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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세상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통찰
노엄 촘스키 , 지음 | 레미 말랭그레 그림 | 강주헌 옮김
시대의창

2015년 03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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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96MB)
ISBN 9788959404766
쪽수 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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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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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살아 숨쉬는 세상을 위한 촘스키와의 대담
세상의 진실을 들여다보는 통찰『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생존하는 가장 중요한 지식인‘이라 불리우는 미국의 인스티튜트 프로페서 노엄 촘스키. 지배 권력에 맞서 진실을 외쳐 온 그가 이 책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가 어떤 이치로 돌아가는지에 대해 발표한 글의 핵심을 요약하며 타락한 지배 권력이 감추려고 발버둥쳐온 진실을 파헤친다.

이 책은 프랑스 두 언론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생성문법이론의 주창자가 아닌, 행동하는 지성으로서의 촘스키의 사상과 활동을 정리했다. 촘스키의 언변이 탁월한 인터뷰어의 자연스러운 안내와 간결한 번역 덕분에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 촘스키는 대화를 통해 지배권력이 어떻게 시대 변화에 대처하면서 그 권력을 강화하고 행사하면서 지배해왔는지 그에 맞설 대중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켜왔는지 말한다. 특히 ‘세계평화와 민주주의자 수호’라는 명분 아래 남아메리카, 소말리아 등 미국의 무자비한 파괴 행위와 세계 지배 음모를 낱낱이 파헤치며 고발한다.
2002년 11월 18일 한국어판으로 처음 나온 이 책은 한국 사회와 정세가 많이 달라졌음에도 꾸준히 읽히고 있다. 이번 2013년 개정판은 원문과 번역문을 꼼꼼히 대조하여 번역에 있어 문장과 표현이 분명하게 하였으며 현재 정보를 주석으로 달고, 인명, 지명, 기관명 등 고유명사는 현재 표기법에 맞추었으며 정립된 용어를 밝혀 쓰였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을 지배하는 것들의 본질과 그에 대한 우리에 대응과 변화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촘스키를 읽고 촘스키에 대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옮긴이의 말 - 강주헌
프롤로그 - 드니 로베르

1. 지식인의 역할은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2. 나는 포리송 사건을 통해 ‘표현의 자유’를 말했을 뿐이다
3.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4. 자본주의는 없다
5. 보이지 않는 세력이 경제를 지배한다
6. 이제는 거대 기업이 권력의 중심이다
7. 현실의 민주주의는 가짜다
8. 언론과 지식인은 ‘조작된 여론’의 배달부다
9. 나는 미국이 지난 세월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잘 알고 있다

에필로그
촘스키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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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민주화될 때, 달리 말해서 국민을 강제로 통제하고 소외시키기 힘들 때 엘리트 집단은 선전이란 방법을 동원합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지만, 과학적 수법과 선전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타의 수법까지 동원한 공개적이고 의도된 현상이기도 합니다. (본문 31쪽)

이 책을 보십시오. 이 책은 지금 의자 위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의자 위에 있다고 말하는 것이 진실입니다. 아주 간단하지 않습니까?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 진실입니다. 진실된 말은 꾸밀 필요가 없습니다. 꾸민다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입니다. 결국 현실을 사실대로 설명할 때 우리 모두가 진실에 가까이 다가설 수 있습니다. (본문 38쪽)

우리가 증오하는 사람들에게도 표현의 자유가 허락되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는 생각만을 인정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우리가 진실로 정직하다면, 괴벨스와 즈다노프의 주장까지도 수긍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마음에 드는 표현만 인정한다면 우리가 그들과 다를 바가 무엇이겠습니까!
(본문 48~49쪽)

현재의 경제체제가 붕괴된다면 그 이유는 금융 위기 때문이거나 생태환경의 재앙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중의 각성과 경계 이외에 현 사회의 미래를 보장해주는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경계심도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대중도 삶에 넌더리를 내면서 자포자기에 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 96쪽)

미국은 안데스 산맥 부근의 국가들에게 압력을 가해 코카coca 재배를 포기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물론 미국의 이런 압력이 지역 주민, 즉 농민에게 막대한 손해가 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 나라들은 미국의 압력을 못마땅하게 생각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습니다. 미국의 압력에 굴복한 콜롬비아 당국은 비행기로 코카나무 밭에 제초제를 뿌렸습니다. 그 와중에 주변 식물들까지 커다란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예측하듯이, 이런 조치에도 불구하고 코카의 재배는 계속될 것입니다. 게다가 마약 문제는 ‘수요’가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것이지 ‘공급’이 근본적인 원인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 정도의 추리는 상식입니다. 따라서 문제의 근원은 미국에 있는 것이지 콜롬비아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 107~108쪽)

외국에 투자되는 자본은 대부분 경영 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한 돈입니다. 공공기업의 민영화는 공공기업을 민간 기업이나 외국계 다국적기업에 넘기려는 속임수일 뿐입니다. 이런 민영화는 대체로 부패한 정부에서 주로 시행됩니다. 이런 점에서 멕시코나 러시아는 다를 바가 없습니다. (본문 112쪽)

