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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밤의 문학 1
에밀 졸라 지음 | 정봉구 옮김
예문

2014년 09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4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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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43MB)
ECN 0102-2018-800-002612181
쪽수 5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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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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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문학의 거장이면서 드레퓌스 사건을 통해 ‘프랑스의 양심’으로 불리는 참여문학의 원조 에밀 졸라의 장편소설로, 새로운 시각으로 엄선해 나가는 성(性) 문학 컬렉션 ‘밤의 문학’ 첫 책이다. 루이 필립의 쿠데타, 제2제정 시대를 배경으로 여배우이자 창녀 나나, 그녀를 둘러싼 귀족, 부르주아, 은행가 등 뭇 남성들의 욕망과 파멸을 그린 사회 풍속 소설이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바로 그 순간 무대 안쪽의 구름이 갈라지며 베누스가 나타났다. 나나였다. 열여덟 살 치고는 상당히 숙성하고 건장한 체격이었다. 하얀 웃옷을 입은 여신 모양에 어깨 위로 긴 금발을 풀어 헤치고 관객들에게 웃음을 던지며, 침착하게 풋라이트 쪽으로 내려오더니 아리아를 노래하기 시작했다.―28쪽

최초의 착실한 남자에게 깨끗하게 버림을 받고, 수상한 남자들의 손에서 손으로 넘어간 창녀, 신용거래를 거절당하고, 추방에 위협되는 인생행로의 다난한 출발, 신통치 않은 인기, 그런 것을 느끼게 하는 방이었다.―49쪽

“하룻밤 밤새껏 푹 자고 싶어요. 밤새껏 단 혼자서 말예요. 난 머릿속이 온통 그 생각뿐이라니까요!”―80쪽

여자들은 그의 금고를 말려 놓는 것으로서 도덕을 위하여 복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134쪽

슈미즈처럼 가볍게 주름 잡힌 하얀 얇은 비단옷을 걸치고 취기로 파리해진 얼굴에 눈마저 거슴츠레한 나나는 순한 계집애 모양 몸을 내맡기고 있었다. 뒷머리와 블라우스에 꽂았던 장미의 꽃잎은 흐트러지고 줄기만이 남아 있었다.―154쪽

소년은 몸을 바싹 밀어댔다. 그 동안 나나는 울새의 울음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추억에 잠겼다. 그렇다, 내가 이와 같은 것을 본 것은 로맨틱한 이야기책 속에서였다. 옛날에는 이와 같은 달과 울새와 애정에 가득 찬 소년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마음을 송두리째 바치려고까지 했던 것이다. 아아, 울고 싶다. 모든 것이 이토록 희한하다니! 그렇다, 나는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점지된 사람이다.―220쪽

“여염집 여자까지 끼어들어 우리들의 남자를 가로채다니…… 정말 잘들 한다니까요. 여염집 여자라는 것들이!”―274쪽

그로부터 생활이 일변했다. “예” 하거나 “아니요” 하거나 퐁탕은 손찌검이었다. 나나도 습관이 되어 예사가 되고 말았다. 때로는 비명도 지르고, 덤벼들기도 했지만, 벽에도 몰아넣고 목을 졸라 죽인다고 하면 얌전해졌다.―301쪽

나나는 멋진 여자가 되었다. 이를테면 수컷의 어리석음과 욕정에 기식하는 거리의 후작 부인이 된 셈이었다. 잠깐 사이에 명성을 떨치고, 화려하게 돈을 뿌리며, 미모를 상품으로 화류계에서 그 이름을 떨치게 된 것이다.―373쪽

“저 사람들에겐 이제 놀랄 것도 없지! 샅샅이 다 알고 있으니까 껍질을 벗겨보라지!…… 이미 존경 따위는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상하를 막론하고 세상은 지저분한 인간들뿐이라니까…… 그러니까 나도 남에게 이러쿵저러쿵 간섭받을 필요는 없는 거야.”―431쪽

