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스마트

★★★ 베스트셀러 《멀티플라이어》 리즈 와이즈먼 신작 ★★★
‘1만 시간의 법칙’에 종말을 고한다!
알지 못하는 것이 아는 것보다 가치 있을 때는 언제일까?

끊임없이 변화가 일어나는 시대에 성공하려면 ‘루키의 눈’으로 세상을 봐야 한다. 처음으로 어떤 일을 시작했을 때 종종 최선의 성과를 올리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베스트셀러 《멀티플라이어》의 저자 리즈 와이즈먼은 수많은 심층 인터뷰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 새로운 리더의 유형을 밝혀냈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경험은 저주가 될 수 있다. 오히려 미숙함, 순진함, 무지함 같은 것이 소중한 자산이 된다. 루키들은 어깨를 짓누르는 의무감과 부담을 주는 책임이 없는 듯 일하고, 자유로운 생각이나 영감을 제한하지 않는다. 그들은 배낭여행자처럼 자유로운 정신으로, 수렵채집자처럼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살피고, 불 위를 걷는 사람처럼 신중하면서도 빠르게 활동하며, 개척자처럼 두려움 없이 길을 간다.
오늘날 지식 노동자에게 ‘숙달된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학습’이다. ‘영원한 루키’로 불리는 이 시대의 리더들은, 오랜 경험을 지녔지만 갓 입사한 루키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오랜 경험과 루키의 지혜를 조화시키면서 뛰어난 성과를 올린다.《루키 스마트》는 경험 많은 모든 전문가들이 직면하는 문제, “나의 지식과 기술, 경험이 무의미해지면 어쩌지? 젊고 유능한 신입이 나를 앞지를까? 어떻게 하면 빠른 변화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알려준다. 빠르게 변화하는 정글에서 살아남으려면 결코 성장을 멈추지 않는 ‘루키 스마트’가 필요하다!

◆ 책 소개 ◆

끊임없이 성공하는 사람들은 ‘루키 스마트’ 한다!
세계 최고의 리더들이 영원한 리더로 사는 법
우리가 처음으로 어떤 일을 할 때 종종 최선의 성과를 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루키 스마트》의 저자 리즈 와이즈먼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24살의 나이에 한참 성장하고 있던 기업에 입사해 회사 전반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고 새로운 기업의 대학을 만드는 책임을 맡았다.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기에 두려움이 앞섰지만 자신이 맡은 일이 회사의 미래에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절박함은 그녀를 겸손하게 만들었다. 그로부터 채 1년이 안 되어 전 세계에 걸쳐 100개국을 상대로 기업의 대학을 확장하느라 요청을 받았고, 자신이 처리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과중하고 부담되는 업무를 완벽하고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리즈 와이즈먼은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했고, 경험이 없었기에 신중하게 일했지만 두려움 없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었다. 무섭고, 흥분되고, 예측할 수 없지만 엄청난 성취감을 안기는 경험은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자리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때로 알지 못하는 것이 아는 것보다 더 가치 있고 아무것도 모르는 루키라는 입장에서 창의성이 솟아나고 학습자의 이점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더는 단지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은 시대이다. 정보는 너무 많은 방향으로 흐르고, 지식은 일시적이며, 권력은 위험할 수 있다. 이제 대다수 사람들은 학습 능력이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시대, 권력이 아니라 영향력이 더 가치 있는 환경에서 일한다. 따라서 새로운 현실을 반영하는 새로운 모토가 필요하다. “루키 스마트하라!” 이 모토는 구성원의 지적 능력을 강화시키고,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야 하는 리더들은 물론 생존을 고민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새로운 구호가 될 것이다.


