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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진화

류츠신 지음 | 박미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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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9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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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06MB)
ISBN 9791163426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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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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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운명을 결정할
최후의 테스트가 시작된다!
외계 함대가 태양계를 향해 다가온다? 세상과 동떨어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어느 산골 마을. 교육에 열정을 쏟는 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있다. 매번 무리하는 탓에 몸이 좋지 못한 그는 식도암이라는 진단을 받지만, 아이들을 위해 매일매일 더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그 시각, 은하계 중심에선 2만 년이나 지속되었던 우주전쟁이 끝나고 있었다. 탄소 연방과 규소 제국 사이에 일어난 이 전쟁에서 패한 규소 제국은 은하계 구석에 격리된다. 탄소 연방은 규소 제국이 항성을 이용한 기술로 격리 구간을 벗어날 것을 우려해 격리 구간 안에 있는 모든 항성을 파괴하고자 하는데, 태양 또한 이 구간에 속해 있다.

일정 수준의 문명이 있는 행성계는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탄소 연방은 생명이 존재하는 곳에선 ‘문명 테스트’를 진행한다. 수많은 항성을 파괴시키며 그들은 어느덧 태양계까지 도달한다. 이곳의 세 번째 행성, 지구에서 생명의 존재를 확인한 탄소 연방은 우연히 가장 먼저에 발견된 산골 마을의 초등학생을 상대로 테스트를 시작한다. 산골 마을 아이들에게 달린 지구의 운명. 아이들은 무사히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까?
서문
작가의 말

타인의 눈
지구 대포
산골 마을 선생님

과학 해설

눈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VR 안경이다. 이것을 착용하면 내가 보는 모든 이미지가 초고주파 신호로 발사된다. 그러면 멀리서 똑같은 VR 안경을 쓴 사람이 이 신호를 받아서 내가 보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내가 그 사람의 눈을 달고 있는 것처럼 말이다.
지금 달과 소행성에서 오랜 기간 일하는 사람들의 수가 수백만에 달하지만 그들이 지구로 돌아와 휴가를 즐기는 데 드는 비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래서 구두쇠 같은 우주항공국에서 이런 장난감을 개발해 냈고, 우주에서 생활하는 우주비행사들은 모두 지구에 눈을 한 쌍씩 두고 다녔다. 그러면 진짜 휴가를 떠나는 행운아들이 이 눈을 가지고 다니면서 고향을 그리워하는 우주인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20쪽, 「타인의 눈」 중에서

다 함께 분지 중앙을 향해 걸었다. 길고 긴 산비탈을 걸어 내려가는 느낌이었다. 그때, 카빈스키가 갑자기 멈추어 서서 무릎을 꿇더니 양손을 바닥에 가져다 댔다.
“지하에서 진동이 일어나요!”
다른 사람들도 진동을 느꼈다.
“핵폭발 때문에 일어난 지진은 아니겠죠?”
자오원자가 고개를 저었다.
“폭발 지점이 있는 곳의 지질구조를 몇 번이나 반복해서 조사했어요. 절대로 지진이 일어날 수 없어요. 이 진동은 지진이 아니에요. 폭발 후 곧바로 일어나서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어요. 덩이원 박사 말로는 당의 실험과 관련이 있다고 했어요. 구체적인 건 아직 저도 잘 모르지만요.”
-57쪽, 「지구 대포」 중에서

“조금 전 그곳이 모허?”
“그래, 지구 터널의 출발점이 되면서 번영하기 시작했지.”
“내가 알기로는 그곳에서 지구를 관통하면 아르헨티나 남부로 가게 되는데.”
“그렇지. 하지만 터널은 미세하게 굽어 있어.”
“터널이 굽어 있다면 내가 터널 벽에 부딪히는 것 아닌가?”
“만약 터널이 직선으로 똑바르게 아르헨티나로 뻗어 있다면 너는 분명 부딪히게 될 거다. 그런 직선 터널은 양극 사이의 지축을 관통할 때나 실현 가능하지. 지축과 일정한 각도를 이루고 있는 터널에서는 반드시 지구의 자전을 고려해야 해. 이 터널은 네가 미끄러지듯이 통과하도록 알맞게 굽어 있다.”
“허, 정말 위대한 프로젝트군!”
선화베이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94쪽, 「지구 대포」 중에서

