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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 분야 : 경제경영 > 경제일반/경제이론
  • 저자 : 댄 애리얼리 , 제프 크라이슬러  지음 | 이경식옮김
  • 출판사 :청림출판
  • 2018년 07월 25일 출간 (종이책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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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5점 만점에4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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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4
  • 퐁당 sam1,059명 읽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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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인생에서 돈을 제대로 쓰기 위한 부의 감각을 키우는 방법!

인간 심리를 깊이 있게 연구하는 행동경제학자 댄 애리얼리 교수와 코미디언이자 저술가인 제프 크라이슬러가 행동경제학으로 살펴본 돈에 대한 의사결정의 모든 것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우리의 시간을 잡아먹고 생활을 통제하는 돈과 관련된 선택 뒤에 숨겨진 복잡한 힘에 대해 알려주며, 그 힘들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 돈 문제와 관련된 우리의 선택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인간의 두뇌와 돈 사이의 위태로운 관계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여러 가정들에 의문을 제기하며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출 습관이 어떻게 인생을 복잡하게 만드는지 일상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설명한다. 이를 바탕으로 돈 문제와 관련해서 보다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인간이 가진 본능들을 극복할 방법들을 설명해준다.

돈과 관련된 결정은 단지 돈이 아니라 그 이상의 어떤 것에 대한 결정으로, 돈이라는 영역에서 우리의 실체를 형성하는 힘은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을 평가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돈이 생각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력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돈과 상관없는 분야의 의사결정도 더 잘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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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1장 왜 돈을 쓰고 후회할까 _돈에 대한 의사결정이 어려운 이유
01 / 우리는 돈을 모른다
02 / 돈이란 무엇인가
03 / 가치를 알아야 제대로 쓸 수 있다

2장 돈에 대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_가치 없이 가치를 평가하지 않으려면
04 /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05 / 돈은 대체 가능하다
06 / 고통을 회피하려는 습관
07 / 자신을 믿는 어리석음이 부르는 화
08 / 우리는 소유한 것의 가치를 과대평가한다
09 / 공정함과 노력에 대한 과도한 염려
10 / 언어와 제의가 만드는 마법
11 / 기대치를 뛰어넘어야 하는 까닭
12 / 유혹을 이기지 못하는 사람들
13 / 돈, 너무 많이 생각해서 탈이다

3장 부의 감각을 키우는 법 _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돈 쓰기의 기술
14 / 마음이 가는 곳에 돈을 써라
15 / 공짜도 가격이다
16 / 미래를 위해 자제력을 발휘하라
17 / 돈을 모으기 위한 다양한 방법
18 /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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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댄 애리얼리
저자 : 댄 애리얼리
저자 댄 애니얼리
듀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경영대학원, 신경과학과, 의대 등에 두루 적을 두고 있다. MIT 미디어랩과 경영대학원 방문교수이자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연구원이기도 하다. 행동경제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다양한 실험을 통해 보다 현실적으로 인간의 행동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데 주력해왔다. 일상생활과 기업 경영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참신하고 탄탄한 이론을 통해 ‘미국을 대표하는 소장 경제학자’로 떠오르고 있다. 경제전문지 〈포천〉이 최근 선정한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신진 경영 대가 1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텔아비브대학교를 졸업하고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인지심리학 박사 학위를, 듀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다양한 연구 업적은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글로브〉 등 유수의 매체에 소개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그의 첫 번째 저서인 《상식 밖의 경제학Predictably Irrational》은 행동경제학의 새로운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인간은 비합리적이지만 그 행동 패턴을 예측할 수 있다”는 주장을 매력적이고 기발한 실험들과 함께 담은 이 한 권의 책으로 그는 ‘경제학계의 코페르니쿠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경제 주체는 늘 합리적인 존재라는 기존 경제학의 대전제에 관한 근본적 회의감을 논리적이고 참신하고 설득력 있게 제기했기 때문이다.

