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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차이나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 중국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가나출판사

2015년 05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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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9.58MB)
ISBN 9788957367124
쪽수 3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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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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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하는 차이나 파워의 실체를 파헤치다!
『슈퍼차이나』는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슈퍼 차이나》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으로, 슈퍼파워로 떠오른 중국의 부상을 인구, 기업, 경제, 군사, 땅, 문화, 공산당이라는 다양한 프레임을 통해 속속들이 보여준다. 이 책은 전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국의 현재 모습과 그 속에 숨은 야심과 전략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그동안 피상적으로 바라보던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게 만든다.

‘중국이 한국에 새로운 위기일까, 기회일까’라는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제작팀은 중국을 비롯하여 미국과 그리스, 아르헨티나, 케냐, 베트남 등 5대륙 20여 개국을 방문하여 차이나 파워가 어떤 방식으로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지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그리고 주변국들과 영유권 분쟁도 마다하지 않는 외교 전략, 문화 확산과 미디어 지배를 통해 정신적인 영역에까지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는 소프트파워 전략도 보여준다.
이 책이 보여주는 중국은 실로 다채로운 모습을 갖고 있다. 중국은 약 4조 달러의 외환 보유고를 가진 미국의 최대 채권국이며, 중국이 세계에 투자한 돈은 지난 한 해만 150조 원에 달한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차이나 파워의 실체를 생생하게 보여주어 이웃나라 중국을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직시하게 한다. 이를 통해 차이나 파워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중국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PART 1 세계 최고의 소비력, 13억 인구의 힘
거대한 소비 대국의 탄생
가장 큰 내수시장을 가진 나라 | 미국을 넘어선 소비력 | 세계의 공장을 넘어 세계의 시장으로 변신
13억의 노동력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경제성장
인구는 자원이다 | ‘메이드 인 차이나’의 신화 | 거대한 수출 시장이 된 ‘이우’
세상을 삼키는 13억의 입
중국 식습관의 변화가 세계 곡물 가격을 올린다 | 아르헨티나 농장에서 소 대신 콩을 키우는 이유 |
사라지는 윈난 성 차밭
중국인 관광객이 국내 상권을 바꾼다
삼다도인 제주도에 많은 것은 돌, 바람, 중국인? | 중국인의 발길이 다른 곳으로 향하는 날 받을 타격

PART 2 짝퉁을 넘어 세계 1위로, 중국 기업의 힘
알리바바, 세계를 놀라게 한 전자상거래 업체
하루 매출 10조, 거대 공룡의 탄생 | 사람들의 불안을 기회로 바꾼 ‘알리페이’
샤오미, 짝퉁 기업에서 거대 기업으로
모든 사람이 살 수 있는 제품을 만든다 | 젊은 층을 공략하는 마케팅 | 샤오미를 모방하는 짝퉁의 반격
하이얼, 백색가전 세계 1위
폐업 직전의 냉장고회사를 살린 품질경영 | ‘고객은 항상 옳다’는 철학 | 소형가전으로 틈새를 공략하다
왕빈 그룹, 플라스틱 액자 공장의 진화
한국이 독주하던 액자 시장에 도전하다 | 미술학도가 그린 명화 액자로 진화 |
소장용 공예품 시장으로의 진출
유쿠 투도우, 중국의 유튜브
수십억 뷰가 만들어내는 광고 수익 | 동영상 사이트를 넘어 콘텐츠 제작사로
한국 기업에 위기인가 기회인가
제조업을 넘어 첨단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국 기업들 | OEM을 넘어 자체 브랜드로 승부한다 |
중국의 실리콘밸리, 중관춘에서 꿈을 꾸는 미래의 도전자들 | 차별화만이 살길이다