만약 당신이 앞장서서 기존 질서를 뒤바꾸려 한다면 그 대가를 호되게 치러야 할 것입니다.
혁명까지 말할 것도 없습니다. 가령 노동조합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당신이 노동조합을 만들었다고 칩시다. 당신 동료들은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겠지만, 당신은 절대 그 열매를 즐길 수 없습니다. 오히려 당신은 끊임없이 회유와 협박에 시달려야 할 것입니다.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릅니다. 요컨대 행동하는 데는 그 대가를 기꺼이 치르겠다는 각오가 우선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 169~170쪽)

─ 하지만 뉴스는 항상 변하는 것이 아닐까요 …….
─ 물론입니다. 하지만 신문은 일주일이나 한 달 뒤에 읽더라도 다른 소식들이 그때 놓친 소식을 보충해주게 마련입니다.
속도는 우리에게 사건의 중심에 서 있다는 환상을 품게 해줍니다. 하지만 다른 각도에서 보면 선전 효과에 100퍼센트 노출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결국 동시성과 즉각성은 사건의 흐름에 우리 몸을 그대로 내맡기게 만듭니다.
내 생각에, 현재의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속도가 아닙니다. 깊이의 상실입니다. 피상적 수준에 머물고 있는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기억을 지워 없애려고 고안된 것입니다. (본문 201쪽)

소말리아 사태에서 미국은 독재자를 지원했습니다. …… 당시 미국은 선전 차원에서 개입할 생각을 품었습니다. …… 완전군장한 미 해병이 적외선 장비까지 갖추고 밤을 틈타 상륙하는 모습이 텔레비전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습니다. 미 해병이 이 감동적인 상륙 장면을 선전하려고 상륙 지점을 텔레비전 방송국에 미리 알려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카메라 불빛이 너무 강렬해서 미 해병은 눈을 뜰 수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카메라맨들에게 라이트를 꺼달라고 애걸하기까지 했다고 하니까요. 우스꽝스럽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언론조차도 그런 촌극에 웃지 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선전 효과를 노리고 계획된 일이었습니다. 모든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었다면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곧 어려움에 부딪혔고 주저 없이 총을 쏘아댔습니다. 기아에서 구원된 사람만

“생존하는 가장 중요한 지식인” -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세계 최고의 지식인” - 《가디언The Guardian》
“세계 최고의 지식인” - 《포린 폴리시Foreign Policy》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인용되는 여덟 번째 인물” - 《시카고트리뷴Chicago Tribune》

생존하는 가장 중요한 지식인 노엄 촘스키를 한국에 널리 알린 첫 책
미국에서 ‘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 노엄 촘스키. 언어학자이자 정치활동가로 살아온 그가 미국의 세계 지배 음모, 지배 권력의 속성, 지식인과 여론조작,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메커니즘 등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촘스키는 은행가들의 권력, 중앙은행의 비정상적인 자율성, 금융과 경제의 과점 현상, 경제적 이득 때문에 외교적 해법보다 전쟁을 앞세우는 현상, 미국의 테러리즘, 다국적기업의 감춰진 전략과 새로운 역할, 지배 권력의 선전 도구로 전락한 언론, 민주주의에서 지식인의 역할, 대중이 눈을 크게 뜨고 정보를 수집해야 할 필요성 등 ‘세계를 보는 통찰’을 이 책을 통해 피력했다.
이 책의 한국어판은 2002년 11월 18일에 처음 나왔다. 그 전에도 촘스키의 글이나 발언, 책이 소개되지 않은 건 아니나, 이 책은 노엄 촘스키 본연의 사상과 세계관을 한국 독자에게 널리 알린 첫 책으로 지난 10여 년간 30만 부가 넘게 팔리며 한국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 그간 세 번의 대통령선거를 치른 한국 사회, 그리고 미국을 필두로 한 국제 정세가 달라졌음에도 여전히 이 책이 읽히는 이유는, 언론, 권력, 제국주의 등 세상을 지배하는 것들의 본질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3년 개정판에는 여러 차례에 걸쳐 개정된 한글맞춤법을 반영하였고, 원문과 번역문을 꼼꼼히 대조하여 문맥과 문장의 표현이 좀 더 분명해지도록 했다. 그동안 변화를 겪은 인물의 현재 정보를 주석으로 달고, 인명, 지명, 기관명 등의 고유명사도 현재 표기법에 맞게 고쳤으며, 그사이 정립된 용어를 밝혀 썼다. 또한 200자 원고지 135매가량(본문에서는 24페이지가량)의 연보를 추가했으며, 젊은 독자들을 겨냥해 본문과 표지 디자인을 새로 했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어느 누구도 감히 말하지 못했던 비밀과 진실
거대한 지배 권력에 맞서 진실을 외쳐온 시대의 양심 노엄 촘스키는 이 책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가 어떤 이치로 돌아가는지에 대해 지금까지 발표한 글의 핵심을 요약하고 있는 동시에, 그의 사상의 고갱이와 시대에 대한 통찰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어느 누구도 감히 말하지 못했던, 타락한 지배 권력이 그토록 감추려고 발버둥쳐온 진실을 낱낱이 파헤친다.
‘진실이 살아 숨 쉬는 세상을 위하여’ 기획하고 만든 이 책은 세계적인 석학이 결코 가볍지 않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틀에 얽매이지 않는 촘스키의 언변이 탁월한 인터뷰어의 자연스러운 안내와 분명하고 간결한 번역 덕분에 얼키고설킨 실타래가 하나씩 풀리듯 쉽고 재미있게 (아니 차라리 처절하게) 읽힌다. 이는 촘스키 자신이 평소에 “전문용어를 사용하고 문장이 난해해서 이론적인 냄새를 풍길지도 모르지만, 그런 것은 허세일 뿐입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쓰는 것이 내 목표입니다. …… 쉬운 말로도 깊은 내용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본문 206쪽)라고 말한 소신과도 일치한다. 자칫 복잡하고 난해할지 모를 여러 이슈가 촘스키 특유의 심층적이면서도 명료한 어조를 통해 쉽고 분명해진다.

