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골드

미국에서만 1,300만 부 판매 기록을 세운 리더십 대가
존 맥스웰이 40년에 걸쳐 완성한 최후의 리더십

“차세대 리더를 키우면 리더는 절대 외롭지 않다!!
이 책은 미국에서만 1,300만 부 판매를 달성하며 아마존닷컴 명예의 전당에 오른 세계적인 리더십 대가, 존 맥스웰의 40여 년의 삶과 철학을 정리한 책으로 출간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책이다. 출간 후 존 맥스웰의 개인적인 면모가 가장 솔직하게 드러난 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저자는 “황금을 건져내기 위해 불필요한 것들을 모두 걸러냈으며” 리더십의 정수만을 걸러낸 책의 제목을 ‘리더십 골드’로 정했다.
정상에 오른 리더들의 심정과 성과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는 첫 장부터 상식을 뒤엎는 이야기를 한다. 정상에 오른 리더, 또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더라면, 누구나 혼자 술잔을 기울이며 지독한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존 맥스웰은 리더들이 느끼는 외로움은 결코 지위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라 리더 개인이 갖고 있는 성격의 문제라고 일축한다. 오히려 정상에 있다고 외로움을 느낀다면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증거라고 이야기한다.
《리더십 골드》에서는 조직 안에서 맺는 관계를 바탕으로 한 리더십을 이야기한다. 40여 년 동안 리더십을 연구해오고 또 리더로서 저자가 직접 경험한 것들은 어떤 것도 허투루 넘길 수 없는 주제들이다.

수많은 리더들과 현장에서 40년에 걸쳐 완성한 최후의 리더십
조직의 규모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리더십은 조직의 운명을 좌우하는 큰 힘을
수많은 리더들과 현장에서 40년에 걸쳐 완성한 최후의 리더십
조직의 규모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리더십은 조직의 운명을 좌우하는 큰 힘을 갖는다. 존 맥스웰이 밝히는 리더의 존재 이유와 원칙을 통해 정상에서도 조직원들과 함께하며 외롭지 않은 리더의 지위를 지킬 수 있으며 승리하는 조직으로 이끌 수 있다.
특히 40여 년을 관찰해온 리더들의 고뇌와 인간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 있어 리더인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충분히 따뜻한 위로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존 맥스웰이 리더로서 활동하면서 거둔 성공만이 아니라 실패까지 솔직하게 말하고, 실패에서 어떻게 지혜를 얻었는지를 밝히고 있다. 또한 리더들의 그루로서 무수히 많은 사례가 리더들의 심정을 헤아리며 리더로서 가져야 할 원칙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다수의 추종자가 아닌 소수의 리더를 길러내야 하는 미션을 갖는 리더와 차세대 리더에게 그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멘토링 비결을 함께 제안하고 있다. “훌륭한 리더십이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신념 아래 금덩어리를 캐듯이 하나하나 밝혀낸 존 맥스웰의 리더십을 통해 조직을 변화시키고 조직원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리더로 거듭날 수 있다.

정상에 오른 리더십의 진실
누구도 혼자의 힘으로는 정상에 올라설 수 없다. 주변 사람들의 바람이 없다면 결코 리더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 ‘리더십 골드’의 첫 번째 진실이다. 하지만 많은 리더들이 “정상에서 외롭다”고 말한다. 하지만 리더가 외롭다면 누구도 그 리더를 따르지 않는다는 뜻이며, 누구도 따르지 않는다면 진정한 리더가 아닌 것이다. 최고의 리더는 추종자들을 정상까지 끌고 올라가는 리더다. 존 맥스웰에게 리더십은 지위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관계의 문제이기도 하다. 정상에서 외롭다고 생각하는 리더라면 관계의 문제로 접근한다면 결코 외롭지 않다는 원칙을 제안한다.(1장 정상에 있다고 외롭다면 당신이 뭔가를 잘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리더십 골드’의 세 번째 진실, 결정적인 순간에 리더의 진면목은 드러난다. 대부분의 나날은 평범하다. 하지만 리더가 힘을 발휘해야 할 결정적인 순간이 언젠가는 닥친다. 결정적인 순간은 삶의 교차로이며 선택의 기회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면 리더로서도 성공할 수 없다.(3장 결정적인 순간에 당신의 리더십이 결정된다)
‘리더십 골드’의 열 번째 진실, 오리를 독수리 학교에 보내서는 안 된다. 많은 리더들이 열심히 노력하고 올바로 가르치면 오리를 독수리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그런 믿음 때문에 많은 오리들을 독수리 학교로 보내는 실수를 되풀이한다. 하지만 이제 리더들은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오리는 결코 독수리가 될 수 없다. 누구에게나 각자의 역할이 있는 법이다. 오리를 독수리 학교에 보내면 오리를 실망시킬 뿐이다. 또한 독수리는 오리와 어울리고 싶어하지 않는다. 오리를 독수리 학교에 보내면 독수리와 독수리 학교에 보낸 리더 자신까지 실망할 수 있다. 정상에 선 리더는 조직에 독수리가 필요하면 잠재력을 지닌 독수리를 찾아내 위대한 독수리로 성장시킨다. 시간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독수리를 오리로 대체해서는 안 된다.(10장 오리를 독수리 학교에 보내지 마라)

리더의 어원은 ‘여행하다’에서 온다. 여행에는 안내자가 필요하고, 그 안내자가 여행에서는 리더이다. 리더십은 긴 여정과 같다. 길고 긴 여정에서 나는 어떤 리더인지 생각해볼 시간을 주고 최고의 리더로서 어떤 리더십 원칙을 지켜야 하는지 알려주는 진짜 리더를 위한 지침서이다. 이 책을 옮긴 강주헌은 초보 리더는 리더가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가를 그리는 데 필요한 책이며, 노련한 리더에게는 자신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가를 돌이켜보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으로 권한다.
“리더의 가치는 리더의 리더십이 아니라 잠재적 역량을 지닌 사람을 지닌 사람을 찾아내 유능한 리더를 키우는 능력”에 있음을 기억하고 26가지의 ‘리더십 골드’를 통해 다수의 추종자가 아닌 소수의 리더를 양성함으로서 조직에, 더 나아가 세상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