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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아, 넌 누구니

  • 분야 : 시/에세이 > 에세이
  • 저자 : 박상미  지음
  •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 2018년 08월 01일 출간 (종이책 기준)
  • 304쪽(PDF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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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는 남에게 좋은 사람이기 위해 나에게 얼마나 나쁜 사람인가”
누구도 함부로 할 수 없는 당신의 마음이 열리면 흉터도 무늬가 될 수 있습니다.

울먹울먹, 살랑살랑, 끄덕끄덕,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희망이 생기고 기분이 좋아지는 이야기.
─ 세바시 구범준 대표이사의 글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흉터가 아름다운 무늬가 된 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온누리교회 원유경 목사님 추천의 글
남들이 부러워하던 소유를 다 잃은 지금, 선생님 덕분에 제 마음은 처음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 내담자로부터 온 편지

오늘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 아픈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침 출근길에 매너와 배려가 뭔지 모르는 듯 거칠게 버스를 타는 이름 모를 아저씨 때문에 기분이 나빠졌던 것 같고, 회사에 도착하니 나의 업무도 아닌데 자꾸만 떠넘기는 상사의 지시도 불쾌했던 것 같습니다. 내 마음도 몰라주는 남자친구는 어떤 공감의 말도 해주지 않아서 더 서운했고, 집에 들어가니 하루 종일 힘들었던 저에게 사람들에게 폐 끼치지 말라고 잔소리하는 엄마 때문에 더 외로워졌습니다. 온종일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내 마음이 왜 이렇게 힘든지….
출근길의 무매너 아저씨에게는 순서를 지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면 좋았을 거예요. 적당히 거리를 두고 이성적으로 대해야 하는 ‘관계’의 문제입니다. 과도한 업무 지시를 하는 상사에게는 무조건 참지 말고 슬기롭게 표현을 했다면 더 좋았을 겁니다. 나를 지키고, 키우는 ‘생각과 감정’의 문제입니다. 해석이 필요한 여자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건 남자친구의 문제만은 아닙니다. 방법을 몰랐을 뿐이죠. ‘사랑과 이별’에 관한 문제입니다. 엄마는 어릴 적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몰랐던 부모님 밑에서 자랐을 수 있습니다. 사랑을 주고받는 방법을 몰라서 칭찬보다는 염려가 앞섰던 것이지요. 가슴속 울고 있는 어린 아이를 만나 해결해야 할 ‘상처’의 문제입니다. 상처를 ‘치유’하고 ‘나’에 대해 잘 알게 된다면 ‘삶’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내 마음을 잘 몰라서 불편한 감정을 모른 척하며 타인에게만 좋은 사람이지는 않았나요? 우리는 이제 마음이란 바다에서 일렁이는 감정이라는 파도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방법을 배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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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토닥토닥 상담실, 들어가기 전에_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려면

적당히 거리 두는 게 잘 지내는 거예요: 관계
○ 내가 ‘한 수 위’ 라는 걸 보여주세요
○ 험담에는 유쾌하게 복수하세요
○ 소문을 즐기는 자의 비밀을 알려줄게요
○ 피하고 싶은 사람의 유형별 대처법을 기억하세요
○ 싸움을 피하기 힘들 때 ‘6초 호흡’을 하세요
○ 지혜롭게 거절하는 게 관계를 살리는 거예요
○ 나를 지키는 ‘거절의 용기’가 필요해요
○ 거절하는 자세에서 품격이 드러나요
○ 남 탓만 하다 보면 과거를 살게 돼요
○ 잘 지내고 싶다면 먼저 웃는 용기를 내세요
○ 다음 문을 여는 연습_ 어떤 사람과 가까이 지내야 하나요?

나를 지키고, 나를 키우는 이기적 마음 사용법: 생각과 감정
○ 당신을 힘들게 하는 소시오패스로부터 내 마음을 지키세요
○ 분노하며 원한을 품는 건, 나를 죽이는 거예요
○ 사람들은 왜 화를 낼까요?
○ 내 감정에 단어를 붙여주세요
○ 참지 말고 슬기롭게 화를 내세요
○ 의사소통보다 감정소통이 먼저예요
○ 사고습관이 현재를 만들어요
○ 생각과 감정에도 훈련이 필요해요
○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이 없겠네요
○ 행복을 창조하는 기억세포를 만들 수 있어요
○ 다음 문을 여는 연습_ 단순하게 생각해 바보야! 키스의 법칙을 아세요?

아파도 힘들어도 평생을 앓게 되는: 사랑과 이별
○ 해석이 필요한 여자의 언어를 이해하세요
○ 사랑은 원래 변하는 거예요
○ 이별 직후 가장 필요한 것은 나를 보호하는 거예요
○ 헤어질 때는 예의를 다해야 해요
○ 누구도 다치지 않는 싸움의 기술이 필요해요
○ 결혼을 안 하면 후회할까요?
○ 다음 문을 여는 연습_ 나를 버린 옛 연인에게 연락이 왔나요?