그리하여 그는 대도시에 있는 암 치료 전문병원을 찾아갔다. 거기서 그는 의사에게 이런 수술은 돈을 얼마나 내야 하냐고 물었다. 의사는 그가 빈곤 지원 병동에 입원할 수 있고 다른 비용도 어느 정도 감면될 테니 너무 큰 금액은 아닐 거라고, 2만 위안 정도면 될 거라고 했다. 외진 산촌에서 온 그를 위해 의사는 입원 수속은 어떻게 하는지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그는 가만히 듣고 있다가 갑자기 물었다.
“수술하지 않으면 저한테는 시간이 얼마나 있지요?”
의사는 한참 동안 멍하니 그를 보다가 대답했다.
“반년이요.”
그리고 안심한 듯 긴 한숨을 내쉬는 그를 보며 어리둥절해했다.
‘적어도 졸업반 아이들을 보내줄 시간은 있다.’-145쪽, 「산골 마을 선생님」 중에서

아주 미세한 4차원 빔이 블루 84210호에서 발사됐다. 달만한 크기의 이 우주 전함이 목성 궤도 바깥쪽에 정박하자 태양계에는 잠시 행성이 하나 더 늘어나게 됐다. 4차원 빔은 3차원 우주 속에서 무한에 가까운 속도로 지구에 가까워졌다. 빔은 산골 마을 초등학교 숙소의 지붕을 뚫고 소립자와 같은 밀도로 열여덟 명의 아이들을 스캔했다.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인류로서는 상상도 못 할 속도로 우주를 향해 전송됐다. 블루 84210호의 메인 컴퓨터는 우주보다도 넓은 메모리 속에서 아이들의 데이터를 이용해 복제 생명체를 만들어 냈다.
열여덟 명의 아이들이 끝도 없는 공간 속에 나타났다. 그곳은 형언할 수 없는 색채를 띤 공간이었다. 사실 색채라고 할 수도 없었다. 허무는 색이란 것이 없고 투명하고도 투명하니까. 아이들은 저도 모르게 옆에 있는 친구들을 끌어당기려 했다. 그런데 겉보기에는 너무나 정상인 자신의 손이 친구의 몸을 아무런 저항 없이 그대로 뚫고 지나갔다. 아이들은 뭐라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겁이 났다.
-191쪽, 「산골 마을 선생님」 중에서

깊디깊은 지구 내부에서 무한한 우주 은하까지
‘류츠신 SF 유니버스’ 상상력에 마침표를 찍다!

지구를 관통하는 터널로 단번에 지구 반대편으로 가고, 이를 넘어 우주까지 날아간다? ‘류츠신 SF 유니버스’ 시리즈 5권 『고독한 진화』는 VR 안경을 통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체험하는 「타인의 눈」을 비롯해, 지구를 꿰뚫는 터널을 둘러싼 이야기 「지구 대포」, 태양계로 다가온 외계 함대를 우연히 막아 내는 「산골 마을 선생님」까지 시리즈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세 편의 큼지막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단연 독보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류츠신의 작품은 여타 SF와 달리 최신 연구 사례가 잘 반영돼 있고, 그 지식을 뛰어넘는 풍부한 상상력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지구 내부’와 ‘외계 문명’을 주제로 류츠신 특유의 무궁무진한 상상을 엿볼 수 있다. 다양한 소재로 이야기를 만들 뿐만 아니라 과학적 사실에 얽매이지 않고, 상상에만 빠져 있지도 않기에 그의 작품은 독자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불러일으키게끔 한다.

