 안에 숨어 있던 희망이 움트기 시작한다. 우울한 이들은 마음의 구름을 걷어내고, 불안한 이들은 걱정의 그림자를 지워낸다. 과거만을 품던 이들은 미래를 이야기한다._ 프롤로그 중에서

나는 부모와의 이별이라는 상처를 간직한 이들과 상담할 때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을 꼭 권한다. 앤에게는 긍정의 감정 능력, 혹은 자기방어 능력이 있다. 그것은 삶에서 희망을 추출하는 ‘희망 능력’이기도 하다. (…) 긍정은 연습을 통해 얼마든지 단련된다. 그 연습은 어려운 공부나 싫은 일처럼 고된 과정이 아니라 환희의 씨앗을 하나씩 줍는 행복의 과정이기도 하다. ≪빨간 머리 앤≫은 그런 긍정 연습을 도와줄 것이다._ 1장 마음이 눈물에 지지 않도록

나는 세라 씨에게 ≪리디아의 정원≫과 비슷한 기억을 더듬어보라고 주문했다. 그녀의 입에서 마음의 저편에 밀어두었던 그 시절에 대한 고백이 흘러나왔다. 그녀는 어느새 슬픔을 터뜨리며 오열하기 시작했다. 다시 여덟 살 아이로 돌아갔다. (…) 나는 세라 씨에게 남자친구를 사랑하는 것이 확실하다면 용서를 비는 일을 주저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용서를 구하는 것 역시 사랑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설사 그가 더 잘못했다고 해도 용서를 비는 순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했다._ 2장 우리는 그렇게 진짜 어른이 된다

《마지막 잎새》를 읽고 상기된 선혜 씨는 한동안 호흡을 가다듬었다. 나는 선혜 씨에게 병을 알게 된 때를 회상해 보라고 했다. 그녀는 그때 자신 역시 존시처럼 절망했다고 고백했다. 죽음이 너무나 무서웠노라고. 이번에는 당신이 살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을 떠올려보라고 했다. 그녀가 가장 먼저 떠올린 사람은 열일곱 살이던 동생이었다. 동생은 누나를 걱정하며 기꺼이 수술을 받았다. 베어만의 마지막 잎새처럼, 동생의 골수 덕분에 그녀는 살아날 수 있었다._ 3장 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위대한 그림책 작가 몰리 뱅의 ≪기러기≫는 희망을 고무시키는 작품이다. 표지는 아직 자신이 기러기인 줄 모르는 어린 새가 알을 깨고 나온 장면이다. (…) 재윤에게도 이 그림책은 퍽 감동적으로 다가갔다. 좀처럼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재윤이 피식 웃으며 말했다. “얘, 나 같네요. 이상한 데 굴러 와서…….” 재윤은 비버 집에 굴러 온 기러기처럼 여전히 가족이 적응이 안 된다고 했다. 어릴 때는 엄마에게 학교에서 일어난 일을 재잘재잘 말하는 아이였는데, 어느 순간 말문이 닫혔다고 했다._ 4장 세상 속에서 나로 살아가기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와 나의 설명들을 마주하며 현주 씨는 조금씩 남자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여중과 여고, 여대까지 나온 그녀는 남자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가는 생명체인지 모르고 살았다. 결혼 초기 미친 듯이 달려드는 남편이 낯설고 귀찮았고, 색골 같았다고 했다. 현주 씨는 남편을 ‘안 돼’라고 가르치면 말을 듣는 애완견처럼 여겼다. 결혼을 통해 자기 소유가 되었으니, 조금만 협박하고 구슬리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거라는 만용을 부렸다._ 5장 사랑도 연습이 필요하다