그러나 이와 같은 장난은 마침내 장난이 아니고 말았다. 나나가 무자비하다는 것이 아니다. 그녀는 여전히 순한 타입의 여자였다. 다만 이 잠가 버린 방 안으로 광기가 흘러들었고 차츰 더해 간 듯싶었다. 음란한 기분이 두 사람을 탈선시키고 착란 상태로 빠뜨린 것이었다. 그전엔 잠을 못 이루는 밤에 신의 모
습에 두려워하던 두 사람이었건만 지금은 짐승처럼 목말라, 미친 듯 네 발로 기어 다니며 으르렁대고 서로 물어대는 것이었다. 어느날, 그가 곰이 되어 있는데, 나나가 거칠게 떠밀었기 때문에 가구에 부딪쳤다. 이마에 혹이 난 것을 보고 그녀는 그만 웃음을 터뜨렸다. 그후로 나나는 라 팔르와즈에게서 맛들인 경험으로 백작을 동물 취급하며 채찍으로 때리기도 하고 발로 차가며 몰기도 했다.―535쪽

난 더 근사한 것을 생각하고 있다. 그러고서 그녀는 사탱에게 마지막 키스를 해주기 위해 치장을 하고 나갔다. 정결하고 단단한 육체가 아직 한 번도 써먹지 않은 숫처녀처럼 아주 새롭게 보였다.―549

자연주의 거장의 ‘사회파’ 에로티시즘
에밀 졸라의 역작 《나나》 복간

자연주의 문학의 거장이면서 드레퓌스 사건을 통해 ‘프랑스의 양심’으로 불리는 참여문학의 원조 에밀 졸라의 장편소설로, 새로운 시각으로 엄선해 나가는 성(性) 문학 컬렉션 ‘밤의 문학’ 첫 책이다. 루이 필립의 쿠데타, 제2제정 시대를 배경으로 여배우이자 창녀 나나, 그녀를 둘러싼 귀족, 부르주아, 은행가 등 뭇 남성들의 욕망과 파멸을 그린 사회 풍속 소설이다.
여성의 성적 욕망과 육체가 ‘영혼의 적’으로 간주되는 시대에 나나는 남성을 무차별로 ‘잡아먹는 존재’(une mangeuse d’hommes)로, 이른바 ‘팜므 파탈’의 원조.
어느 사회,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성과 관련된 담론이 있기 마련이지만 《나나》가 보여주는 남녀관계와 정사가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사디즘과 마조히즘, 동성애의 자연주의적 묘사는 현대 소설을 능가한다. 1세대 불문학자 정봉구 선생의 정평 있는 번역본을 복간했다.

[추천의 글]

우울한 어조지만 이미 하나의 새로운 희망을 품고 있으며 19세기 낙관론으로의 전환을 보여준다.
―아놀드 하우저(『문학과 예술의 사회사』의 저자)

프롤레타리아 소녀가 부르주아 계급의 남자에게 유혹당해 진흙구덩이로 발을 잘못 들여놓은 이야기이며 세계문학의 영원한 화젯거리
―프리드리히 엥겔스(『공산당선언』의 공저자)

구두가 끊임없이 문지방 위를 넘나드는 나나의 침실은 남성적 질서를 위태롭게 한다. 노동자, 부르주아, 귀족들에게 공적 친교의 사적 장소로 제공되는 나나의 육체는 계급 차이에 대한 결정적 위협이다.
―리타 펠스키(『근대성의 젠더』의 저자)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이상하게도 생동하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백 년 전의 파리를 그린 이 소설 내용이 우리나라의 그 어떤 장면과 흡사한 데는 그만 흥미를 넘어 기이하다는 느낌마저 든다…….
―옮긴이 후기 중에서