치유의 시작, 가슴속 울고 있는 어린아이를 만나세요: 상처
○ 당신이 늘 상처받는 진짜 이유를 기억하세요
○ 부모의 인생에 내 인생을 겹치지 마세요
○ 상처의 뿌리, 초감정을 돌아봐 주세요
○ 내 상처를 자식에게 대물림하지 마세요
○ 가슴속 울고 있는 어린아이를 만나세요
○ 아픔을 말하기 힘들 땐 글로 써보세요
○ 글에는 인생을 살리는 힘이 있어요
○ 다음 문을 여는 연습_ 상처와 이별해야 ‘오늘’의 문을 열 수 있어요

실컷 울어야 웃을 수 있어요: 치유
○ 저도 자살을 시도해본 적이 있어요
○ 기억과 실제 있었던 일은 다를 수 있어요
○ 혼자 우는 남자들을 안아주세요
○ 남자들, 살기 위해 더 크게 울어야 해요
○ 남자가 울어야 가정이 건강해져요
○ 눈물은 죽어가는 몸을 살려요
○ 위로는 말이 아닌 체온으로 해주세요
○ 다음 문을 여는 연습_ 과거라는 전생을 잊고 오늘을 살아야 해요

나의 가장 멋진 친구: 나
○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서 괴로운 나에게
○ 인정받지 못하면 어떡하나, 두려운 나에게
○ 나도 모르게 잘난 척하게 되는 나에게
○ 어떻게 나이 들어야 하나 고민하는 나에게
○ ‘꼰대’로 늙고 싶지 않은 나에게
○ 다음 문을 여는 연습_ 당신, 알수록 참 괜찮은 사람이에요

참 잘했어요, 내 인생: 삶
○ 힘과 자신감은 내 안에 있어요
○ 작은 목표를 자주 세우고 성취하는 기쁨을 맛보세요
○ 실천만이 실력이 되고 평생습관이 돼요
○ 나만의 비밀을 만드는 여행을 떠나세요
○ 내가 먼저 이런 사람이 되겠어요
○ 다음 문을 여는 연습_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 달라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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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별일 없이 사는 것 같지만 왜인지 외롭고 쓸쓸한
우리가 듣고 싶은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
“누구나 그래요…”

나도 내 마음을 잘 모르겠어서 답답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혹은 타인과 관계 맺기가 두려워 괜한 거리를 두는 경우 역시 많이 있을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아침마당>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에 응답했던 박상미 교수는 그간 고민 상담을 해오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 속에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것은 바로 고민의 근원에 스스로의 마음과 감정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는 것이었다. 내 마음이 왜 그런지 모르고, 스스로의 감정을 다루기 어려우면 당연히 타인과의 관계도 편할 수 없다.
걱정이 많고 감정 다루기가 힘든가요? 사랑 때문에, 이별 때문에 마음이 아픈가요? 타인과의 관계가 힘든가요? 아직 해결되지 않은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힘든가요? 부모의 상처가 나에게 대물림되고 있진 않나요? 《마음아, 넌 누구니》에서는 박상미 교수가 그동안 받아온 고민 상담 중에서 우리의 인생 흐름을 통해 누구나 한번쯤은 만나게 되는 어려움에 대해 그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 알려준다. 누구도 아닌 나 때문에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에게 남보다 더한 상처를 주는 이유, 상처의 뿌리인 초감정을 돌아보는 법, 습관적으로 나쁜 사랑에 빠지고 마는 이유, 세상과 사람들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는 방법, 울고 싶을 때 울어야 하는 이유,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방법 등, 나조차 몰랐던 나의 마음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결국 닫힌 내 마음을 여는 용기를 얻게 된다.

