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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 퇴마사. 2

구중궁궐의 대재앙
왕칭촨 지음 | 전정은 옮김
마시멜로

2020년 08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8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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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91MB)
ISBN 9788947597739
쪽수 6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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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3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중국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웨이보 주최 웨이소설대회 대상 수상
아시아 좋은 책 차트 평점 9.6점에 빛나는 중국드라마ㆍ영화화 예정작
“당나라의 운명이 그에게 달려 있다!”
중국 당나라 시대 현종이 복위하기까지 일어났던 실제 역사적 사건을 토대로 왕권을 둘러싼 치열한 암투와 복수, 우정과 사랑을 그린 화제의 정치시대극이자 무협추리극으로, 중국 웨이보에서 주최한 웨이소설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기대와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소설 《당나라 퇴마사》(전 3권)가 출간되었다. 아시아 좋은 책 차트 독자 및 평론가 평점 9.6점에 빛나는 호평 속에 ‘역사와 판타지, 미스터리적 3요소를 고루 갖췄다’는 평을 받았으며, 영화 및 드라마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팩션 대작이다.
당나라의 수도 장안성 안에서 사악한 바람이 일고 구중궁궐 안에 살인이 쉼 없이 일어난다.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네 가지의 사악한 힘을 상징하는 부적이 출현할 때마다 태극궁에는 괴이한 사건이 일어나고, 금오위 소속의 퇴마사 수장 원승과 그를 돕는 퇴마사 요원들은 전력을 다해 베일에 가려진 사건을 풀어내려 애쓴다. 하지만 해결되는가 싶다가도 곧바로 이어지는 위험천만한 상황들은 빠져나오기 어려운 죽음의 함정을 예고하고, 당나라의 수십 년의 국운에 영향을 미칠 천마살은 암암리에 황위 싸움을 가리키는데…….

천마살

1장 장안성 괴살인 사건
2장 청룡 부적 사건
3장 백호 부적 사건
4장 비밀 석진
5장 신마 치우
6장 당태종 죽음에 얽힌 수수께끼
7장 그대여, 잠시 능연각에 오르라
8장 도와 마의 싸움
9장 주작 부적 사건
10장 천마의 비밀
11장 다시 나타난 천서


뇌성의 전주

서장
1장 신임 상사
2장 법회에 일어난 의문
3장 최부군묘 요룡 사건
4장 원수를 갚으러 온 피리
5장 대재앙이 내리다
6장 지난날 뿌린 씨앗
7장 장안의 지부
8장 거울 속에 나타난 흉사
9장 누각 위의 범인 색출
10장 법진에 갇힌 영웅들
11장 궁궐의 격변
12장 요룡 사건 뒤의 앙화
종장

원승은 갑자기 심장이 덜컥했다. 확실히 공교로운 사건이었다. 태평공주가 그를 추천해 불러들이자 위 황후가 괴질을 얻었으니, 그 둘 사이에 무슨 연결이라도 있는 것은 아닐까?
그가 눈을 찡그리고 말이 없자 안락이 가볍게 물음을 던졌다. “무슨 단서가 있나요?”
원승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지금은 기묘한 부적 한 장뿐입니다.”
그는 생각에 잠겼고 그녀는 망설였다. 두 사람 다 말이 없었다. 사박사박 발소리만이 흔들거리는 궁등 아래로 쓸쓸히 울려 퍼질 따름이었다. 마침내 안락이 말을 꺼냈다. “알아요? 나 성혼하는 거.”
원승은 한숨을 쉬었다. 이성이 가장 예뻐하는 막내딸 안락공주의 혼사로 벌써 조야가 떠들썩했다. 일찍이 무측천의 주나라 때 안락은 당시 기세가 최고조에 있던 무삼사의 아들과 성혼했다. 이현이 등극한 지 오래지 않아, 위 황후 소생이 아닌 까닭에 무시당하고 핍박받은 태자 이중준이 견디다 못해 정변을 일으켰는데, 비록 일은 실패로 돌아갔으나 그 와중에 무삼사 부자가 피살됐다. 누구보다 아름다운 대당나라 공주는 이 년 동안 독수공방한 끝에 마침내 다시 혼인하게 됐다. 곧 부마가 될 행운의 남자는 역시 무씨 집안 출신으로, 무삼사의 당질, 횡포하고 방자한 미남자 무연수였다. “공주의 행복을 축원드립니다.” _P54~55

