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스토리 프레젠테이션

유창한 영어실력보다 10배 더 주목받는
다산라이프

2011년 11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9월 09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44MB)
ISBN 9788963707020
쪽수 38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영어 달인이 아니라도 청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영어 프레젠테이션 기술
『스토리 프레젠테이션』은 기업에서 수많은 프레젠테이션을 컨설팅해온 변호사 출신 PT전문가가 영어 실력을 넘어서 청중들의 마음을 흔드는 영어 프레젠테이션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부족한 영어실력보다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인 ‘소통’이 중요한 것이라 강조하고, 프레젠테이션 준비부터 기획, 디자인, 영어 표현, 발표 연습과 실수 방지까지, 영어 프레젠테이션에 있어 필요한 모든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스토리’를 이용한 프레젠테이션의 예시를 제시하고, 프레젠테이션에 담을 모든 내용 중에서 스토리화할 만한 소재를 어떻게 찾아낼 것인지, 어떻게 스토리로 만들어야 하는지,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하는지, 화제를 어떻게 전환해야 할지 상세한 예시와 분석을 통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Introduction | 서론
1. 미션
2. 기존 프레젠테이션의 기본 구조

I. Plan in Analogue | 아날로그식 기획
1. 아날로그식 기획이란?
2. 아이디어를 시각화해서 정리하라
3. 슬라이드 디자인 아이디어를 스토리보드화하라
4. 발표 내용에 따라 프레젠테이션 매체의 종류를 결정하라
5. 질의?응답에 대비하라
6. 기본기를 넘어서
7. 한눈에 정리하기

II. Design | 디자인
1. 왜 디자인이 중요한 것일까?
2. 디자인의 기본 요소
3. 색상 선택
4. 슬라이드 테마
5. 이미지와 동영상 사용하기
6. 슬라이드 ‘Before & After' 샘플
7. 한눈에 정리하기

III. Story Telling | 스토리 텔링
1. 스토리 텔링을 하라
2. 어디에서 스토리 소재를 얻을 수 있을까
3. 스토리 만들기
4. 스토리 전개법
5. 한눈에 정리하기

IV. The Language of Presenting | 언어 표현
1. 들어가기 전에
2. 발음의 어려움
3. 힘을 실어주는 표현
4. 프레젠테이션 준비 노트
5. 유용한 표현

V. The Delivery-Beginning | 도입부
1. 소개하기
2. 프레젠테이션 시작하기
3. 규칙 정하기
4. 한눈에 정리하기
Case Study: Guy Kawasaki

VI. The Delivery-Body | 본론
1. 화제 전환하기
2.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활용하기
3. 스토리 전달하기
4. 화법
5. 시연
6. 데이터 발표하기
7. 한눈에 정리하기

VII. The Delivery-The Ending | 결말
1. 결론 짓기
2. 프레젠테이션 끝내기
3. 프레젠테이션 끝맺음을 위한 팁
4. 질의?응답
5. 한눈에 정리하기

VIII. Practical Tips | 프레젠테이션 실전 팁
1. 일찍 도착하라!
2. 영어를 잘 못하는 것에 대해 꼭 사과를 해야 할까?
3. 농담을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4. 문화적 차이 이해하기
5. 한눈에 정리하기

IX. Resources | 참고자료
1. 한국인이 생각하는 최고와 최악의 프레젠테이션
2. 프레젠테이션 예제: 회사 소개
3. 프레젠테이션 실습 1: Conway Stewart
4. 프레젠테이션 실습 2: IBS Company Introduction

이 책만으로 영어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모든 두려움을 말끔히 없앨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영어 프레젠테이션에 관한 모든 것을 알게 됨으로써 영어 프레젠테이션에서 오는 온갖 스트레스와 두려움이 눈에 띄게 줄어들 거라고 확신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영어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하는 청중이 기대하는 게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프레젠테이션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청중이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그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하우가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배우게 될 것이다.
- ‘Preface’에서 (p.10)

“프레젠테이션”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파워포인트나 키노트를 떠올린다. 하지만 명심하자! 파워포인트나 키노트는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발표자인 당신이 바로 프레젠테이션이다. 파워포인트나 키노트는 단지 당신이 프레젠테이션을 잘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일 뿐이다. 그러므로 이런 도구들을 “프레젠테이션” 자체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 '발표 내용에 따라 프레젠테이션 매체의 종류를 결정하라'에서 (p.55)