저자 : 제프 크라이슬러
저자 제프 크라이슬러
프린스턴대학교를 졸업하고 변호사이자 저술가, 강연자, 코미디언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동과학의 신봉자로, 정치와 돈, 그리고 인간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유머와 연구를 통해서 세상을 이해하고 설명하고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역자 : 이경식
역자 이경식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오페라 〈가락국기〉,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연극 〈춤추는 시간 여행〉, 〈동팔이의 꿈〉, 텔레비전 드라마 〈선감도〉 등의 각본을 썼다. 옮긴 책으로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살아 있는 역사, 버냉키의 금융전쟁》,《팬덤의 경제학》,《오바마 자서전: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직장으로 간 사이코패스》,《투자 전쟁》,《플랫폼 제국의 미래》 등 이 있다. 저서로는 《청춘아 세상을 욕해라》,《나는 아버지다》,《대한민국 깡통경제학》,《미쳐서 살고 정신 들어 죽다》,《이건희 스토리》,《안철수의 전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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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도서]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 평점 5점 만점에 4점
    • kth****
    • 2018.09.17

    “왜 우리는 물건을 사고 나서 늘 후회할까?”
    : 가치와 무관하게 돈을 쓰지 않기 위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댄 애리얼리의 부의 감각.

    이 세상 모든사람들 중에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돈…

    “왜 우리는 물건을 사고 나서 늘 후회할까?”
    : 가치와 무관하게 돈을 쓰지 않기 위해 꼭 알아야 할 10가지
     
     댄 애리얼리의 부의 감각.

     

    이 세상 모든사람들 중에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돈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진정 합리적인 소비는 어떤것일까?

     

      나는 가끔 지름신이 찾아와 돈을 쓴다. 또한 미니멀리즘을 하고 싶어하지만, 결국 실패한다. 그리하여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신용카드를 없애고 체크카드를 만들어야지 싶다가도, 신용카드 혜택이 더 좋다고 합리화하며 돈을 쓰는 어리석은일...에서 벗어나고자.. 어떻게 하면 돈을 덜 쓸 수 있고 아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나에게 나름의 일침을 주고자 읽기 시작한 것이다.

      역시나 돈에 관한 내용이라 흥미롭다. 그중 하나는 이 책에 나와 있듯이 최고가와 최저가의 상품이 판매되는 이유, 앞서나가 최고가의 상품이 존재하는 이유는 그 바로 아랫단계 또는 중간치의 상품판매를 유도하기 위한 기업의 심리마케팅이라는 점이다. 묶음 역시 하나 더 구매하게 만들고 결국 돈을 더 쓰게 만드는 것이다.

      ^ㅡ^ 돈과 소비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매우 흥미롭게 기술된 책이다.

  •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책 후기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qkr*******
    •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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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 세상을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 꼭 키워야 할 부의 감각

    Dollars and Sense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댄 애리얼리, 제프 크라이슬러 지음

    이경식 옮김

     

     

     

    안녕하세요. 민수르 입니다~
    이 책은 제가 관심이 없고 알지 못했던 책인데요.

    이번달 독서모임 청바람 테마가 제태크나 경제 쪽으로 제가 잘 모르는 분야였습니다.
    그래서 주위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다양한 책을 추천해주었고 이 책도 그 중 한 권이어서 읽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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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부의 감각이라는 책 제목 그대로 우리가 돈을 어떻게 아끼고 버는지보다 돈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돈이 무엇이고 가치가 무엇이고 개념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예시도 있어 돈에 대한 개념적인 부분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진짜 합리적인 선택인지 의심하게 해주었는데요.

    앞 부분에서 예로 보여줬던 인물이 아침에 일어나 4달러 커피숍에서 커피를 고민하면서 

    카지노에 놀러가서는 5달라 짜리 칩을 팁으로 주는 소비패턴을 보여주면서 과연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있는지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어떤 것은 생각해보면서 치킨이라든지 맥주라든지 먹는 것에는 합리적인 소비를 하고 있지 않았는데요.

    특히 저도 제가 한달에 치킨을 얼마나 많이 먹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가계부를 작성하고 깜짝 놀랐고 제가 비상식적인 소비를 하고 있는 것에 깜짝 놀랐는데요.

    그래서 아껴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왜? 돈이 없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책일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문화권인 서양권 책이어서 머니 표시가 달러로 나오고

    또 예시가 우리와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돈에 대해서 그리고 합리적인 소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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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 애리얼리의 부의 감각을 읽고 공감되거나 혹은 인상깊었던 문구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7 page

    이 책은 돈에 대한 관념 및 돈의 작용 방식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즉, 재무 분야 등의 전문가들이 독자들에게 완벽한 투자 지침이나 조언을 제공할 목적으로 구성한 책이 아니라는 말이다.


