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안영진의 문화기행

원로 언론인의 눈에 비친 한국ㆍ일본ㆍ인도의 예술문화 | 안영진 수필집
오늘의문학 수필선 135
안영진 지음
오늘의문학사

2018년 02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1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0MB)
ISBN 9788956698922
쪽수 272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원로 언론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안영진 선생이 문화칼럼집 『안영진의 문화기행』을 발간하였다. 문화 현장을 누비던 기자로서 인터뷰한 글에서부터 자신을 돌아보는 회고담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글이 수록되어 있다.

제1부에는 타고르. 순교자의 작가 김은국 소설가, 애국시인 윤동주, 일본의 소설가 이노우에, 한국문단의 거성 이생진 시인 등에 대한 글이 실려 있다.
제2부에는 미야자키의 백제마을, 불고문화의 전래, 연꽃과 석가모니, 일본은 불교대국, 한일 무궁화회, 현해탄의 구름다리 등이 실려 있다.
제3부에는 테레사 수녀와의 대화, 내가 저지른 필화, 3,1만세 운동 98주년, 6.25는 없어야 한다, 가야는 일 황실의 모태, 한국 정치지도자들의 초상 등이 실려 있다.
제4부에는 공주무령왕릉 개봉, 정사와 야사, 북관대첩비의 환국, 조선통신사의 기막힌 보고, 충남도와 구마모토의 결연, 한일 의원연맹 동경대회 등이 실려 있다.

안영진 원로 언론인의 저서 『안영진의 문화기행』은 오늘의문학사에서 발간하였다. 언론인의 시각에 투영된 문학, 예술, 종교, 사회, 정치, 외교 등의 다양한 스펙트럼이 일관성 있게 집필되었다.(오늘의문학사, 2018, 272쪽, 정가 15,000원)
서문 4

제1부
문호 ‘타고르’의 생애와 작품세계 10
내가 만난 ‘순교자’의 작가 金恩國씨 22
광복절(72주년)과 애국시인 尹東柱 30
일본이 자랑하는 국보적 소설가 이노우에 42
문단의 거성 李生珍 시인, 그의 작품의 세계를 엿보다 47

제2부
미야자키의 「백제마을」 88
불교문화의 전래 97
연꽃과 석가모니 106
일본은 불교 대국 110
한·일 ‘무궁화會’ 결연 119
玄海灘의 구름다리 127

제3부
테레사 聖女와의 對話 140
내가 저지른 筆·說話 사건들 155
3·1 만세 98주를 보내며 170
제2의 6·25는 결단코 없어야 한다 179
가야는 일 황실의 모태 197
한국 정치지도자들의 초상(肖像)
‘비폭력 불복종’주의 간디를 생각한다 205

제4부
공주 무령왕릉 개봉은 222
정사(正史)와 야사(野史)는 공존한다 231
북관대첩비(北關大捷碑)의 환국 241
조선통신사(朝鮮通信士)의 기막힌 보고 250
충남도와 「구마모토」의 결연 257
한·일 의원연맹 동경(東京)대회 265