한 사회 전체가 꽁무니로 덤벼들고 있다.
―에밀 졸라, 「나나 창작 노트」 중에서

숨김없이 낱낱이 그려낸 욕망, 민감한 사회적 성감대

산업자본의 발흥과 하층계급을 도시에서 내쫓으려는 정치적 목적을 띤 오스만의 도시개발로 온갖 욕구가 팽창, 폭발하던 프랑스 제2제정 치하, 남자를 돈과 상품을 위한 수단으로만 여길 뿐만 아니라 동성애를 통해 남성을 조롱하고 가부장제를 파괴하려드는 나나, 남편 뮈파 백작의 ‘바람’에 ‘맞바람’으로 복수하고 쾌락에 눈뜸으로써 여성으로서의 자아정체성 회복을 꾀하는 사빈느 부인 등과 같은 전형들은 “19세기 거대도시에서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여성은 누구나 창녀로 여겨지기 십상이었”(리타 펠스키, 『근대성의 페미니즘』)던 시대에 대한 에밀 졸라의 반어적 저항과 투쟁에 다름 아니다.

나나, 나는 나다, 하녀도 창녀도 한 남자의 소유도 아니다
―이후의 페미니즘에 영감을 준 문제작

에밀 졸라의 전략은 나나와 주변 남자들의 공멸로 한 시대에 사망선고를 내리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를 잉태하고자 하는 ‘아이러니’다.
“무섭고 그로테스크한 허무의 얼굴 위로 그 머리칼, 아름다운 머리칼만이 찬란한 광채를 지니고 황금의 시냇물처럼 흘러내리고 있었다. 베누스는 썩고 있다.”(570쪽)
피그말리온의 연인이 한순간에 대리석으로 돌아간 것처럼 나나는 다른 소설 속의 다른 인간들과 함께 무너져 내리고, 무기력한 육체, 타락한 사회적 신체, 그녀를 창조한 작가의 아이러컬한 비전까지도 넘어선다(조너선 F. 크렐, 《나나 : 정지된 삶, 자연사(Nana: Still Life, Nature morte)》, 해롤드 블룸 편, 『에밀 졸라』).

작가정보

저자(글) 에밀 졸라

저자 에밀 졸라(?mile Zola)는 『목로주점』의 베스트셀러 소설가, 『제르미날』의 혁명 작가, 드레퓌스 사건의 정의파이자 망명 작가로 인간의 삶과 사회에 외과적 메스를 들이댄 최초의 작가이다. 하나의 사실을 끝까지 파고들고, 숨기거나 덮지 않고 낱낱이 드러내는 자연주의 문학의 대표자이다. 천재성과 낭만, 영감의 보헤미안 예술가 유형을 벗어나 ‘한 줄도 쓰지 않고 보낸 날은 하루도 없다’는 라틴어 격언을 좌우명 삼아 그야말로 노동하는 자세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직업으로서의 문학’을 위해 살았다.
1840년 4월 2일, 파리에서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일곱 살에 부친이 작고하자 생계가 곤란해졌고, 스무 살에 월급쟁이 생활을 시작했다. 1862년 2월에 프랑스로 귀화해 아세트 서점의 발송부 사원으로 입사, 선전부에서 일했다. 1902년 9월 2일, 가스중독이라는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이전의 사상과 문예사조를 타도하기 위한 글쓰기로 자신의 작품으로만 짜인 ‘루공 마카르 총서’를 펴냈다. 『나나』는 이 총서의 제9권으로 발간되자마자 5만 5천 부 초판이 매진되었다.

역자 정봉구(1952~2002)는 불문학자, 수필가로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정부 초청으로 프랑스에서 수학했으며 상명여사대(현 상명대) 불어교육과 교수(1961~19882), 숭실대 교수로 이화여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인천대 등에서 강의했다.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부회장으로 두루 일했으며 번역문학상(1987)과 한국수필문학상(1994)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나나》, 《목로주점》, 《팡세》, 《포화》, 《프랑스 콩트선》, 《에밀》, 《아벨라르와 엘로이즈》등이 있으며, 수필집으로 《클로버의 회상》, 《영혼의 새벽》, 《우리의 행위는 우리를 뒤따른다》, 《첫맛과 끝맛》, 《종이배를 접으며》 《꿈과 꿈》, 수필 이론서 《새로운 에세이 작법》 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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