    어떤 종류의 투자든 투자에는 언제나 위험이 따르게 마련이다.

    이를 고려할 때 이 책에서 제시하는 이런저런 투자 방법론이 반드시 수익을 보장하리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론을 적용해서 발생할 수 있는 어떤 유형의 손실에 대해서도 출판사나 저자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




    물론 이렇게 이야기해줘야 인식이 되지만 이 책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다 마찬가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책 뒤쪽에도 기대치에서 이야기해주고 있고, 또 우리 가까이서 이야기해보면 자기계발서적을 예를 들 수 있는데요.

    어떤 사람은 한국형 자기계발서적으로 싫어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형 자기계발서적이 뭘까요? 그리고 그 자기계발서적은 그 사람의 생활방식 그리고 생각방식 이라는 그 사람의 방식인 것이지

    내 생활습관이나 생활방식이 아닙니다.


    만약 그 책들에 나온대로 실천한다고 성공하면 이 세상에서 실패한 사람은 없는 것 아닌가요?


    그 책들은 그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 성공했고 발전했다는 것이기에 이렇게 하면 무조건 성공하고 발전하는게 아닌

    발전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처럼 이 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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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page

    돈과 관련된 의사결정은 왜 더 복잡할까? 바로 기회비용 때문이다.

    돈의 특수한 성격을 고려할 때, 돈으로써 뭐든 다 할 수 있음은 명백하다.

    그러나 돈으로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해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반드시 선택을 해야 하며, 그렇기 때문에 뭔가를 희생할 수밖에 없다.

    즉, 어떤 것을 하지 않을지 선택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는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간에 돈을 사용할 때마다 우리는 분명히 기회비용을 생각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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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page

    착각을 만드는 상대성




    솔직히 저는 아직도 두 원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데 크기를 제보니 동일하다는 걸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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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5 page

    자기 자신에 대한 지나친 신뢰는 상대방에 대한 첫인상을 결정할 때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또 이때가 가장 위험하기도 하다.

    첫인상을 결정할 때는 앵커링 효과 (닻 내림 효과)의 오류에 쉽게 빠지기 때문이다.


    앵커링 효과는 어떤 결정을 내릴 때 그 의사결정과 아무런 상관 없는 것에 좌우돼서 최종적인 결론을 내리게 되는 현상을 뜻한다.

    즉, 타당하지 않은 정보가 의사결정 과정을 오염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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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5 page

    소유효과는 이른바 손실회피와 깊은 관련이 있다.

    이 원리는 대니얼 카너먼과 아모스 트버스키가 처음 제기했는데 사람들이 얻는 것과 잃는 것의 가치를 다르게 평가한다는 것이 기본 개념이다.


    즉, 동일한 양의 고통과 즐거움이 있을 때 보통은 즐거움보다 고통을 더 강하게 느낀다.


    ...


    손실회피는 소유효과와 나란히 손을 잡고 작동한다.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을 포기하고 싶어 하지 않는데, 이런 심리가 작동하는 이유는 부분적으로 자기 것의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 평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역으로 자기가 가진 것을 포기하고 싶어 하지 않기 때문에 그 가치를 지나치게 높게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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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 page

    소유가 관점을 바꿔놓는다.

    우리는 자신의 소유 수준에 적응하며, 소유는 이득과 손실을 판단하는 기준선이 된다.


    소유의 함정을 극복하려면 소유물의 가치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 스스로를 그것과 심리적으로 떼어놓아야 한다.

    자신이 어디서 왔는지가 아니라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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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3 page

    주식시장에 대해 이런저런 내용을 읽은 적이 있다면 기대치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애플 같은 기업이 한 분기에 70카질리언 (매우 많은 돈을 가리키는 임의의 단위 - 옮긴이) 달러를 벌었는데,

    만일 애널리스트들이 애플이 80카질리언 달러를 벌 것이라고 기대했었다면 애플의 수익은 '기대치에 미치치 못한 것'이 되며,

    이에 따라 주가는 내려간다. 그러므로 애플은 기대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쁜 성과를 낸 것이 되고 만다.


