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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시대의창

2012년 09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0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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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4MB)
ISBN 9788959403677
쪽수 26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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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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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산을 반대 방향에서 오른 두 철학자의 토론!
서로 다른 사상을 지닌 두 철학자 노엄 촘스키와 미셸 푸코의 대담『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정치, 사회, 지성의 격동이 세계를 휩쓸던 1971년, 시대를 대표하는 지식인이었던 촘스키와 푸코는 네덜란드 TV 토론 프로그램의 초청을 받아 토론을 벌이게 된다. 두 철학자는 '인간의 본성'이라는 오랜 화두를 놓고 철학과 정치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책에는 그들이 나눈 대화 전체가 담겨 있다. 토론 후에 정치, 언어철학, 진리와 권력의 관계, 국가이성, 인권 등을 주제로 발표된 두 철학자의 대담과 강연, 성명서를 함께 실어 토론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두 사람의 대화는 언어학과 인지 이론에서 시작하여 과학의 역사를 거쳐 창조성, 자유, 정의를 위한 투쟁으로 나아간다. 촘스키는 창조성의 씨앗과 정의를 추구하는 태도가 인간의 본성에 깔려 있다고 주장하고, 푸코는 인간 본성과 정의라는 관념 자체가 역사적 생산물이라고 주장한다. 즉, 촘스키는 언어학 분야에서 홀대해왔던 주체 문제를 전면에 들고 나왔고, 푸코는 역사 분야에서 홀대해왔던 사회적 규칙과 제약에 초점을 맞추었다. 촘스키와 푸코는 그들이 평생을 갈고 닦은 사상의 기본이자 정수를 그날의 대화에서 고스란히 드러냈다.
서문_존 라이츠먼

1장 인간의 본성―정의와 권력......노엄 촘스키ㆍ미셸 푸코
2장 정치......노엄 촘스키
3장 언어철학......노엄 촘스키
4장 진리와 권력......미셸 푸코
5장 옴네스 에트 싱굴라팀―정치적 이성 비판을 향하여......미셸 푸코
첫 번째 강연
두 번째 강연
6장 정부에 맞서―인권......미셸 푸코

옮긴이 후기

인문학의 산맥을 반대 방향에서 오른 두 철학자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71년, 정치ㆍ사회ㆍ지성의 격동이 세계를 휩쓸던 때, 서양의 지식인으로서 시대의 양심을 대표하던 노엄 촘스키와 미셸 푸코는 네덜란드 TV 토론 프로그램의 초청을 받았다. 사회자인 네덜란드의 철학자 폰스 엘더르스는 두 사람을 이렇게 소개했다.
“두 철학자를 비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두 분을 산의 양쪽에서 터널을 뚫어 오는 사람이라고 가정하는 것입니다. 두 사람은 전혀 다른 도구를 가지고 같은 산에서 터널 작업을 하면서도 상대방이 반대쪽 방향에서 작업하고 있음을 모릅니다.”(본문 24쪽)
촘스키도 그의 비유에 동의했는지, 나중에 프랑스의 언어학자 미추 로나와 대담하면서 이날의 토론을 이렇게 회고했다.
“(우리는) 방송 전에, 그리고 방송 중에 아주 멋진 토론을 했습니다. 우리는 그 프로그램에서 여러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는 프랑스어로 저는 영어로 말했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본성’ 문제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합의를 보았지만, 정치에 대해서는 별로 합의를 보지 못했어요. (중략) 엘더르스의 비유를 빌리자면 인간 본성이라는 개념과, 그것과 과학적 진보의 관계라는 주제에 대해 우리는 ‘동일한 산을 정반대 방향에서 오르고 있었습니다.’”(170쪽)
토론의 주제는 인간의 본성. 두 사람은 이 오래된 화두를 놓고 철학과 정치, 두 가지 측면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경험이나 외부의 영향과는 무관한 ‘타고난’ 인간 본성이라는 것이 있는가?”
“과연 ‘정의’란 무엇이며 우리는 정의를 이룩할 수 있는가?”
두 사람의 대화는 언어학과 인지 이론에서 시작하여 과학의 역사를 거쳐서 창조성, 자유, 정의를 위한 투쟁으로 뻗어나간다. 촘스키는 창조성의 씨앗과 정의를 추구하는 태도가 인간의 본성에 깔려 있다고 주장했고, 푸코는 인간 본성과 정의라는 관념 자체가 역사적 생산물이라고 주장했다. 촘스키의 말대로 “저(촘스키)의 관심사는 (인간의) 정신에 내재하는 특성이고, 반면에 푸코 씨는 사회적, 경제적, 기타 조건들의 특정 배열에 더 관심을 둔”(56쪽) 것이다. 푸코는 두 사람의 접근 방법이 다른 까닭을 “과거의 언어학 분야에서는 ‘창조하는 주체’ 혹은 ‘창조적인, 말하는 주체’의 중요성을 배제했습니다. 반면에 저와 같은 세대의 사람들이 연구하기 시작한 과학의 역사는 개인의 창조성을 중시하면서 집단적 규칙들을 배제”(56~57쪽)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곧 촘스키는 언어학 분야에서 홀대해왔던 주체 문제를 전면에 들고 나온 것이고, 푸코는 역사 분야에서 홀대해왔던 사회적 규칙과 제약에 초점을 맞추었다.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기존의 학문 체계를 혁신한 것이다.

