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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의 쉐이크

김탁환 지음
다산책방

2011년 09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1년 08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2MB)
ISBN 9788963706641
쪽수 2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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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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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흔드는 이야기, 그 궁극의 흔들림을 향한 여행!
15년 동안 40편 이상의 장편소설을 쏟아낸 이야기꾼 김탁환의 창작 세계를 담은 『김탁환의 쉐이크』. 이 책은 이야기 만들기의 기본적인 태도에서부터 이야기 구상, 준비, 돌입, 완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익혀야 할 자세를 친절하게 알려주며, 초보자들도 손쉽게 이야기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 자신이 이야기를 만들며 경험한 갖가지 일을 24개의 코스로 구분하여 들려주고 있다. 각 코스 마지막에는 ‘게스트 하우스’라는 코너를 만들어 각 코스를 체험한 후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 만들기 코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문제들을 수록하였다. 저자는 이야기꾼이 흔드는 영혼은 독자의 영혼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독자들을 흔들기 위해서는 이야기꾼 자신의 영혼이 먼저 흔들려야 한다고 이야기기하며, 가장 넓게, 가장 자주, 가장 빨리, 가장 깊게 스스로를 흔들어 그것을 이야기로 옮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는 예습할 작가나 비평가도 없고, 미리 읽거나 보아야 하는 소설이나 영화도, 밑줄을 그으며 이해해야 하는 이론과 비평도 없다. 그저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게 저자가 안내하는 24코스를 따라간다면 소설,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어떤 이야기든 자신 있게 써내려갈 수 있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인물과 공간을 오감으로 휘감고, 육감을 발휘하여 어떤 문단이나 장면에서 내가 왜 이 감각만 뽑아 이런 식으로 배열하는지를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고, 쓰고자 하는 이야기를 위해 100권의 책과 10권의 공책을 준비할 것을 강조하는 등 저자의 노하우와 실패의 경험이 생생한 조언이자 충고가 되어준다.
|여는 글| SHAKE 혹은 영혼을 흔드는 일신우일신의 세계
|프롤로그| 함께, 이야기여행가실래요?
워밍업 1 : 푸른 화살표가 보이시나요?
워밍업 2 : 운동화 끈을 묶는 심정으로
세 가지 물음에 미리 답합니다
1|어떤 책인가 : 이야기를 만들 때는 이야기만 생각하라
2|무엇을 배울 것인가 : 테크닉이 아니라 자세를 배워라
3|어떻게 배울 것인가 : 나의 실패 당신의 성공

1. 봄 꽃동산 코스
- 봄 꽃동산 코스를 시작하며 - 이야기를 좋아하는 동물
- 제1코스 호모나랜스
- 제2코스 원 라이프 멀티스토리
- 제3코스 식인종과 한 이불을 덮고도 편히 잠드는 법
- 제4코스 오감하고도 육감
- 제5코스 감 그리고 동
- 제6코스 SHAKE : 이야기, 영혼을 흔들다
- 봄 꽃동산 코스를 마치며

2. 여름 사막 코스
- 여름 사막 코스를 시작하며 - 머뭇거림
- 제7코스 판을 읽어라
- 제8코스 황금비율: 쓰고 있지 않다고 두려워 마라
- 제9코스 100권의 책, 10권의공책을사라
- 제10코스 등장인물의 습관을 파악하라
- 제11코스 답사: 발바닥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라
- 제12코스 시간: 주마등도 비추는 곳만 비춘다
- 제13코스 마지막오아시스: 단 하나의 문장을 찾아라
- 여름 사막 코스를 마치며

3. 가을 바다 코스
- 가을 바다 코스를 시작하며 - 몰입
- 제14코스 작업실 만들기:
내가 쓰고 있는 오직 이것에게만 자극받도록 꾸며라
- 제15코스 초고 집필을 위한 나날: 반복은 아름답다
- 제16코스 시작과 끝을 맞춰라
- 제17코스 이야기와 거리 두는 법을 익혀라
- 제18코스 단어라는 별
- 제19코스 문장이라는 붓놀림 혹은 호흡
- 제20코스 문단이라는 돌다리
- 가을 바다 코스를 마치며

