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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 감정공부

함규정 지음
위즈덤하우스

2014년 07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7월 03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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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48MB)
ISBN 9788960866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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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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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이 행복해지는 단 하나의 감정코칭!
감정 때문에 일이 힘든 당신을 위한『서른 살 감정공부』. 국내 최초 감정코칭 전문가인 함규정 박사가 일 보다 소통이 어려운 서른 살 직장인들을 위한 감정코칭을 통해 자기 자신은 물론 직장 내 구성원들의 감정을 제대로 읽고 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소개한 책이다. 할 일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은 서른 살 직장인이 어떻게 ‘내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현명하게 다스릴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저자는 사회생활의 진정한 성공은 감정에 의해 상당 부분 좌우되기 때문에 ‘내 감정’은 물론 상대방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감정공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총 5장으로 구성하여, 자기만의 감정을 알아보는 법부터 뒷담화에 대처하는 두 가지 기술,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법, 때와 장소를 가리는 현명한 한풀이법 등 내 감정이 상처받지 않으면서 상대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유연하고 현명한 감정관리법을 제시한다.
‘자기 감정 다스리기’의 진수를 모은 이 책은 일보다 감정 처리가 미숙하여 힘든 서른 살 직장인들에게 저자가 실제로 직장인들과 함께 감정을 분석하고 치유한 생생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마치 일대일 상담을 하듯 조곤조곤 해결책을 들려준다. 정글 같은 직장생활 속에서 가장 현명한 감정대응전략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으며, 상대를 비난하는 대신 이해하게 되고, 관계 회복을 위한 계기를 마련해줌으로써 즐거운 직장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프롤로그
감정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1 누구나 자기만의 감정이 있다
:: ‘모시는 분’을 탐구하는 시간
:: 분노를 받아내는 당신의 자세
:: 그들도 외롭다, 그래서 당신이 필요하다
:: 애환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 민감한 사람들과 별 탈 없이 지내는 법
:: 직언과 망언 사이

2 아무도 내 마음이 어떤지 묻지 않았다
:: 질투의 밑바닥에는 두려움이 있다
:: 나는 누군가와 끊임없이 연결되고 싶다
:: 공감, 감정의 톤을 맞추는 법
:: 뒷담화에 대처하는 두 가지 기술
:: 감정 과잉인 사람들로부터 벗어나는 법

3 그래도 너의 마음을 읽기로 했다
:: 당신의 울화통은 누가 건드리는가
:: 뾰로통한 표정 뒤에 숨어 있는 것들
:: ‘애지중지’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 다 갖춘 당신이 모르는 결정적 한 가지
:: 나는 왜 일하기 싫은가
:: 유한 당신이 단호해지는 법

4 지혜로운 사람은 감정도 공부한다
:: 비교를 멈추고 ‘의미’부터 찾아야 하는 이유
:: ‘처음 느낌’대로의 해석은 금물
:: 잘하고 싶다면 다짐을 멈춰라
:: 피할 수 없는 권태기에 대처하는 법
:: 욱하는 것도 습관이다
:: 밝은 감정은 어떻게 전염되는가
:: 준비하고, 요구하고, 기다려라
:: 반대를 못하는 건 나약해서가 아니다

5 가끔, 눈물은 버리고 간다
:: 강한 자는 억울할수록 웃는다
:: 감정을 담기엔 위험한 도구, SNS
:: ‘못 들은 척’하는 당신을 ‘못 보는 척’하는 것
:: 모든 관계에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
:: 때와 장소를 가리는 현명한 한풀이법
:: 물건을 전달하는 순간 감정도 전달된다
:: 신입의 유통기한은 언제인가
:: ‘밥을 함께 먹는다는 것’의 의미
:: 거절은 당당할수록 좋다
:: 맞추려고 하지 말고,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 ‘싫은 소리’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상사가 감각형-감정형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인간관계를 중시한다. 따라서 상사와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시간이 될 때 따뜻한 커피를 한 잔 책상 위에 올려놓고 메모를 남긴다든가, 상사에게 자기계발과 관련된 조언을 요청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다른 사람을 지원하고 돕는 데에서 의미를 찾는 유형이다. 반면, 직관형-사고형의 경우에는 사람보다는 업무에 초점을 두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감각형-감정형일 때와는 다르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당신이 인간적으로 친밀하게 대해도, 논리적이며 사무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당신의 인간적인 면을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보고서를 작성할 때 논리적인 부분에 신경을 써서 상사를 이성적으로 이해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적인 문제로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조심하며, 매사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상사의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p.28

