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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기술

원앤원북스

2016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5월 16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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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69MB)
ISBN 9788960609952
쪽수 3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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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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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철학자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인간관계의 명저서로 사회적인 존재로서 세상을 사는 이들을 위한 현실적인 팁이 담겨 있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사람을 얻는 기술』. 이 책에는 이기적인 세상에서 똑똑하게 관계 맺는 지혜가 담겨 있다.
엮은이의 말 _ 인간관계의 본질을 꿰뚫는 뛰어난 통찰력

1장 현명한 절제가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자잘한 일에 틈만 나면 관여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지성은 필요하지만 수다쟁이가 되지는 말라│진부해지는 것이 두려워 모순적이 되지는 말라│사자 가죽을 걸칠 수 없으면 여우 가죽이라도 걸쳐라│큰 간격을 메워야 하는 일에는 덤비지 말라│반항심을 품지 않도록 모든 지혜를 동원하라│유행에 둔감한 것은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다│매사에 끝장을 보려고 하지 말라│너무 분명한 태도를 보이지 말라│신중에 신중을 기해 관계를 맺고 교류하라│우유부단한 사람이 아닌 단호한 사람이 되라│현명한 자는 언제나 옳은 쪽의 편에 선다│다수가 좋아하는 것을 혼자 배척하지 말라│그 무엇도 결코 완전히 송두리째 거절하면 안 된다│모든 기교는 감추어진 상태로 있어야 한다│불행한 자의 운명을 내 것으로 만들지 말라

2장 지나친 선량함은 인간관계의 장애물이다
비둘기의 천성만을 지니지 말라│최초의 승자가 아닌 최후의 승자가 되자│거짓을 말하지 않되 진실만을 말하지도 말라│온전히 나에게도, 남에게도 속하지 말라│지나친 선량함도 때로는 죄악이 된다│불행한 일을 떠맡을 희생양을 거느려라│경쟁자가 이미 했을 일은 지향하지 말라│유리한 일은 직접 하고, 불리한 일은 남을 통해서 하라│다른 사람의 이익을 위해 상처를 입어서는 안 된다│쉬운 일은 어렵게, 어려운 일은 쉽게 하라│자신의 의도를 모두 공개하지는 말라│사람들 앞에 나설 때 뜻한 바를 어느 정도 감춰라│거절하거나 몸을 뺄 줄도 알아야 한다│복잡한 일에 말려들지 말고 슬쩍 등을 돌려라│약간은 장사꾼 기질을 지녀야 한다

3장 명망과 명예를 계속 관리하라
성실함은 명성을 얻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위험은 이름을 높일 좋은 기회가 된다│명망이 더럽혀질 수 있는 일에는 관여하지 말라│명예를 둘러싼 송사를 피하라│사람들에게 환영받는 직위를 선호하라│항상 남보다 뛰어난 거장으로 남아 있어야 한다│명성을 얻었다면 이를 지켜내라│자리에 있으면 명성은 줄고, 자리에 없으면 명성은 커진다│존경과 사랑을 동시에 받는 것은 큰 행운이다│자신을 화려하게 가꾸되 때를 잘 맞추어야 한다│위신이 크게 깎이지 않는 한 사람들과 함께하라│복잡한 일에 연루될 계기를 허용하지 말라│경솔함은 명성을 해치는 최고의 걸림돌이다│당신이 저지른 많은 실수를 감추어라│다른 사람의 잘못을 들추지 말라│자신의 새로운 면모를 이용하면 좋은 평판을 얻는다│명망과 명성이 있는 자들은 언제나 호의적이었다│당신의 명예를 남에게 맡기지 말라│험담의 대상이 되지 않게 각별히 조심하라

