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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몫의 사랑을 탕진하고 지금 당신을 만나

풍경, 시간, 당신에 관하여 | 장석주 산문집
장석주 지음
마음서재

2018년 05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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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6.65MB)
ISBN 9788965706014
쪽수 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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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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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불확실함과 혼돈에 맞서는 이들에게 지금을 살아갈 힘을 주는 문장

풍경, 시간, 당신에 관하여…
관조와 사유로 빚어낸 장석주 산문의 절정

그의 눈에 들면 풍경이 시가 되고 산문이 된다. 풍경을 순수히 관조하며 그 위에 아로새겨진 시간의 무늬를 사유하는 사람.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인문학 저술가인 장석주 작가가 원숙한 감성과 직관, 통찰이 돋보이는 새 산문집을 출간했다.

이 책은 장석주 작가가 ‘당신’에게 보내는 35편의 편지를 담고 있다. 그 ‘당신’은 작가가 사랑한, 혹은 사랑할 뻔한 당신들, 어쩌면 책을 읽는 당신일 수도 있다. 남반구의 겨울에서 다시 북반구의 겨울 끝자락에 이르기까지, ‘당신’의 안부를 염려하는 그의 목소리는 다정하다. 작가는 호주와 뉴질랜드의 풍경 속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환대를 받으며, ‘존재의 존재함’에 대해 숙고한다. 문학적 감성과 인문학적 통찰이 무르익은 작가의 문장 내공이 이 책에서 절정을 이룬다.

만약 당신이 연애에 자주 실패한다면, 하는 일이 시들해 자주 하품을 한다면, 시답잖은 인간관계에 둘러싸여 있다면, 과식과 과음에 기대어 권태를 벗어나려고 애쓴다면, 이 산문집을 펼쳐보면 좋겠다. 무미건조한 일상에 봄볕 같은 안식과 평온을 불러들여 영혼을 고양시키고 생기발랄함으로 채워줄 것이다.
서문 _ 잘 있어요, 당신

당신도 떠나보세요
길에서 길을 잃어보세요
자두길을 따라 걸은 것은 아니지만
황혼과 밤
부시 워킹
나무는 동물들이 꾸는 꿈
우리에게 보습 대일 땅이 있다면
연애의 날들
메가롱 밸리에서
여름의 느낌
당신이라는 첫 모란
자두나무 한 그루 없이
도서관과 정신병원
당신이라는 명자나무
나무의 존재함에 대하여
희망 따위는 개나 줘버려라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내 스무 살의 바다
내가 먹는 것이 곧 나를 만든다
오래된 연애
모든 여름과 연애에는 끝이 있다
글을 쓰는 자세
이방인에 대하여
걱정하지 말아요 당신
우리는 포경선을 탄 고래잡이들
몰입한다는 것
가끔은 빈둥거려보세요
나의 종달새에게
먹고 마신다는 행위
몸은 리듬들의 꾸러미
가슴 뛰는 삶을 사세요
추억이 없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
내 인생의 첫 가을
추위가 매워야 봄꽃이 화사하다

인생의 작은 유흥이나 기쁨을 유예하고 날마다 출근해서 꼬박 여덟 시간 이상씩 직장에 매여 살면서, 월급을 받으면 또 달마다 돌아오는 대출 원금과 이자나 상환하다가 어느 날 문득 나이가 들어 인생 말년의 의기소침과 마주치는 것은 좀 서글픈 일이 아닐까요? 우리가 월급생활자건 자영업자건 임대업자건 간에 소규모의 인생 설계를 하고, 사랑하고 미워하면서 제 방식대로 삶을 꾸리는 건 숭고한 일이지요. 그 생활이 한 줌의 보람도 없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게 인생의 전부라면 아마 머리를 벽에 쿵쿵 찧고 싶어질 겁니다.
_ <황혼과 밤>중에서

사랑의 최종 승리자는 시간입니다. 시간 앞에서 사랑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패배하는데, 그것은 한 사람에게 허용된 생의 시간이 유한 자원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시간이라는 어머니의 젖을 빨아대는 어린애인 것이지요. 이 어린애는 시간이라는 어머니에 의해 거세되고, 분열되며, 찢겨진 존재로 너덜거리다가 결국 소멸될 수밖에 없지요.
_ <연애의 날들>중에서