스스로 나를 치유하는 ‘셀프 치유 안내서’
내 감정이 흙탕물이 되지 않도록 나에게 유리한 감정을 선택하자

내 마음을 모르면, 늘 감정이 상하고 가족과 타인과의 관계 역시 힘들 수밖에 없다. 내 마음은 나라는 존재인데 스스로 외면하고, 무시하고, 억압하면서 살아온 탓이다. 마음의 존재에 집중하고, 내 감정을 발견하면 왜 아픈지 비로소 알 수 있게 된다. 어두운 과거의 동굴 속에서 상처 때문에 울고 있는 어린 아이를 만나고, 대화하면서 용서하고 화해하면서 동굴 속을 빠져나올 수 있다. 더 이상 어제를 살지 말고, 오늘을 살기로 결심하면 된다. 이 책에는 마음의 병을 오래 앓았던 저자와 내담자들의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누구나 갖고 있는 우리 마음속의 치유의 능력을 깨울 수 있도록 돕는다.
상대방의 무리한 요구에도 거절하지 못 하고 요구를 무조건 들어주려고 애썼던 건 “넌 역시 착해. 좋은 사람이야” 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욕망 때문일 수 있다. 거절하기 힘들어서 수락한 부탁은 ‘선행’이 아니라 나의 진심을 속인 ‘위선’ 이다. 우리는 남에게 좋은 사람이기 위해서 나에게 얼마나 나쁜 사람이었는지 돌아봐야 한다. 나의 감정에 귀 기울여 내 마음을 아는 것이, 상대와 나의 관계 역시 살리는 길이다. 속상하고, 화나고, 짜증 나고,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는 사람들 앞에서 화를 내기보다 실컷 울어보는 것도 괜찮다. 실컷 울어야 웃을 수 있는 치유의 힘도 생겨나는 것이다.
이 책은 적당한 거리를 두어야 하는 관계의 문제, 나를 지키고, 키우는 생각과 감정의 문제, 아파도 힘들어도 평생을 앓게 되는 사랑과 이별의 문제, 가슴속 울고 있는 어린아이를 만나야 하는 상처와 치유의 문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해야 하는 나의 문제, 그리고 인생 전체를 의미 있게 만드는 삶의 문제에 대해 근본적인 채움에 대해 알려준다. 나의 상처를 마주하고, 극복해야 나의 감정을 알아챌 수 있다. 묵은 감정은 털어내고 해결해야 달라질 수 있고, 타인과의 관계 역시 편해질 수 있다. 이제는 내 마음속 어두운 동굴 속에서 문을 열고 나와, 나와 화해하고, 타인과는 지혜롭게 관계를 맺으며 내일이라는 문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마음아, 넌 누구니》이 책이 당신의 전 생애를 통해 만나게 되는 고민에 대해 깊이 있게 진단하며, 따뜻하면서도 세심하게 읽는 이의 마음을 치유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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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박상미
저자 박상미
마음치유 전문가
청소년기부터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았다. 신경정신과, 상담센터에서 상담치료를 받아도 낫질 않았다. 문학치유, 영화치유에 집중하면서, 나를 치유하는 강력한 힘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글을 쓰고, 영화를 찍고, 심리학?공감과 소통 강의를 한다.

현대문학비평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다. 독일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선발돼 한국과 독일을 오가며 공부했다. 문화심리학을 토대로 스토리텔링을 연구했고, 한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찰대학 교양교육 교수이며, 법무부 교화방송국에서 ‘영화치유방송’을 통해 전국 재소자들의 마음치유 수업을 하고 있다. 치유공간 [더공감마음학교]의 대표로서 교도소와 소년원에서는 [영화치유학교], [문학치유학교]를 열고, 일반인 대상으로는 마음치유프로그램을 연다.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아침마당], [여유만만], [굿모닝 대한민국], [생방송 아침], 국방TV [명강특강], 아리랑TV[4Angles] 등에 출연했다. 주간경향에 [박상미의 공감스토리텔링]을 3년간 연재했으며, 현재 스포츠경향에 [박상미의 고민사전]을 연재 중이다. 2016년 농민신문 중편동화공모에서 가족치유동화로 우수상을 받았다. 입양인과 미혼모들의 아픔과
치유과정을 담은 장편다큐영화 [마더, 마이마더]는 2017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인권영화 [포르노시나리오]는 2013 대구여성영화제와 독일 바이로이트대학교에서, [낙태]와 [베이비박스]는 휴먼라이브러리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강원도 폐광촌 할머니들의 이야기 [내 인생, 책 한권을 낳았네]라는 다큐영화를 찍기 시작했다. 쓴 책으로 《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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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 마음아, 넌 누구니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tnq*******
    • 2018.09.04

    도서

    도서

    마음아, 넌 누구니

    오늘은 제가 소개해드리고 픈 도서를 가지고 왔어요~

    마음아,

    누구니

    제목에서 부터 끌리지 않나요?

    저는 제목을 보는 순간

    제 가슴이 찌릿하더라구여~

    나조차 몰랐던 나의 마음이 들리는 순간€


     

    €마음치유 전문가 박상미님의 작품이에요.

    청소년기부터 우울증을 오래 앓아오면서

    신경정신과 상담센터가 아닌

    문학치유,영화치유에 집중하면서

    나를 치유하는 강력한 힘은 내 안에 있다는 것을 발견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글을 쓰고, 영화를 찍고, 심리학 공감과 소통 강의를 해요.




     
     

    목차는...

    여는 글
    토닥토닥 상담실, 들어가기 전에_ 마음근육 튼튼한 내가 되려면

    적당히 거리 두는 게 잘 지내는 거예요: 관계
    나를 지키고, 나를 키우는 이기적 마음 사용법: 생각과 감정
    아파도 힘들어도 평생을 앓게 되는: 사랑과 이별
    치유의 시작, 가슴속 울고 있는 어린아이를 만나세요: 상처
    실컷 울어야 웃을 수 있어요: 치유
    나의 가장 멋진 친구: 나
    참 잘했어요, 내 인생: 삶

    닫는 글



    €나조차 몰랐던 나의 마음이 들리는 순간

    마음아,

    누구니

    €내 마음은 왜이럴까?