    그러나 여기에는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함정이 하나 있다.

    바로 애널리스트들이 애초에 주가 기대치를 너무 높게 설정했다는 것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80카질리언 달러라는 엄청난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기대했으며,

    그래서 그들은 애플의 가치를 한층 높게 설정했다. 이런 일은 인간의 뇌가 경험을 평가할 때도 똑같이 일어난다.




    306 page

    과거 경험에서 비롯되는 기대치에는 문제도 있는데 하나는, 만일 경험 자체가 너무 다르면 쉽게 실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간극이 너무 클 때 기대치의 힘은 이 간극을 극복할 수 없으며, 높은 기대치가 오히려 역풍을 초래한다.


    ...


    다시 한번 말하지만 과거의 성과나 성적은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이를 우리가 갖고 있는 기대치에 대입해보라.

    과거에 어떤 것이 잘됐다는 단지 그 이유로 미래에도 잘되리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는다.




    너무 공감되는 말인데요.

    저도 어릴 때 그리고 경험이 부족할 때는 그게 당연한줄 알았습니다. 


    당연히 예전에 잘했으니 지금도 잘해야 하는거 아냐? 왜? 안돼? 였습니다.


    하지만 사업팀에서 일을 하고 제가 일하는 업계 특성상 새로운 프로젝트를 많이 하면서

    예전에 성공했던 것처럼 한다고 해서 그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는 보장이 되지 않고

    새로운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분석과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너무 당연한 것인데 그 경험을 하기 전까지는 한번 성공하면 계속 성공하는 줄 알았습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가 잘나간다고 해서 다른 회사도 카카오처럼 해도 다 성공하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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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2 page

    그렇지만 핵심은 기대치가 얼마나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가에 있다.

    이것만 알면 된다. 기대치의 강력한 영향력은 부인할 수 없다.

    기대치는 사람들로 하여금 실제 가치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런저런 방식으로 사물이나 상황의 가치를 평가하게 만든다.


    만일 누군가 어떤 경험에 기대치를 갖고 있고, 이 기대치가 어디서 비롯됐는지와 상관없이

    그 기대치가 높다면, 그는 그 경험의 가치를 보다 높게 평가할 것이고,

    그에 대한 대가로 보다 많은 금액을 기꺼이 지불하려 들 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낮은 기대치를 갖고 있다면, 그 경험의 가치를 보다 낮게 평가할 것이며 또한 될 수 있으면 적은 돈을 지불하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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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1 page

    미래를 위해 자제력을 발휘하라

    자제력은 돈에 대한 관념을 바로잡고자 할 때 특별히 주의해야 하는 문제다.

    돈 문제와 관련된 의사결정과 자신 사이에 놓인 수많은 내부적, 외부적 장애물을 말끔하게 관리한다 해도, 

    자제력이 부족하면 마지막 결승선을 통과하기 전에 넘어질 수 있다.


    가치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다고 해도, 자제력이 없다면 결국 잘못된 선택을 하고 만다는 뜻이다.


    자제력 부족은 미래의 가치를 실제보다 낮게 평가하기 때문에 (미래에 감정적으로 밀착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또 의지력이 약해서 현재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남을 명심해라.


    그렇다면, 어떻게 자제력을 키울 수 있을까?

    미래와의 연결성을 강화하고 유혹에 저항하면 된다.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과제이다.




    너무 공감되는 것이 제가 그랬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축하는 습관 없이 제가 하고 싶은 것 하고, 사고싶은 것 살다보니 나만 생각하고 나만 나이가 먹는 줄 알았습니다.

    그렇기에 미래를 준비하기 보다 현재를 살았습니다.

    그리고 미래를 투자하더라도 나에 대한 투자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부모님과 함께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오면서 

    나만 나이가 먹는 줄 알았는데 부모님도 나이가 드셨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미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습관이 없어 힘들기도 하고 가끔 자제력을 잃기도 하지만 나에 대한 미래, 부모님에 대한 미래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 문가가 더 공감되었던 것 같습니다.