유년기, 그러니까 「일제말」 소학생 시절부터 나의 꿈은 소설가였다. 그래서 신문사에 입사했다. 하지만 그것은 공중에 뜬 무지개와 같은 것이어서 쉽게 손에 잡힐 리가 없었다.
기자란 쉴 새 없이 발로 뛰어야 하고 글도 문예문장이 아닌 직사체로 쓰기 때문에 소설습작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다. 주변에서는 나에게 향해 그 꿈을 왜 이루지 못하고 있냐고 묻는 이가 적지 않았다.
그때마다 나는 해명 아닌 변명으로 이렇게 얼버무려왔다. 예를 들어 소설 「불꽃」으로 유명한 「선우휘」, 「쑥 이야기」의 작가 「최일남」도 신문사에 입사한 후로 이렇다 할 명작이 없지 않느냐고….
소설가의 꿈은 접었다 치고. 언론인으로서 제 몫을 해왔는가? 반문해 본다. 그러나 이 또한 일본의 「이노우에 야스시」는 요미우리 신문학예부에 있으면서도 소설대가로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라 이목을 끌어왔다.
그렇다면 나의 꼴은 무엇이란 말인가? 뿐만 아니라 나의 언론 생애는 필화, 설화, 그리고 실수투성이로 얼룩이 진 내 모습이 부끄러울 뿐이다. 필화로 말하면 유신시대, 이후락 정보부장(방북, 김일성 독대사건)의 단독보도로 세간을 놀라게 한 일.
그 바람에 기관에 연행된 바 있고 가톨릭 대전교구 신부 인사이동에 관한 기사로 물의를 일으켰던 사건과 5공 초기 문공부 주최 편집국장회의 석상에서 저 유명한 허문도 차관의 엄한 훈시 도중 필자가 손을 들고 반문했다.
“국가관, 언론관, 사명감을 말씀하시는데 조금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계엄하라 중앙지도 눈치껏 제작하는 판에 우리 지방지들은 알아서 기었습니다. 이상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말씀입니까?”라고 하자 허 차관이 마이크를 집어던지고 퇴장하자 금시 회의장은 얼어붙었다.
이때 타사 국장들이 나에게 다가와 귓속말로 “이건 아냐! 허문도를 몰라서 그래 자녀는 다 키웠어?”하고 걱정을 한다. 당신은 이제 끝났다는 뜻이다. 또 다음 실수사건.
프랑스 파리에서 시라크 대통령(당시, 파리시장)의 인터뷰 날짜를 어렵사리 정해놓고 이쪽에서 본사 사장에게 시라크 회견 때문에 귀국이 늦겠다고 하자 버럭 화를 내는 게 아닌가.
창간기념일이 코앞인데 무슨 소리냐며 당장 돌아오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대타로 프랑스 「안토니오스」 문화예술창작국장을 만났다. 파리에서 내다 본 「동양예술」회견 기사로 창간호를 장식한 바 있다.
또 있다. 로마교황 취재 때엔 밀착 취재한다고 접근하다가 경호원들에게 가격 당해 광장에서 나뒹굴었던 일 등이 지금도 기억이 새롭다.
또 일본 국회의사당에서 있었던 일. 중앙 천황 부처의자에 앉으려는 순간 「우라타」 의원이 외마디 소리를 질렀다. 「안 상! 싯게이(失敬)!, 싯게이!」를 연발한다. 나는 결례를 몰라서가 아니라 묘한 충동에 객기가 발동했던 모양이다.
이밖에도 윤동주의 시 세계와 사상을 논평한 「이바라기 노리꼬」의 작품을 필자가 번역하고 출판기념회에 그녀를 초청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일…. 이 또한 실수였다.
이렇듯 나의 언론생애는 필화, 설화, 실수 등으로 얼룩이 져 있다. 전문성이 없음에도 토막지식을 갖고 본질을 뒤흔드는 식의 일종의 만용 같은 것.
문화부장 출신이 수십 년 정치사설, 칼럼을 맡는가하면 공청회에서 마이크를 잡는 등 어울리지 않는 행보를 해온 나날이었다. 남 앞에서 나는 잡문인생이라고 자처해왔다.
주변에선 나에게 원고지 몇 트럭을 썼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가 있지만 이 또한 자랑이 못 된다. 그 아까운 황금 같은 지면을 석학이나 명사에게 할애했더라면 빛나는 신문, 독자에겐 즐거움을 주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지팡이에 의지하는 요즘 만약 잡문을 쓸 기회가 있다면 반성문이나 써야 할 것 같다.
2018년 1월 안영진

『안영진의 문화기행』을 읽으며, 90세를 맞은 원로 언론인의 일생을 조감한다. 취재 현장에서 있었던 일이 어디 하나 둘이겠는가만 선생의 내면에 크게 조응하는 기사를 찾아 수필로 정리한 글들이다. 이는 안영진 선생이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잔잔한 외침이기도 하다. 한두 작품을 통하여 그 실례를 살펴보기로 한다.

