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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이 건넨 네 글자

정민 지음
휴머니스트

2016년 01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1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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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87MB)
ISBN 978895862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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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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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에서 길어 올린 맑은 생각

『옛사람이 건넨 네 글자』는 옛글을 통해 깊은 통찰과 넓은 안목을 전하는 이 시대의 인문학자 정민 교수의 저서로, 옛글에서 가려 뽑은 네 글자,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들려준다. 삶에 대해, 사람과 세상에 대해 숙고하고 마음을 돌보는 데 온 힘을 쏟았던 옛사람의 목소리는 지금 우리가 고민해보아야 할 삶의 화두를 던져준다.

가령 ‘치마를 적시고 발을 적신다’는 의미의 〈건상유족〉에서는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강조한다. 저자는 물가에서 궁리만 하고 있으면 물에 빠져 다급하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구할 수도 없다고 말하며, 도움을 줄 때는 ‘옷 적시기를 마다 않기를’, 시련이 있을 때는 ‘원망 말고 그 안에 뛰어들기를’ 권한다.

이 외에도 책에 실린 100가지 사자성어는 절망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이 마음에 품과 좌우명으로 삼을 만한 귀한 지침들이다. 날카로운 분석과 풍부한 해석으로 옛글을 넓고 깊게 살피는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제자리를 떠난 마음이 돌아오고 안팎의 균형이 잘 이루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서언

제1부 마음 다스리기

건상유족 - 옷자락을 걷고 발을 담그다
보과위교 - 아슬아슬 위태로운 다리를 건너는 인생길
병동지한 - 잔머리 얕은꾀로는 안 된다
우적축은 - ‘아’ 다르고 ‘어’ 다른 말
소인인소 - 내가 남을 비웃으면 남이 나를 비웃는다
시지인길 - 부족해야 넉넉하다
상구작질 - 맛난 음식은 병을 준다
취로적낭 - 가라앉는 배 위의 탐욕
약상불귀 - 제자리를 떠난 마음
허착취패 - 한 수의 패착이 승패를 가른다
압승득길 - 압승의 바른 방법
명계양지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고락상평 - 고통과 기쁨을 나눠 평형을 유지하기
호식병공 - 안팎의 균형을 잘 잡아야
석체소옹 - 체증을 뚫어주나 정기를 삭게 한다
고구만감 - 첫맛은 쓰고 뒷맛은 달다
송무백열 - 벗이 잘되니 나도 기쁘다
이백과포 - 차고 맵게 키워라
지영수겸 - 빈천과 부귀는 쳇바퀴 돌 듯 돈다
모릉구용 - 은근슬쩍 양다리를 걸친다
엄이투령 - 제 귀 막아 남 못 듣게 하기
점철미봉 - 쓸모로만 따질 수 없는 일
탐득과수 - 얻기만 탐하고 부끄러움을 모른다
종풍지료 - 불난 집에 부채질
단사절영 - 생각을 끊고 작위함을 멈춰라

제2부 세간의 흥정

비극태래 - 꽉 막혀 답답하다 시원스레 통하다
양장음소 - 귓것들이 날뛰는 세상
양질호피 - 양의 바탕에 범의 껍질
황공대죄 - 황공하옵니다, 죄를 주소서
세사상반 - 반대로만 가는 세상일
군이부당 - 어울리되 패거리 짓지 않는다
궁하필위 - 궁한 쥐가 고양이를 문다
백재고잠 - 잣은 높은 산꼭대기에 있습니다
불인미군 - 꽃으로 임금께 아첨할 수는 없다
무덕부귀 - 갖춘 덕 없는 부귀는 재앙이다
타장지정 - 노루 잡던 몽둥이 삼 년 우린다
선담후농 - 장사꾼의 흥정법에서 배우는 처세
소인난거 - 궁한 선비와 젊은 과부
사후칭미 - 죽여놓고 칭찬하는 세상
매륜남비 - 수레바퀴를 파묻고 말고삐를 잡다
추구목옹 - 쓸모가 다해 버려지는 물건
공이불명 - 공정함만 따지고 현명함이 없다면
파부균분 - 작은 이끗에 목숨을 거는 세상
근신수마 - 몸에 밴 신중함이라야
형제비타 - 이겨도 지는 싸움
기부포비 - 배고프면 붙고 배부르면 튄다
시비이해 - 시비와 이해라는 두 가지 저울
시비재중 - 옳고 그름의 판단은 중간에 있다
이진지인 - 진짜와 가짜를 가려 쓰는 법
신언불미 - 번드르르한 말을 믿지 마라