수년 간 파워포인트를 사용한 프레젠테이션들이 난무했다. 슬라이드 안에 엄청난 양의 정보들을 욱여넣고, 프레젠테이션 내내 발표자는 청중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슬라이드 내용만 죽죽 읽어내려가는 식으로 말이다. 이제, 청중은 이런 프레젠테이션에 신물이 났다. 그들은 흥미롭고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그런 프레젠테이션을 원한다. 이것이 바로 발표자인 당신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 '발표 내용에 따라 프레젠테이션 매체의 종류를 결정하라'에서 (p.57)

프레젠테이션에서 스토리를 들려주면, 청중은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을 좀 더 쉽게 기억할 수 있게 된다. 슬라이드에 차트를 넣어서 보여주고 30분 후 청중에게 얼마나 많이 기억하고 있는지 물어보자. 청중의 10퍼센트도 채 기억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의 스토리를 이야기해준 뒤에 똑같은 질문을 해보자. 놀랍게도 청중은 60퍼센트 이상을 기억해낸다.
- ‘스토리텔링을 하라’에서 (p.123)

이 두 번째 실험에서 우리를 놀라게 했던 것은,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미국인 학생이건 영어가 서툰 외국인 학생이건 상대편 그룹의 스피치에서 기억하는 내용은 서로 비슷하거나 심지어 외국인 학생들의 스피치를 더 많이 기억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실험 결과, 단순히 자료의 내용이나 통계 등을 설명했던 스피치보다는 실례로 이야기를 덧붙이거나 자신의 논점을 스토리로 풀어낸 학생들의 스피치가 머릿속에 더 오래 남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영어로 말을 얼마나 잘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밝혀진 셈이다. 당신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처럼 말을 잘한다고 해도, 프레젠테이션 안에 스토리를 부여하지 않으면 위의 실험에서처럼 청중은 돌아서자마자 당신이 한 말의 대부분을 잊어버리게 될 것이다.
당신이 영어를 잘하느냐 못하느냐는 청중의 기억에 오래 남는 프레젠테이션을 만드는 능력에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 당신의 핵심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덧붙인 스토리가 바로 프레젠테이션을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하는 힘이 되는 것이다.
- ‘스토리텔링을 하라’에서 (p.129)

유튜브사이트에서 “powerpoint"라고 입력해보라. 말 그대로 수천 개의 동영상들이 “사람 잡는 파워포인트”나 “프레젠테이션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파워포인트”처럼 전부 파워포인트를 비웃는 내용이다. 하지만 안타까운 점은 이것이 파워포인트의 잘못이 아니라 순전히 청중을 배려하지 않는 게으른 발표자의 잘못이라는 것이다. 이런 프레젠테이션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청중이 원하는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모두 만족하게 할 수 있을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만족하게 하는 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단지 상당한 자신감이 필요할 뿐이다.
- ‘기본기를 넘어서’에서 (p.62)

존 메디나(John Medina) 교수의 책 <브레인 룰스(Brain Rules)>에 따르면 청중의 집중력은 10분밖에 되지 않는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도대체 무슨 수로 40분이 넘는 시간 동안 청중의 주목을 받을 수 있을까? 메디나 교수는 10분마다 리듬이나 속도, 스타일 또는 영상매체를 바꾸어줌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청중의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그들이 계속 깨어 있도록 만들고 싶다면, 프레젠테이션 중간에 비디오 영상을 집어넣거나 에피소드를 얘기해주고 청중이 무언가를 할 수 있게끔 하여야 한다.
- ‘기본기를 넘어서’에서 (p.66)

유창한 영어로 판에 박힌 프레젠테이션을 할 것인가,
영어가 좀 부족해도 박수 받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것인가?

영어 달인이 아니라도 청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혁신적인 프레젠테이션 기술 A to Z

8년 동안 한국인에게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가르치고
기업에서 수많은 프레젠테이션을 컨설팅해온 변호사 출신 PT전문가가
21세기형 스토리 프레젠테이션의 모든 것을 말해준다!

영어 잘한다고 영어 프레젠테이션도 잘할까?
영어 프레젠테이션은 영어 말하기대회가 아니다!
프레젠테이션은 결국 청중과의 소통이다. 영어 프레젠테이션도 마찬가지다.
소통이 먼저, 영어는 나중. 이것이 이 책이 말하는 핵심이다.
시중에 나와 있는 많은 영어 프레젠테이션 책들이 프레젠테이션에 필요한 영어 표현들만을 잔뜩 담아놓았다. 하지만 아무리 기막히게 좋은 영어 표현들을 줄줄이 꿰고 있어도 발표자가 ‘청중과의 소통’의 의미를 모른다면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 그러니 영어가 그리 유창하지 않더라도 걱정하지 마시라. 영어실력 부족이 들통나는 것이 청중 앞에서 준비 부족과 생각 부족이 들통나는 것보다 백배 낫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영어 작문책’이 아니다. 8년 동안 한국인들에게 실무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지도하고, 기업 현장에서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기획하고 컨설팅해온 PT전문가가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쏟아부어 만든 ‘영어 프레젠테이션의 결정판’이다. 프레젠테이션 준비부터 기획, 디자인, 영어 표현, 발표 연습과 실수 방지까지, 영어 프레젠테이션에 있어 필요한 모든 사항들을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다룬 가이드라인이다.
당신이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다면 이 책이 꼭 필요할 것이다.
당신이 우리말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한다 해도 이 책은 반드시 읽어봐야 할 것이다!