“줄곧 의심스러웠습니다. 어째서 별안간 성후의 옥체에서 붉은빛이 쏟아지는 신비한 일이 벌어졌을까 하고 말입니다. 지금 퍼뜩 떠올랐는데, 천마살이 진정 나라의 주인과 그 후계자를 노린다면 혹시 성후께서 입으신 재앙 또한 그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요?”
그의 목소리는 몹시 가벼웠으나 안락의 귀에는 마치 우렛소리같이 들렸다. 원승은 그녀에게 커다란 가설을 안겨줬다. 만약 그녀의 모후가 신룡전에서 당한 재앙이 천마살의 공격이라면, 이는 곧 위 황후야말로 사실은 대당나라의 다음 군주라는 말이 아닌가?
“알겠어요.” 그녀도 온 힘을 다해 목소리를 억눌렀다. “당신의 추측…… 사실은 무척 일리가 있어요.”
원승이 나지막이 말했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먼저 성후께 몰래 알려드리셔도 됩니다.”
“그러겠어요. 가능한 한 빨리!” 안락은 그의 말에 담긴 뜻을 알아들은 것이 분명했다. 맑은 눈이 환하게 반짝였다. _P168~169

구담 대사는 다소 멍한 눈으로 천마 그림을 바라봤다. “진실로 저 본모습을 내 눈으로 보고 싶구먼. 도가의 천인합일설에 따르면 사람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이 천마인데, 목하 인심이 혼란하니 혹여 천마가 정말로 부활에 가까워졌는지도 모르네.” 구담 대사는 마치 그림 속 천마에게 넋을 통째로 빼앗긴 양 뚫어지게 응시했다. “원 대랑, 이제는 그대가 천마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사람일세.”
“대사님.” 원승은 그의 헐떡임이 심해지는 것을 보자 갑자기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느닷없이 그가 나지막이 외쳤다. “대관절 누가 대사께 독을 줬습니까?” 구담 대사는 진작 중독된 상태였다.
“혹 이것이 바로 천마의 저주일지 모르네. 천마의 비밀을 아는 이는 저주를 당하게 되는 법, 혹자는 그를 파묻기도 하지만 혹자는 그에 잡아먹히지. 때가 됐네. 나는 안다네. 천마가 나타날 것이네!” 구담 대사의 눈동자에서 빛이 흩어졌다. “원 대랑, 대랑이 손수 천마를 묻어야 하네. 결단코 나처럼 잡아…….” 천축 세가의 대산학가는 ‘잡아먹힌다’는 말을 미처 끝내지도 못한 채 침울하게 고개를 떨구고 다시는 소리를 내지 않았다. _P216~217

조정에서는 퇴마사를 금오위에서 독립시켜 대리시 소속 분과 기구로 만들어 임치군왕 이융기에게 잠시 맡긴다고 선포했다.
“삼랑께서는 어째서 구태여 오욕을 자처하십니까?” 원승은 한숨을 쉬었다. “풍류 군왕인 이 삼랑은 정사를 모른다, 사건 보고를 할 때도 가희를 불러 악곡과 변문을 지을 것이라는 소문이 국도에 파다합니다. 심지어 항간에는 ‘곡이 틀리면 삼랑이 돌아본다’는 말이 돌고 있습니다!”
“그런 말이 퍼져 있다니 참으로 위안이 되는군!”
이융기는 기분 좋게 웃었지만, 눈동자에는 어두운 구름이 잠깐 반짝였다가 사라졌다.
“위 황후는 속이기 쉬우나 태평 고모는 방비하기 어려운 사람이네! 우리 태평 고모께서 나를 퇴마사 수장으로 고른 것은 물러남으로써 나아가게 하는 균형 잡기라네. 사실상 그분은 마음속 깊숙한 곳에서 아직도 나를 무척 꺼리고 있네. 이렇게 풍류를 즐기고 방탕하게 살아야 태평 고모나 또 다른 여러 사람에게 대항 할 수 있네.”
원승은 속으로 한숨을 쉬었다. 이융기가 비교적 곤란한 위치에 있는 것은 그도 알았다. 이융기는 그저 재주를 숨기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었다. 지금 보면 이런 태도가 주효한 것은 분명했다. 도리어 전화위복이 되어 각 세력다툼 속에서 퇴마사의 실권을 쥐지 않았는가. _P329~330