PART 3 지구촌을 집어삼킨다, 차이나 머니 파워
차이나 머니는 왜 세계로 향하는가
자본주의의 최대 수혜자는 중국 | 높은 수익을 좇아 세계로 향하는 차이나 머니
미국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차이나 머니의 힘
미국 금융 시장 붕괴 여부는 중국에 달려 있다 | 차이나 머니는 왜 미국을 돕고 있나
세계 자원이 있는 곳에는 차이나 머니가 있다
그들이 잠비아의 폐광에 눈독을 들인 이유 | 페루 광산의 무차별적 매입 |
이것이 바로 자원 외교다 | 중국 자본의 씁쓸한 뒷모습
유럽의 물류를 장악한 차이나 머니
아테네 항을 이용하면 중국으로 돈이 흘러간다 | 그리스는 왜 국유기업을 중국에 팔고 있나
돈으로 사들이는 브랜드 가치
와인 생산자로 변신한 중국 기업들 | 명품 소비국이 아닌 명품 생산국을 꿈꾼다
제주도를 잠식하고 있는 차이나 머니
중국은 왜 제주도에 눈독을 들이는가 | 제주도는 힐링이 필요하다 | 차이나 머니를 바라보는 우려의 시선

PART 4 막강한 군사력으로 패권을 노린다, 팍스 시니카
경제력을 바탕으로 군사 강국을 꿈꾸다
도광양회의 전략으로 때를 기다리다 | 동아시아 패권을 놓고 벌이는 미국과 중국의 대립 |
중국에 이익이 되는 일에 양보란 없다
남중국해를 둘러싼 중국의 야욕
베트남과 중국이 벌이는 영유권 분쟁 | 미국을 위협하는 무기의 개발 |
미국의 힘으로 중국에 대응하는 필리핀 | 베일을 벗은 융싱다오 플랜
인도양의 패권 구도는 달라질 것인가
스리랑카에 내민 원조의 손길 | 경제적 원조 뒤에 감춘 군사적 야심 | 아프리카로 확대되는 중국 파워
패권 국가를 향한 중국의 야망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인 니카라과 운하의 건설 | 운하를 장악해야 세계 패권 국가가 된다

PART 5 땅이 지닌 잠재력, 대륙의 힘
거대한 대륙이 지닌 잠재력과 파워
다양한 지형과 지질을 가진 나라 | 관광 대국으로의 성장
중국의 미래 산업을 책임질 막대한 자원
전기 자동차의 핵심 광물, 희토류 | 타미플루의 원료인 팔각향 | 중국 자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물류 혁명으로 변화하는 대륙
종합적인 산업포트폴리오를 갖춘 나라 | 하나로 이어지는 대륙 | 연안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의 성장 |

중국은 이 막강한 자본력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세계의 광물과 기업, 부동산뿐 아니라 철도와 항구 같은 필수 사회간접자본까지 무차별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는 물론이고 유럽, 미국까지 그들의 손길이 뻗치지 않은 곳이 없을 지경이다. 마치 세계 곳곳이 중국의 거대한 영향력 아래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상황이다.
_ 112쪽

뉴욕이나 LA 같은 대도시의 집값이 경제위기 이전의 수준을 회복하는 데는 중국인의 투자가 큰 영향을 미쳤다. 2014년 미국 전체 주택 구입 자금 중에서 4분의 1이 차이나 머니였다. 미국의 부동산 침체도 중국인 덕분에 회복된 것이다. 미국 경제를 붕괴 직전까지 몰고 갔던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중국은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역할을 했다. 추가로 미국 국채를 매입해 돈줄을 풀고 경제위기의 확산을 막아냈다. 그래서 미국 정부는 차이나 머니를 반겼다.
_ 125쪽

중국 자본은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넘어 유럽의 많은 나라에까지 손길을 뻗쳤다. 그리스 아테네는 유럽 여러 나라 가운데 중국 자본이 가장 많이 흘러들어 간 곳 중 하나다. 그리스는 유럽과 중동을 잇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경제 대국의 관심권 안에 있다. 특히 아테네는 지중해 물류의 중심지다. 아테네를 거점으로 확보할 경우 물류 운송 산업, 해운 산업 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_ 143쪽

