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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다카시의

유연한 지성의 단련법

사이토 다카시 지음 | 홍성민 옮김
샘터(샘터사)

2017년 11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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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3MB)
ISBN 9788946472174
쪽수 2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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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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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지성의 단련법』은 지성의 단련에 표본이 될 만한 다섯 부류의 지성인을 소개한다. 그들은 변화의 시기에 현실을 넘어 새로운 현실을 일구어낸 인물들이다. 자신 앞에 닥친 고난과 불안을 지성으로 이겨낸 과정과 강한 지성을 단련할 수 있었던 비결을 하나씩 살펴 소개한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독자가 이들 중 기질적으로 합치하는 사람을 골라내어, 인생에서 추구할 지성의 방식을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프롤로그

1장 철저히 고민하여 단련하는 지성

나쓰메 소세키에게 배우다
자신을 잃어버릴 것 같은 상황에 처하다
약자의 입장을 열등감으로 받아들이다
고민 끝에 스스로 찾다
‘고민하는 방법’의 모델이 되다
왜 구원의 결말을 쓰지 않았을까?
반추하는 사람의 습성
인간애와 포용력은 어디서 오는가?
소처럼 밀고 가며 촌스럽게 악전고투하라
물에서 빠져나오는 한 번의 숨
일 속에서 자기본위를 확보한다
고민하지만 혼란에 빠지지 않고 물음 앞에서 도망치지 않는다
끝까지 고민하여 정착할 자리를 찾다

2장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지성

혁신에 적응하는 지성
옛 시대에 대한 향수는 적당히
시대의 급격한 변화가 초래한 스트레스
오기로 버틴다
가혹한 경쟁 환경을 스스로 만들다
자부심이 동기를 부여한다
목적 없는 공부가 강한 이유
냉정하고 대범한 정신을 가지다
이성의 힘으로 돌파하다
재출발을 마다하지 않다
각오하고 도전한 학문이 전두엽을 단련시킨다
심지가 흔들리지 않아야 변화 앞에서 망설이지 않는다
감정이 깊어도 이성적일 수 있다
원망은 해롭다
후쿠자와 유키치와 데카르트의 공통점
지성의 힘이 정신의 고민을 해방한다
먼저 건강한 신체를 만들고 인성을 키운다
지성은 일상을 정리하고 마음의 두려움을 없앤다

3장 신체에 깃드는 지성

지성은 배꼽 아래에서 생겨난다
죽을 각오를 하면 오히려 편해진다
서양에서 역수입된 마음챙김
독일인 철학자의 눈에 비친 일본의 하라 문화
이익과 손해를 따지지 않는 담력
자신을 이기면 성공하고 자신을 사랑하면 실패한다
담력은 어떻게 키울 것인가?
《언지록》의 가르침이 피와 살이 되다
‘지·인·용’ 중에서 용이 부족한 현대
‘지·정·의’에 대응하는 신체 부위
‘지·정·의·체’ 사위일체로 인식해본다
하늘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내성을 키우는 요복 문화

4장 자아를 해방시키는 지성

남의 생각을 빌리지 않고 자기 머리로 생각한다는 것은?
자신이 배제되는 순간 감동이 찾아온다
자타의 경계가 사라지는 순수경험
장소가 관계를 성립시킨다
‘나’보다 더 깊은 실재로 내려가 보자
어중간한 자의식 때문에 진심으로 즐기지 못한다
‘행위적 직관’―나는 행위하기 때문에 나로서 존재한다
자의식을 버리고 세계에 몸을 던질 수 있는가?
자기의 힘을 믿는 상태에서 벗어나다
맑은 것과 탁한 것을 함께 삼키다
현실에 맞서는 강한 지성
뛰어난 지성을 따라가며 지성을 단련한다