    마음, 넌 누구니?

    지은이는 내 마음을 알 수 없어서 늘 힘들었다고 하지만

    저는 내 마음을 몰라서 어찌해야 하나 싶을때가 간혹 있어요.

    저도 제 마음을 모르겠다는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라는 암연한 생각으로

    지나친 기억들이 많았던거 같아요.



    또한,

    결혼을 하고선

    남편하고의 싸움이나 의견충돌등

    어쩔때는 정말 싸우기가 싫어 피하기도 했었지요.


    €논어에서 읽은 구절이 큰 도움이 되었다는

    그 구절을 읽어보니....

    "나면서 아는 자는 최고요.

    재워서 아는 자는 다음이요.

    겪고 나서야 그것을 배우는 자는 그 다음이요.

    겪고 나서도 배우려 하지 않으면 사람으로서 최하가 된다"


    나는.... 어떠했는가???

    생각이 들게 하는 구절이였어여~~


    정작 결정을 못내리고 흐리멍텅하게 지내온 시간이 참 많았구나!

    깨닫게 된 순간이기도 해요.



    €분노하면 원한을 품는 것은, 내가 독을 마시고 상대가 죽기를 바라는 거예요


    나를 배신한 사람의 불행을 바라며 내 시간과 감정ㅇ르 쏟은 건,

    복수가 아니라 나를 죽이는 것이었어요.

    이건 드라마를 통해 솔직히 많이 배우고 느끼는 사실이였지만

    머리로는 이해하고 행동으로 안되는 부분이기도 해요.

    전 정말 선한 사람이 아닌가봐요?

    그래도 날 배신한 사람에게는 잘되기보다 안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직까지 큰듯해요.


    €한국인이 자주 쓰는 감정어휘중

    나는 어떤말을 가장 많이 할까 생각해보니......

    만족 흥미 기쁨 보다는

    걱정 부끄러움 슬픔 싫음 부분에서 더 많다는 걸 느꼈네요....

    그러고 보니

    전 행복한 삶을 산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을까요?

    그건 아니죠?!~

    만족도가 어느정도 인지 몰라도

    전 저 나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자였던 제 마음을 믿고 싶어졌어요.


    €중간 중간 그림이 있는데...

    이 그림도 한참을 쳐다보게 만들어요.

    무슨그림일까?

    이런 생각하면서 멍해지는 순간이 몇번 있었어요.


    €잊히지 않는 어린날의 상처

    남에게 말 못할 상처가 있기는 해요.


    €부모님은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셨나요?

    제가 막내로 태어나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끼지는 못했던거 같아요.

    요즘 당신은 무엇 때문에 슬픔 또는 분노를 느끼나요?

    특별한 분노나 슬픔은 없지만

    사는게 참 힘들다...... 막막하다 싶어질때가 있어요.

    내 부모님이 나에게 감정을 표현하던 방식과

    지금 내가 자녀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식에 닮은 점이 있나요?

    아뇨... 없어요.



    €말하기 힘들 때는 글로 써보기!

    남편하고 싸우면서

    제가 눈물이 많아서 말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아

    편지를 많이 써보긴 했는데....

    도움이 크게 되지는 않았어요.



     

    €상처와 이별해야

    '오늘'의 문을 열 수 있어요.




    €죽고싶다....

    정말 한참 힘들때 이런 생각 하고

    산을 오른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자살의 반대말 살자

    어떻게든 이겨내자 싶은 마음으로 웃으면서 지 순간을 지내요~




    €마음아

    누구니

    이 도서를 읽으면서

    몰랐던 제 마음을 조금은 돌이켜 보았고

    제 생각이 틀림을 알았고

    앞으로 어찌 사는게 최선인지 알았고

    이제서라도 이 도서를 만난게 다행이다 싶었어요.

    힘들어하는 누군가를 알게된다면

    이 도서를 선물해주고 싶어요.

    자기의 마음을 진짜 마음을 들여다보는

    귀한 시간을 갖게 해주고 싶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맨 마지막 글귀~

    " 내 마음을 알 수 없어서 늘 힘들었습니다.

    저를 가장 힘들게 한 건, 남이기보다

    상처 잘 받고, 걱정 많고, 늘 불안한 저 자신이었습니다."

    이 부분이 저하고 딱

    어쩜 제 마음을 이리도 잘 알고 계셨을까 싶었던 글귀에요.

    이 도서를 통해

    이 도서를 만남으로써

    저는 오늘부터 제2의 인생을 살아보렵니다.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나에게 치유가 되어준 도서

    정말 감사합니다.

  • 마음아, 넌 누구니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ton*****
    • 2018.09.02

    항상 나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한 사람으로

    항상 나 자신에게는 엄격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한 사람으로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던 저는 그런 삶이 자제력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몇 십년을 살아보니 대인관계는 좋았지만

    제 마음은 들여다보니 겁날 정도로 만신창이로 살았던 것 같아요.

