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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3년, 미국 랠리에 올라타라

지금 당장 시작하는 미국 ETF부터 부동산 리츠 투자까지
양연정 지음
쌤앤파커스

2017년 04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3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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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48MB)
ISBN 9788965704553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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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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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국에 투자해야 할 때!
지난 30여 년간 한국 투자자들에게 해외 투자는 대개 ‘흑역사’로 기억된다. 그 실패 사례를 살펴보면 공통점은 두 가지다. ‘신흥국 몰빵 투자’와 ‘투자 정보 부족’. 이 책 『앞으로 3년, 미국 랠리에 올라타라』는 그와 정확히 반대되는 미국 투자를 추천한 책이다. 저자는 미국 시장이야말로 전 세계에서 정보가 가장 풍부하고 투명하게 공개되는 곳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선진국 분산투자임을 강조한다.

세계 유수의 금융회사에서 채권 트레이더 등으로 경험을 쌓은 뒤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산운용 서비스 사업을 벌이고 있는 저자는 글로벌 분산투자가 왜 필요한지, 미국이 왜 좋은 투자처인지, 또 트럼프 시대가 왜 미국 투자의 적기인지 구체적인 근거를 들어 조목조목 밝힌다. 단지 그만의 주장이 아니라 저자가 학문적으로, 사업적으로 교류해온 스탠퍼드와 UC버클리 경영대학원 석학들의 통찰이 그의 주장에 힘을 실어준다.

저자에 따르면 트럼프 시대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이며, 트럼프 시대의 미국은 ‘저평가 우량주’다. 트럼프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과 위기의식 때문에 미국의 탄탄한 펀더멘털이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트럼프 당선 직후 시작된 ‘트럼프 랠리’는 사실상 ‘미국 랠리’라고 단언한다. 저자는 냉정한 투자자의 눈으로 트럼프를 보고, 그를 현명하게 이용하라고 조언한다. 기관투자자나 거액 자산가들만 미국에 투자하란 법은 없다. 이 책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트럼프 시대의 미국 시장을 전망하며, 지금 당장 시작하는 미국 ETF부터 부동산 리츠 투자까지, 누구나 실현 가능한 미국 투자 전략과 세부적인 투자 방법을 알차게 담고 있다.
Prologue 트럼프 시대의 미국은 ‘저평가 우량주’

Chapter 1 트럼프 당선은 예상되었다
1. 트럼프 당선, 미국인들은 알고 있었다. 신문에 나오지 않았을 뿐!
2. 트럼프 지지자들이 무식한 백인 노동자라고?
3. 반이민 정책과 보호무역은 예고된 수순 : “패닉은 없다”
4. 브렉시트 그리고 트럼프 : 영국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
5. 미국의 독주는 계속된다. 단지 트럼프 때문이 아니다
[전문가 대담] 스탠퍼드대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트럼프와 미국 경제

Chapter 2 트럼프의 미국, 무엇이 강한가?
1. 트럼프가 오바마보다 나은 점
2.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 트럼프와 실리콘밸리
3. 미국 우선주의 : 하이 퀄러티 이민자만 받겠다
4. ‘강한 달러’ : 금융시장의 미국 우선주의
[마켓 인사이트] 트럼프의 환율 조작국 지정 위협과 환율 변동성

Chapter 3 트럼프의 전략 : “나는 큰 꿈을 꾼다. 그리고 조심한다”
1. 취임 후 100일이 중요하다
2. 우리는 환상을 팔고 있다 : 큰 꿈을 꾸자
3. 희망은 크게, 비용은 적당히 : 항상 최악을 생각한다
4. 트럼프 경제의 거울 : 한국은 MB, 미국은 레이건