     




  • [경영] 책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후기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suw****
    •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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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주위사람들로부터 이른바 '호구'로 통한다..(는 슬픈사연으로 서평을 시작하려 한다)

    그래서일까, 요새 소비습관이나 소비심리와 관련한 책에 관심이 간다.
    지난번 '#뇌과학자의 부자수업이'란 책의 후기를 올린 적이 있는데 이 역시 같은 맥락에서 였다.
    이번에 선택한 책 '부의 감각'도 내가 소비 의사결정을 하는데 작용하는 멍청한 생각들. 습관들에 대해 낱낱히 파헤치고 이에 대한 대응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과연, 이번에는 호구 탈출 성공할 수 있는가?

    배송된 책을 받고 살짝 놀랐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경영서적치고는 굉장히 두꺼운 논문집 같은 느낌이 들었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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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에 지레 겁먹고 딱딱한 이론적인 이야기를 할까? 싶었는데
    의외로 흥미있는 여러 사례들이 나온다. 책은 이런 사례를 중심으로 전개가 되는데
    우리가 흔히 볼수 있는 (혹은 지금도 행하고 있는) 일생생활 속 이야기들을 통해
    의사결정의 오류들을 지적하고 그 안에 숨겨진 심리학적인 이유도 설명을 해준다.

    그 중에 내가 실제로 가장 많이 저지르는 돈과 관련된 실수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상대성: 우리는 어떤 물건을 돈으로 환산하는 가치, 즉 가격에 대한 결정을 정보 없이 그 물건만을 가지고 판단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기준이 필요하게 되는데 그 기준이란 대게 깎아주는 가격, 세일 가격에서 단서를 찾아 그 가치가 적절함을 결정한다. 세일이란 문구가 있으면 나도 모르게 들어가서
    -% 할인 된 가격을 보며 정말 싸다! 사야되! 라고 외쳤던 경험이 있다면 자신이 진짜 그 물획건의 가치를 합당하게 책정하고 있는지 재고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2. 심리적 회계: 이는 돈의 분류, 돈이 속해 있고 지출되는 계정을 따로 만들어 놓고 소비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식인데 가령 외식비, 오락비 --- 이런식으로 각 계정에 해당하는 예산을 배정해 놓는 것이다.
    이런 회계 방식의 오류는 ? 이번달 외식비 계정 예산을 초과하여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 외식비를 오락비 라는 계정으로 살짝 옮겨 나의 지출 원칙을 어기고 마는 것이다!
    내가 특히나 습관적으로 행하는 것이기에 더욱 부끄러움이 느껴져서 얼른 읽고 넘어 갔다.

    3. 고통을 회피하려는 습관: 지출은 고통을 수반한다. 돈을 내는 순간 우리는 고통을 경험한다. 그러기에고통을 최소로 하기위한 장치들을 은연중 나도 모르는 사이 자주 사용되고 있다. 고통을 줄이는 법으로 '선불'방식 소비가 있다. 미리 어떤 것의 대가를 지불해 놓으면 그래서 지출과 소비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우리는 지출에 대한 고통을 잊게 된다. 책에 나온 예시를 빌리자면 신혼여행에서 올 인클루시브 고급 패키지를 '미리'결제하고 간 커플은 그렇지 않은 커플에 비해 덜 싸우고 더 즐길 수 있다. (비록 더 많은 돈을 쓰겠지만 신혼여행 같은 인생의 한 번 뿐인 특별한 이벤트를 위해선 절약보단 즐거운 경험을 택하는게 이득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런 선택은 여지 없이 우리를 과소비로 인도한다. 미리 결재를 했기에 실제 소비하는 순간은 그것을 공짜처럼 착각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것은 신용카드가 우리의 과소비를 부추기는 방식과도 같다. 소비의 순간 지출하지 않고 그 고통을 뒤로 미루는 후불 방식 역시. 고통을 회피하면서 과소비를 유발하는 나쁜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