    내 마음 속의 상처를 치유 할 필요성을 느끼기 시작한 것은

    오히려 어른이 되어서 반 오십이 되어서야 자각하기 시작했고

    이런 내 모습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고민에 빠졌던 거죠.



    한경비피 신간 심리치유에세이 도서 마음아, 넌 누구니 책은

    나조차 몰랐던 나의 마음이 들리는 순간을 독자들이

    자각할 수 있도록 수많은 비슷한 고민의 사례들을 소개해요.




    전 한번도 남에게 좋은 사람이기 위해 나에게 얼마나 나쁜 사람인가를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문득 내가 나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데 세상 어느

    누가 나를 나 자신보다 더 사랑하고 아낄 수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저는 그에게 반격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 참으면 나만 외면하면 조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 마음을 저도 모르게 더욱 아프게 했었는데 이제는 이 책의 조언

    그대로 내가 한 수 위라는 것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이 도서를 읽다 보면 저와 똑같은 고민이나 혹은 아주 비슷한 상황에

    빠져서 고민하는 수많은 영혼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독서를 통해서 나도

    모르게 스스로의 마음을 치유하는 셀프 치유 안내서에 몰입했답니다.

    자주 감정에 휘둘리고 얼굴에 모두 드러나는 저는 항상 심리전에서 승리를

    거둘 수 없었는데 이런 저에게는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고 자주 사고 과정 훈련을 독서로 반복중이랍니다.

    타인으로 인해서 생겼던 수많은 마음의 흉터도 문제였지만 더 큰 걱정은

    바로 부정적인 감정이 끝도 없이 쌓였을 때 그것을 비워내는 방법을

    잘 몰라서 항상 고민했던 저에게 이 도서는 굉장히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요.

    제가 알고 싶었던 그 원인조차 몰랐던 내 마음이 힘들었던 이유를

    이 책을 통해서 겨우 자각했고 그 실질적인 해소 방안을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나도  잘 몰랐던 내 마음 속 아픔을 발견했어요.

     

    사람으로 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 올라서 견딜 수 없는

    그런 순간이 분명 존재하는데 이 상황을 제대로 표출하거나 해소하지

    못하고 그냥 무작정 부정적 감정을 억누르는 건 좋지 않은듯해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제 감정을 한번도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조금씩 도서에서 제시한 수많은 부정적 감정 해소법과

    대안들을 따라하면서 정말 많은 마음의 치유가 되고 있어서 참 좋네요.

  • 마음아, 넌 누구니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new*******
    • 2018.09.01

    인간이 가진 마음을 아는것은 자기 자신을 아는것과 마찬가지 이지만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도 가장 쉬울 수도 있는 문제를 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순간 순간 마주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에서 우러나 행하는 수 많은 말과 행동과는 달리 마음이 관여되어 있는…

    인간이 가진 마음을 아는것은 자기 자신을 아는것과 마찬가지 이지만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어렵고도 가장 쉬울 수도 있는 문제를 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순간 순간 마주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음에서 우러나 행하는 수 많은 말과 행동과는 달리 마음이 관여되어 있는지도 모를
    말과 행동들의 향연은 우리를 혼돈과 혼란으 세계에 빠트려 진정 나는 누구이고 내
    마음은 어떤지를 고민하게 하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하게 한다.


    이 책 " 마음아, 넌 누구니"는 자신 조차도 자신을 모르고 마음을 몰랐던 우리의 마음에
    귀기울이고 마음이 주는 이야기에 감응해 새로운 나, 새로운 우리의 모습으로 거듭나는
    마음 찾기 향연을 통해 그간 세상 속에 오롯이 놓여진채 상처와 고통으로 얼룩진 삶을
    살아 내야 했던 나와 우리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 놓은 책이다.


    나와 우리를 얽어 매는 수많은 문제들 속에서 우리는 마음과는 달리 자신이 처한 삶의
    다양한 조건들에 끼워 맞춰져 삶을 살아왔고 또 살아가고 있다.
    마음이 내 놓는 소리는 아랑곳 하지 않으며 그저 속물적 근성으로의 삶을 지속해 왔음을
    모르진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고 나 또한 그렇다고 말할 수 있기에 동병상련의 마음을 가지고
    있을 뿐이지만 자기 자신의 내부에서 아우성치는 마음의 외침을 이제는 무시하지 않고
    귀기울여 보아야 할 때이다.