Chapter 4 트럼프 이용하기
1. 트럼프를 유난히 싫어하는 한국인
[전문가 대담] 트럼프 시대의 미·중 관계 변화
2. 링 위의 플레이어 되기 : 겁낼 필요 없다
3. 중국과 미국의 속내 : 원/달러 환율이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
[전문가 대담] 중국 투자자들의 해외 자산 쇼핑
4. 월가는 트럼프가 불편하다
5. 트럼프는 한국에 관심이 없다
6. 당선 후 취임까지 : 예측 불가능도 반복되면 ‘예측 가능’

Chapter 5 트럼프 시대의 미국 투자
1. 미국 투자의 5가지 키워드 : 공격, No 환헤지, 10%, 인덱스, 역발상
[투자 전략] 분산투자는 이 세상 유일한 공짜 점심
2. 미국 증시와 세계경제 전망
[투자 전략] 미국 투자,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3. 높은 기술력이 최고의 방패, FANG!
[투자 전략] 개인투자자가 기술주를 공략하려면
4. 미국 금리, “천천히, 예고된 속도로 오른다”
[투자 전략] “미국 금리 급등 가능성 낮다”
5. 미국 부동산 시장, 금리 인상 두렵지 않다
[투자 전략] 투자자들의 착각, “내가 아는 것에 투자하고 싶다?”
6. 전 세계 주식시장의 절반, 미국이 기회다
[투자 전략] 문턱은 높아도 해외 투자가 유리하다

Chapter 6 실전 미국 투자
1. 미국 투자, 왜 자산의 20%인가?
[투자 전략] 국민연금의 해외 투자 확대를 주목하라
2. 세금과 거래 비용, 알고 시작하자
3. 미국 상장 ETF, 한방에 분산투자
[투자 전략] 해외 투자가 처음이라면 지수 연동형 ETF가 답
4. 미국 부동산도 리츠 ETF로 소액 분산투자
[마켓 인사이트] 캘리포니아 부동산 시장 전망
5. 미국 투자, 은퇴 자산 관리에 꼭 필요하다
[투자 전략] 은퇴 자산 설계, 어떻게 할 것인가?
6. 미국 투자자들이 보는 한국 주식
[투자 전략] 한국 주식시장의 현재와 미래

특별 부록
1. 생초보를 위한 미국 ETF 투자 가이드
2. 알아두면 좋은 미국 주식 정보 사이트
3.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강의실의 투자 노트

트럼프 시대는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트럼프 시대의 미국은 ‘저평가 우량주’다. 트럼프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과 위기의식 때문에 미국 경제의 긍정적인 면이 과소평가되고 있다. 트럼프 당선 직후 시작된 ‘미국 랠리’는 금융시장이 그 사실을 미리 알았다는 증거다. _〈프롤로그〉 중에서(p.13-14)

달러화는 기축통화고 안전자산이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달러에 투자한다. 아이러니하지만 미국발 불안에도 달러화 매입으로 대응한다. 미국이 사고를 쳐도 달러화를 산다. 금융위기 때 그랬고, 브렉시트나 트럼프 당선 때도 마찬가지였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기 한참 전부터 달러화 강세는 진행되었다.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것이 트럼프의 ‘생각보다 괜찮은 경기 부양책’이다. _〈‘강한 달러’ : 금융시장의 미국 우선주의〉 중에서(p.76)

트럼프는 재앙이 아니다. 좋게 보면 괜찮은 경기 부양책을 들고 나온 새 대통령이고, 보수적인 시각에서 봐도 미국 경제에 해를 끼칠 사람은 아니다. 따라서 트럼프 시대의 투자라고 지나치게 방어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다. (중략) 무엇보다 경제는 펀더멘털이다. 트럼프는 하나의 정치적 변수인데, 시장은 단순히 정치로 움직이지 않는다. _〈미국 투자의 5가지 키워드〉 중에서(p.166-167)