대화를 끝낸 후, 정선 씨와 영란 씨와의 관계가 극적으로 회복되지는 않았다. 아마도 예전의 관계로 돌아가기에는 정선 씨의 자존심이 허락지 않은 걸로 보인다. 하지만 솔직한 대화를 시도한 후에는, 적어도 복도나 화장실에서 마주쳤을 때 서로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거나 차가운 감정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영란 씨가 용기를 내어 솔직한 대화를 시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감싸 안았기 때문이다. 누군가 질투의 감정을 보일 때는, 질투의 맨 밑바닥에 숨어 있는 상대의 두려움과 소외감, 애정에 대한 갈급함을 생각해줘야 한다. 가진 자는 너그러워야 한다. 먼저 손을 내미는 행동을 통해 상대방의 상처를 포용하고, 더불어 상대를 적으로 만들지 않는 게 좋다. 그러고 나면 무엇보다 자기 마음이 편안해진다. 질투와 시기로 눈이 멀어버린 상대에게는 손을 먼저 내미는 너그러움이 최고의 감정전략이다.---p.73~74

상대방의 저항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짧게라도 상황설명을 하고, 이후 전개될 내용을 예측할 수 있도록 일종의 단서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그다음엔 신 대리가 현재 맡은 업무가 많다는 걸 알고 있다는 사실을 표현해야 한다. 홍 과장이 “남들 다 하는 일 뭐 대단한 거 한다고 투정이야?”라고 말하면, 신 대리는 억울해서라도 추가 업무를 맡지 않겠다고 버틸 것이다. 새로운 업무를 부여하려면, 일종의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신 대리에게 일이 왜 몰리겠어! 일을 깔끔하게 잘하니까 그런 거 아냐?” 하며 신 대리의 능력을 인정해주자. 신 대리가 평소에 업무와 관련해서 듣고 싶어 하는 칭찬과 인정의 말 등을 같이 해주자. 이는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서 일을 떠맡기려는 속셈 때문만은 아니다. 직장인들은 누구나 상사의 칭찬에 목말라 있다. 업무량은 더 늘리고 책임은 더 부과하면서, “당신은 잘해낼 것이다. 믿을 만하다”는 동기부여 정도도 안 하는 건 사람의 마음을 너무 모르고 감정에 지나치게 무지한 처사다.---p.113~114

많은 직장인들이 ‘난 왜 이리 나약할까. 아무리 상사라지만 아닌 건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옳은데! 이미 나도 조직에 물들 대로 물들었나 봐!’ 하며 자책을 하곤 한다. 하지만 앞서 스탠리 밀그램의 실험에서처럼, 우리가 상사에게 제대로 반대를 하지 못하는 건 파워에 대한 인간의 복종 성향 때문이다. 분명 상사의 의견에 불합리하고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음에도 반대의견을 제시하기 어려운 건, 당신이 유난히 나약하거나 못나서가 아니다. 회사의 나아가는 방향과 상사의 주장에 반대의견을 제시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너무 자책하지 말자. 당신이 줏대가 없고 소신이 없어서가 아니다. 서로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와 분위기가 주어질 때 당신의 의견을 표현하면 된다. 상사의 의견을 따르는 것과 필요에 따라 당신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유연하게 선택해서 행동하면 된다.---p.184~185