4장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기술
대화에서는 달변보다 사려 깊은 분별이 더 중요하다│빈정대는 말을 잘 익히면 의도한 바를 얻는다│말과 행동에서 경외심을 일으킬 무언가를 지녀라│최상급으로 과장해서 말하지 말라│소수처럼 생각하고, 다수처럼 말하라│언제나 농담만 일삼는 사람이 되면 안 된다│자기 자신에 대해 절대로 이야기하지 말라│남을 칭찬하는 말을 많이 하라│상대의 격정을 움직여야 상대가 내 의도에 말려든다│때로는 모호하게 말하는 것도 좋다│험담꾼이 되면 영원히 미움받는다│농담을 하기 전에 상대의 기분을 파악하라│말을 할 때는 유언을 하듯이 신중하라│자기의 주장을 관철하는 기술을 익혀라│불필요한 변명은 아예 하지 말라│상대의 반박에 곧바로 반박하지 말라│자신의 목소리에만 귀 기울이지 말라│당신의 견해를 너무 내세우지 말라│정직하게 반대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5장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비결
예의 바르고 정중하다는 평판을 얻어야 한다│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려면 노력하라│호의를 획득하되 절대 이용하지는 말라│불필요한 반감과 미움을 사지 말라│재능을 과신해 잘난 척하지 말라│내 장점이 남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되도록 하라│혼자 바보가 되기보다는 모두 함께 신중해져라│다가가기 어려운 사람이 되지 말라│비단 같은 말과 온화한 태도를 지녀라│좋은 일을 행할 때도 원칙이 있어야 한다│나중에 보상받는 일이라도 먼저 은혜를 베풀라│사람들과 잘 어울릴 줄 알아야 한다│상대와 일치감을 보이면 호의를 얻을 수 있다│통찰력을 지닌 사람한테 호의를 얻자│어떤 일이든 정중함으로 값을 치르고 팔라│진실을 다룰 줄 알아야 한다│사람들 일에 주제넘게 나서지 말라│돌과 같은 마음을 지니면 안 된다│자비로운 사랑으로 대중의 호감을 사라│사람의 눈을 끄는 매력의 소유자가 되라│다른 사람의 호의를 남용하지 말라

6장 상대를 내 의도대로 움직이는 기술
당신에게 종속되어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라│상대를 움직일 수 있는 열쇠를 찾아내라│고소인이 되지 말고 눈감아주면서 용서하라│지배력이라는 힘을 지닌 사자 같은 존재가 되어라│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남의 일에 가담하라│어리석은 자들을 견딜 줄 알아야 한다│상대의 첫인상에 좌우되지 말라│상대의 취향을 잘못 파악하지 말라│부탁하는 요령도 필요하다│허례허식과 겉치레에 신경 쓰지 말라│남에게 의무를 지울 줄 알아야 한다│노여워할 때와 멈춰야 할 때를 구분하라│나의 불행과 약점을 남에게 보이지 말라│나에 대한 기대감을 생생하게 유지하라│절대로 남에게 하소연하지 말라│다른 사람을 시험해볼 줄 알아야 한다

7장 가까운 사람들을 지혜롭게 대하는 법
행복한 사람은 곁에 두고, 불행한 사람은 멀리 하라│배울 것이 있는 사람을 벗으로 삼아 교제하라│나에게 도움을 주는 지혜로운 사람을 곁에 두자│호의적인 친구를 얻으려고 매일 노력하라│명예심과 의무감을 지닌 사람들과 교제하라│나에게 그늘을 드리울 사람과는 어울리지 말라│친구를 선택할 때는 취향이 아닌 통찰에 근거하라│제아무리 가까운 관계라도 비밀은 존재해야 한다│친구와의 절교를 단번에 해서는 안 된다│불행을 함께 짊어질 누군가를 찾아라│아무런 허물도 없는 사이를 허락해서는 안 된다│친구를 사귈 때 오래 갈 수 있는 친구를 구하라│잃을 것이 없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말라│깨지기 쉬운 교제나 우정은 아예 맺지 말라│영원히 사랑하지도, 영원히 증오하지도 말라│불운의 시기에 대비해 호의와 우정을 저장하라│지인들의 결점에 익숙해져야 한다