‘미국의 양심’으로 불리는 노엄 촘스키, 그가 바라본 세상은?
먼저 촘스키는 “지식인과 언론의 역할은 진실을 말하는 것”(본문 38쪽)이지만 사실 이들은 ‘지배 권력의 편에 서서 민중을 소극적이고 순종적이며 무지한 존재, 결국 프로그램된 존재로 만드는 역할을 수행했을뿐더러 화려한 수사로 진실을 왜곡해왔다’고 규정하면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이 진실이므로 진실된 말은 꾸밀 필요가 없다’고 설파한다.
이어서 그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피력하는데, 포리송 사건을 빌미 삼아 자신에게 가해진 악의적인 비난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오해에서 비롯한 것인지를 밝히고 있다.
이윽고 대화는 주제의 핵심으로 깊숙이 옮겨간다. 촘스키는 권력의 실체와 속성을 낱낱이 해부하기 시작한다. 지배 권력이 어떻게 시대 변화에 대처하면서 그 권력을 강화하고 행사하면서 세상을 지배해왔는지, 그에 맞선 실천적인 대중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켜왔는지 말한다.

현재에도 전혀 퇴색되지 않은 촘스키의 주장
그는 사전적 의미의 자본주의와 현실 자본주의 사이의 괴리를 엄밀하게 따지면서 (순수한 시장경제의 의미에서) “자본주의는 존재하지 않는다”(84~101쪽고 일갈한다. 특히 협약을 통한 세계화의 허구성을 꼬집으며, 미국이 주도하는 각종 세계기구 및 세계 경제(특히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의 경제)를 지배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국제 투기자본 등)의 본질을 들춰내 통렬하게 비판한다.
또한 “현실의 민주주의는 가짜”라고 통박하는 그는 ‘그럴싸한 논리로 포장된 신자유주의가 민주주의를 무차별 공격하면서 대기업에 힘을 실어준 탓에 복지국가의 기본 틀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증거하면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대중의 각성과 실천적인 행동을 촉구한다.
특히 그는 ‘세계 평화와 민주주의의 수호’라는 허울 좋은 명분 아래 남아메리카, 소말리아 등 세계 도처에서 자행되는 미국의 무자비한 파괴 행위와 세계 지배 음모를 적나라하게 고발한다

작가정보

저자 노엄 촘스키Avram Noam Chomsky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00여 권을 발표했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여든 살을 넘긴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知의 향연》 외에도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전 3권),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통사 구조》, 《언어 이론의 논리적 구조》 등이 있다.

저자(글)

인터뷰어: 드니 로베르Denis Robert
프랑스 《리베라시옹》에서 12년간 기자로 일했으며, 그 후 독립하여 작가이자 조사 전문가로 활동하며 《행복》, 《혁명닷컴》, 《계시》 등을 썼다.

인터뷰어: 베로니카 자라쇼비치Weronika Zarachowicz
저널리스트이며 프랑스를 비롯한 해외 일간지로 구성된 월드 미디어 네트워크 편집장을 역임했다. 《지구촌 : 기술혁명은 누구에게 이득을 안겨주는가》 등을 썼다.

역자 강주헌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프랑스 브장송 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펍헙 번역 그룹’을 통해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촘스키의 《촘스키, 우리가 모르는 미국 그리고 세계》, 《권력에 맞선 이성》, 《지식인의 책무》,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어제까지의 세계》, 얀 마텔의 《20세기의 셔츠》 외에도 《컬처쇼크》, 《습관의 힘》, 《유럽사 산책》,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 100여 권이 있다.

그림/만화 레미 말랭그레

그린이 레미 말랭그레 R?mi Malingr?y는 일러스트레이터. 《나폴레옹》에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슬픈 사용법》, 《돈을 연기로 날리며 가난을 산다》 등의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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