우리는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이다. 친목단체나 종교단체가 아니라, 공통의 목표를 함께 달성하기 위해 모인 이익집단이다. 누군가가 개인 사정으로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면, 다른 누군가가 그 사람이 못한 몫을 대신 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목표달성은 물 건너간다. 최근 당신에게 힘든 일이 있는가. 힘든 일로 인해 감정이 자꾸만 약해져서 누군가에게 하소연하고 싶은가. 그렇다 해도 하소연의 대상으로 직장 사람은 피하는 게 좋다. 특히 당신의 직속 상사와 인사팀 담당자에게는 인생상담을 하지 말자. 감정적으로 약해진 모습을 보이는 순간, 당신에 대한 평가 자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p.209

서른 살 직장인, 일의 90%는 감정이다!
국내 최고 감정코치 함규정 박사에게 배우는 ‘직장인 감정수업’

국내 최고 감정코치 함규정 박사는 30대 직장인들과 상담할 때 “일을 하다 보면 정말 별의별 사람을 다 만나요”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한다. 직장에서 30대면 아래로는 후배 직원을 두고 위로는 여러 명의 상사를 모셔야 하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함규정 박사는 사회생활의 진정한 성공은 감정에 의해 상당 부분 좌우되기 때문에, ‘내 감정’은 물론 상대방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감정공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감정은 단순히 기분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서른 살 감정공부》(위즈덤하우스 刊)에서는 할 일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은 서른 살 직장인이 어떻게 ‘내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현명하게 다스릴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다. 저자가 실제로 직장인들과 함께 감정을 분석하고 치유한 생생한 이야기를 듣다 보면, 상대를 비난하는 대신 이해하게 되고, 관계 회복을 위한 계기가 마련되어 보다 즐겁게 직장을 다닐 수 있게 될 것이다.

일에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다잡아줄 단 하나의 감정코칭!
선후배와도 별일 없이 잘 지내야 하는 당신을 위하여!

혹시 당신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 맞닥뜨린 적은 없는가? 특별히 남보다 업무를 못하는 건 아니며 스펙도 괜찮은데, 상사가 결정적으로 중요한 업무는 자신에게 맡기지 않는다. 회사 동기들이 자신한텐 연락을 안 하고 모이는 횟수가 많아진다. 자신이 시키는 일에는 부하 직원들이 시큰둥하고 열심히 하지 않는다. 술 한잔 먹자고 해도 흔쾌히 따라나서는 사람이 없다. 어쩌다 사람들과 점심을 같이 먹게 되면, 말을 시키는 사람이 없어 조용히 밥만 먹는다. 이러한 상황에 부닥친다면 그것은 당신 자신이 이상하기 때문이 아니라 당신의 감정 대응이 잘못됐기 때문이고 그것은 ‘감정공부’를 하면서 충분히 바꿔나갈 수 있다. 감정공부를 통해 얻게 되는 것들은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1) 상대방의 감정을 정확히 읽었을 때 일에 대한 동기부여가 쉬워진다.
2) 감정을 공유하며 상대방에게서 자발적 지원과 도움을 이끌어낼 수 있다.
3) 다양한 감정들에 대해 이해하고, 감정의 변화도 빨리 캐치할 수 있다.
4) 불필요한 감정싸움 없이 업무에 더 많이 몰입할 수 있다.
5) 나와 상대방의 감정을 긍정적인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서른 살, 상처받지도 말고 상처 주지도 마라!
속으로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공감

사실 사회생활이 힘든 이유를 따져 보면, 업무가 과중하고 야근이 많고 연봉이 적어서라기보다는 사람들과 부대끼며 지내는 게 힘겨워서 그런 경우가 많다. 말이 잘 통하고 소통이 잘되는 사람들과 함께하면 상황이 힘들고 몸이 고되어도 힘들다는 느낌을 덜 받게 된다. 반면에, 맡은 일이 재미있어도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회사 가는 것 자체가 고통스럽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닥치는 괴로운 일들을 번번이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도 쉽지 않다. 일보다 감정 처리가 미숙하여 힘든 서른 살 직장인들에게 저자는 마치 일대일 상담을 하는 것처럼 조곤조곤 해결책을 들려준다. 무엇보다 내 감정이 상처받지 않으면서 상대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유연하고 현명한 감정관리법을 제시하고 있기에 누구나 거부감 없이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기획, 외국어 구사, 프레젠테이션 등 업무 능력이 아무리 능란해도 ‘자기 감정’을 제대로 이끌어가지 못하면 이제껏 이룬 모든 것을 순식간에 잃을 수도 있는 법이다. ‘자기 감정 다스리기’의 진수를 모은 이 책은, 일을 하면서 겪게 되는 불쾌하지만 표현하기 모호한 감정 상태를 분명하게 인지하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개선시키는 커다란 전환점이 되어줄 것이다.