최근 제주도의 땅은 몸살을 앓고 있다. 공격적으로 들어오는 중국 자본이 토지를 잠식하면서 난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산간 훼손은 제주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는 지하수를 오염시키는 위험까지 안고 있다. 사실 차이나 머니의 공습은 지역 건설업의 활성화라는 측면에서 순 작용을 했다. 하지만 일자리 만들기와 그 파급 효과는 부족하다. 세금 수입도 기대만큼 크지 않다.
_ 164쪽

CCTV의 의도는 중국의 시각에서 전 세계를 대상으로 보도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중국에 대한 서방의 일방적인 여론을 잠재우고 자신들의 논리와 주장을 펼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는 어느 정도 결실을 보고 있다. (중략) 중국은 미디어를 통한 세계 지배를 꿈꾸고 있다. CCTV는 171개국에서 시청자만 무려 3억 명을 가지고 있다. 중국은 CCTV를 통해 세계 여론을 자신들이 좌지우지하려는 미디어 전략을 하나씩 현실화하고 있다.
_ 273~274쪽

붉은 전화기는 중국 전역의 당 고위 간부, 국영기업 사장 등 권력자 300명을 연결하는 직통전화로 알려져 있다. 이 전화기는 어떻게 쓰이는 것일까? (중략) 두 대의 붉은 전화기 중 하나는 높은 급의 사람과 연결되고, 다른 하나는 낮은 급의 사람과 연결된다. 높은 급의 사람과 연결되는 전화기는 일명 ‘1호기’다. 1호기는 여느 전화기와 달리 번호판이 없다. 수화기를 드는 순간 교환원이 받아 원하는 사람과 연결해준다. 암호 설정 버튼도 따로 필요하지 않다. 이 전화기를 통한 통신 자체가 보안이 되어 있으며, 내부에 도청 방지 장치가 장착되어 있다.
_ 319~320쪽

시청률 1위의 화제의 다큐멘터리 《슈퍼차이나》를 책으로 만나다!
그동안 알고 있던 중국은 모두 잊어라!

* 출간 전 역대 단행본 수출 최고 금액으로 중국과 대만에 판권 계약 확정!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 여의도클럽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

13억 인구의 힘, 자본, 외교와 군사, 대륙과 자원, 소프트파워 그리고 공산당 리더십까지..
세계가 주목하는 차이나 파워의 실체를 제대로 파헤친 책!