“대랑, 사실 자네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네. 만약 지금 안락공주가 자네에게 살뜰하게 대한다면 어찌할 텐가?”
또다시 ‘안락공주’라는 단어를 듣자 원승의 심장은 여전히 까닭 없이 죄어들었다. 하지만 그는 눈썹을 치키며 태연하게 말했다. “제가 기꺼이 그녀에게 휘둘릴 생각인지 묻고 싶으십니까?” 이융기의 눈빛이 더욱더 의미심장해지자 원승이 또 물었다. “부디 알려주십시오. 삼랑의 마음속에 천하란 무엇입니까?”
이융기는 움찔했으나 미소를 지으며 되물었다. “원 대랑은 천하가 무엇이라 생각하나?”
“이 천하는 본디 태조께서 여신 이 씨의 당나라이고 그 후 현명하고 신무하신 태종 황제께서 등극하셨습니다. 하지만 한 세대 후 무 씨의 주나라로 바뀌어 천하의 성은 무 씨가 됐습니다. 다행히 민심이 당나라를 그리워해 또다시 이 씨의 당나라가 됐습니다만, 이 천하는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위 씨의 천하 심지어 다시 무 씨의 천하로 말입니다. 윗사람들에게는 사생결단을 내는 문제지만 아래에 있는 백성들은 어떻습니까? 그들에게는 환술극 몇 편 구경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래서 제 마음속의 천도는 간단하고 소박하고 공정한 것입니다. 천하는 오래 편안하게 다스려야 하며 백성을 쉬게 해야 하며, 백성에게 선을 베풀어야 합니다!” _P496~497

“새로운 장르의 퓨전 무협 소설의 부활!”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미스터리 걸작의 탄생!”

가장 파란만장하고 풍운이 가득했던
당나라 왕권을 둘러싼 치열한 역사와 암투,
배신과 음모를 그린 화제의 정치 무협 판타지 추리극

소설 《당나라 퇴마사》는 당나라 수도 장안에서 잇달아 벌어지는 괴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퇴마사의 수장이 된 주인공 원승이 왕권을 향한 권력 다툼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수작으로, 2016년 중국 웨이보에서 주최한 웨이소설대회에서 ‘대상’과 ‘최고 가치 IP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재미와 필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베스트셀러 무협 소설이다. 전체적인 장르는 무협이지만 실제 당나라 시대의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황위 쟁탈 싸움이라는 정치 드라마적 성격을 가졌으며, 신비로운 도술과 환술, 퇴마라는 판타지적 요소와 사건 조사와 추리라는 미스터리적 재미까지 모두 갖춰 ‘새로운 퓨전 무협소설의 부활’,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미스터리 걸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영화 판권을 두고 수십 곳의 유명 메이저 영화사가 경쟁한 끝에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이 진행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드라마 제작에도 참여하여 직접 극본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저자 왕칭촨은 국내에는 처음 소개 되지만 이미 중국에서는 무협, 역사, 미스터리 분야의 중견 작가로 알려져 있다. 중국 무협소설계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김용의 장대한 서사와 고룡의 미스터리적 요소, 양우생의 세밀한 묘사를 흡수했다’고 평가받고 있는 그는 권 당 2,000매가 넘는 방대한 분량의 이야기를 매우 거침없이, 흡입력 있게 펼쳐 보인다.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성 황제이자 무주를 건국했던 무측천 시대를 지나, 그 아들인 중종이 황위에 올랐으나 배후에 살인을 당하고, 당 현종이 복위하기까지 실제로 일어났던, 당나라 역사상 가장 큰 격변 시기의 권력 암투와 사건들을 소설 속에 녹여냈으며, 이에 대한 생생한 재현을 위해 여러 문헌들을 통한 수많은 야사들을 참조, 당시의 치안과 특수 방범 기구까지 눈앞에서 펼쳐보이듯 생생하게 고증하는 데 힘썼다. 거기에 책장을 넘길 때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꼬리를 물 듯 증폭되는 스토리의 힘과 다양한 인물 군상들의 향연은 누구든 빠져들 수밖에 없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괴사건 배후에 얽히고설킨 실타래는 풀어내도
숙명이 불러온 천라지망(天羅地網)에서 벗어날 수 없다면?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는 순간, 온 나라가 피로 물들기 시작한다!