    마음이 가는대로 행하라는 말이 있다.
    이는 자신과 마음이 일체화된 상태의 행위를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자신 따로 마음 따로의 삶을 살아온 우리에게 마음이 가는대로의 삶이란 어쩌면 식상할
    수도 있는 삶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것이 우리 삶의 근본적인 지향점으로서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들이라면 속물적, 세속적 삶이 아닌 마음이 비추는 삶을 따라 사는 것이
    홀가분하고 자유스런 느낌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저자 역시 심리상담을 통해 인간이 가진 관계, 사랑, 이별, 상처, 치유, 삶 등 쉽게 말하고
    쉽게 답할 수 없는 존재들을 마음을 통해 여과하고 마음이 가는대로의 행위를 하는
    삶에 대해 깨달음을 전해준다.

  • 마음아, 넌 누구니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jur******
    • 2018.09.01

    "우리는 남에게 좋은 사람이기 위해 나에게 얼마나 나쁜 사람인가"
    이 문구를 보자마자 이 책을 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에게 보여지는 자신의 모습을 신경쓰느라, 정작 자신 마음 속은 들여다보지 못해 점점 병들어가는 현대인들.. 그들에게 위로와 조언을 건네주는 한 권의 책이다.

    이 책에서는 마음치유 전문가인 박상미 선생님이 다양한 실제 사례와 함께 상황에 맞게 대응하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가르쳐준다. 연애, 직장, 부모님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통해 '마음 힘살'을 길러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방법을 배운다. 
    안좋은 일이 생겼을 때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회복하는 근육인 나의 '마음 근육'은 얼마나 길러졌을까,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 책을 읽으면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명언들이 많이 나와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한다.

    '관계의 죽음도 죽음입니다. 애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애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지 않고 관계를 정리할 수는 없어요. 단, 자기비난은 금물입니다. 분노를 없애려는 무모한 노력을 멈추고, 그 분노를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받아들이세요.' - 본문 p.79 인용

    '유년 시절의 상처를 위로하고 극복하지 못한 채로 어른이 되면, 몸만 어른이 됐지 마음속에는 여전히 상처 입은 어린아이가 살고있는거죠. 나이 70이 되어도, 그 아이를 달래주지 않으면 내 안에는 상처 입은 대여섯살의 어린이가 울고 있을 수도 있어요. 마음속에는 이런 어린아이가 많을수록, 말로 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더 힘들어요.' - 본문 p.184 인용

    뭐라 형언하기 어려운 감정들이나 이해하기 어려웠던 다른 사람들의 행동들을 심리학적으로 명쾌하게 정리해주기도 한다. 인간의 모든 감정들을 살펴보고 분석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최근 힘든 일을 겪었거나 위로가 필요한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마음아,넌 누구니]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단단히 할 수 있는 책을 읽고
    • 평점 5점 만점에 5점
    • hye*******
    •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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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고 상처도 잘 받는 사람이라
    늘 마음을 다치는 일이 많았다

    내 마음을 나도 잘 몰라서 울고 하소연 해보기도 하고
    서른이 넘어가면서는 참는 방법에도 익숙해지려고 무던히 노력도 했다

    그런데도
    아이둘을 낳고 결혼생활을 하고 일도 육아도 함께 하면서
    스트레스 받는일도 많아지고
    여전히 마음이 약한 사람이구나 느끼는 일이 많았다
     
     
    " 마음아 , 넌 누구니 "

    제목부터 마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기에
    내가 좋아하는 에세이 책인가 싶었는데
    조금 더 마음에 대해 자세하게 앞으로도 다독이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마음 치유 지침서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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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표지 문구에서도 마음에 와 닿았다

    사실 나역시도
    서비스직에서 주로 일을 해왔기에 웃어야 했고 참아야 하는 일이 많아서
    남들에게는 배려심 많고 착한 사람이었는데
    내 속에는 화가 참 많은 사람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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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수익금은 후원으로 쓰여진다고 프로필에 적혀있었다

    글쓴이도 청소년기부터 우울증을 앓아왔던
    마음에 대해서 많이 공부도 하고 사람들을 만나오면서 겪은 이야기들을
    자연스레 풀어내면서 한장한장 꼼꼼하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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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무기력한 하루 하루를 살면서
    재미도 감동도 없는 반복적인 일상속에서
    무심결에
    내가 해온 선택들에 후회도 되고
    나를 상처주고 마음 아프게 했던 이들이 생각나서 더 힘들었던 적이 많다

    나도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또 사람에게 마음 다칠까봐 두려워서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책을 고를때 차례 부분을 눈여겨 보고 정하는편인데
    읽어보니 사람들을 대할때 마음가짐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내 스스로가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중에 하나인데
    내가 나에게 스스로 많이 혼을내는건가
    내가 나를 깎아내렸던 그 생각들을 반성하기도 했다

    예전에 이유없이 나를 싫어하는 선임이 있었는데
    그건 이유가 있었고 질투였고 내가 일을 잘해서였다
    늘 독한말로 나를 괴롭히고 일에 있어서도 힘든일만 굳이 나를 시키며
    20대 초반에 네네 거리면서 이게 사회생활인가보다 하며 했던 그때가 생각났다

    남에게 쓴말을 내뱉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한테도 수시로 그렇게 한다는거였다