4. 겨울 설산코스
- 겨울 설산 코스를 시작하며 - 맷집
- 제21코스 개악의 순간까지 고쳐라
- 제22코스 그물망을 치듯 초고의 약점을 포위하라
- 제23코스 다섯천사에게 최종고를 미리 보여라
- 제24코스 기억상자를 채워라: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 겨울 설산 코스를 마치며

|에필로그|이제, 당신의 푸른 화살표를 보여주세요
|추천의 글|
|작가소개|

1993년 습작을 시작할 때, 제가 겪은 가장 큰 문제는 ‘눈과 손의 괴리’였습니다. 10대 시절부터 대학교와 대학원을 거치며 내내 소설을 읽고 영화와 드라마를 보며 지내왔기 때문에 나름대로 어떤 작품이 좋은가에 대한 감식안은 있었습니다. 특히 제 마음을 흔든 소설이라면 밤하늘의 별자리를 설명하듯 신나게 그 탁월함을 논할 수 있었지요. 도스토예프스키, 톨스토이, 헤밍웨이, 카프카, 토마스 만, 발자크, 졸라, 노신 등과 같은 세계문학 전집에 꼭 들어가는 작가들이나 존 그리샴, 무라카미 하루키, 스티븐 킹, 아니 에르노, 밀란 쿤데라처럼 현대인에게 각광받는 작가들의 수작들이 눈에 선하네요. 여러분도 좋아하는 소설이나 영화나 드라마가 있겠지요. 그 작품들의 탁월함을 지적하며 시시비비를 가리다보면 나도 금방 그와 같은 작품을 쓸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큰 착각이지요. 눈이 높을수록 손의 서투름은 견디기 힘든 것인지도 모릅니다. 무엇이 뛰어난지는 알지만 그와 같은 작품을 쓰지는 못하는 순간에 닥치는 절망과 슬픔인 것이지요. 저는 성공하면 여기까지 오를 수 있다는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는 것보다 적어도 이런 실패를 하지 말라는 충고를 드리고 싶습니다. 최소한 이 부분들은 미리 검토해야 치명적인 약점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 프롤로그에서(p.30)

낯선 사람과 하룻밤을 보내야 한다면? 특히 그 사람이 흉악범이고, 그 방에 나를 죽일 흉기가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방을 나와서 차라리 길거리에서 밤을 보내시겠다고요? 이렇게 상황을 바꿔볼까요. 그 방에서 피곤하여 잠이 들었는데, 문득 깨어보니 흉악범이 방에 들어온 겁니다. 흉악범은 흉기를 침대 밑에 두고 겉옷을 벗은 뒤 여러분이 잠든 침대로 파고듭니다. 여러분은 편히 흉악범과 함께 잠들 수 있겠습니까? 만약 이 흉악범이 식인종이라면 어떠시겠습니까?
- 제3코스 식인종과 한 이불을 덮고도 편히 잠드는 법(p.4)

이야기는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만드는 촉매제와도 같습니다. 이야기를 접하지 않았다면 지루한 일상에 갇혀 지냈을 한 인간이, 이야기 속에서 주인공처럼 행동하고 또 주인공과 함께 울고 웃은 뒤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처음에는 왜 이런 행동과 감정을 일상에서 잊고 살았을까 깨닫게 될 것이고, 그 다음엔 이런 행동과 감정을 언제부터 놓치게 되었는지, 또 과연 이런 것들을 미래에도 계속 지니는 것이 좋은지 고민하겠지요. ‘SHAKE’는 둔중하고 치명적인 단 한 번의 충격이라기보다는 언제 생겼는지도 불분명한 실금과 같은 두려움일지도 모릅니다. 단 한 번의 큰 충격은 예측하여 방어할 수도 있지만 무수한 실금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터져 무너질지 가늠하기 어렵지요. 제가 주장하는 ‘SHAKE’는 작고 부족해 보이지만 결국 한 인간의 영혼을 새롭게 태어나도록 만드는 예술적 공포입니다.
- 제6코스 SHAKE : 이야기, 영혼을 흔들다(p.76)