8장 상대의 술수에 기만당하지 않는 방법
상대의 말을 반대로 생각해야 할 때도 있다│과도한 예의는 속임수이기 쉽다│노련한 자는 어리석은 척할 수도 있다│불손한 자들과는 충돌하지 않아야 한다│바보를 알아보지 못한다면 당신이 바로 바보다│본래 의도는 감추고 접근하는 사람을 조심하라│그 사람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남을 위해 자기 자신의 행복을 바치지 말라│간계에 대비해 두 번 생각하라│증오보다 더 위험한 것은 달콤한 아첨이다│모욕을 받으면 복수하지 말고 피하라│나를 험담하는 자에 대해서 좋게 말하는 것이 보복이다│일의 처리 방식을 바꾸어서 적의 주의를 흐트려라│남의 불행으로 인해 당신까지 죽지 말라│당신과 관련 있는 사람의 마음을 파악하라│그 누구에게도 모든 것을 신세지지 말라│쉽게 믿지도, 쉽게 사랑하지도 말라

시대에 순응하라. 지식조차도 유행에 따라야 한다. 유행에 따르지 않는 것은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행동이다. 사고방식과 취향을 시대에 맞추어 바꾸도록 하라. 구태의연한 생각을 하지 말고 유행하는 취향을 하나 가져라. 어떤 분야에서든 대다수의 취향이 유력한 발언권을 얻는다. 그러니 지금 힘 있는 취향을 따르고, 그것을 더욱 완전하게 만들도록 하라. 지혜로운 자는 정신과 육체를 장식할 때 비록 과거의 것이 더 좋아보여도 현재의 것에 순응한다. 선한 마음만으로는 이러한 삶의 규칙을 적용하지 못한다. 미덕이란 언제나 연습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아무도 미덕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는다. 진실을 말하고 약속을 지키는 일을 다른 시대의 일로 여기는 것이다.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선한 사람들 역시 선했던 시절의 사람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아직도 그런 선한 사람이 있다 면 유행에 맞지 않아서 모방의 대상도 되지 못할 것이다. _pp.31~32

모든 이에게 전부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 거절할 줄 아는 것은 승낙할 줄 아는 것만큼 중요하다. 무엇보다 권력을 가진 자는 이 점을 꼭 유념해야 한다. 거절을 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하다. 한 사람의 “아니오.”는 많은 다른 사람의 “예.”보다 더 높이 평가된다. 왜냐하면 금빛 찬란한 거절이 무미건조하기 그지없는 승낙보다 더 많은 것을 충족하기 때문이다. 물론 거절을 언제나 입에 달고 다니면서 다른 이의 모든 것을 망쳐놓는 사람들도 많다. 그들에게는 거절이 언제나 최고의 원칙이다. 그래서 그들이 혹 나중에 모든 것을 허락해도 사람들은 이제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애초에 이미 그들이 모든 것을 망쳐놓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무엇이라도 그 자리에서 곧바로 쳐내서는 안 된다. 그보다는 간청하는 사람이 점차 자기기만에서 벗어나게 하라. 또한 그 무엇도 결코 완전히 송두리째 거절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면 그 사람은 당신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겠다고 나설 것이다. 거절의 쓴맛에 달콤함을 가미해주는 약간의 희망을 언제나 조금은 남겨두어라. _pp.44~45

온전히 자신에게도 속하지 말고 온전히 남에게도 속하지 말라. 이 2가지 모두가 비루한 독재이기 때문이다. 오직 자신만을 위하는 자는 모든 것을 자기 자신만을 위해 얻으려고 한다. 그런 이들은 사소한 것에서도 양보하지 않고, 자신에게 편한 것은 한 치도 희생하지 않는다. 그들은 남에게 절대 상냥하지 않으며, 매사를 그저 행운에 의존할 뿐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주는 받침대는 곧 무너져 내리려 할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때때로 남에게 속하고, 그들도 그대에게 속하게 하라. 반대로 언제나 남에게 속해 있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어리석음이 늘 과도한 경지에 올라 있다. 이것 역시 불행하다. 이들은 단 하루, 단 한 시간도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게 타인만을 생각하므로 모든 사람의 노예라고 불릴 만하다. 남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알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면 이는 분별력에도 영향을 끼친다. 신중한 사람은 남들이 그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를 이용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찾는 것임을 알고 있다. _pp.57~58