    어린나이에는 왜 이러나 힘들다 이런 생각만 했지
    33살이 된 지금 책을 읽어보면
    조금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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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구절에서도 한참 글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나는 다른 사람이 하는말을 마음에 잘 담아두고
    잊을만하면 생각나고 생각나는 성격인데
    타인의 말 한마디에 감정의 격동을 어찌 안 겪을수가 있지? 했다

    사람들과 늘 함께 하는 일이고 나는 웃고 있는데
    비수가 꽂히는 말을 툭툭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때마다 다 상처를 받는건 아니지만 기분은 엄청 나쁘니까.
    사실
    내 인생만 생각하고 살기에도 부족한 시간들인데
    그 사람 하나때문에 소중한 내 시간들을 방해했구나
    잊어버리자 쿨하게 툭툭 털어내자 하고 요즘은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하고 있다
     
     
     
     
    사람들의 유형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신기하리만큼 내 주변에 다 있는 사람들이다

    부정적 에너지가 많은 불평불만 하는 사람
    이 동료때문에 직장을 관둔적도 있다
    나이도 나보다 한참 많은데 둘이 일하는데 
    늘 나에게 일터에 있는 모든것들에 대한 불평불만으로
    출근부터 퇴근까지 듣기 싫게 얘기를 했다
    티를 냈지만 본인은 전혀 모르기에
    결국 그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도저히 일을 할수 없겠어서
    오너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관둔적이 있다

    내가 일을 하는 이유는 즐거움이나 보람이 있어서인데
    내가 여기 있을 이유가 없다고 판단이 들면
    사실대로 얘기하고 일을 관두는편이다
    성질도 있고 고집도 있는 성격.
    근데 또 마음은 잘 다치는 이상한 사람이 나라서
    이책은 나같은 사람이 읽기에 도움이 되는 책이다
     
     

    거절하는것에 대해서도 나온다
    글쓴이의 아버지가 없는 살림에 보증 잘서주는 남자라서
    몸으로 할일과 돈으로 할일을 구분해서 말해주는데
    이부분도 솔깃했다

    남의 사정을 다 봐주는건 아니지만
    나도 거절을 잘하지 못하기에
    결혼식이 있었는데 일요일 출근해달라는 부탁에
    그 분위기에 못이겨서 출근한적이 있었다
    정말 후회로 남았던 일인데
    어쨋든 몸도 힘들었지만 알아주지 않아서 더 속상했기에
    그 뒤로 다시는 출근해달라는 부탁에는
    절대 들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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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 화를 내면 화를 같이 내지 않고
    그 사람말만 듣고 정보를 수집한다?
    이건 진짜 심리적 고수인데
    난 이거 잘 못한다
    화를 내거나 나에게 듣기 거북한 말을 하면
    바로 성질내고 그걸 바로잡으려고 따지고 드는편인데
    그게 가장 잘못된거란다

    이겨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서 그런건지
    기본적으로 화를 잘 내지 않는 사람도 있는걸 봐서 알지만
    화를 참기는 사실 좀 어렵지 않은가?
    나는 자존감이 약한 사람인가보다
    자존감이 강한 사람들을 좀처럼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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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내는 유형중에
    상대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잘해주다가
    그만큼 돌아오지 않으면 난 해준만큼 왜 못받을까 하며
    서운하고 눈물나고 속상하고 화나는 일이 허다한데
    이게 바로 내가 화가 나는일중에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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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정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감정들을 나열해놓은 페이지가 있고
    감정을 내 스스로 물어보고 알고 연습할 수 있도록 나오는데
    요것도 너때문에 화가난다가 아니고
    내 감정부터 알고 그걸 참고 잊어버리는게 아니라
    생각해보고 싸움으로 번지지 않도록 호흡법이 나오는 부분이다
     
     
     
    화가나는 상황에 고마운 사람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게
    쉽지 않기에 연습을 해야한다
    심장이 안정적인 상태로 돌아오는건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을때란다

    연습 한번 해볼까?
     
     
     
    직장생활도 하고 멋지게 살던 내가
    신랑을 만나고 결혼하고 아이둘을 낳으면서 일도 쉽지 않았고
    쉬다 일하다 하면서 자존감은 바닥인데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았다
    작은 목표를 세우고
    자주 성취하는 기쁨을 소소하게 나에게 선물하는 것이다
    나도 이 글을 보고는
    일주일 한달 석달 목표를 세워서 조금씩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작은 목표들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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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고 노트를 사게 되었는데
    바로 감사일기 , 칭찬일기 쓰기 위해서다
    오늘 내가 잘한일 3개 칭찬
    오늘 하루 내게 일어난 일 줄 감사할 일 3개적기
    은근 재미가 있으니 얼른 해보길 바란다
     