    책에는 추가적인 심리적 오류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책을 참조하면 좋을 듯 하다.
    위에 요인은 실제 구매하는 물건 또는 가치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순전히 비합리적인 생각으로 인해 소비경험의 가치를 바꾸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판단착오. 인간생각의 오류를 어떻게 하면 극복하고
    올바른 돈쓰기 습관을 들일 수 있을까?
    책에서는 일단. 우리의 소비판단을 지배하는 심리적 오류들을 인지하는 것이 첫 걸음이라고 말한다.
    문제를 인식하고 알아야 해결도 할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나도 호구탈출을 위해 절반정도의 길을 온것 같다. !! 구체적인 실천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기억하고 싶었던건 모든 거래를 기회비용 차원에서 생각하라는 지침이었다. 지금 뭔가를 얻는 대가로 희생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라는 것. 그것은 돈이 될 수도 시간, 경험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스스로의 생각과 판단을 너무 믿지 말자는 것이다.
    어떤 것의 가치를 판단할때 더 많이 알아보고 연구하자. 우리의 뇌는 게으르다 그래서 비교하거나 좀 더 따져볼 노력따위는.. 하지 않는 것같다.


    종합해보자면... 결국 좋은 소비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소비/지출이라는 행동에 앞서 좀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우리가 돈 앞에서 현명해지려면 스스로가 어리석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돈을 올바르게 쓰기 위한 습관을 가질 수 있기 때문.. 매일 쓰는 돈 그리고 삶에서 나를 웃고 울게 만드는 돈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의 습관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었다.
    - 또한 개인적으로 적용해보는 것을 넘어 행동심리학 또는 행동경제학을 배우고 있는 사람들이 여러 사례를 통해 학습할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 같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댄 애리얼리 부의 감각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joy****
    • 2018.07.12

    돈을 알아야 돈을 번다는 나의 생각은 돈을 다루는 사람을 알아야 하는것으로 전환했다.
    더 나은 인생을 원한다면 돈쓰기 전에 먼저 생각하라는 문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평상시 자신이 살아온 패턴대로 살아가고 있음을알게 된다…

    돈을 알아야 돈을 번다는 나의 생각은 돈을 다루는 사람을 알아야 하는것으로 전환했다.
    더 나은 인생을 원한다면 돈쓰기 전에 먼저 생각하라는 문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평상시 자신이 살아온 패턴대로 살아가고 있음을알게 된다. 인간은 돈에 대해 이성적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돈의 다루는 방법에 대해선 감정이 들어감을 알아야 한다. 그 이면의 사람의 마음을 아는것이
    지출의 요인을 알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그리고 여기선 돈의 지출에 있어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은지를
    여러가지 사례를 통해 안내해준다.
    다만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마음으로 받아들이기까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다는 것과
    명확하고 확실한 걸 좋아하는 기준이 돈에 대한 의사결정에 맞냐는 의구심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게 되었다.
    돈과 사람의 기분이 무엇을 중심으로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돈이 주인이 되느냐 아님 자신이 주인이 되느냐라는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떠오르는 건
    어쩔수 없다. 돈의 지출과 소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것과 시간차를 두고 이뤄지는 것에 대해 느껴지는 것이
    다름을 볼때 사람은 이성적이라고는 하지만 무슨 기준이냐에 따라 아닐수 있음을 넌지시 보여준다.
    스스로 잘 하고 있다는 확신 이전에 한번쯤 자신의 소비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자신을 좀 더 이해하게 되고
    더 나은 판단을 하는 나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다.
     

책속의 한문장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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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가 선택한 고통 회피를 인식하기만 한다면, 이 선택을 자기 눈에 보이는 범위 안에 두고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할 수 있다.

    • jbc****
    • 2018-11-18 03:37
  • 기회비용은 대안이다. 즉, 뭔가를 하기 위해 지금이나 나중에 반드시 포기해야 하는 어떤 것이다. 뭔가 선택할 때마다 우리가 의도적으로 희생하는 기회이다

    • gsc**
    • 2018-09-24 17:41
  • 모두가 심리적 회계, 공짜 가격, 지불의 고통, 상대성, 자제력 및 그 밖의 여러 요소와 관련된 비슷한 시련에 맞닥뜨린다. 그럼으로써 의사결정 과정에서 실수를 한다

    • gsc**
    • 2018-09-24 17:37
  • 세상에서 제일 좋은 게 공짜라는 말이 있다. 어쩌면 그럴지도 모른다. 그러나 공짜는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자주 비용을 초래한다

    • gsc**
    • 2018-09-24 17:35
  • 조지가 카지노에서의 지출을 커피 지출계정과는 전혀 다른 ‘심리적 회계’ 계정으로 분류하기 때문이다.

    • gsc**
    • 2018-09-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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