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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피더라

이종선 지음 | 김수강 사진
쌤앤파커스

2017년 02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1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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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7.57MB)
ISBN 9788965703846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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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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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리본에 묶여서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선물이다!
《따뜻한 카리스마》,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의 이종선 작가가 5년 만에 신작 에세이 『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피더라』로 돌아왔다. 이종선 작가는 25년간 전직 대통령을 포함해 각계 유명인사와 CEO 500여 명의 개인 이미지 관리를 담당했다. 작가는 늘 사람을 만나고, 사람들 속에서 사람에 대해 고민했다. 그리고 그런 과정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교감하고 느끼고 배운 것들, 작가 스스로 크고 작은 인생의 풍파를 겪어내며 깨달은 것들을 차곡차곡 모아 한 가지 결론을 내렸다.

“이제 와 돌아보니 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피었더라고요.”

이 책은 세상을 살아보고, 사람을 겪어보고, 세월을 견뎌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깊고 진한 이야기들, 소소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위트, 감동, 눈물, 지혜로 한 상 가득 차려놓은 편안한 집 밥 같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을 통해 오늘은 당장 넘어져 아플 지라도 나중에 돌아보면 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한 송이씩 피어있음을 말해준다.
버텨내듯 살아가는 나날들의 연속. 어떻게 하면 넘어진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 ‘삶은 리본에 묶여서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선물이다!’라는 말처럼 작가는 마음이 아프고 실망스럽고 무안했던 오늘이, 훗날 우리에게 한 송이 꽃처럼 아름답게 기억될 것이라고 말한다.
Part 1 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피더라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나니 | 한 달 전만 해도 | 문전박대 | 아, 그렇게 잘나셨어요? | 값진 응원 | 그때그때 행복하게 | “네 마음을 아껴 써야 한단다.” |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이유가 있다 | 나 억울해봐야 남 억울한 것도 안다 | 엄마 마중 | 세상은 그렇게 저절로 | 옆에 오래 있어주었더라면 | 직업병 | 적지 않은 위안 | 내게 다시 돌아온다 | 두 번째 봄 | 욕심과 무심 사이 | 스스로에게 상처 주는 삶 | 그들의 사랑법 | 오늘을 제대로 사는 나 | 나누기, 가벼워지기 | 나를 낫게 하는 순간 | 진정성 | 다 이루어지면 정말 좋을까? | 혀의 권세 | 진정한 부와 명예 | 오늘 나를 고되게 하는 것


Part 2 너와 나 사이, 마음의 불모지를 건너는 법

“댁이 어디세요?” | 자꾸만 가짜로 웃다 보면 | 대충 봐서 그래 | 회사 다닐 준비 | 나도 그 지옥에 같이 있어야 | 나름의 배려 | 엘리베이터 호출 버튼 | 100이 아니어서 부족하니 | 서로 빚 갚는 사이 | 피의 온도가 비슷한 사람 | 갈수록 외로워지는 이유 | 따뜻한 말 한마디 |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부은 대가 | 시작을 대충 한 대가 | 그에게 배어 있는 기운 | 되갚기 | 무진동 마음 | 아무 말이나 | 사과 | 내려가는 길 | 주지 스님 | 주인공 옆에는 언제나 악역이 있다 | 조금 덜 아프게 보내주기 | 때늦은 사죄 |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 | 나에게 근사해 보이기 | 밝은 것과 어두운 것 | 끝까지 싸워야 하는 일 | 시원한 감사인사


Part 3 언제라도, 언제까지라도 네 편이 되어줄게

맥주잔과 소주잔 | 대사 바꾸기 | 기대가 만드는 상처 | 스테인, 레스 | 계산하는 사랑 | 행복한 사람 | 원래 없던 내 상태로 | 왜 저러나 몰라 | 이미 내 걱정이 차고 넘쳐서 | 그가 말했다 | 결혼 준비 | 당연한 것이 고마워서 | 지갑은 열고 입은 닫고 | 누가 누굴 키운 걸까 | 눈으로 본 것만 믿고 자란다 | 인생관 | 이기적인 요구 | 생긋 웃으며 나직이 | 쉽게 빨리도 변한 내 마음 | 충전시켜 내보내기 | 나를 위해 | 부모의 기대 | 그가 대면할 그의 매일을 제대로 그려볼 것 | 나의 숙제


