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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문화 답사기: 통영편

치열한 생존과 일상을 기록한 섬들의 연대기
김준 지음
보누스

2020년 12월 14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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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4.59MB)
ISBN 9788964944783
쪽수 4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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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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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쓴 21세기 ‘섬 대동여지도’, 다섯 번째 여정
섬의 생존과 일상을 찾아 통영 바다의 섬에 가다
《섬문화 답사기》는 한국의 3,300여 개 섬 가운데 460여 개 유인도를, 20여 년에 걸쳐 낱낱이 누비면서 기록한, 발로 쓴 장편 답사기이자 장대한 인문학적 보고서다. 고독과 고립의 공간인 섬에서 거역할 수 없는 사나운 바다와 거친 바람이라는 숙명적인 제약에 온몸으로 맞서며 미역줄기처럼 질기게 살아온 섬사람들의 치열한 생존의 역사와 일상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새로운 과거 혹은 오래된 미래로서의 섬의 모든 것을 수집하고 변모를 추적한 농축된 자료이기도 하다.
《섬문화 답사기》 〈통영편〉은, 총 8권으로 기획한 ‘한국 섬총서’ 프로젝트의 장중한 서막을 열어젖힌 첫 번째 권 〈여수, 고흥편〉과 〈신안편〉, 〈완도편〉, 〈진도 제주편〉에 이은 다섯 번째 권이다. 한려수도해상공원에 속하는 통영 바다와 섬은 비교적 육지 도심과 가깝다. 섬들은 대부분 도심에서 한 시간 이내에 갈 수 있고 풍광이 아름다워 여행 자들을 유혹한다.
서문 | 통영 섬은 해상공원입니다

통영시 욕지면
1 ‘고메’의 섬, 손맛에 취하다 | 욕지도
2 불법(佛法)의 바다, 멸치 어장 | 갈도
* 섬의 정의
* 군도(群島)ㆍ열도(列島)ㆍ제도(諸島)
3 누구의 천국일까 | 국도
* 괭이갈매기의 천국, 홍도
4 마음과 마음 사이, 남해에 뜬 염화미소 | 연화도
5 해초비빔밥 먹으로 오이소 | 우도
6 부부와 염소가 행복한 섬 | 초도
7 멈춰버린 시간, 1시 7분 | 납도
8 호수 같은 바다, 천연 가두리 양식장 | 상노대도
9 바닷물고기의 겨울 보금자리 | 하노대도
10 동백에 취하다 | 두미도

통영시 사량면
11 그 섬에는 산과 바다가 있다 | 사량도 상도
* 낙지 주낙
12 물메기 많이 들게 해주이소 | 사량도 하도
* 통영 벅수, 왜구를 막다
13 진달래꽃 피자 뱃길이 열렸다 | 수우도
* 소금과 바다가 만든 최고의 조각품, 딴독섬

통영시 도산면
14 한 마을에 왜 이장이 둘일까 | 읍도
15 개발해서 살지요 | 연도

통영시 광도면
16 이 섬을 누가 지킬까 | 입도
* 일본은 왜 통영 바다를 탐냈을까 : 일본인 이주 어촌
17 딱 섬 김 씨, 매일 섬으로 간다 | 저도

통영시 용남면
18 이 섬 3년이면 고양이도 멸치 맛을 안다| 어의도
19 어떤 길을 걷고 싶으세요 | 수도
20 진해만의 끝 섬 | 지도
* 굴 양식
21 견내량을 지키는 섬 | 해간도
* 틀잇대와 틀잇살

통영시 한산면
22 한산도는 ‘큰 섬’이다 | 한산도
* 난중일기
* 군사도시에서 수산도시로, 통제영에서 충무로 통영으로
23 기둥은 말이 없네 | 추봉도
24 굿 보고 떡 얻어먹는다 | 죽도
25 현대사의 아픔을 삼킨 섬 | 용호도
26 섬 길, 해를 품다 | 비진도
* 잠수기 어업
27 하늘길을 걷다 | 매물도
28 섬도 쉬고 싶다 | 소매물도
29 그 곳엔 이젠 사람이 살지 않는다 | 가왕도
30 관광 말고는 방법이 없을까 | 장사도
31 올봄에도 매화꽃이 피었을까 | 좌도
32 청년이 섬을 찾은 이유 | 비산도

통영시 산양읍
33 통영시의 희망, 신이 남긴 보배 | 미륵도
* 통영의 멸치잡이, 기선 권현망
34 가깝지만 너무 멀어라 | 오비도
35 미기, 섬마을을 덮다 | 추도
36 섬마을, 화장을 하다 | 만지도
37 섬다움, 어떻게 지켜야 할까 | 연대도
38 그 섬에서 어떻게 살았을까 | 오곡도
39 왜 가리와 바지락 그리고 사람이 사는 섬 | 학림도
* 지역별 호미
40 낚시객만 오가는 작은 섬 | 송도
41 이 손 좀 봐라, 저도 | 저도
42 낚시꾼의 천국, 섬마을을 어찌할까 | 곤리도