제3부 내려놓기의 기쁨

가석세월 - 문득 돌아보면 곁에 없는 것
잠시광경 - 잠시의 광경에 기억이 담긴다
창연체하 - 삶의 속도와 그리움의 농도
고태류극 - 이끼 위에 남은 발자국
무료불평 - 불평을 돌려 창조적 에너지로
의재필선 - 붓질보다 뜻이 먼저다
세간지락 - 세간의 지극한 즐거움
생사요법 - 일을 줄이는 방법
생사사생 - 일 만들기와 일 줄이기
요생행면 - 삶은 요행의 연속
정좌식심 - 고요히 앉아 마음을 내려놓다
회근보춘 - 뿌리에 감춰 봄을 피운다
과숙체락 - 외가 익으면 꼭지가 떨어진다
등고자비 - 높이 오르려면 낮은 데서부터
작정산밀 - 병신 매화의 집
한운불우 - 노는 구름은 비를 내리지 못한다
소심방담 - 대담한 가설에 꼼꼼한 논증
용서성학 - 베껴 쓰기 품을 팔아 세운 금자탑
서소묵장 - 독서광의 집 이름
독서일월 - 일생에 책 읽을 날은 너무도 짧다
중봉직필 - 답답해도 듬직한 정공법
요동백시 - 요동 땅의 흰 돼지
은산철벽 - 기필코 넘어서야 할 장벽
용지허실 - 쓸모없는 것의 쓸모
장망록어 - 중생제도의 큰 서원

제4부 숫자로 세상 읽기

일자문결 - 한 글자의 작문 비결
일엽지추 - 잎 하나 지자 가을이 왔다
쌍미양상 - 둘 다 잘되거나 함께 망하거나
삼심양합 - 독서의 마음가짐과 태도
위학삼요 - 공부에 필요한 세 덕목
시유삼건 - 아랫사람이 삼가야 할 세 가지 허물
노인삼반 - 노인이 젊은이와 다른 점 세 가지
삼환사실 - 세 가지 근심과 네 가지 잃음
추삼조사 - 사는 일은 장애물과의 전쟁
사지삼혹 - 몸가짐의 바른 태도
거가사본 - 집안을 다스리는 네 가지 근본
치옥사요 - 법 집행의 네 원칙
토굴사관 - 못 견딜 시련을 창조의 시간으로
작문오법 - 좋은 글이 갖추어야 할 다섯 가지
오근독서 - 독서에서 유념해야 할 다섯 가지
오형오락 - 노인의 다섯 가지 형벌과 즐거움
육회불추 - 돌이킬 수 없는 여섯 가지 후회
처세육연 - 살면서 지켜야 할 여섯 가지 처신
양생칠결 - 건강한 삶을 가꾸는 일곱 가지 비결
쟁신칠인 - 나를 지켜주는 사람들
칠등팔갈 - 얽히고설킨 문제를 풀려면
팔면수적 - 팔면에서 적이 쳐들어와도
무익십사 - 득 될 게 없는 열 가지 일
각병십법 - 질병을 멀리하는 열 가지 방법
살풍경사 - 세상에 운치 없는 일 열다섯 가지

려든다. 그러나 그런가? 세상에는 알 수 없는 일, 묘한 상황이 참 많다. 시비의 판단이 쉽지가 않다. 왼쪽 오른쪽만 있지, 중간이 없다. 명심하라. 시비의 가늠은 중간에 있다[是非在中]. 짝짝이 신발이 한눈에 들어오는 그 중간은 어디인가?
_‘시비재중 - 옳고 그름의 판단은 중간에 있다’ 중에서(133쪽)