Part 4 오늘의 마음 다시 보기

소설은 이제 그만 | 마음이 보내는 신호 | “응, 정신이 있었지.” | 보기 좋게 감춰진 모습에는 | 감정노동 | 순수하되 순진하지는 말 것 | 내가 오늘 이만큼 아픈 건 | 피하는 게 상책 | 그가 고마운 이유 | 내가 문제 | 갇혀버린 마음 | 시시해서 감사한 오늘 | 머그잔의 한 소리 | 감춰진 그 미움 | 오늘의 탓 | 내가 더 많이 미안해져야 | 잊어야 할 건 그만 잊자 | 잘되지 않는 이유 | 괜히 마음 아플까 봐 | 참으로 기다리기 어려운 것들 | 도로 위의 지혜 | 이만큼이어서 다행이야 | 우리는 사과를 좋아하는데 | 미안해하고 고마워하면서 | 결국 똑같은 후회 | 보이지 않는 대침 | 나는 내 마음에 무엇을 해주었나 | 드디어 말귀 알아듣는 나이 | 실패가 아닌 실수 | 할 말이 없는 어른 | 마냥 신났다가, 무지무지 싫었다가 | 천천히 | 최선이라는 것 | 야망과 욕심의 차이 | 짧아도 가슴 벅찬 인생

집이 크면 좋을 것 같지만,
집이 크면 클수록 더 많이 일해야 유지되니
하루하루가 더 힘들다.

힘들게 돈을 벌면 건강이 나빠진다.
그러면 또 돈이 더 든다.
그러면 그 돈이 필요하니 더 많이 벌어야 한다.
그러면 또 아프다.
아프면 안 되는데 아프니 이젠 마음까지 괴롭다.

마음이 괴로우니 수족 움직이기 싫고
빨래는 세탁기에, 설거지는 세척기에, 청소는 로봇에게 맡기니
넉넉해진 시간에 괴로운 마음과 부대끼는 순간만 많아진다.
그러면 머리가 아파오고, 가슴이 시리고, 혼자만 외로운 것 같다.

그러면 다시 마음이 괴롭고,
그러면 다시 수족 움직이기 싫고,
그러면 다시 머리가 아파오고….

아, 뻔한 이 굴레를 어디서부터 벗어날까.

지금 가진 게 아무리 많아도
나는 오늘 당장 얼마든지
지혜롭게 가난할 수 있다.

나 사는 내내 없어도 좋을,
참 별 것 아닌데 잡고 있는 그 ‘집착’만 없다면.
- 16p, 가난한 자에게 복이 있나니

중학생 때였던가. ‘늘 감사하라.’는 어머니 말씀이 나는 의아했다.
다 내가 잘한 건데, 내가 노력해서 된 건데
뭘 감사해야 하느냐는 내게 어머니는 그러셨다.
“자꾸 그렇게 교만하게 살면, ‘아, 그렇게 잘나셨어요?
그럼 이것도 해결해보세요. 저것도 해결해보시고요.’ 하며
하늘이 힘든 일을 자꾸 주실 거란다.”
그래서, 그리 교만해서 나는 종종, 퍽이나 내내 힘들었던 것 같다.
- 25p, 아, 그렇게 잘나셨어요?

양치질할 때의 내 습관은 오른손으로 양치질을 하면서
왼손 노는 꼴을 못 보고, 왼손으로는 세면대라도 닦는 거였다.
늘 시간이 아까웠고, 입에는 효율과 효용을 달고 살았었다.
운전만 하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기에 운전 중에 밀린 통화를 하기 일쑤였고,
그 통화 중에 한 손으로는 김밥을 먹었었다.
운전과 통화와 식사. 한 번에 이 정도는 해야 잘살고 있는 느낌이 들었었다.

그렇게 17년 넘게 살다가 몸이 아팠다.
천장만 바라보며 하루 종일 누워 있어야 하는 날이 왔다.
TV 아침방송에서는 길이 꽉꽉 막히도록 다들 어딘가로 달려가는데,
그걸 지켜보며 나는 누워만 있어야 하는 날이 온 거다.
아픈 몸보다 그 갑갑함이 나는 더 힘들었다.