책 제목이기도 한 ‘당나라 퇴마사’는 ‘대당나라의 사악함을 물리치는 관청’을 뜻하며, 도교의 도관 수제자들 중에 제일로 손꼽히는 원승이 이곳의 수장이 되면서 기괴한 사건을 해결하고 술법으로 요마를 제거하며 커다란 음모를 깨뜨리는 과정으로 전개된다. 궁녀와 어의, 심지어 황후까지 묘한 부적으로 인한 광증을 보이고, 버려진 궁전의 연단로가 과거 태종 황제의 죽음에 얽힌 수수께끼를 이끌어내는 등 알 수 없는 위기만발 상황에서 천부적인 재능으로 사건 해결 능력을 선보이는 원승. 여기에 겉으로는 냉소적이지만 원승을 도와 전력을 다해 활약하는 육충과 혼자만의 아픈 사연으로 복수의 칼날을 가는 육충의 오랜 연인 청영, 천부적인 영력으로 적재적소에 원승을 위기에서 구하는 페르시아 여인 대기까지 퇴마사 요원으로 합류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풍부해진다. 또한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원승과 안락공주, 원승과 대기로 이어지는 로맨스 역시 적재적소의 활력이 된다.
각 권은 거의 독립적인 두 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상한 변고는 끊임없이 일어난다. 처음에는 미스터리한 죽음을 해결하기 위한 추적이 주된 이야기인 듯 보이지만, 하나의 사건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점점 더 거대한 수수께끼로 확장된다, 이런 수수께끼와 함정은 조각난 퍼즐을 서로 합쳐놔도 어느 한 귀퉁이만 보여줄 뿐, 계속해서 새로운 반전과 뒷맛을 던지며 묘한 궁금증과 놀라운 재미를 선사한다. 그리고 마침내 사건의 모든 진상이 밝혀지는 순간, 역사적인 인물들과의 권력 투쟁에 맞서야 하는 운명을 맞게 된다. 과연 원승과 퇴마사는 왕권을 향한 세 진영의 권력 암투 속에서 누구의 편에 서서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저자는 말한다. ‘수많은 고대 전설 뒤에는 언제나 정치 분쟁의 어두운 그림자가 명멸하며, 아직도 사람들이 모르는 비밀이 숨어서 우리가 그것을 파헤치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역사상 가장 신비하고 웅대하고 변화가 많았던 시대, 황위 쟁탈과 권력 다툼이라는 다소 묵직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기발하고 풍부한 상상력, 빠른 호흡과 전개, 예측할 수 없는 반전으로 지루할 틈 없는 동양적 판타지 미스터리를 선보인 《당나라 퇴마사》. 완성도 높은 작품이 선사하는 강렬한 재미와 현대적 감각의 퓨전 식 무협이 주는 새로운 멋을 느끼고 싶은 독자들에게,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작품으로 기억되리라 확신한다.

ㆍ 중국 독자들이 보내는 찬사 ㆍ

좋아하던 무협 작가 왕칭촨의 신작을 만나게 될 줄이야!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여러 장르가 혼합된 퓨전 식 글쓰기가 특기인 저자의 빠르고 거침없는 이야기에 매료되어 잠도 못자고 마지막 권까지 읽어나갔다. 손을 뗄 수 없는 멋진 독서 경험을 선물한다. -아시아 좋은 책 차트 독자

무척 재미있고 방대하다. 모두가 동경하고 궁금해 하는 당나라 시대의 황족 정치 싸움이라는 배경에 작가의 상상에서 비롯된 기괴하고 신비한 환술이 더해졌고, 사건 조사와 추리라는 줄거리까지 깔아놓았다. 역사, 판타지, 미스터리 3대 요소를 모두 갖췄다. -당당도서 독자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 풍부한 상상력, 개성이 뚜렷한 인물, 세밀한 구성이 담겼다. 각종 도술과 환술, 귀신과 요술 같은 판타지에, 신비한 인물과 미스터리한 사건이 불러오는 기묘한 이야기는 놀랍도록 흥미진진하다. 영화로는 어떻게 표현될지 기대된다. - 텐센트 웨이신독서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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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왕칭촨

(王晴川)
중국의 무협. 역사, 미스터리 분야 작가. 묵직하면서도 생동적이고 웅장한 품격을 갖춘 내실 있는 작품을 지향한다. ‘진실한 인물상, 재미있는 스토리,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까지 담아내는 것’을 창작관으로 삼아 실제 역사와 인물을 소설에 등장시켜 흥미로운 이야기를 구성하는 것을 좋아하며, 작품의 사상성과 예술성을 중시한다. 중국 무협소설계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김용의 드높은 기세를 계승했으며, 동시에 고룡의 미스터리적 요소와 양우생의 금기서화 같은 묘사를 흡수했다고 평가받는다. 창작에 심혈을 기울여 집대성한 최신작 《당나라 퇴마사》로 2016년 웨이보 주최 웨이소설대회에서 ‘최고 가치 IP상’과 ‘대상’을 수상했다. 소설의 인기와 화제성에 힘입어 수많은 영화 제작사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현재 영화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밖에 작품으로 《현무천기》, 《누란》, 《어천감》, 《안비잔월천》, 《비운경란》이 있다.

중국 소설이 좋아서 중국어를 배웠고, 좋은 소설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번역을 시작했다. 《무림객잔》, 《보보경심》, 《대막요》, 《운중가》, 《랑야방》, 《랑야방: 풍기장림》, 《화천골》, 《소오강호》, 《천재소독비》 등의 많은 소설을 번역했다. 중국 소설과 드라마를 소개하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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