3. 나와 세상을 두루 살피는 100가지 사자성어
- 이 책의 특징 3

저자는 이 책에 실린 사자성어를 글의 성격에 따라 네 갈래로 분류했다. 안으로 향하는 말과 밖으로 나가는 글의 방향에 따라 제1부 〈마음 다스리기〉, 제2부 〈세간의 흥정〉, 제3부 〈내려놓기의 기쁨〉, 제4부 〈숫자로 세상 읽기〉 등 총 4부에 25개씩 글을 나눴다.
제1부 〈마음 다스리기〉에는 마음을 다잡고 나를 돌아보는 마음 공부법을 담았다. ‘세상사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말에도 드러나듯, 마음을 다스리는 일은 동양적 전통에서 매우 중요했다. 〈보과위교〉, 〈병동지한〉, 〈고락상평〉, 〈지영수겸〉 등은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다룬다. 다산 정약용의 이야기를 담은 〈고락상평〉(42쪽)은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는 현대인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강진 유배 시절 3년간 교유했던 이중협이 서울로 올라간다는 말을 들은 다산의 감정 조절을 다룬 대목이 특히 인상 깊다. “다산의 말뜻은 이렇다. 자네 있어 즐거웠고 떠난다니 서운하네. 늘 이리 지낸다면 각별히 즐거운 줄 모르고 그러려니 했겠지? (중략) 그간의 즐거움으로 오늘의 슬픔을 맞가늠하세나. 일렁임 없이 내 자네를 보내려네.” 책의 첫 글인 〈건상유족〉은 적극적인 삶의 자세를 강조한다. 이 글에서 저자는 도움을 줄 때는 ‘옷 적시기를 마다 않기를’, 시련이 있을 때는 ‘원망 말고 그 안에 뛰어들기를’ 권한다.

두 글 모두 건상유족, 즉 ‘치마를 걷고 발을 적신다’는 표현이 나온다. 무엇을 얻기 위해 치러야 할 최소한의 대가가 건상유족이다. 물가에서 꽃 꺾을 궁리만 하고 있으면 미인의 마음을 얻지 못한다. 물에 빠져 다급하게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구할 수도 없다. 얻으려면 잃는 것이 있게 마련이다. 손가락 까딱 않고 저 좋은 것만 누리는 이치는 세상에 없다.
_‘건상유족 - 옷자락을 걷고 발을 담그다’ 중에서(13쪽)

제2부 〈세간의 흥정〉은 우리를 둘러싼 세상에 대해 논한다. 알수록 모르겠는 세상이요 상식과는 반대로만 가는

작가정보

저자(글) 정민

저자 : 정민
저자 정민은 옛글에서 큰 울림이 담긴 장면을 길어 올려 우리에게 깊은 통찰과 넓은 안목을 전하는 이 시대의 인문학자. 끊임없는 연구와 저술 활동으로 한국 고전문학의 지평을 넓히고 있는 연구자이자, 간결하고 짜임새 있는 글쓰기로 대중과 꾸준히 소통해온 저자다. 그는 이 책에서 옛글에서 가려 뽑은 네 글자,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통해 막막한 세상을 사는 우리의 눈을 밝히는 빛나는 성찰을 선사한다.
충북 영동 출생. 현재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다. 2011년 제4회 우호인문학상, 2012년 제12회 지훈국학상, 2015년 제40회 월봉저작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한시 미학 산책》, 《비슷한 것은 가짜다》, 《미쳐야 미친다》,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18세기 조선 지식인의 발견》, 《다산의 재발견》, 《일침》, 《18세기 한중 지식인의 문예공화국》 등이 있다.

작가의 말

“지금 막막하고 앞이 캄캄하면 안 보이는 앞으로 더 나갈 게 아니라 뒤를 돌아보는 것이 맞다. 거기에 답이 있고 미래가 있으니까. 옛날이 답이라고 말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묵직한 말씀의 힘은 시간을 뛰어넘는다. 인간은 한 번도 변한 적이 없으므로 그때 유효한 말은 지금도 위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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