명예를 둘러싼 송사는 가장 조심해야 할 일 중 하나다. 생각이 광범위한 사람들은 언제나 양극단의 일을 멀리 떨어뜨려 놓고, 하나가 다른 하나를 찾아가려면 굉장히 머나먼 여정이 되도록 한다. 그러면서도 현명한 자들은 극단의 일을 언제나 놓지 않아 머릿속에서 쉽게 떨어져나가지 않도록 한다. 행운을 피하는 것보다는 극단의 일을 모면하는 것이 더 쉽다. 이것이야말로 현명한 시도이며, 극단의 일을 물리치는 것보다 그러한 일에서 도망치는 것이 더 안전하다. 명예와 관련된 소송은 또 다르게 더 나쁜 소송을 야기하며, 이때 명예는 아주 쉽게 상처 입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의 성격이나 그가 속한 국민의 성격 때문에 쉽게 명예훼손 소송을 걸거나 받아들여 이런 일에 휘말리는 사람들이 있다. 그에 반해 이성의 빛 속에서 거니는 자는 이런 일에 대해 더 오래 생각한다. 그는 이기는 것보다 그 일에 연루되지 않는 것을 더 큰 용기라고 생각한다. 잘 나서는 바보는 언제나 있지만, 현명한 자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는 변명으로 그런 일을 피한다. _pp.84~85

대철학자 쇼펜하우어가 극찬한 최고의 인간관계 명저!
스페인의 대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뛰어난 통찰력과 인간관계의 본질에 대한 직설적인 조언을 담은 자기계발서다. 17세기 유럽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주며 칭송받았던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명언이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회자되는 이유는 그의 말에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는 공감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가 편역한 독일어 원서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들만 따로 추려낸 후 현대적 감각에 맞게 목차를 완전히 재구성했다. 그렇기에 겉만 번지르르한 관념적인 인생 조언이 아니라 인간관계를 맺는 데 도움이 되는 생생하고 구체적인 수칙들이 담겨 있다. 또한 선명히 빛나는 밤하늘의 별처럼 사람들의 존경과 인정을 받으려면 좋은 사람이 아닌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통찰은 21세기의 독자들에게 더욱 큰 울림을 전한다.
그라시안이 살았던 17세기의 스페인은 빈곤과 타락, 위선으로 가득한 세계였다. 이런 사회에서 그라시안은 자신의 본모습을 잃지 않으면서 대중들에게 높이 평가받고, 행복을 지켜나가기 위해 알아야 할 지혜로운 조언들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자 했다. 이렇게 해서 탄생한 이 책에는 철저하게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말들로 가득하다. 존경받는 인물이 되기 위한 인간적인 미덕과 품위를 강조하면서도, 때로는 자신이 돋보이도록 상대방과 친구까지도 적절히 이용해야 하고, 그럴 수 있는 환경을 찾아서 과감히 떠나야 한다는 그라시안의 지적은 자칫 세속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세속적인 지혜조차도 세상과 대중의 심리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해서, 오히려 그라시안의 뛰어난 통찰력에 감탄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굉장히 솔직한 그라시안의 조언을 눈과 귀, 마음을 열고 살펴보자. 많은 부분에서 공감하면서 그의 날카로운 관찰과 거리낌 없는 혀에 놀라게 될 것이다.