5장 탐구하는 사람이 깨닫는 지성

우리는 탐구의 참맛을 잊고 있다
검색이 오히려 탐구에서 멀어지게 한다
살아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 사람을 만난다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사람의 사명감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탐구 방법이 있다
신기한 세계에 이끌려 길을 헤매는 즐거움
상식을 뒤흔드는 사람의 사고방식
말에 대한 통찰이 신체감각을 깨운다
근원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직관의 힘
감성을 추적하여 이해하는 방법
내 안에 있는 타인을 본다
이해를 위한 두 가지 길

에필로그

고등학교 사회 교과서를 통째로 암기했다고 국제정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수준을 몇 단계 올려 육법전서와 국제법을 전부 외운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공부로 습득한 지식은 분명 지성에 유효한 요소로서 포함되지만, 그렇다고 그 자체가 살아 있는 지성이 되기에는 부족하다.
지성을 습득하는 데 무엇이 최선인가를 생각한다면, 역시 실존 인물, 즉 어려운 시대에 지성이라는 무기로 최선을 다해 살아간 사람들의 삶을 실마리 삼아, 그들의 사고와 사상을 참고해볼 수 있다.
지성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지성을 높이기 위해 고생과 시행착오를 경험하는 것.
그런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무기로서 지성을 실제로 다룬 사람을 롤모델(표본)로 설정해 그들이 남긴 책을 통해 그 사고 과정을 추체험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체험을 자기의 체험처럼 느껴보는, 이 추체험의 재현도를 높임으로써 우리 자신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 사람이라면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을까’ 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다.
또 그 모델이 강건한 지성의 소유자일수록 우리 지성의 골격도 단단해진다.

헤리겔은 활을 잘 쏘고 싶고 ‘과녁을 맞추고 싶다’고 생각한다. 아와는 “당신이 애를 쓴다는 사실, 그에 대해 생각을 한다는 사실이 바로 문제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른 일은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으니, 오직 숨 쉬기에만 정신을 집중하십시오!” 하고 타이른다. 어느 날 헤리겔이 화살을 쐈을 때 아야는 예를 표하며 이렇게 말한다. “방금 마침내 화살이 당신의 한가운데를 뚫고 지나갔습니다.”
요컨대 당신이 활을 쏜 것이 아니라 당신 밖의 커다란 존재가 활을 당겼다. ‘당신은 그 경지에 이르렀다’는 의미에서 아야가 인사를 한 것이다. 자신에서 벗어나는 것이 궁도의 최종 목적이다. 그래서 발사가 잘됐다 혹은 발사가 잘못됐다는 것 자체를 말하지 않는다. 자신을 떠나 자신과 과녁이 하나가 되었을 때 결과적으로 명중이라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균형 잡힌 지성은 자신의 다리로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위의 변화는 정확히 인식해둔다. 자신의 확신을 중시하면서 추세에 맡긴다는 사고의 정지에 빠지지 않는다. 자신 안의 확신과 자신 밖의 상황을 대조해 한 걸음씩 착실히 생각을 성숙시킨다.

자동차로 도로를 달리려면 운전면허가 필요하듯 본래는 공적인 자리에서 발언을 하려면 지성을 습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현재 인터넷상에서는 ‘제대로 연습도 안 했는데 무작정 도로로 나가 운전’하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부정확한 정보로 타인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차별을 담은 말을 하면, 결국 치명적인 사태를 초래한다. 말을 하기 전에 ‘이 말을 하면 어떤 영향이 생길지’ 일단 멈추고 생각하는 습관을 갖는 것으로도 지성은 단련된다. 예측은 사고 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혼란하고 불안할수록
지식의 축적을 넘어
지성의 단련이 필요하다

“지성은 고난과 냉혹한 현실에 직면했을 때
원인을 파악하고 선택지를 찾아 대처하는 힘이다.
지성은 ‘살아가는 힘’ 그 자체이다.
지성을 갖춘 사람은 쉽게 꺾이지 않고
집착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은 지성을 단련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 철저히 고민하여 단련하는 지성
*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지성
* 신체에 깃드는 지성
* 자아를 해방시키는 지성
* 탐구하는 사람이 깨닫는 지성