책 소개

《슈퍼차이나》는 KBS에서 신년 특별기획으로 제작하여 8부작에 걸쳐 방송했던 다큐멘터리 《슈퍼차이나》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으로, 슈퍼파워로 떠오른 중국의 부상을 인구, 기업, 경제, 군사, 땅, 문화, 공산당이라는 다양한 프레임을 통해 속속들이 보여준다. 이 책은 막대한 자본으로 전 세계 자원, 기업, 땅, 사회기반시설을 거침없이 사들이면서 중국 중심으로 세계를 재편하고 있는 차이나 파워의 위협적인 모습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그리고 주변국들과 영유권 분쟁도 마다하지 않는 외교 전략, 문화 확산과 미디어 지배를 통해 정신적인 영역에까지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는 소프트파워 전략도 보여준다. 또한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중국의 권력 집단인 공산당과 그들이 내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흥미진진하게 파헤친다.
이 책은 전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국의 현재 모습과 그 속에 숨은 야심과 전략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그동안 피상적으로 바라보던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게 만든다. 경제 대국을 넘어 문화 강국, 군사 강국으로 변화하고 있는 중국을 보다 자세하고 종합적으로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우리는 그동안 중국을 얼마나 알고 있었나?
5대륙 20여 개국 현지를 누비며 세계 속 차이나 파워를 낱낱이 파헤치다!
중국이 화두가 된 것은 한두 해 전의 일이 아니다. 전 세계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중국을 점찍고 너도나도 앞다투어 중국으로 달려갔다. 중국의 저렴한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혹은 13억 인구를 가진 중국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중국으로 향했지만 중국은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니었다. 중국을 피상적으로 파악하고 중국에 진입한 많은 기업들이 엄청나게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고 실패의 경험을 배워야 했다. 하지만 예측을 뛰어넘는 중국의 빠른 경제성장 속도는 중국을 이제 단순히 기회의 땅으로 보는 것을 넘어 위협적인 존재로 바라보게 한다. 특히 지난해 세계를 놀라게 한 알리바바나 샤오미 같은 중국 기업들의 대도약은 한국 기업이 설자리를 위협하는 듯 보이고 중국 자본이 투입되어 파헤쳐지고 있는 힐링의 땅 제주도는 앞으로 중국 자본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의 서막인 것 같아 우려스럽다. 이 책은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을 넘어설 정도로 큰 화제가 되었던 KB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슈퍼 차이나》를 풀어낸 것이다.
‘중국이 한국에 새로운 위기일까, 기회일까’라는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제작팀은 중국을 비롯하여 미국과 그리스, 아르헨티나, 케냐, 베트남 등 5대륙 20여 개국을 방문하여 차이나 파워가 어떤 방식으로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지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인구, 경제, 외교 군사, 땅, 문화와 정치 등 다양한 프레임에서 중국을 분석하고 200명이 넘는 정부 관료와 학자, 기업가 및 일반 대중과의 인터뷰를 더하여 중국의 발전 현황과 중국이 세계에 가져온 변화를 객관적으로 더 잘 이해하도록 했다.

GDP 세계 2위, 외환보유고 세계 1위!
세계의 돈은 중국으로 몰리고 중국은 자본을 무기로 지구촌의 자산을 사들이고 있다
2014년을 기준으로 중국의 GDP는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으며 경제성장률은 7%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은 어느새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으며 세계 곳곳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게다가 2023년에는 중국의 GDP가 미국을 앞지르고 사실상 가장 강력한 경제 대국으로 우뚝 설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중국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위기감과 우려가 뒤섞인 관심이든 수년간 고속성장을 이뤄낸 것에 대한 경이로운 호기심이든, 오늘날의 중국은 궁금증을 자아낸다. 중국은 어떻게 단기간 내에 고속성장을 할 수 있었을까? 고속성장을 가능하게 한 배경은 무엇인가? 중국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슈퍼차이나》는 새로운 슈퍼파워 중국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과 중국이 우리에게 미칠 영향에 대해 분석했다. 이 책이 보여주는 중국은 실로 다채로운 모습을 갖고 있다. 중국은 약 4조 달러의 외환 보유고를 가진 미국의 최대 채권국이며, 중국이 세계에 투자한 돈은 지난 한 해만 150조 원에 달한다. 유럽의 상징인 아테네 항과 남미 페루 광산과 아프리카 잠비아 광산에까지 영향력을 확대했으며, 동남아시아 요충지에 인공 섬을 건설하고 인도양, 지중해, 아프리카를 잇는 항로를 개척했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차이나 파워의 실체를 생생하게 보여주어 이웃나라 중국을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직시하게 한다. 중국은 제대로 모르면서 무시할 대상이 아니며, 중국의 성장을 남의 나라 이야기로 그냥 간과하고 넘길 일도 아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중국이 달리 보이는 것을 넘어 위협감마저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어느새 차이나 파워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지구촌을 집어삼키고 있는 중국,
중국을 제대로 이해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인다!
중국인들도 몰랐던 중국의 실체와 미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책
1장에서는 13억이라는 절대적 인구 규모에서 생기는 규모의 경제 효과와 생산 대국에서 소비 대국으로의 전환에 숨어 있는 중국의 전략과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준다. 2장에서는 짝퉁을 넘어 세계 1위에 도전하는 중국 기업들을 소개하고 13억의 든든한 내수 시장을 통해 기초를 닦은 각 기업들이 어떤 전략을 써서 짝퉁의 이미지를 벗고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게 되었는지를 분석한다. 또한 한국 기업들의 중국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생존하기 위해선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도 모색해본다. 3장에서는 세계 외환보유고 1위의 국가인 중국이 세계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는 머니 파워의 실체를 파헤친다. 잠비아와 페루의 광산을 사들여 광물을 확보하고, 지중해 전략 요충지인 그리스 아테네 항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 세계를 누비는 중국의 자원 사냥을 살펴본다. 또한 미국과 제주도에 미치는 차이나 머니 파워의 위력을 분석한다. 4장에서는 막강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군사력을 키워 이제 군사 강국으로 거듭난 중국을 보여준다. 중국은 이제 미국 견제를 뚫고 동아시아 패권국이 되려는 계획을 세웠다. 인도양을 장악하기 위해 '진주 목걸이 전략'을 구사하고 니카라과 운하 건설을 통해 벌이는 중국의 치열한 패권 싸움을 파헤친다. 5장에서는 한국의 약 100배 크기를 자랑하는 국토와 그 속에 희토류를 비롯한 다양한 자원과 지리적 특성이 가진 가능성을 분석한다. 또한 대륙을 종횡으로 연결하는 고속철, 도로망, 운하, 공항 건설 등 인프라 건설을 통해 더욱 좁아지는 대륙의 모습을 보여준다. 6장에서는 CCTV 해외 네트워크 확대와 공자 학원 건립, 할리우드 영화산업 진출 등 문화 강국을 향한 중국의 소프트파워 전략을 담는다. 7장에서는 붉은 전화기로 연결된 300명의 핵심 권력층과 그들이 움직이는 8,700만 공산당의 모습을 보여준다. 신중국 성립 이후 문화대혁명을 넘어 개혁개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공산당이 내건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심층 해부한다.