이기적인 세상에서 똑똑하게 관계 맺는 법
이 책에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알아야 할 인간관계의 모든 지혜가 담겨 있다. 1장 ‘현명한 절제가 인간관계의 시작이다’에서는 관계에서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다수가 좋아하는 것을 혼자 배척하지 말고, 매사에 끝장을 보지 않으며, 거절을 하더라도 완전히 잘라내면 안 된다고 말한다. 2장 ‘지나친 선량함은 인간관계의 장애물이다’에서는 우리가 잡아야 할 관계의 무게중심을 알려준다. 유리한 일은 직접 하고 불리한 일은 남을 통해서 하라는 지혜를 일러준다. 또한 화를 피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상황에서 빠져나가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 3장 ‘명망과 명예를 계속 관리하라’에서는 위험을 이용하고, 남보다 뛰어난 자신의 능력이나 명예를 지키는 방법을 일러준다. 4장 ‘원하는 것을 얻는 대화의 기술’에서는 사려 깊은 분별의 중요성과 함께, 대화를 통해 상대방과의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해준다. 소수처럼 생각하고 다수처럼 말하며, 상대방을 자신의 의도에 말려들게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5장 ‘사람들의 호감을 사는 비결’에서는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 필요한 태도를 짚어준다. 사람들의 호의를 받을 수 있는 방법과 함께 다가가기 힘든 사람이 되지 말라고 말한다. 한편으로 사람들에게 받은 호의를 남용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통해 우리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6장 ‘상대를 내 의도대로 움직이는 기술’에서는 상대를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뜻한 바를 이루기 위해 남의 일에 가담하고, 남에게 의무를 지울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부탁하는 요령도 필요하다고 일러주고 있다. 7장 ‘가까운 사람들을 지혜롭게 대하는 법’에서는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맺기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호의적인 친구를 얻으려고 매일 노력하고, 친구를 선택할 때는 취향이 아닌 통찰에 근거하라고 말한다. 8장 ‘상대의 술수에 기만당하지 않는 방법’에서는 속임수에 유의하는 삶의 지혜와 의도를 품고 접근하는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는 현명하고 솔직한 직언으로 자기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삶을 살아갈 힘을 얻어보자.

책속으로 추가
자신을 잘 가꾸는 것은 재능에 환한 빛을 비추어 주는 것이다. 누구에게든 자신을 가꿀 좋은 기회는 오기 마련이므로 이를 이용해야 한다. 매일 매일이 승리의 날은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을 그럴싸하게 꾸며 하찮은 것들을 감추고, 약간의 장점은 경탄할 만한 일로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 탁월한 재능에 자신을 가꿀 줄 아는 능력이 더해지면 경이로운 명성을 얻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는 화려한 민족들이 있지만 스페인 사람들이야말로 이 분야에서 최고의 경지를 보여준다. 피조물의 외관을 찬란하게 만드는 것은 빛이다. 화려함은 많은 것을 채워주고 보완하며, 모든 것에 제2의 삶을 부여한다. 특히 그 화려함에 내실이 뒷받침될 때는 더욱 그러하다. 온전함을 선사하는 하늘은 화려하게 꾸밀 줄 아는 소질도 부여한다. 둘 중 어느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서다. 화려하게 자신을 꾸밀 때도 기술은 필요하다. 가장 탁월한 것조차 상황에 좌우되며, 매일 매일이 자신에게 최고의 날은 아니다. 하지만 때를 못 맞춘 화려함은 추하다. _pp.94~95

사람들은 종종 상대의 감정을 살펴보기 위해서 빈정거리는 말을 던진다. 그리고 이를 통해 상대의 마음을 가장 은밀하면서도 철저하게 탐색할 수 있다. 이것은 사람들과의 교제에서 매우 미묘한 사안이다. 빈정거림은 악의적이고 불손하며, 시기심이라는 독에 감염되어 있거나, 열정의 거품을 내뿜는 것들도 있다. 이들은 섬광처럼 예기치 못한 충격을 주면서 모든 호의와 존경을 단번에 끌어내린다. 이런 종류의 가벼운 말 한마디에 타격을 받으면, 불만족을 느끼는 군중과 악의를 품은 개인이 서로 온전히 결탁해도 어찌하지 못했던 최고위층의 몇몇 사람조차 모든 이들에게 신뢰를 잃게 된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빈정거림은 이와 상반되는 효과를 가져와 우리의 명성을 더욱 확고하게 해준다. 우리는 의도한 바를 얻어낼 수 있는 이러한 수완으로 그때그때 상황을 보며 결과를 미리 예견하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재앙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조준 없이 발사된 탄환은 언제든 과녁을 빗나갈 수 있다. _pp.117~118