사람 잡는 지루한 프레젠테이션은 이제 그만.
청중은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스토리를 원한다!
바야흐로 우리는 21세기에 살고 있다. 디지털의 시대, 정보화 시대, 감성의 시대, 통합의 시대, 뇌 과학의 시대, 그리고 스토리텔링의 시대에!
이제 중요 사실들을 단편적으로 나열해 놓고 주입식으로 밋밋하게 사실만을 전달하는 프레젠테이션은 더 이상 먹히지 않는다. 당신의 상사라면 모르겠지만, 적어도 청중들에게는 그렇다.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다니는 이 시대에, 고리타분한 학교 강의 같은 프레젠테이션은 정말 고역이지 않겠는가? 주입식 강의가 그렇듯, 건조한 사실들의 나열은 듣기에도 재미없고, 기억에도 남지 않는다.
하지만 의미 있는 한 덩어리의 이야기, 에피소드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사람의 뇌는 단편적인 사실들보다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진 의미 있는 내용을 더 잘 기억하고, 더 오래 기억한다. 이야기에는 감성이 깃들어 있고, 감성은 우뇌를 자극한다. 좌우 뇌를 동시에 활용하게 되니 기억에 효과적인 건 당연한 일이다. 또 감동과 재미가 깃든 스토리를 통해 발표자는 청중과 교감을 나눌 수 있다. 서로 잠시나마 감정을 나누고 인간미가 느껴지는 발표자가 하는 말이라면 딱딱하게 자기 할 말만 하고 끝내는 발표자의 말보다 훨씬 더 신뢰가 가지 않겠는가?
이 책은 그래서 스토리를 강조한다. 프레젠테이션에 담을 모든 내용 중에서 스토리화할 만한 소재를 어떻게 찾아낼 것인지, 어떻게 스토리로 만들어야 하는지,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하는지, 화제를 어떻게 전환해야 할지 상세한 예시와 분석을 통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어떤 식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는지, 건조한 회사 연혁이 어떻게 해서 감동 스토리로 탈바꿈할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슬라이드에 모든 내용을 담았다면, 당신은 왜 거기 서서 말하는가?
청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슬라이드를 제공하라!
우직하고 성실하게, 최대한 많은 내용을 끌어와서 최대한 많이 적어 보여주는 것이 성실함의 척도였던 때가 있었다. 어쩌면 지금도 그것이 좋은 프레젠테이션이라 여기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이 다르듯, 많은 내용이 담긴 슬라이드가 반드시 효과적이지는 않다. 사실은, 반드시 비효율적이다!
이 책은 “절대로 슬라이드를 읽지 말라”고 강조한다. 슬라이드 가득 내용을 담아 그대로 읽는 것은 청중들을 고문하는 것이고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라고 말한다. 프레젠테이션은 신문이나 잡지처럼 읽는 게 아니다. ‘말’로써 표현하고 소통하는 장이다. 프레젠테이션에 있어 슬라이드의 역할이 무엇인지, 슬라이드를 어떻게 해서 시각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발표자의 발표를 보조하게 만들 것인지, 세련되고 직관적으로 이해될 수 있는 슬라이드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한 모든 세세한 내용들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이란 모름지기 파워포인트에 텍스트와 도표를 채우는 작업이이라고 생각했던 독자라면, 스스로 미적 감각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독자라면, 이 책이 당신을 새로운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외워서 하는 말에 감동 받을 사람은 없다!
청중과 교감하기 위해 연습하고 연습하고 또 연습하라!
이 책은 단 며칠, 한 달 혹은 몇 달 만에 ‘영어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 되도록 해준다고 약속하지 않는다. 오히려 진심을 다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고, 절대 거짓말하지 말 것이며,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면 들통이 날 것이고, 소홀히 연습하면 큰코다칠 것이라고 경고한다.
프레젠테이션의 귀재라 불리는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스킬과 기법에 대한 면밀한 분석들이 있지만, 가장 큰 비결은 바로 철저한 준비와 연습이다. 60여 분의 기조연설을 위해 6개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수백 번에 걸친 회의를 하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발표를 연출하기 위해 철저히 연습하고 리허설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청중에게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방법부터 영어로 발표 연습을 하고 질문에 대처하고 발표 시 몸은 어떻게 움직일 것이며 슬라이드 리모컨을 어떻게 조종할 것인지에 대해서까지 세심하게 조언하고 또 독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풍부한 프레젠테이션 예문과 다양한 샘플 슬라이드.
어느 페이지를 펼치더라도 당장 꺼내 써먹을 수 있는,
실제적이고도 생생한 프레젠테이션 팁!