추천사 중에서

“덩치 큰 중국 옆에서 위축된다고요? 그럼 이사 가야죠.”
수년 전 한국을 찾은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반어적·역설적 지적이다. 그렇다. 중국은 우리가 더불어 살아야 할 이웃이다. 《슈퍼차이나》는 중국과 더불어 사는 법을 파노라마처럼 보여준다.
- 박한진 (코트라 중국사업단장)

나는 대학에서 미래의 지도자가 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그들에게 어떻게 중국을 이해시켜야 하는지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한다. 지금 단계에서 그 답이 될 수 있는 《슈퍼차이나》를 만나서 정말 반갑고 고마움을 느낀다. 아울러 아직도 서구 중심적 세계관에 잡혀 있는 많

작가정보

저자 KBS 《슈퍼차이나》 제작팀은 2020년 미국을 넘어서 세계 1위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보이는 중국. 새로운 슈퍼파워 중국을 가능케 할 요소들은 무엇이며 중국이 한국에 새로운 위기일지 기회일지를 알아보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중국이 가진 가능성의 원천을 인구, 경제, 대륙, 문화, 군사, 공산당이라는 6가지 프레임을 통해 분석하였다. 세계가 알고 싶어 하는 중국, 중국인들도 몰랐던 중국의 실체와 미래 모습을 균형 잡힌 시각에서 보여주기 위해 5대륙, 20여 개국 현지를 누비며 세계 속 중국을 낱낱이 파헤쳤다. 《슈퍼차이나》를 제작한 한창록 CP와 박진범 PD, 김영철PD, 황응구 PD는 2014년 1월 방송된 《부국의 조건》 3부작을 제작함으로써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의 함정에 빠진 한국경제 재도약의 필요성과 그 조건을 점검한 바 있다. 《슈퍼차이나》는 방송 직후부터 SNS, 온·오프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으며, 다큐멘터리로는 드물게 최고 1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을 넘어서기도 했다. 《슈퍼차이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여의도클럽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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