초고를 쓰는 기간은 날아가는 화살과도 같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지요. 그런데 꼭 초고를 쓰다보면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이 생겨납니다. 구상 기간 동안 챙기지 못했던 장소나 시간이나 소품이나 캐릭터 등이 말썽을 일으키지요. 초고 집필을 중단하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매달렸다가는 십중팔구 초고를 완성하지 못합니다.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이 생기더라도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도구들이 초고를 만들어가는 이야기꾼 곁에 항상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단언컨대 저는 정리된‘공책’이라고 믿습니다. 이야기를 숱하게 만들어본 프로페셔널이라면 간혹 예상하지 못한 문제들이 튀어나와도 저절로 해결되는 부분들이 생기기도 하지만, 습작기에는 꼼꼼하게 하나하나 정리하고 의식적으로 반복해서 되짚어야 합니다. 무엇을 되짚어야 하냐고요? 모든 것, 정말 모든 것입니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이야기와 관련된 모든 것을 초고를 집필하기 전에 한 번씩이라도 검토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시간은 짧고 정보는 넘쳐납니다. 그 많은 것들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가가 여전히 제게도 큰 문제이지요. 정리하는 기간을, 사방이 모래인 사막을 걷는 기간이라고 여기십시오.
- 제8코스 황금비율: 쓰고 있지 않다고 두려워 마라 (p.95-96)

‘공책’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알베르 카뮈입니다. 카뮈는 1935년부터 1959년까지 일곱 권의‘공책’에 수많은 단상을 남겼습니다. 그의 작품이 잉태되고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추측할 수 있는 소중한 기록이지요. 여러분은 순간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을 어떻게 하십니까? 카뮈는 그 아이디어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공책에 담았습니다. 카뮈의 유려한 문체와 독창적인 구성, 무거운 주제와 세련된 호흡은 천재성에서 비롯되었다기보다는 일곱 권의 공책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영혼을 흔드는 이야기, 어떻게 만들 것인가?”


매일매일 쉼 없이 이야기를 길어올리며
15년 동안 40편 이상의 장편소설을 펴낸 이야기꾼.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 <조선명탐정> 등등
원작소설이 가장 많이 드라마?영화화 되는 독보적인 작가.

탁월한 이야기꾼 김탁환, 스토리텔링의 멘토가 되다

이야기에 매혹된 영혼, 김탁환이 안내하는 24코스 스토리텔링 여행

김탁환은 이야기에 매혹된 영혼이다. 1996년 첫 장편 『열두 마리 고래의 사랑이야기』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길어 올리기 위한 그의 여정은 쉼 없이 이어졌고, 그간 40편 이상의 장편소설을 쏟아냈다. 소설가로서 그가 천착해온 화두는 늘 ‘살아있는 이야기’, 곧 이야기로 영혼을 흔드는 일이다. 그가 만들어내는 이야기 세계는 영화와 방송계도 주목하게 했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황진이>(원작:『나, 황진이』), 그리고 올 상반기 큰 인기를 끌며 47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원작:『열녀문의 비밀』)은 모두 그가 만들어낸 이야기에서 탄생했다. 또 다른 작품인 『노서아 가비』도 영화로 제작되는 중이며, 『리심, 파리의 조선 궁녀』 『방각본 살인사건』 『부여현감 귀신 체포기』 등도 판권 계약이 완료된 상태다. 현재 그는 우리나라에서 원작소설이 가장 많이 드라마?영화화 되는 독보적인 작가로 꼽힌다.

그런 그는 한 편의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어낼까? 어떤 마음으로 이야기를 생각하고, 어떤 방법으로 이야기를 구상하고, 어떤 자세로 이야기를 써내려가고, 어떤 각오로 이야기를 완성시킬까? 『김탁환의 쉐이크』는 그 물음에 답할 수 있는 그의 이야기 창작 세계가 오롯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이야기꾼이 된다는 것은 나만의 벽을 허물고 세상을 만나는 것”

지금까지 창작 및 작법, 글쓰기에 관한 많은 책들이 출간됐지만, 『김탁환의 쉐이크』처럼 작가가 독자와 일대일로 마주 앉아 직접 하나하나 상세하게 안내하듯 이끌어주는 책은 없었다. “이야기를 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애틋한 정(情)을 느낍니다.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나날에 격려의 말이라도 얹고 싶었습니다”라는 그의 말처럼, 『김탁환의 쉐이크』는 이야기 만들기의 기본적인 태도에서부터 이야기 구상, 준비, 돌입, 완성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익혀야 할 자세를 친절하게 살펴주고 이끌어준다. 김탁환이라는 이야기꾼이 15년 동안 이야기와 함께 살아온 역사가, 그 현장감 넘치는 이야기들이 책에는 가득하다.