『고독한 진화』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끌어가면서도 류츠신 특유의 예리한 문체가 여전히 살아있다. 인물 묘사를 최소화하고 상황에 대해서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그의 문장은 다가올 미래를 넓게 바라보는 눈을 길러준다. 더불어 기발하게 넘실거리는 상상력으로 구성된 서사는 독자를 우주 저 멀리까지 데려가기에 충분하다.

[시리즈 소개]

휴고상·로커스상·성운상 수상작가 류츠신의
‘영어덜트 SF' 시리즈 5권 완간!

‘류츠신 SF 유니버스’ 시리즈는 세계적인 SF 작가 류츠신이 자신의 소설 가운데 청소년이 흥미롭게 읽을 만한 작품을 골라 다듬은 단편 시리즈다. 다섯 권으로 엮인 총 스무 편의 다채로운 이야기에는 류츠신만의 한계를 넘어서는 상상,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감각이 담겨 있다.

각 이야기는 과학 이론에 근거해 이루어졌으며 최신 연구 사례도 다수 인용됐다. 책의 말미에는 알리바바 마윈 회장의 스승으로 알려진 이론물리학자 리먀오의 과학 해설이 첨부돼 있어 내용 이해를 돕는다.

외계 문명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과학 기술로 어떻게 인류의 위기를 극복하는지 등 한 번쯤 생각하고 돌아보게 만드는 지점들이 이야기 곳곳에 존재한다. 더불어 우주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류는 미약한 존재에 불과하다는 류츠신 특유의 설정으로 인해 인문학적 성찰까지 하게끔 만드는 ‘영 어덜트 SF’ 시리즈다.

1권 미래세계 구출
2권 우주 탐식자
3권 아인슈타인 적도
4권 세계의 끝
5권 고독한 진화

작가정보

저자(글) 류츠신

세계적인 SF 작가. 2015년 장편소설 『삼체』로 세계 최고 권위의 SF 문학상인 ‘휴고상’을 수상했으며, 등단 이래로 중국 SF 문학상인 ‘은하상’을 아홉 차례, ‘성운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류츠신은 1963년 6월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나 산시성에서 성장했다. 1988년 화베이수리수력원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발전소에서 컴퓨터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그는 깊은 산속이라 일찍 해가 지는 근무지에서 기숙사 생활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풍부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엔지니어 특유의 구체적이고 섬세한 묘사 덕분에 “과학 기술과 상상력이라는 날개를 달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작가”라는 평을 받는다.
그는 현대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근미래 사회를 묘사함으로써 SF의 지평을 넓혀 가고 있으며 교사, 대학생, 이주 노동자, 엔지니어 등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자연스럽게 독자의 공감을 끌어낸다.
우주의 신비 못지않게 우리 주변에 있는 노동자·약자·소수자의 세계도 신비로운 매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하는 그는 역시 컴퓨터 엔지니어인 아내와 함께 발전소에서 근무하며, 매일 밤 SF를 쓰고 있다.

1999년 단편 「고래의 노래」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수많은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이들만 살아남은 지구를 그린 『초신성 시대』, 시골 교사가 아무도 모르게 지구 멸망을 막아 내는 「향촌 교사」, 가난한 창문 닦이가 별안간 우주 공간으로 떨어지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중국 태양」 등이 있다. 2019년 초 개봉한 SF 블록버스터 <유랑지구>는 그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며, 중국 대입 시험에 그의 소설이 지문으로 출제되기도 했다.

동국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톈진사범대학에서 수학했다. 중국어 강의와 무역 관련 일을 하다가 지금은 한국관광공사 소속 중국어 전문 관광통역안내사로 활동하며 유커들에게 한국을 널리 알리고 있다.
국내 독자들과 함께 읽고 싶은 중국 원서의 출판 기획 및 번역 작업 역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안녕, 우울』 『서른, 노자를 배워야 할 시간』 『마윈의 충고』 『큰소리치지 않고 아들 키우는 100가지 포인트』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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