** 추천의 글 **

감정이 일이나 타인과의 소통에 끼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지대하다. 특히 긍정적인 감정 상태는 일상과 업무에 활기를 불어넣고 권태를 극복하는 힘이 된다. 함규정 박사의 주장대로 어떤 일을 즐겁게, 또 잘하고 싶다면 마음의 힘부터 빼야 한다. 이 책은 생각과 몸을 유연하게 하면서 자기의 감정, 타인의 감정에 좀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불필요한 감정에 에너지를 빼앗기지 않고, 자기 앞에 던져진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 황농문(몰입 전문가,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

출근이 두려운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공부가 무엇일까? 기획능력, 외국어능력, 프레젠테이션능력이 아무리 노련해도 스스로의 감정을 제대로 이끌어가지 못하면 당신이 이룬 모든 것을 순식간에 잃을 수 있다. 감정도 전략과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감정 관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일에 대한 동기부여도 받지 못한다. 이 책은 당신을 감정의 고수, 나아가 직장의 고수로 거듭나게 해줄 격이 다른 감정코칭을 담고 있다. 상대가 누구든 상황이 어떻든, 가장 현명한 감정대응전략이 무엇인지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 양기훈(KGC 한국인삼공사 인재개발원 원장)

3~5년차 직장인들이 힘든 이유는 ‘감정’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아서다. 이 책은 일보다 소통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감정코칭을 통해 자기 자신은 물론 직장 내 구성원들의 감정을 제대로 읽고 대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감정을 현명하게 조절하고 관리하는 법을 현실적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어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부감 없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이승민(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전문의

작가정보

저자(글) 함규정

저자 함규정은 국내 최초 감정코칭 전문가. 경영학 박사이며 한국감성스킬센터의 센터장이자,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메릴랜드대학교 로버트 스미스 비즈니스스쿨 교환교수로 있으면서 조직 내 감정의 중요성 및 감정 관리법에 대해 연구했다. 미국 10대 코칭·리더십 기관인 블레싱 화이트의 수석코치이자,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감성지능 진단 툴 MSCEIT(Mayer-Salovey-Caruso Emotional Intelligence Test) 자격 보유자이다. 어릴 때부터 동화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의 감정 하나하나가 궁금했다는 그녀는 우리나라 최고의 소통 전문가다. 세계적인 석학 폴 에크먼 박사에게서 ‘감정 정확히 읽는 기술’을 사사한 그녀는, 감성지능의 대가 데이비드 카루소 박사 등 예일대학교 교수진과 함께 감성지능 리더십 및 감성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교육과 조직문화 컨설팅을 하고 있다. EBS, KBS, MBC, SBS 등 다양한 언론 매체에 출연해 일반인을 위한 감정코칭에도 힘쓰고 있다. 특별히 업무 능력이 처지지 않는데도 자꾸 직장 내에서 상황이 꼬인다면 미숙한 ‘감정소통’ 능력이 문제일 수 있다. 직장과 사회는 상대의 감정과 마음을 놓고 끊임없이 게임을 벌여야 하는 체스판과 같다. 그녀는 이러한 체스판에서 승리하려면 무엇보다 ‘내 감정’부터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즉, 자신의 감정을 단순히 억누르는 게 아니라 제대로 느끼고 표현하라는 것이다. 《서른 살 감정공부》는 할 일도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은 서른 살 직장인이 어떻게 ‘내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현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지은 책으로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함규정 선생님의 아주 친절한 감정수업》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언마스크, 얼굴 표정 읽는 기술》《사람과 조직을 끌어당기는 하트스토밍》《보스가 아니라 리더가 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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