남을 칭찬하는 말을 많이 하면 과거에도 탁월함을 볼 줄 알아서 지금도 알아본다는 평가를 받을 것이다. 또한 당신의 감식력에 대한 호평이 증가할 것이다. 예전에도 완전함을 존중할 줄 알았던 자는 나중에도 옳은 일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야깃거리나 따라할 거리를 제공해서 칭찬할 만한 내용을 전파해도 된다. 이는 눈앞에 보이는 완전함에 대해 정중해지도록 매우 섬세하게 조장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반대의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언제나 험담을 일삼으며 자리에 없는 자를 폄하해서 눈앞에 있는 자의 비위를 맞춘다. 이것은 이런 일의 간교함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비방을 일삼는 사람에게나 즐거운 일일 뿐이다. 어제의 탁월한 공적보다 오늘의 평범함을 더 높이 평가하는 정치가도 많다. 그러나 신중한 자는 이 모든 교활함을 꿰뚫어보고, 과장한 이야기에 용기를 잃지 않으며, 아첨하는 말에 가슴을 부풀지도 않는다. 신중한 자는 여기에서 이렇게 행동하고, 저기에서 저렇게 행동한다. _pp.128~129

분별력 있는 사람도 불가피하게 다른 이의 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보잘것없는 적은 되지 말라. 누구나 자신의 본모습대로 행동해야 하며,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행동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아량 있는 자는 경쟁자와 싸울 때도 찬사를 얻는다. 그러니 우월한 힘만으로 싸우지 말고 기지를 발휘해 승리를 거두어라. 비열한 승리는 영예가 아니라 패배다. 그런 면에서 언제나 아량 있는 자가 우세하다. 정직한 사람은 절대 금지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우정이 끝났다고 바로 증오를 품는 것도 금지된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미 주어진 신뢰는 절대로 복수에 이용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배신의 냄새를 풍기는 모든 것은 이름을 더럽힌다. 하지만 사려 깊은 사람에게서는 비열함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고귀한 정신과 극악무도함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아량과 관대, 그리고 충정이 세상에서 사라졌더라도 우리 가슴 속에서 다시 찾아낼 수 있다면 그것은 영예로운 일이다. _pp.148~149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면 대중의 호의를 얻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만을 맹신하고 다른 사람의 호의를 등한시한다. 오직 경험 있는 자만이 호의의 도움 없이 일을 이루는 길이 얼마나 멀고도 힘든 것인지 알고 있다. 모든 것은 다른 사람의 호의를 얻을 때 쉬워지고 완전해진다. 호의가 언제나 용기·솔직함·학식·지혜 같은 훌륭한 속성을 전제하고 있지는 않는다. 그러한 것들은 타고난다고 간주한다. 다만 호의는 당신의 추한 잘못을 절대로 보지 않는다. 왜냐하면 호의는 그것을 보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호의는 서로의 동질성에서 생겨나며, 대개 기질·민족·친척·조국·관직 같은 물질적인 것에서 생겨난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 동질성에서 비롯되는 화합이 더 높은 것이다. 그것은 재능·책임·명성·공적 같은 데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다만 호의를 얻는 일이 어려울 뿐, 호의를 지켜내기는 쉽다. 그러나 호의를 획득하되 이를 절대 이용하지는 말라. _pp.157~158