한국 투자자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효과적인 분산투자는 중국 같은 아시아가 아니라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다. 한국 투자자들이 주로 가진 한국 부동산이나 주식과 전혀 다르게 움직이는 자산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_〈미국 투자의 5가지 키워드〉 중에서(p.176)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페이스북이나 아마존의 산업 전망이 나빠진다는 것은 기우다. 첨단 기술의 발전과 4차 산업혁명은 대세로, 누가 대통령이 되든 지속될 수밖에 없다. 이런 흐름에서 기술 경쟁력이 확실한 기업은 정치적 영향에서 자유롭다. 경쟁력이 높은 기술력에서 나오기 때문에 정책 영향을 덜 받는 것이다. _〈높은 기술력이 최고의 방패, FANG!〉 중에서(p.187-188)

불안한 한국 부동산의 대안으로 미국 부동산을 고려해볼 만하다. 부동산은 주식, 채권과 함께 반드시 포함해야 할 자산이다. 투자 방법도 간단하다. 요즘은 소액으로 미국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리츠 상품이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리츠는 부동산의 임대 수익과 가격 상승분을 투자자에게 지급하는 부동산투자신탁이다. _〈미국 부동산 시장, 금리 인상 두렵지 않다〉 중에서(p.202)

2016년만 해도 연초 유가 급락, 브렉시트, 트럼프 당선 등 깜짝 이벤트가 줄을 이었지만 세계시장은 끄떡없었다. 한국에서는 위기설이 들리지만 해외 분위기는 다르다. 금리 인상, 달러 강세, 원자재 가격 상승, 4차 산업혁명 같은 미래 산업까지 한국 밖에서 뭔가 바쁘게 돌아가는 소리가 멈추지 않는다. _〈전 세계 주식시장의 절반, 미국이 기회다〉 중에서(p.210)

선진국 자산가들은 평균적으로 총 자산의 30~40% 이상을 해외에 투자한다. 한국은 이 비율이 5% 미만이다. 해외 투자에 매우 소극적이다. 미국 헤지펀드 매니저들은 “한국이 미국에 유학생이 이렇게 많고, 한류도 세계적으로 알려졌는데 투자는 참 보수적이다”라며 놀라워한다. _〈전 세계 주식시장의 절반, 미국이 기회다〉 중에서(p.212)

대다수 투자자가 투자 결정과 상품 선택을 동일시한다. ‘무엇’에 투자할지가 투자 결정의 전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투자 상품을 선택하기 전에 훨씬 중요한 결정을 해야 한다. 바로 ‘자산 배분’ 결정이다. 내가 가진 자금 중 얼마를 국내 혹은 해외에, 부동산에, 주식에, 채권에 투자할지 그 비중을 결정하는 것이다. _〈미국 투자, 왜 자산의 20%인가?〉 중에서(p.221)

ETF는 저렴하고 편리하게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ETF는 말 그대로 ‘상장된 펀드’다. 펀드와 같은 투자 방식을 취하지만, 주식처럼 손쉽게 사고팔 수 있다. 상장된 상품에 투자하면 소액으로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_〈미국 상장 ETF, 한방에 분산투자〉 중에서(p.235)

당신의 포트폴리오에 미국 투자 상품이 없다면,
전 세계 투자 기회의 절반을 날려버리는 것이다!
이미 시작된 ‘미국 랠리’에 당장 올라타라!

신흥국 ‘몰빵 투자’가 아니라 선진국 ‘분산투자’가 정답.
왜 트럼프 시대 미국에 투자해야 하는가?

미국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은 전 세계 주식시장의 50%다. 그러나 한국 투자자들은 ‘해외 투자’라고 하면 중국, 베트남, 브라질 같은 신흥국부터 떠올린다. 단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는 ‘대박’ 투자를 추구하다 보니 선진국 투자는 성에 차지 않는다. (중략) 한국에 신흥국 펀드가 출시된 시점은 늘 상승세가 한풀 꺾인 다음이었다. 한 박자 늦은 투자 결정은 백전백패다. _p.212

한국 투자자들이 해외 투자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저자는 이렇게 진단한다. ‘대박’을 좇는 투자를 하다 결국 ‘쪽박’을 차게 된다는 얘기다.
분산투자는 “이 세상 유일한 공짜 점심”이라는 말이 있다. 대외 환경에 특히 취약한 한국의 경제 상황을 놓고 볼 때 글로벌 분산투자는 위기관리 측면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전략이다. 미국은 전 세계 주식시장의 절반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가장 혁신적인 국가이며, 정보가 가장 풍부하고 투명하게 공개되는 곳이다. 선진국 분산투자에서 미국 시장을 절대 놓칠 수 없는 이유다. 게다가 달러화는 글로벌 안전자산으로서 위기에 따른 보험 역할도 한다.