또한 『김탁환의 쉐이크』는 단순히 ‘글쓰기’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텔링 전 과정을 아우르며 ‘나무가 아닌 숲’의 관점으로 ‘이야기’ 대하는 자세를 되돌아보게 하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단계 하나하나를 되짚어보게 해준다. 그리고 그것은 소설,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어떤 이야기를 써내려가든 본질적으로 통한다. “이야기꾼이 된다는 것은 나만의 벽을 허물고 세상을 만나는 것”이라는 그의 말처럼, 결국 이야기를 만드는 일은 자기 자신을 흔들고, 또한 다른 누군가의 영혼을 흔들기 위함이다. 그것이 이야기의 목적이며, 이 책에서 닿고자 하는 목적지이기도 하다. 결국, 이 책에서 이야기꾼 김탁환이 이야기하는 모든 것은 하나의 주제로 모아진다. ‘쉐이크! 영혼을 흔드는 이야기, 어떻게 만들 것인가?’


이야기로 영혼을 흔드는 당신만의 방법이 있습니까?

이야기꾼이 되겠다고, 스토리텔링을 배워보겠다고 찾아오는 분들을 더러 만납니다. 그때마다 저는 똑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이야기로 영혼을 흔드는 당신만의 방법이 있습니까?”
이때 이야기꾼이 흔드는 영혼은 독자의 영혼만이 아닙니다. 독자들을 흔들기 위해서는 이야기꾼 자신의 영혼이 먼저 흔들려야 합니다. 이야기꾼은 바위처럼 꿈쩍도 하지 않는데 독자들만 흔들리기를 기대해선 안 되겠지요. 자신의 삶을 떠받치고 있는 상식이라는 것, 진리라는 것, 제도라는 것, 믿음이라는 것들을 흔든 후, 그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내야 하겠지요. SHAKE. 이 책은 ‘영혼을 흔드는 이야기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라는 문제를 다룹니다. 그 궁극의 흔들림을 향하여, 저는 여러분과 함께 긴 이야기 만들기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그는 자신이 걸어왔고 또 걸어가는 ‘이야기 만들기’의 길을 반추하며, 새로 이야기 만들기의 길로 들어서는 이들을 위한 이정표가 되기를 자처한다. “이야기를 찾아가는 것 또한 여행”이라고 믿기에, 그는 이 책을 읽는 이들과 함께 이야기 만들기의 여정을 떠나듯 하나하나 코스를 밟아가며 ‘이야기 안내자’가 되어준다. 아직 이야기 만들기가 낯선 초보자라도 선뜻 따라나설 수 있을 만큼 친절한 여행길이 이 책에는 하나의 지도처럼 그려진다. 그리고 여기에는 그가 15년

작가정보

저자(글) 김탁환

이야기에 매혹된 영혼. 고대부터 미래, 신화부터 소설 영화 게임까지 온갖 이야기를 즐기는 이야기 중독자. 이야기가 또 하나의 여행이라고 믿는 이야기 여행자. 새로 이야기꾼이 되려는 이들을 돕고 싶은 애틋함을 지닌 이야기 안내자. 자신을 닮은 영혼을, 흔들리는 모든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따듯한 이야기꾼. 현재 이야기창작 공동체 ‘원탁’과 ‘쉐이크연구소'(www.THELABshake.com)를 이끌고 있다.

“이야기꾼이 된다는 것은 나만의 벽을 허물고 세상을 만나는 것이고, 그 만남을 이야기하면서 또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겁니다.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은 내가 당신을 아낀다는 뜻이죠.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내가 당신의 목소리로 빚는 세상을 바라본다는 뜻이죠.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내가 당신에게 아직 띄울 편지가 남았다는 뜻이죠. 이야기를 읽는다는 것은 나를 위해 당신이 준비한 시간으로 기꺼이 돌아간다는 뜻이죠. 저는 그 이야기 나라의 행복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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