‘문호 타고르의 생애와 작품세계’는 인도 타고르대학을 탐방하여 ‘라빈드라 바라티’ 부총장과 인터뷰하며 타고르의 생애와 문학, 그리고 인도에서의 위치 등을 망라하여 기사에 담아내고 있다. 또한 방문하였을 때의 인도 풍경을 그린 부분에서 생생한 기자 정신을 보게 된다. <골목엔 파리 떼가 윙윙거리고 잠자리에 들면 바퀴벌레가 체면 없이 기어드는데 그 놈과 한바탕 토닥거리다 보면 정작 청해야 할 점은 저만치 도망쳐버린다. 누구나 인도엘 가면 겪는 일이지만 교통수단에서부터 전화사용, 밥 사먹는 일, 화장실 출입에 이르기까지 뭐하나 수월한 게 없다.> 동시에 선생은 타고르가 우리 한국에 대하여 쓴 작품을 인용하여 민족정신을 발양하고자 하는 내면도 드러낸다.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기에/ 빛났던 등불의 하나였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이 작품은 당시 고단하던 한국민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일본에 대적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에 충분하였다.

‘테레사 성녀와의 대화’는 캘커타에 달려가 만난 테레사 수녀를 인터뷰하고 쓴 글이다. 성녀를 만나는 길은 여의치 않았으나 끈질긴 시도 끝에 짬을 내어 인터뷰를 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는 회고담이 오롯하다. <취침시간과 미사시간 외엔 몰려드는 신도와 순례자들에 둘러싸여 따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독대(獨對)가 어렵다면 일반적인 사항은 보좌수녀로부터 간접 취재를 하는 게 현명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렇지만 운명적인 만남을 통하여 완성한 인터뷰 기사가 한국의 신문에 기사화될 수 있었다. 선생이 찾아간 수도원은 인파로 북새통이었던 듯하다. <보좌수녀의 안내로 필자는 어렵사리 성녀 앞으로 안내를 받았으나 순간 어리둥절했다./ ‘이럴 수가?’/ 응접실은 말할 것도 없고 정문 앞과 골목 복도 뜨락까지 온통 인파로 웅성거렸다. 이렇듯 발을 들여놓을 틈이 없는데, 늘상 그렇다고 했다.> 그리하여 회견(인터뷰)을 끝내고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성녀를 한국인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안영진의 문화기행』에는 인터뷰를 중심으로 한 작품도 있지만, 한일 민간 외교를 통해 취재한 기사 작품이 중심을 이룬다. 또한 자신의 사상과 지향을 작품화한 글도 여러 편이다. 현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보물과 같은 글들이 독자를 기다리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안영진

저자 안영진
■ 약력
ㆍ충남 서산시 성연면 출생(1930. 12. 12)
ㆍ1958년 언론계 입문
ㆍ대전일보 편집국장
ㆍ대전일보 주필
ㆍ중도일보 편집국장, 주필
ㆍ전국지방지 편집국장협의회 회장
■ 사회활동
ㆍ충청남도 도정자문위원
ㆍ충청남도 체육회 이사
ㆍ평화통일 정책자문위(중앙상임위원)
ㆍ예총 충청남도 회장
ㆍ문인협회 충청남도 회장
ㆍ한국번역가협회 종신회원(일어)
ㆍ한일친선협회 대전·충남 부회장
ㆍ국제PEN클럽 대전시위원회 회장
ㆍ아세아작가대회 대전유치 조직위원장
ㆍ국회헌법개정공청회 공술인(주제발표)
ㆍ국회민정당 주최 공청회(주제발표)
ㆍ국회지역감정해소공청회(주제발표)
ㆍ독립기념관 명칭과 총독부건물 존폐(주제발표)
ㆍ한국문화예술인대회 주제발표
ㆍ전국문화예술인대회 주제발표
ㆍ한일학술세미나(대전일보­구마니찌신문) 주제발표
■ 수상
ㆍ화랑무공훈장(6·25 참전)
ㆍ충청남도 문화상(문학부문)
ㆍ대전시 문화상
ㆍ문학평론 신인상(예술계)
ㆍ자유중국 문인협회장상(공로패)
ㆍ대전문화예술대상
■ 저서
·1967. 『百濟七百年』
·1972. 『氣球의 思索』
·1998. 『현해탄은 말한다』
·2001. 『동서양의 명사들』
·2018. 『안영진의 문화기행』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안영진의 문화기행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안영진의 문화기행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안영진의 문화기행
    원로 언론인의 눈에 비친 한국ㆍ일본ㆍ인도의 예술문화 | 안영진 수필집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