     
    부부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나는 결혼을 한 사람이라 더욱 공감이 되었다
    상처받은일 부탁하고 싶은일 정말 많은데
    칭찬하고 고마운일은 10개 채우기 어려운것 같다
    이것도 날 잡아서 신랑이랑 한번 써봐야지
     
     

    직장상사나 이상한 사람
    일하면서 누구나 겪는일인데
    내 월급의 70%니까 참자고
    내가 갖고 싶은거 어떤거 살 수 있다고 단순하게 생각하면
    참아지지 않겠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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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을 정말 잠깐이면 내뱉고 듣게 되는데
    그 말이 어떤 순간에 갑자기 생각나기도 한다
    어릴때 들었던 말이 지금도 생각나는것 보면
    말을 참 조심해야하기도 하고 생각을 먼저 하고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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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질 수 없는 사람과 결혼하라
    나는 이사람이면 결혼을 해도 되겠다 확신이 서서 지금의 신랑과 결혼했다
    신랑을 만나기전에 연애도 적게 한건 아니지만
    결혼을 생각해보면 늘 이남자는 아니었다
    그런데 신랑을 만나고는 헤어지기 싫고 매일 보고 싶은 사람이어서 결혼했다
    요즘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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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부터는 마음이 뭉클하고 아프기도 했다
    글쓴이의 엄마가 그린 그림 어릴적 모습
    그리고 글쓴이가 노트를 주면서 내 인생의 자서전을 엄마보고 써보라고 하는데
    우와
    나도 그래서 나의 인생 자서전을 써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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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풍이라는 단어가 나오면 맘이 아프다는 엄마
    못먹고 못살던 엄마의 어릴적 소풍날은
    친구들과 도시락을 열었을때 그 비참함과 부끄러움에 어린 아이가 슬펐던
    요즘도 잘 나가는집 아이와 비교되는 어린 아이들이 생각나기도 하는 구절이다
     
     
     
    정말 소설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나는 저 엄마의 노트가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우리 엄마한테도 노트한권 사주어야 하나 싶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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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아빠들의 이야기
    우리집은 엄마는 무뚝뚝한편이고 아빠가 다정하고 장난스런분인데
    다른집하고는 좀 다르더라
    다른집도 다 그런줄 알았으니 ㅎㅎ
    그런 우리 아빠도 시집간 딸들에게 매일 카톡보내는거 보면
    할말이 있는건가 외롭고 고달픈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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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어렵기도 하고 어떤말을 해야하나 걱정하면서 가게되는
    장례식장

    몇달전에 고모가 돌아가셨는데 그때 난 참 소리내어 많이 울다왔다
    친척들 하고도 왕래가 잘 없는 우리집이지만
    고모도 자주 본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마음이 아프더라

    진심으로 울어주는것 그것이 가장 큰 위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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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
    " 매 순간을 소중히 "
    타이타닉에 나왔던 말인데
    그 뒤로 나의 좌우명이 되버린 말이지만
    나는 순간 순간 소중히하고 즐겁게 살고는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에 살고 있으니 오늘이 없고 내일을 생각하지 않는거다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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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하다보면 어르신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참 고집세고 멋대로네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저렇게 늙을까 걱정된다 싶을정도
    나는 책을 지금도 좋아하기에
    늙어가면서는 더 많이 책을 읽어야 겠다 싶었다
     
     
     
    다시 한번 자존감에 대해서 나오고
    나는 이를 지키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이 엄마로 한 남자의 아내로
    여자인 내 인생을 살기위해 무의미하게 보내기는
    지금 내 33살이 너무 아까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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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하게 잘 사는 삶 "을 마지막으로
    이책을 마무리 한다

    집에오면 아이들이 떠들고해서
    일하면서 틈틈히 집중해서 이틀만에 읽은책이다

    내 마음을 다스리기가 참 쉽지 않은데
    이 책을 읽고 정말 마음근육이 단단해지는 기분이 든다
    아직은 연습이 더 필요하지만
    차근 차근 글로도 써보고
    우울감에 빠지지 않도록 나도 노력을 해야겠다
     
     

    #마음아넌누구니 #박상미 #한국경제신문 #신간도서 #신간에세이
    #심리치유에세이 #꿈녀 #서평단 #추천도서 #책추천
     
     
     
     
     

책속의 한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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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보기

  • 1단계: 마음에 말 걸기뭔가가 불편하니? 섭섭하니? 슬퍼? 화가 났니?2단계: 왜 그런지 짚어보기저 사람이 내 말을 오해한 것 같니? 나만 남겨두고 다들 가버려서 서운한 거니?

    • yun****
    • 2018-09-29 00:49
  • . 내 감정에 이름 붙이기

        2. 이 감정이 왜 생겼지?

        3. 소망 알기: 내 마음이 원하는 게 뭘까?

        4. 행위 선택: 내가 어떻게 행동하는 게

    • yun****
    • 2018-09-29 00:30
  • 이름

    • yun****
    • 2018-09-29 00:29
  • 육체적

    • sug****
    • 2018-08-19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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