세상이 변하는 속도보다 더 빨리 배워라!
끊임없이 묻고 탐험하고 버린다
‘뷰카VUCA 세상’이란 말이 있다. 뷰카란 변동성Volatility, 불확실성Uncertainty, 복잡성Complexity, 모호성Ambiguity이 강한 환경을 지칭하는 신조어로, 높은 경각심과 기민한 상황 판단을 요구하는 환경을 말한다. 여건이 빠르게 바뀌고, 실수를 저지르기 쉬우며, 사방에 의외의 요소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뷰카라는 개념은 오늘날 수많은 리더들이 접하는 현실과 비슷하다. 세상에 존재하는 정보의 총량은 약 18개월마다, 의학 분야의 지식은 약 2, 3년마다 두 배로 늘어난다. 미국의 3대 방송사가 지난 60년 동안 제작한 수보다 더 많은 동영상이 단 2개월 사이에 유튜브에 올라간다.
우리의 직장은 아침에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장소’에서 ‘방대함과 신속성 그리고 일시성’으로 특징지어진 환경으로 바뀌었다. 오랫동안 우리는 경험을 중요하게 여겨왔고 음악, 의학, 스포츠 같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거나 경력의 정상에 서려면 ‘1만 시간’은 한 가지 일에 매진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렇지만 업무에 관한 한 1만 시간을 들여 연습하지 않아도 터득할 수 있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 밝혀졌고, 비전문가들 안에 잠재된 창의성이 더 나은 성과로 연결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이제 경험의 좋은 면보다 나쁜 면이 더 클 수도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할 때이다.
진리는 영원할지 모르지만 지식은 일시적이다. 어제 배운 것이 오늘은 유효하지 않을 수도 있다. 무엇이든 구글로 검색해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상에서는, 지식을 유지하는 일보다 획득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이 세기의 필수적인 기술은 머릿속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아는 것을 찾아서 활용하고 세상이 변하는 속도보다 ‘더 빨리 배우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루키 스마트’ 유형 리더들의 성공요인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인정했던 능력맨이 어느 순간 딜레마에 빠져 아무 성과를 내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여러 번의 성공 경험을 가졌지만 안다는 착각에 빠지고, 성공의 덫에 빠진 베테랑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는 언제인가?
결코 성장을 멈추지 않는 ‘루키 지능’을 깨워라!
경험의 착각에 빠진 베테랑이 끊임없이 성과를 내는 루키가 될 수는 없을까?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도 돌아가보자. 미숙함이 지니는 가치를 깨닫고, 루키 지능을 자원으로 활용해보자. 영원한 루키는 오랜 경험을 쌓고 성공을 누렸음에도 루키의 마인드를 유지한다. 그들은 계속 경탄하며 호기심과 겸손함을 잃지 않고 재미를 추구한다. 그리고 경지에 올랐다는 잘못된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끊임없이 학습곡선 위에 올라타 배우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나? 줄곧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는가? 깊이 고민하지 않아도 성공하나? 답을 안다고 생각해서 회의 준비를 하지 않는가?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을 멈추었나? 바쁘지만 지루한가? 업무 시작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지는 않은가? 일 년 뒤에도 같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피곤한가? 갈수록 부정적인 태도로 변하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없는가? 다른 사람의 문제를 바로잡느라 많은 시간을 쓰고 있지는 않은가? 위의 문제를 한두 가지 겪고 있다면 루키 마인드를 되살릴 필요가 있고, 3가지 이상이라면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가 되었음을 알려주는 신호라고 생각하면 된다.
지금까지 쌓아올린 성과를 버릴 수 없어서 정체되는 전문가와 조직이 너무 많다. 그들은 지금까지 통했던 전략과 여태 쌓은 전문 지식과 경험을 버릴 수 없다. 때로 우리는 모르는 것에 놀랄 수 있도록 아는 것을 버려야 한다. 영원한 루키가 되기 위해서는 잊고, 다시 배우고, 계속 움직이는 법을 배워야 한다. 능숙한 베테랑이 루키 지능을 성공적으로 재학습하면서 여전히 베테랑의 감각을 유지할 수 있을 때 당신에게는 마술과 같은 일이 일어나고, 그것은 실패를 모르는 성공이라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 추천의 글 ◆

루키가 베테랑을 능가하고, 전문성이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리며, 루키의 명민성이 활용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명한 통찰과 흥미로운 사례를 담은 《루키 스마트》는 구성원의 활력과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는 조직의 리더는 물론 생존을 고민하는 비즈니스맨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_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교수.《기브앤테이크》저자

회사가 성장할 때 혁신 문화를 유지하는 것보다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은 없다. 《루키 스마트》는 변화와 성장이 어려운 기업도 위험을 감수하고, 혁신을 일으키며, 끊임없이 학습할 때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_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닷컴 CEO

리즈 와이즈먼은 《루키 스마트》에서 영원한 루키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명민하고 대단히 창의적인 이 책은 가장 중시하는 신념을 계속 검증하고, 따분한 모방자가 되는 것을 견제하며, 안일한 태도를 방지하고 역동적으로 일하며 성공하는 방법을 보여준다.
_로버트 서튼, 스탠퍼드대 교수.《또라이 제로 조직》저자

새로운 경험에 대한 허기, 누구에게도 배울 수 있다는 마인드, 놀이하듯 일을 하는 유희성, 무슨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세심하게 살피는 면밀성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뒤처지지 않고 유능한 리더가 되기 원한다면 꼭 필요한 자질이다. 《루키 스마트》는 이 세상의 모든 비즈니스맨과 리더들이 이 자질들을 습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_데이브 울리히, 미시건대 교수.《당신은 왜 일하는가》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