나는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글로 적어보자고 했다. 내친 김에 주환이에게 편지를 써보자고 했다. 이 역시 성주 씨로서는 초유의 일이었다.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꺼내기 시작한 성주 씨의 변화는 차츰 무르익었다. 나중에는 하루에 몇 번이나 사랑한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아버지의 진심어린 사랑의 표현을 마주하며 주환이의 불안과 우울은 옅어지기 시작했다. 아빠의 눈치를 흘금흘금 살피는 버릇은 남아 있었지만, 전처럼 남을 대하듯 하지는 않았다. 아빠의 스킨십을 기분 좋게 받아들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_ 6장 내 가족의 안녕을 위해서라면

한순간 아프더라도
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심리상담가가 문학에서 찾아낸 한 문장의 위로와 응원…

윤수 씨는 사랑했던 여자와 헤어졌다. 이후 그는 사업에 몰두했고 30대 초반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지만 때때로 공황발작을 일으켰다. 혼란스러운 그에게 ≪모모≫의 한 문장은 이유를 설명해주었고 상처로 멈춰진 시간을 되찾아주었다. 정연 씨는 늘 남의 눈치나 보는 ‘못난’ 자신을 한심해했다. 그녀는 힘든 형편에도 꿈을 이뤄내며 살아왔지만 우울한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움츠러든 그녀에게 ≪바보 빅터≫의 한 장면은 ‘못난 인생’을 ‘대견한 인생’으로 바꿔주었고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도록 했다. 은서 씨는 슬픔에 빠져 있었다. 얼마 전 암으로 투병 중이던 엄마가 떠났지만 엄마와 제대로 이별하지 못했다. 마음이 닫힌 그녀에게 ≪마음이 아플까봐≫의 그림 한 컷은 이별을 받아들이도록 했고 닫힌 마음을 열어주었다. 이들은 모두 마음속에 깊이 박힌 상처를 의미 깊은 이야기로 이겨냈다.
이 책, ≪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는 그 과정을 담았다. 책 속 34명의 내담자들은 각자의 상처로 저자를 찾아왔고 각자의 마음을 다독여준 34가지 이야기와 만나며 희망을 되찾았다.

당신이 그토록 아픈 건
상처를 이길만한 이야기를 찾지 못해서다!
살다보면 마음을 다치는 일이 있다. 그때 우리는 상처 난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일어서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 상처 안에 오래 머물기도 한다. 우리는 왜 그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심리상담가이자 문학치료사인 저자는 그 이유를 “상처를 이길만한 희망의 이야기를 찾지 못해서”라고 전한다.
20대 시절, 저자는 문학 비평가를 꿈꾸던 전도유망한 학생이었다. 그러나 30대에 들어서면서 뜻하지 않은 삶의 과제와 싸우며 자신의 꿈과 멀어져야 했고 우울증을 겪어내야 했다. 그가 문학의, 이야기의 강력한 힘을 깨달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바로 그 무렵, 자신의 꿈과 멀어지면서 생긴 우울증을 이겨내면서였다. 상처 난 그의 마음을 치료해주었던 것은 다름 아닌 윤동주의 시였고, 빅터 프랭클의 자서전이었고, 영화 《빠삐용》의 주인공이었다. 한 편의 글 속에, 한 권의 책 속에, 한 편의 영화 속에 담긴 희망의 이야기들이 전해준 감동은 마음을 일으켜 세웠다. 이후 그는 심리 치료 분야에 들어섰다. 자신이 희망의 이야기로 내면의 상처를 치유했듯 그 어떤 심리 요법보다 울림 있는 이야기가 마음을 회복하는 강력한 힘을 지녔다고 믿는 저자는 지난 10년간 심리상담가로 활동하며 문학·예술 치료 요법으로 내담자들의 심리 문제를 치료해왔다. 이 책은 그 기록이기도 하다.