정보와 지식이 넘치는 오늘날, 지성은 왜 필요한가?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제안하는 ‘지성의 단련법’

이제는 ‘지성’이나 ‘지성인’이라는 단어가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대학 졸업자는 흔해졌고, 원하는 정보는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고, 스마트폰과 SNS가 실시간으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해주는 오늘날에 굳이 지적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구분하려는 경향은 줄었다.
지성은 지각된 것을 정리하고 통일하여, 이것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식을 낳게 하는 정신 작용이다. 지성은 결론을 도출하고 결정하는 능력이며, 변화 앞에서 사고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이기도 하다. 즉 지성은 지식과 정보의 양과는 별개이다.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가리지 않고 반(反)지성주의가 대두되고 있다고 말한다. 자신들은 정의롭고, 대립하는 국가나 민족, 집단은 언제나 옳지 못하다고 주장하며 대중의 인기를 얻는 지도자들이 선택받는 현실은 지성의 결핍과 무관하지 않다고 말한다.
그 어느 때보다 지식과 정보는 넘치지만, 선택은 실망스럽고 개인의 불안은 더 깊어지는 시대이다. 검색은 우리의 고민을 해결해주지도 않고, 결정은 언제나 당사자의 몫이다.
사이토 다카시는 《유연한 지성의 단련법》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판단력, 즉 지성을 단련하기를 권한다. 그는 혼란하고 불안할수록 지식의 축적을 넘어 지성의 단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그 효과적인 방법을 담아 출간했다.

변혁의 시대를 헤쳐 간 지성인에게 배우는
다섯 가지 지성의 단련법

《유연한 지성의 단련법》은 지성의 단련에 표본이 될 만한 다섯 부류의 지성인을 소개한다. 그들은 변화의 시기에 현실을 넘어 새로운 현실을 일구어낸 인물들이다. 자신 앞에 닥친 고난과 불안을 지성으로 이겨낸 과정과 강한 지성을 단련할 수 있었던 비결을 하나씩 살펴 소개한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독자가 이들 중 기질적으로 합치하는 사람을 골라내어, 인생에서 추구할 지성의 방식을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1장 ‘철저히 고민하여 단련하는 지성’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영문학자 나쓰메 소세키가 겪은 고뇌의 과정을 소개한다. 소세키는 근대 일본이 처한 개화의 시기에 영어 교육법 연구를 하라는 문부성의 지시를 받고 영국으로 유학을 떠난다. 메이지시대의 국비 유학생으로서 그가 짊어진 책임은 무거웠다. 그의 지성은 영국인이 가르치는 대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있었다.
‘문학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끝까지 놓지 않았던 그는 영국의 하숙방에서 스스로 깨닫는다. 즉, 서양이 아니라 자신을 근거로 삼아 자신의 머리로 ‘문학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럼으로써 자신 안에 있던 불안을 잠재울 수 있었고,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이후 그는 영국의 대작가를 흉내 내지 않고 일본인의 생각에 충실한 작품을 쓰겠다는 각오를 다졌고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도련님》 등 오늘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명작들을 남겼다. 저자는 소세키를 통해 끝까지 고민하여 자신이 정착할 자리를 찾는 지성의 단련법을 소개한다.

2장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지성’에서는 계몽 사상가 후쿠자와 유키치가 겪은 변혁의 순간들을 소개한다. 하급 무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네덜란드어 공부에 전력을 다했다. 하지만 시대의 흐름이 바뀌어 영어가 대두되고 네덜란드어는 소용이 사라졌다. 그는 낙담하지 않고 영어를 익히고자 고군분투했고, 그 과정에서 네덜란드어를 배운 것이 큰 도움이 되었음을 알게 된다. 서양 언어와 관련해서는 모든 것이 처음이었던 당시로서 강인한 정신력과 각오가 없었다면 어려운 일이다.
그의 지성은 일상을 정리하여 마음의 두려움을 없애는 과정에서 단련되었다. 그렇기에 변화 앞에서도 냉정하게 한 걸음씩 나아갈 수 있었다. 저자는 후쿠자와 유키치가 자신을 관리하여 오히려 속박이 아닌 자유를 얻게 된 과정을 소개하며 지성의 단련법을 전한다.