이 책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세심함과 실용성에 있다. 기획부터 디자인, 마무리까지, 실제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순차적으로 짚어가면서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꼼꼼하고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초보자라면 자칫 놓칠 수도 있는 부분들을 세심하게 살펴주고 강조함으로써 발표자가 진지하게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자신 있게 프레젠테이션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세계적인 프레젠터 스티브 잡스의 기조연설이나 가이 가와사키의 프레젠테이션 등을 분석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피해야 할 표현과 슬라이드 디자인, 그리고 개선된 표현과 슬라이드 등을 낱낱이 제시해 놓아 독자들이 실전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저자가 말하는 이 책의 목적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맞춤식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의하던 도중, 많은 이들이 영어 프레젠테이션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부터 한국에서 발표되는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조사하고 평가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얻어진 자료들을 토대로 영어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개발에 착수했고,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어, 영어 컨설팅 회사인 Fandcorp English Solutions(http://www.fandcorp.com)까지 설립하게 되었다. 현재는 LS산전, 제약회사 바이엘 코리아, 예금 보험 공사, 기아 모터스, 아산 병원, 국민 대학교, 블리자드 등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의 프레젠테이션 실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에게는 아주 분명한 목표가 있다. 전 세계인들에게 자신과 회사의 생각을 알리고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강력한 도구인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자신들의 분야에서 전 세계 1위가 되는 그날까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이들의 성공을 도울 것이다.
단순히 좋은 프레젠테이션을 넘어 뛰어난 프레젠테이션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청중에게 스토리를 전달하고 적절한 말투, 억양 그리고 power words(청중에게 집중을 유도하고, 흥미를 유발하며,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어휘)를 사용해야 한다.
스티브 잡스의 기조연설을 보면, 60여 분의 ‘쇼타임’ 동안 하나의 스토리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서서히 펼쳐지고, 청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power words가 끊임없이 언급되어, 기억에 남는 메시지로 프레젠테이션이 끝난다. 이것이 바로 현 시대에 어떻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훌륭한 예이다. 또한, 이것이 바로 이 책에서 독자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바이다.
이 책은 영어로 프레젠테이션할 때 필요한 중요한 언어 스킬과, 그와 더불어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을 좀 더 전문적이고 유익하며 한층 더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 기교와 방법을 공개한다. 기업에서 프레젠테이션해야 하는 직장인, 프레젠테이션이 필요한 학생, 숙련된 프레젠테이션 경험으로 매년 기조연설을 진행해야 하는 사업가까지 이 책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철저하게 기획하고 준비하여 잘 전달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최고의 프레젠터로 손꼽히는 스티브 잡스만큼, 때로는 그보다 더 뛰어나게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잘할 수 있는 스킬과 노하우를 독자들에게 전하

작가정보

저자(글) 칼 풀린

저자 칼 풀린(Carl Pullein)은 영국에서 태어났다. 호텔 매니저로 평화로운 20대 생활을 즐기던 어느 날, 농장을 경영하던 부모님이 파산 위기에 처하면서, 집과 농장을 구할 방법을 찾기 위해 홀로 법률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결국 법적인 허점을 발견하여 부모님의 파산을 영웅적으로 막았고, 이를 계기로 대학에 돌아가 법률을 전공하게 된다. 로스쿨 졸업 후 몇 년간 변호사로 일하다가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물하고자 2002년 한국에 와서 체류비를 벌기 위해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한국이라는 나라와 역사에 매료되어 1년이 2년이 되고, 2년이 3년이 되면서 아예 눌러앉게 되었다. 이 책의 공저자인 아내 임랑경 씨와 함께 영어 컨설팅 회사인 Fandcorp English Solutions을 설립하고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글) 임랑경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스토리 프레젠테이션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스토리 프레젠테이션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스토리 프레젠테이션
    유창한 영어실력보다 10배 더 주목받는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