앞만 보며 미친 듯이 달리던 나의 ‘예전 시간’과,
비울 줄도 알고 내려놓을 줄도 알게 된 ‘지금의 시간’을
잘 섞어서 나누기 하면 사실 그게 그거다.

다시 산다면,
나는 다시는 그렇게 한쪽에다 시간을 몰아 쓰지는 않을 테다.
나누기를 잘하며 그때그때 사람답게, 그때그때 행복하게 살 거다.
이게 내가 이번 생에 배운 것 중, 가장 큰 것 하나다.
- 31p, 그때그때 행복하게

어느 날, 누군가에게 그저 퍼주던 내 마음이 결국 다친 걸 말하며
엉엉 울고 났더니, 내 어머니가 그러신다.
“넌 참 살림이 알뜰하던데,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아껴 써야 한단다.”
아껴 써야 하는 건, 장보기나 전기만이 아니었다.
그것들보다 훨씬 비싸게 값을 치러야 하는 것은 바로 ‘마음’이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내 마음을 아껴 써야 하는 거였다.
비록 한참 아픈 후여도 이제 그걸 알게 되다니, 이것도 참 감사하다.
어쩌면, 아팠던 그 시간들 덕분이다.
그 덕분에 오늘 조금은 더 깊어진, 한 뼘은 더 자란 나다.
넘어진 자리마다 꽃은 피더라
- 35p, "네 마음을 아껴 써야 한단다."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말은,
‘받았으면 반드시 갚아야 한다.’는 것만 뜻하는 게 아니다.
내가 세상에 무언가를 주었다면,
무엇으로든 그게 꼭 내게 돌아온다고,
나는 그렇게 하늘을 믿는다.

좀 느린 아날로그여서 그렇지,
하늘의 정산 시스템은 분명하고 정확하게
언제든 내가 한 대로 돌려주신다고, 나는 그렇게 믿는다.

내가 누구에게 열을 주었는데 그는 둘밖에 돌려주지 않는다.
당연히 섭섭하다. 마음 아프다.
세상, 먼저 주면서 살지 말자고 입술을 깨물며 다짐한다.
그런데, 살다 보면 내가 둘밖에 주지 않은 어떤 이가
내게 열을 주는 날이 온다.
방법과 형식이 다르고 시차가 조금 있을 뿐,
내가 준 것은 무엇으로든, 누구로부터든 내게 다시 돌아온다.
좋은 것도, 아마도 나쁜 것도
- 54p, 내게 다시 돌아온다

주인공들은 거의 다 가난하다. 다 힘들게 산다.
신데렐라도 그랬고, 콩쥐도 그랬고, 성냥팔이 소녀도 그랬고,
오늘 본 드라마 속 그녀도 그렇다.
그런데, 그들의 주변에는 늘 악역이 있다. 괴롭히고 못살게 군다.
그래서 결국 주인공의 활약은 끝에 더욱 빛난다.
마치 세상의 공식처럼 다들 그렇다.
오늘, 그는 내게 그 역할이었을 뿐이다.
그가, 나를 주연으로 만들어준 것이다.
자신은 기꺼이 조연의 악역을 자처하면서.
감사하며 잠들 이유다. 그가 결코 밉지만은 않은 이유다.
-138p, 주인공 옆에는 언제나 악역이

