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 교과서

[출간 의의 및 특징]

초보자일수록 원리를 알아야 성공한다!
쉽고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의 황금법칙 대공개!

급등과 급락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 그럼에도 부동산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 수단이다. 아무리 가격이 폭락해도 집이나 땅과 같은 부동산은 결코 줄거나 사라지지 않고, 10년가량 장기로 투자기간을 잡을 경우 물가상승률을 훨씬 웃도는 수익률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그만큼 가치 있는 부동산을 알아보고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초보자라면 더더욱 그렇다.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투자해야 하는지 그 원리를 알아야 쉽고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부동산 투자 교과서≫는 남들이 사려고 할 때 팔고 팔려고 할 때 사는 법, 수익‘액’이 아니라 수익‘률’을 높이는 법, 종잣돈 없이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하는 법, 도시재생사업으로 수익 내는 법, 정책과 언론이 만드는 투자계절을 감지하는 법, 금리와 부동산시장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는 법 등 원리에 충실하면서 가치 있는 부동산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이제 막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둔 초보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내용 소개]
대한민국 부동산시장의 미래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정책에 맞서지 마라.” 투자자라면 반드시 머릿속에 새겨둬야 하는 말이다. 특히 한국은 정부가 부동산시장에 깊이 개입하는 국가인 만큼 이 말의 중요도가 그 어떤 투자 비법보다 높다. 우리는 이미 역대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따라 부동산시장이 크게 출렁거리는 것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 문재인정부는 출범하자마자 다른 모든 정책에 앞서 부동산정책을 발표했다. 출범 7개월 동안 7번의 관련 정책이 발표됐고, 앞으로도 수차례 추가 정책이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은 혼란에 빠진 상태다. 문재인정부가 발표하는 정책이 모두 부동산시장 부양이 아닌 억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 사이에 불안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위기와 혼돈 속에서도 투자기회는 상존한다. 투자의 성패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정책을 파악?분석하고, 그 흐름을 얼마나 잘 타느냐에 달려 있다. 저자는 책 곳곳에서 역대 정부의 정책이 부동산시장에 미친 영향을 분석하고, 문재인정부가 지금까지 발표한 정책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앞으로의 전망도 조심스럽게 내다보았다. 또한 본문의 상당 부분을 할애하여 정부 주도의 도시재생 뉴딜정책과, 서울시가 진행하는 4가지 유형의 도시재생사업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론만으로는 부족한 2%,
32가지 실사례에 생생하게 녹여 채웠다!
우리가 시간과 돈을 들여 투자 이론을 공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을 실전에 적용해 시행착오와 위험을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투자수익을 얻기 위해서다. 단지 이론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들여 공부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부동산 투자는 이론을 두루 섭렵했다는 자신감만 가지고 실전에 뛰어들기에는 어려움이 뒤따른다. 이 책은 그런 어려움을 32가지 실사례를 통해 말끔히 해소했다.
틈틈이 쌓아온 투자지식을 잘 응용해 첫 투자에서 성공을 거둔 모씨, 턱없이 높은 가격에 토지를 매입한 모씨와 시세보다 훨씬 싼값에 토지를 매입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개발로 추가 수익까지 덤으로 얻은 모씨, 시장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고 무리하게 레버리지를 활용하다가 큰 손해를 본 모씨, 낙후됐지만 개발 잠재력을 지닌 집을 찾아 이사에 이사를 거듭하면서 실거주와 재테크를 동시에 해결하며 부를 일구고 있는 모씨, 공동투자로 강원도 토지를 매입해 전원생활의 즐거움과 시세차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모씨, 경솔하게 다운계약서를 작성했다가 큰 불이익을 당한 모씨, 모두가 부동산 투자를 만류하는 불황기에 과감히 투자해 큰 수익을 거둔 모씨, 쓸모없는 땅으로 치부되던 ‘도로’에 대한 정보를 꼼꼼히 분석하여 숨은 가치를 알아낸 뒤 최저가격에 낙찰 받아 4배가 넘는 수익을 거둔 모씨, 2500만 원의 소액을 투자해 12%의 연수익을 거두고 있는 모씨 등등.

성공담과 실패담을 두루 포함한 이 사례들은 투자를 시작하는 혹은 좀 더 높은 수익을 얻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에게 현실감을 부여하고, 읽는 이로 하여금 풍부한 간접경험을 하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