부록 | 통영 음식
섬 가는 길
참고문헌
찾아보기

아름다운 이곳이 치열한 삶의 현장이다

통영 섬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크게 미륵도권, 욕지도권, 한산도권, 사량도권으로 나뉜다. 미륵도권은 산양읍권과 풍화리권으로 다시 나뉜다. 산양읍권은 가깝게 곤리도와 송도, 학림도, 저도, 만지도가 있고, 좀 떨어져서 연대도와 만지도와 추도가 있다. 이들 지역은 굴이나 홍합 등 패류 양식보다는 가두리 양식이 활발한 곳이다. 연대도는 행정안전부 명품 섬으로, 만지도는 국립공원 명품 마을로 지정된 후 출렁다리로 연결되었다. 통영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섬이다.
풍화리권은 오비도를 중심으로 갯벌이 발달한 곳으로 바지락, 개조개가 많이 서식하며 굴 양식을 많이 한다. 반면에 미륵도 동쪽 도남리와 영운리는 멍게 양식이 발달한 곳이다. 미륵도의 척포항이나 곤리도는 생활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한산도권은 한산도를 중심으로 비산도, 좌도, 추봉도, 용호도, 죽도까지 아우른다. 죽도를 제외하고는 굴 양식이 발달했다. 한산도는 거제와 통영 사이로 흐르는 바닷길 견내량에 위치해 있다. 임진왜란 당시 한산대첩의 격전지이며, 조선조 해군본부 삼도수군통제영이 시내로 오기 전에 한산도에 있었다. 또 한국전쟁 시에 용호도와 추봉도에는 전쟁포로수용소가 있었다. 또 통영 사람들이 여름철에 즐겨 찾는 비진도해수욕장이 있다. 유일하게 전승되고 있는 남해안 별신굿의 죽도, 무인도로 바뀐 가왕도, 아름다운 섬 매물도 역시 한산도권에 속한다.

어장이 좋아 탐냈던 바다, 이제는 걷기 좋은 섬

욕지도권은 통영에서 어업이 가장 발달한 섬들이다. 그만큼 어장이 좋아 일제강점기에 일본인 이주 어촌이 형성되었던 곳이다. 주요 섬으로 욕지도, 노대도(상도, 하도), 두미도, 초도까지 포함한다. 욕지도는 일제강점기에 고등어 파시로 유명했으며, 특히 자부마을은 일본인 이주 어촌이 정착하면서 근대 어촌이 시작된 곳이다. 잡는 어업만 아니라 고등어 양식과 참치 양식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로 삼덕항에서 출발하며 배가 자주 있고 트래킹하기 좋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연화도와 우도는 바다를 보며 걷기 좋은 섬이다. 노대도는 두 섬이 마주 보는 가운데 천연 양식장이 만들어졌다. 추도와 함께 물메기를 많이 잡는 두미도는 동백으로 유명하다. 사량도권의 연도교로 이어진 상도와 하도, 수우도가 있다. 이들 섬은 바위산이 아름답고 아기자기해 최고의 바윗길 트래킹으로 꼽힌다.

섬과 섬에서 살아온 삶을 존중해야 한다

청정구역에서 지내던 주민들이 이제 들어오는 사람들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주민만 아니라 섬도 수난을 겪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 머물다 보니 일회용 쓰레기가 크게 늘었다. 간혹 집에서 쓰던 것까지 들고 와서 슬그머니 섬에 두고 가는 얌체들도 있다.
섬에도 삶이 있고 문화가 있고 규칙이 있다. 주민들도 생각을 달리해야 하지만, 섬을 찾는 여행객도 섬 여행 문화를 바꿔야 한다. 섬은 주민들만을 위한 공간은 아니다. 하지만 섬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삶은 분명히 존중해야 한다. 이제 섬은 주민보다는 뭍에서 들어오는 사람이나 여행객이 더 즐기고 이용하는 공간이 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섬을 찾고 바다를 즐기며, 섬 길에서 힐링한다. 또 섬과 바다에서 나는 것을 찾아 먹는다.
도심공원처럼 섬은 육지 사람들의 공원이 되고 있다. 섬에서 차박이나 캠핑을 하는 사람이 늘면서, 갑자기 수요가 늘다 보니 무질서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섬은 자유’라는 인식이 ‘섬에서는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제 섬 산은 등산객에게, 섬 바다와 해변은 낚시객과 캠핑객에게 내줘야 할 형편이다. 그 뒤처리를 모두 주민이 할 수 없고, 지자체도 감당할 예산과 행정력이 부족하다. 섬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이용하는 방식도 다변화하는 만큼 섬과 섬에서 사는 사람을 존중해야 하지 않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김준

스물두어 살 무렵 격렬했던 소작쟁의의 뜨거운 기억을 품고 암태도를 찾아갔던 것이 처음이었다. 타자로서 접근했던 섬은 발길이 잦아지면서 섬과 섬사람에 대한 사랑으로 바뀌었다. 섬은 거대한 바다 위에 버티고 선, 작지만 큰 또 하나의 뭍이었고, 작은 우주였다. 그 공간에서 섬사람들은 파도와 바람으로 일상을 빚고 김과 미역으로 삶을 엮으며 살고 있다. 그런 삶의 풍경에 매혹되어 섬과 바다를 떠돈 지 어느덧 서른 해가 다가온다. 어느 샌가 자신의 삶까지 어민들의 생태 시간에 맞춰지고 있다. 봄에는 숭어를 잡는 어부가 되고, 여름에는 민어를 찾았다. 가을에는 낙지를 찾아 갯벌을 헤매고, 겨울에는 널배를 타고 꼬막을 캐는 아낙이 되기도 했다. 섬이 품고 있는 가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 속에 깃들어 있는 지혜, 뭍에서 파괴된 오래된 미래가 바다에 있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갯살림과 섬살이의 지혜를 찾고 있다. 그것이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지구를 물려주는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최근 《한국어촌사회학》 《김준의 갯벌이야기》 《어떤 소금을 먹을까》 《바다맛기행》 《섬 : 살이》 《물고기가 왜?》 《섬문화답사기》 (여수 고흥편, 신안편, 완도편, 진도 제주편)라는 책을 출간했다. 지금도 갯벌과 바다, 섬과 어촌을 찾아 그 가치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지은이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오래된 미래가 섬과 갯벌에 있다고 굳게 믿는 ‘섬의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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