그 누구도 완벽하지 않으므로 때로는 다른 이의 생각이 필요하다. 타인의 생각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은 치유할 수 없는 어리석은 자다. 제아무리 뛰어난 자라도 우정 어린 충고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제왕의 권력을 가진 자라도 유연함을 잃으면 안 된다. 모든 것에 마음의 문을 닫아 구제할 길 없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아무도 가까이 다가가지 않고 멀어지려고만 해서 파멸로 점점 치닫는다. 아무리 탁월한 자라도 우정을 향해 문을 열어야 한다. 우정은 그를 도와줄 것이다. 벗이라면 아무런 주저 없이 충고하고 비난할 자유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권위가 주어질 때 벗은 당신에게 만족할 것이며, 당신의 충실함과 분별력을 찬양할 것이다. 그러나 모든 이에게 배려와 신뢰를 쉽게 주지는 말라. 다행히도 우리의 은밀한 내면에 있는 충실한 거울이 옳은 것을 가리켜주고, 오류에서 구해줄 수 있는 믿을 만한 자를 구분해 그에게 감사할 수 있도록 해준다. _pp.166~167

어떤 사람들은 귀에 들리는 첫 소식만을 믿고 그 다음 소식들은 모두 소홀히 대한다. 하지만 거짓이 먼저 오기 때문에 뒤따르는 진실은 늘 설 공간이 없다. 따라서 처음 전해지는 소식에 우리의 의지와 분별력이 현혹되면 안 된다. 이는 정신의 비루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많은 이가 처음 나오는 물이 좋든 나쁘든, 악취가 나든 나지 않든, 그 물을 받으려고 새 물통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비루한 정신이 알려지면 찾아오는 것은 파멸뿐이다. 사악한 의도를 품은 자들만을 위한 공간이 되기 때문이다. 악의를 품은 자는 경솔하게 믿는 자들을 자신의 색채로 물들이는 데 지체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두 번째로 확인할 여지는 언제나 남겨두어야 한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자신과 다른 편에 서 있는 자들을 위한 귀를 언제나 열어두었다. 따라서 두 번째와 세 번째 소식을 담을 공간을 남겨두어라. 첫인상을 쉽게 받아들이는 것은 하찮은 능력에서 비롯되지, 저 멀리 있는 열정에서 비롯되지 않는다. _pp.203~204

하소연은 언제나 우리의 명망을 해친다. 동정에서 위안을 구하기보다는 다른 이의 열정에 자신의 대담함을 심어주는 것이 더 낫다. 우리가 하는 하소연을 들어주는 자가 평탄한 길을 만들어주면 그 길의 첫 번째 손님은 모욕이고, 두 번째 손님은 변명이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부당한 처우를 한탄해서 새로운 부당함을 유발하고, 도움과 위안을 구하려다 남모를 즐거움과 경멸까지 불러일으킨다. 그러므로 한 사람한테서 얻은 호의를 다른 사람에게 자랑해 그에게도 유사한 감정을 품게 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 또한 자리에 없는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해서 눈앞에 있는 사람들도 감사받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라. 그렇게 해서 어떤 사람에게 주어야 하는 명망을 다른 사람에게 파는 것이다. 사려 깊은 자는 자신이 당한 부당함이나 자신의 실수를 절대로 알리지 않는다. 자신이 누리고 있는 존경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렇게 해서 친구들을 놓치지 않고 적들은 울타리 안에 가두어놓는다. _pp.219~220

분별력 있는 당신의 시험을 거치고 행운과 불행의 교차 속에서 여전히 친구로 남아 있는 사람만이 당신의 친구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친구를 선택할 때는 취향만이 아닌 통찰에 근거해야 한다. 물론 당신의 취향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면 좋지만, 어찌되었든 최소한의 주의는 기울여야 한다. 어떤 친구들은 넉살 좋은 성격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우연히 우리에게 찾아온다. 사람은 그가 사귀는 친구에 따라 평가된다. 현명한 자와 무지한 자 사이에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신이 어떤 사람에게 끌리더라도 그것이 곧 우정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는 그 사람의 능력에 대한 신뢰보다는 그와 나누는 대화로 인한 잠깐의 즐거움 일 수 있기 때문이다. 우정에는 진실한 우정과 진실하지 못한 우정이 있다. ‘진실한 우정’은 훌륭한 생각과 행동의 결실이며 흥겨운 것이다. 이런 친구를 사귄 사람은 많지 않으며, 대개 사람들은 이를 운에 맡긴다. 친구 한 명의 건실한 통찰은 다른 사람들의 호의보다 더 쓸모가 있다. _pp.237~238