100만 베스트셀러 《따뜻한 카리스마》 이종선 작가의 5년 만의 신작
100만 베스트셀러 《따뜻한 카리스마》,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의 이종선 작가가 5년 만에 신작 에세이 《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피더라》를 들고 우리를 찾아왔다. 살면서 억울하고 상처받고 넘어질 때, 우리는 무엇을 얻고 어떤 모습으로 제자리에 돌아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넘어진 마음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을까? “삶은 리본에 묶여서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선물이다!”라는 말처럼, 마음 아프고 실망스럽고 무안했던 오늘이, 훗날 우리에게 한 송이 꽃처럼 아름답게 기억될 것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이제 와 돌아보니 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피었더라고요.”
이종선 작가는 지난 25년간 전직 대통령을 포함해 각계 유명인사와 CEO 500여 명의 개인 이미지 관리(PI, Personal Identity)를 담당해왔다. 1,000곳이 넘는 기업과 정부기관 등에서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에 관해 강연했고, 1만 회 이상의 강연에서 그의 이야기를 들은 청중이 500만 명이 넘는다. 그렇게 작가는 늘 사람을 만나고, 사람들 속에서, 사람에 대해서 고민해왔다. 그러다 보니 늘 누군가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의 고민에 바짝 다가가 귀 기울이고, 마음속 크고 작은 균열과 감춰진 아픔을 가만가만 어루만져주었다. 그리고 그런 과정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교감하며 느끼고 배운 것들, 그리고 작가 스스로 크고 작은 인생의 풍파를 겪어내며 깨달은 것들을 차곡차곡 모아 한 가지 결론을 내렸다.
“이제 와 돌아보니 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피었더라고요.”

“삶은 리본에 묶여서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선물이다!”
따뜻한 위로와 공감, 깊이 있는 배움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
작가는 말한다. 오늘은 당장 넘어져 아프고 창피하고 서러워도, 나중에 돌아보면 넘어진 자리마다 꽃이 한 송이씩 피었다고, 그때 그렇게 넘어지길 잘했다고, 많이 넘어져보니 이제 알겠다고. 세상을 살아보고, 사람을 겪어보고, 세월을 견뎌본 사람만이 해줄 수 있는 깊고 진한 이야기들, 소소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위트, 감동, 눈물, 지혜로 한 상 가득 차려놓은 편안한 집밥 같은 이야기들을 고르고 골라 이 책에 담았다.
한 독자는 이 책을 읽고 “고운 것, 예쁜 것만 보고 듣고 먹으라고 챙겨주는 것 같아 눈물 나게 고맙고 따듯했다.”고 말했다. 마음에 찬 바람이 불 때, 외딴 섬처럼 홀로 뚝 떨어진 것 같을 때, 다정하게 손 잡아주는 진짜 위로의 힘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그 어떤 것보다 강하고 반듯하고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종선

저자 이종선은 마음의 안부가 늘 궁금한 사람. 떨리는 눈동자와 얕은 한숨을 먼저 알아채는 사람. 누군가의 숨은 정성을 속속들이 알아보고 일일이 고마워하는 사람. 결정적인 순간의 미세한 진동을 놓치지 않는 사람. 넘어진 마음을 다독다독 일으켜 세우는 사람.
잘 울고 잘 웃어서 마음을 자주 들키지만, 그게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 자주 상처받고 종종 넘어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잘 낫게 하는 사람.

지난 25년간 전직 대통령을 포함해 각계 유명인사와 CEO 500여 명의 개인 이미지 관리(PI, Personal Identity)를 담당해왔다. 1,000곳이 넘는 기업과 정부기관 등에서 감성과 소통의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등에 관해 강연했다. 1만 회 이상의 강연에서 그의 이야기를 들은 청중이 500만 명이 넘는다.
그렇게 늘 사람을 만나고, 사람들 속에서, 사람에 대해서 고민한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강의하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에 관해 컨설팅한다. 그러다 보니 늘 누군가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그의 고민에 바짝 다가가 귀 기울이고, 마음속 크고 작은 균열과 감춰진 아픔을 가만가만 어루만져 공감해준다.
(주)이미지디자인컨설팅 대표이고, 저서로는 《따뜻한 카리스마》,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성공이 행복인 줄 알았다》 등이 있다.

사진 김수강은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졸업 후 뉴욕으로 건너가 프랫 인스티튜트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디지털 작업이 일반화된 요즘, 한 겹 한 겹 손으로 쌓아올려 상을 얻어내는 ‘검프린트 기법’으로 작업하고 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사소한 사물들의 존재 자체의 자연스러움과 숭고함을 이끌어내는 작업은, 작가 스스로의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게 한다고 말한다. 사진과 회화의 경계를 허물며 ‘시간이 선사한 애틋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작가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고, 여러 그룹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http://sookangk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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