마음속에 박힌 상처를 빼낼
이야기 속 한 문장과 심리상담가의 따뜻한 한마디!
우울한 마음은 원래 자신의 것이 아니다. 힘든 상황이 거듭되면 사람은 자신이 보아왔던 슬픔으로 미래를 보고, 그 미래가 자신의 삶을 온통 지배할 거라고 믿는다. 마음에 생겨난 절망도 실은 배우는 것이다.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건강했던 자신의 마음을 되찾는 일이다.
그렇다면 원래 마음은 어떻게 되찾아야 할까? 이제껏 수많은 심리 요법들은 마음을 회복하는 방법을 전해왔다. 그러나 어떠한 방법도 마음을 움직일 수 없다면 의미가 없다. 결국 마음을 회복하는 가장 강력한 힘은 스스로 마음을 움직이도록 하는 울림, 감동, 깨달음이다. 그것이 문학 치료가, 예술 치료가 필요한 이유다.
그동안 다양한 문제로 상담실을 찾은 이들에게 저자는 책?영화?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매체에서 발견한 희망의 이야기들을 전했다. 내담자들은 치료 과정 중 저자가 찾아낸 의미 깊은 이야기 속 한 장면, 한 문장과 마주하고는 비로소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엉켜버린 지난 시간을 정리하며 앞으로의 희망을 그렸다. 모두 그들 스스로 원래 자신의 마음을 되찾았다. 저자는 단지 그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전해주었을 뿐이다.
30대 초반 사업가 윤수 씨의 불안은 성공한 사업으로 생겨난 것이기도 했지만 심리적 배후도 있었다. 사랑했던 여자의 부모가 내세울 것 없는 그를 반대하며 헤어진 후 윤수 씨는 누군가에게 무시당하지 않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고 오로지 사업에 몰두하면서 시간에 대한 강박이 생겼다. 저자가 윤수 씨에게 ≪모모≫를 권했던 이유는 윤수 씨가 소설 속 등장인물 푸지 씨처럼 시간을 아끼려는 충동에 사로잡혀 오히려 제대로 시간을 쓰는 법을 잃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 그 사람은 화도 내지 않고, 뜨겁게 열광하는 법도 없어. (…) 그러면 그 사람은 차디차게 변해서, 그 어떤 것도, 그 어떤 사람도 사랑할 수 없게 된단다.’ 윤수 씨는 ≪모모≫의 이 문장과 마주하며 마음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알고 보면 어려운 형편에도 야간대학을 졸업하고

작가정보

저자(글) 박민근

저자 박민근은 십 대 시절에는 화가를, 이십 대 시절에는 문학 비평가를 꿈꿨다. 그러나 삼십 대에 들어서면서 뜻하지 않은 삶의 과제와 싸우며 우울증을 겪었고, 이를 이겨내는 과정에서 상담치료 분야에 들어섰다. 이후 10년 동안 심리상담가로 활동하며 수많은 이들의 상처 난 마음을 치료했고 문학 치료를 공부했다. 저자는 자신이 희망의 이야기로 내면의 상처를 치유했듯 그 어떤 심리 요법보다 울림 있는 이야기가 가슴 아픈 이들의 마음을 회복하는 강력한 힘을 지녔다고 믿는다. 때문에 책·영화·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문학 ·예술치료 요법으로 심리 문제들을 치료하고 있다. 이 책은 그 과정을 담았다. 삶이 주는 다양한 문제로 상담실을 찾은 이들은 치료 과정 중 저자가 찾아낸 의미 깊은 이야기 속 한 장면, 한 문장 앞에 멈추어 비로소 자신의 감정과 마주하고는 왈칵 울음을 쏟아내는가 하면 어질러진 자신의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희망을 그리기도 한다. 그동안 많은 이들이 의미 있는 이야기로 마음을 회복하는 과정을 지켜본 저자는 여전히 삶이 주는 상처에 힘겨워하는 이들에게 깊고 따뜻한, 그러나 단단한 목소리로 말한다. “당신이 이기지 못할 상처는 없다.”

·심리상담센터 ‘헬로스마일’ 원장
·퇴계문학치유연구소 소장
·서울ND의원 문학치유연구소 소장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졸업
·《조선일보》 교육섹션 ‘박민근의 심리치료’ 연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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