3장 ‘신체에 깃드는 지성’에서는 일본 개화기의 정치가, 사이고 다카모리의 담력을 소개한다. 신체적 위험이 줄어든 현대에는 크고 작은 스트레스가 일상의주요 장애이기도 하다. 사이고 다카모리는 등불 하나만 있으면 밤길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목숨이 위태롭고 도저히 희망이 없던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등불 삼아 나아갔고, 메이지유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저자는 이와 같은 담력은 정신뿐 아니라 신체에서 나오는 힘이라고 말한다. 동양에는 오래전부터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문화가 발달했었지만, 이제는 오히려 서양에서 역수입되고 있는 실정을 안타까워한다. 정신문화는 신체문화와 밀접하며, 신체의 수양을 통해 지성을 단련할 필요가 있음을 전한다.

4장 ‘자아를 해방시키는 지성’에서는 근대 일본의 철학자 니시다 기타로를 소개한다. 그는 독자적인 철학 세계를 확립하고자 하였고 대표작 《선의 연구》를 남겼다. 그는 자타의 경계가 사라지는 ‘순수경험’을 주장했다.
저자는 니시다 기타로의 사유를 소개하며, 어중간한 자의식이 세상 속으로 온전히 들어가고자 하는 자신을 방해한다고 말한다. 현실에서는 맑은 것과 탁한 것을 모두 삼켜야 할 때가 있으며, 한쪽으로 치우친 사고로는 올바른 판단을 하기 어렵다. 경직되지도 않고 현실문제에 좌우되지도 않는 모습이 지성이며, 그런 유연성과 강인함이 지성적 삶이라고 말한다. 자아와 세상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는 지성의 단련법을 전한다.

5장 ‘탐구하는 사람이 깨닫는 지성’에서는 일본 민속학의 창시자인 야나기다 구니오 그리고 그의 제자이지만 독자적 학파를 창설한 오리구치 시노부를 소개한다.
전자는 분석형 탐구자로 역사 속에 묻힐 평범한 백성의 삶에 대한 자료를 모아 방대한 기록으로 남겼다. 후자는 빙의형 탐구자로 이제는 해석할 수 없는 고대의 노래를 작은 실마리에 의지해 직관으로 해석하여, 최초로 《만엽집》을 구어체로 번역하였다.
둘의 탐구 방식은 극명하게 대비되지만, 직접 부딪쳐 새로운 분야를 자신의 방식으로 개척했다는 점에서는 같다. 검색으로 찾고 해결하는 데 익숙한 오늘날에는 검색으로 나오지 않는 정보는 세상에 없는 것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직접 탐구하고 밝혀가는 지식은 결과보다 과정에서 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살아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 직접 사람을 만나고 듣는다면 유별난 탐구심을 갖춘 것이다. 저자는 거기에 ‘실재감’이 있으며 이는 탐구에 깊이를 더해주는 지성의 단련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작가정보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1960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교 법학부 및 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교육학, 신체론,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신체감각을 되찾다》로 신초 학예상을 수상했고, 《소리 내어 읽고 싶은 일본어》는 260만 부 이상 판매되어 마이니치 출판문화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교양 저술가로서 문학, 역사, 철학, 예술, 외국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활동하고 있다. 그의 책은 변화와 실천을 독려하는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도 독자가 많다. NHK와 TV도쿄 등 방송 강연을 통해서도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저서로는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곁에 두고 읽는 니체》,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어휘력이 교양이다》 등이 있다.

역자 홍성민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를 수료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철학 읽는 힘》, 《최고의 휴식》, 《나를 사랑할 용기》,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잠자기 전 30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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