최근 들어 미국 시장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건만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됐는데 미국 투자는 모험이 아닐까? 트럼프를 바라보는 불편한 시선들 속에서 저자는 냉정한 투자 전문가의 관점으로 지금이야말로 미국 투자에 뛰어들 적기라고 말하며 트럼프를 적극 이용하라고 조언한다.

트럼프는 건강한 미국을 물려받았고,
그의 ‘미국 우선주의’는 투자자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다.

막말을 일삼는 예측 불가능한 인물이 미국 대통령이 된다는 건 그 자체로 두려움과 공포였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그는 대통령에 당선됐고, 다수가 우려했던 금융위기는커녕 다우지수는 트럼프 취임 직후부터 랠리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미국 시장의 상승세를 보면서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미심쩍고 불안하다. 바로 트럼프라는 인물이 가진 불확실성 때문이다.

과연 트럼프의 전략과 속내는 무엇일까? 그의 정책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까? 저자는 미국 대선 전부터 취임 이후까지 트럼프의 행보를 분석하며 몇 가지 결론을 내린다. 객관적인 사실들을 놓고 봤을 때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 정책은 투자자에게 유리한 국면을 제공한다. 미국은 시스템이 잘 갖춰진 국가여서 대통령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무엇보다 미국은 펀더멘털이 탄탄해서, 누가 대통령이 됐든 경제는 좋을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런 점에서 저자는 현재의 랠리는 ‘트럼프 랠리’가 아니라 ‘미국 랠리’이며, 오히려 트럼프 때문에 미국 경제의 긍정적인 면이 과소평가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그렇다면 ‘미국 랠리’는 언제까지 계속될까? 한국 투자자가 뛰어들기에 지금이 적당한 시기일까? 저자를 비롯해 미국 현지 시장 전문가들은 트럼프 시대 미국 경제가 강할 거라는 데 입을 모은다. 보호무역과 재정 적자 등에 따른 부작용도 2020년 이후로 예상하고, 적어도 향후 3년간은 강세일 거라고 전망한다. 트럼프를 아주 싫어하는 시장 전문가들조차 마찬가지다. 저자는 트럼프에 대한 예찬론이나 낙관론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불안감이 지나치다는 것을 지적한다. 트럼프를 특히 싫어하는 한국인들에게 좋은 투자 기회를 날려버릴 테냐고 반문한다.

자산 배분에서 포트폴리오 구성, 사후 관리까지
초보를 위한 실전 미국 투자 가이드!

미국 경제의 큰 그림이 희망적인 만큼 좋은 투자 기회가 넘친다. 예컨대 달러화 예금, 미국 기술주, 리츠, 채권까지 선택지는 많다. 고액 자산가가 아니더라도 투자금이 100만, 1000만, 1억 원인 사람들에게 가능한 옵션을 각각 갖추고 있는 게 ‘미국 투자 백화점’이다.