스스로에게도, 다른 이들에게도 허물없는 사이를 허락해서는 안 된다. 허물없는 사이가 되면 그 즉시 우월함을 상실하며, 당신의 흠잡을 데 없는 능력을 남에게 주게 되어서 존경심도 잃는다. 별은 우리 손에 닿지 않아서 찬란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신적인 존재는 경외감을 불러일으킨다. 붙임성은 우리가 하찮게 여겨질 수 있는 길을 터준다. 붙임성은 인간적인 것으로, 많이 지니고 있을수록 사람들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 공공연하게 보여 주는 것은 조심스럽게 감추고 있던 결점도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 누구와도 아무런 허물도 없는 사이가 되지 말라. 높은 지위에 있는 자와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위험한 일이다. 하찮은 자와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세련되지 못한 일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평범한 사람들과 허물없는 사이가 되지 말라. 어리석은 이들은 뻔뻔스러워서 당신의 호의를 받아야 할 빚으로 오인하기 때문이다. 너무 붙임성 있는 태도는 비천함과 상통한다. _pp.245~246

잃을 것이 없는 사람과 어울리면 불공평한 싸움에 말려들기 쉽다. 상대방은 아무런 걱정이 없다. 그에게는 수치심도 없고, 모든 것이 이미 끝장난 상태이며, 지금 상태에서 더 잃을 무언가도 없다. 그렇기에 그는 온갖 부정한 일에 몸을 던진다. 그런 끔찍한 위험에 당신의 소중한 명성을 맡겨서는 안 된다.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올린 명성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다. 단 한 번의 터무니없는 사고로 수많은 뜨거운 땀방울들이 허무하게 될 것이다. 의무감과 명예심이 있는 사람은 잃을 것이 많아 자신의 위신을 돌본다. 그리고 자신의 명망과 그 외의 모든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한다. 그는 조심스럽게 일에 개입하고 유보적인 태도로 사안에 접근해서 신중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고 적시에 물러나며 자신의 명망을 늘 안전한 곳에 보호해둔다. 한번이라도 행복한 결말을 짓지 못한다면 그는 이미 잃은 것이나 다름없는 것을 얻게 되고, 불행한 자로 전락할 것이기 때문이다. _pp.250~251

작가정보

저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스페인을 대표하는 대철학자로 작가이자 신부다. 1601년 스페인 아라곤 지방에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나 15세에 발렌시아 사라고사 대학에서 철학 공부를 시작했고, 18세에 예수회 신부가 된다. 이때 풍부한 식견과 지혜를 바탕으로 한 강의가 큰 명성을 얻었다. 예수회 대학에서 교수로 일하며 글을 썼지만 현실 비판적인 내용 때문에 여러 번 예수회로부터 제명당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하지만 군종신부로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승리의 대부’라는 칭호를 받고, 스페인 국왕의 고문으로 마드리드 궁정에서 강론하고 철학을 강의했다. 예수회 사제로서 교육·설교·고해 업무를 담당하면서 저술 작업을 계속했다. 그의 저서 『오라클: 신중함의 기예에 대한 핸드북』은 서구의 근대 철학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비판자』의 발표 이후 내려진 교단의 징계로 건강이 악화되어 1658년에 사망했다.

엮음 정영훈은 현재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상담과 심리 관련 공부를 하고 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대학 졸업 후에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기획하고 있으며, 한 권의 책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엮은 책으로는 『위대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열등감, 어떻게 할 것인가』 『위대한 심리학자 아들러의 가족이란 무엇인가』 『소크라테스의 크리톤』 『키케로의 노년에 대하여』 『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하루에 5번 감사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세네카의 행복론』 『생텍쥐페리, 인생을 쓰다』 등이 있다.

역자 김세나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과와 동대학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센터 연구원,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 법정 통역사, 국제회의통역사, KBS 동시통역사이자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내 마음은 답을 알고 있다』 『나도 가끔은 주목받는 사람이고 싶다』 『파워 쇼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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