인간에 대한 긍정, 사회와 역사에 대한 의심. 이날의 토론에서 드러난 논지와 관점은 바로 노엄 촘스키와 미셸 푸코, 두 사람이 평생을 갈고 닦은 사상의 기본이자 정수다. 이 책에는 두 사람이 토론 후 1976년에 각자의 견해를 좀 더 자세하게 밝힌 자료(2~4장)가 실려 있다. 5장은 푸코가 1978년에 스탠퍼드대학에서 강연한 내용으로 4장에서 제기한 문제를 더 깊이 탐구한 것이고, 6장은 푸코가 사망 직전(푸코는 1984년 6월 25일에 사망했다) 프랑스 신문 《리베라시옹(Liberation)》에 게재한 성명서로 인간 사회에 대한 푸코의 진심을 전해준다.

정치를 비판하는 데는 자격증이 필요하지 않다
촘스키의 정치관과 언어철학을 밝힌 2장(정치)과 3장(언어철학)은 1976년 프랑스의 저명한 언어학자인 미추 로나가 인터뷰한 것이다. 로나는 프랑스어로 질문했고 촘스키는 영어로 답변했으며, 두 사람의 대담은 《미추 로나와 나눈 대화(Dialogues avec Mitsou Ronat)》라는 제목으로 프랑스에서 출판되었다. 1979년 이 책의 영어판이 《언어와 책임(Language and Responsibility)》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고, 1998년에 다시 촘스키의 예전 논문들과 함께 《언어에 관하여(On Language)》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촘스키는 재출간한 책의 서문에서 “프랑스어 원본의 뼈대는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내 말의 프랑스어 번역을 다시 영어로 번역한 데 그치지 않고 프랑스어판을 거듭 가다듬었으며 때로는 수정했다”고 밝혔다. 영어판 번역자는 이 책에서 “언어학과 관련 문제에 관한 촘스키의 기본 개념이 가장 명확하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촘스키가 일관되게 비판해온 정치 문제는 자본의 언론 장악, 다국적 기업의 세계 지배를 위해 봉사하는 미국정부의 불법 행위, 지식인의 여론 왜곡이다. 그는 닉슨 대통령을 침몰케 한 워터게이트 사건을 민주주의의 승리라 주장하면서 당시 미국 전역과 전 세계에 걸쳐 자행되던 정부의 불법 행위에는 침묵했던 미국언론의 위선을 파헤쳤고(120~129쪽), 미국의 자유주의 세력조차 세계의 다른

작가정보

저자 노엄 촘스키(1928~) Avram Noam Chomsky는 미국 MIT대학의 명예교수이자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 그 자체로 독립된 학문기관으로 인정되는 교수)이며,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 활약한 언어학자이자 철학자이고,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미국의 제국주의와 자본의 언론 장악을 신랄하게 비판해온 정치사상가 겸 행동가다. 150여 권에 이르는 책을 썼고, 장 피아제, 미셸 푸코, 힐러리 퍼트넘, 윌러드 콰인 등 여러 지식인과 논쟁을 벌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저자(글) 미셸 푸코

저자 미셸 푸코(1926~1984) Michel Foucault는 파리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독일, 스웨덴 등에서 강의하다가, 1970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콜레주 드 프랑스의 사상사 교수로 일했다. 포스트모더니즘이나 구조주의 철학자로 알려졌으나 그 스스로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어떠한 정치적, 이념적 깃발도 내세우지 않았지만, 노동자와 이민자, 동성애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핍박에 늘 저항했다. 대표 저서로 《광기와 문명(Folie et Deraison: Histoire de la folie a l’age classique)》(1961), 《병원의 탄생(Naissance de la clinique: une archeologie du regard medical)》(1963), 《사물의 질서―인문과학의 고고학(Les Mots et les choses: Une Archeologie des sciences humaines)》(1966), 《지식의 고고학(L’Archeologie du savoir)》(1969), 《감시와 처벌(Surveiller et punir: Naissance de la prison)》(1975), 《성(性)의 역사(Histoire de la sexualite)》(3권, 1976~1984)가 있다.

역자 이종인은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번역가 양성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전문번역가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 《번역은 글쓰기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 《지하철 헌화가》가 있고, 지금까지 옮긴 책이 노엄 촘스키의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로버트 바스키의 《촘스키 이펙트》, 루스 베네딕트의 《문화의 패턴》, 마거릿 미드의 《루스 베네딕트》, 크리스토퍼 드 하멜의 《성서의 역사》, 마이클 더다의 《고전 읽기의 즐거움》, 《오픈 북》, 파커 파머의 《가르칠 수 있는 용기》, 조지프 골드스타인의 《비블리오테라피》, 폴 브록스의 《사일런트 랜드》, 앤디 앤드루스의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제임스 미치너의 《작가는 왜 쓰는가》, 사이먼 윈체스터의 《영어의 탄생》, 폴 오스터의 《어둠 속의 남자》,《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존 파울즈의 《나의 마지막 장편소설》,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돌의 정원》, 《모레아 기행》, 《영국 기행》, 《향연 외》, 줌파 라히리의 《축복받은 집》 등 약 140권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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