이 책은 5장과 6장에서 본격적인 미국 투자 전략과 투자 방법을 친절히 소개한다. 저자는 트럼프 시대의 미국 투자 전략으로 5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공격, NO 환헤지, 10%, 인덱스, 역발상이 그것이다. 미국의 탄탄한 펀더멘털에 투자하는 것인 만큼 좀 더 공격적이어도 괜찮고, ‘강달러’와 미국 경제에 대한 베팅이니 미국 투자에는 환노출형이 낫다고 조언한다.
투자는 목표가 확실해야 하는데 저자가 제시하는 합리적인 목표 수익률은 연간 10%. 그것이 터무니없는 기대치가 아님을 구체적 근거를 들어 밝힌다. 또 개별 종목에 대한 직접투자보다는 인덱스 투자를 권한다. 마지막으로 많은 투자 전문가들이 ‘트럼프 수혜주’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종목을 추천하는 데 비해 그는 오히려 트럼프발 변동성에 취약한 종목이라고 분석한다. 그러면서 트럼프가 심술을 부려도 별 영향을 받지 않는 ‘트럼프 무풍지대’에 관심을 둘 것을 주문한다.

트럼프 시대의 미국 투자 전략에 이어 합리적인 투자를 위한 자산배분의 원칙을 제시하고, 세금과 거래 비용 등도 꼼꼼히 따져본다. 그리고 가장 합리적인 투자 방법으로 미국 상장 ETF 투자와, 소액으로도 미국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리츠 투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스탠퍼드, UC버클리 석학들의 통찰이 담긴
시장 전망과 분석을 대담 형식으로 수록

저자는 카이스트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금융공학 분야에 진출하며 금융시장에 첫발을 디뎠다. JP모간, 세계은행, 호주뉴질랜드은행, 핌코 등에서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았고, 금융시장 예측과 분석을 취미로 하다가 캘리포니아에 자산운용 서비스 회사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할 당시 지도교수였던 대럴 더피, 찰스 리 교수 등과 학문적으로, 또 사업적으로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그들로부터 시장과 투자 관련 조언을 많이 듣고 있다.

이 책에는 대담 형식으로 스탠퍼드와 UC버클리 석학들이 내다보는 시장 전망과 투자 조언을 수록했다. 트럼프 시대 미국 경제는 어떤 흐름을 보일지, 대외적인 변수는 무엇인지, 해외 분산투자가 왜 유리한지, 금리 변동의 추이와 그로 인한 영향은 어떨지, 개인투자자에게 적합한 미국 투자 전략은 무엇인지, 그리고 은퇴 자산 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통찰이 담긴 조언을 들려준다.

부록에서는 초보 투자자를 위한 미국 ETF 투자 가이드, 알아두면 유용한 미국 주식 정보 사이트를 소개한다. 또 미국 ETF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를 위해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의 주식 투자 강의를 예시로 들어 종목 선택 기준과 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단계별로 실행해나가면 헤지펀드 매니저 못지않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양연정

저자 : 양연정
저자 양연정은 실리콘밸리의 투자 전문가. 헤지펀드 자산운용 서비스 회사 Fioneers Inc. 대표.
공학도의 길을 꿈꾸며 KAIST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우연한 기회에 금융공학 분야에 입문하여 JP모간체이스증권 서울과 홍콩 지점에서 일했다. 주로 외환과 채권, 파생상품 거래를 담당하면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를 시장 한복판에서 경험했다. 그 후 관련 경험을 발판으로 제18대 국회 정무위원회에 5급 정책 비서관으로 들어가 파생상품 손실 관련 조사와 입법 업무를 담당했다. 세계은행(The World Bank)에서 투자 컨설턴트로, 호주뉴질랜드은행(ANZ)에서 채권 트레이더로도 일했다.
2013년 스탠퍼드 경영대학원에 진학하며 미국 캘리포니아 주로 이주했다. 졸업 후에는 세계 최고의 채권 운용사인 핌코(PIMCO)에서 미국 회사채 분석 업무를 담당했다. 2016년 4월 대학원 지도교수였던 스탠퍼드, UC버클리 교수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헤지펀드 자산운용 서비스 회사인 Fioneers Inc.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금융시장에서 쌓은 풍부한 실전 경험에 스탠퍼드, UC버클리 교수들의 통찰이 더해진 결과물로, 한국 투자자들에게 합리적인 미국 투자 전략과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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