젊음이란 사랑을 탕진하고도 재기할 수 있는 가능성입니다. 젊음은 성급한 욕망이고, 잠재적 실패와 울음이며, 또다시 사랑할 수 있음 속에서 빛이 납니다. 당신은 자신의 젊음에 대해 자랑스러워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매혹적인 재화이기 때문이지요.
_ <당신이라는 명자나무>중에서

희망 따위는 버려야 마땅합니다. 지금도 책상 앞에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라는 문구를 써놓고 자신을 채찍질하며 사는 젊은이가 있다면, 나는 그의 노력과 인내를 충분히 존중하겠지만 그를 따르지는 않을 거예요. 가난한 자, 약한 자 들이 무모한 희망에 기대어 인생을 기망하는 모습은 안타까운 일이지요.
_ <희망 따위는 개나 줘버려라>중에서

우리는 살며 사랑하다가 죽겠지요. 태어난다는 건 결국 죽는다는 것이니까요. 죽음이 없으면 삶도 없지요. 죽음은 삶의 가장자리에 둘러진 빛. 죽음이 있기에 삶에 광휘가 있는 것이지요. 죽음이 없다면 삶도 빛나지 않겠지요. 삶이 최후에 찾아낸 놀라운 발명품이 바로 죽음이지요. 삶이 이토록 가엾고 애련한 것도 죽음 때문이고, 삶이 이토록 짧고 슬프고 비루한 것도 죽음 때문이지요. 우리가 삶에서 애써 기쁨과 행복을 찾으려는 것도 죽음이 마침내 이 삶의 찬란한 빛을 꺼뜨리고 말 것이기 때문인 거지요.
_ <사랑한다고 말하세요>중에서

우리는 아름다움을 잃은 벌로 어른이 되고 맙니다. 어른이 될 때 우리 가슴속 어린 모차르트는 소리 없이 죽어요. 아니, 우리 스스로 어린 모차르트를 살해했는지도 몰라요. 우리는 우리 안의 별들을 우러러보는 어린아이, 노래하는 종달새, 혼절해도 좋을 만큼 기뻤던 놀이들을 빼앗겼어요. 아름다운 것은 빨리 사라집니다. 참 좋은 당신은 종달새, 바람의 여울목에서 활강을 하면서 노래하는 새. 봄날의 화관을 쓴 당신은 아름다웠기 때문에 빨리 사라졌어요. 지나간 것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_ <나의 종달새에게>중에서

삶은 연습이 없고, 단 한 번 치열한 실전만이 있을 뿐입니다. 누구나 인생의 ‘초보자’로 출발해요. 그러니 불가피하게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실패의 경험에서 ‘효과의 법칙’들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은 삶의 자산으로 바뀌지요. 사실 오늘의 나를 만든 것은 재능이나 성공의 열매들이 아니라 오히려 실패와 시행착오인지도 몰라요.
_ <가슴 뛰는 삶을 사세요>중에서

아직 젊었을 때 행위, 열정, 지식을 다 털어 넣어 운명의 불꽃을 짜느라 골몰했으나, 나는 순진무구하지 않았지요. 젊음의 질병, 젊음의 나태함, 젊음의 추악함에 대해서라면 할 말이 많아요. 젊은 시절엔 예의 없고, 파렴치하며, 막돼먹은 존재로 거들먹거렸지요. 여름이나 젊음의 특징은 다 싸가지가 없다는 점이지요. 둘 다 혈기 방장하지만 다스리지 못한다는 점에서 “우스꽝스러운 가장행렬”의 시기지요. 인생이 늘 울울창창한 여름일 수는 없어요.
_ <내 인생의 첫 가을>중에서

“사랑과 우애의 산문, 시와 철학에 관한 변론,
풍경과 환대에 관한 시”

그의 문장은 입안에 오래도록 머금고 꼭꼭 씹어 먹고 싶다. 한 단어, 한 문장 그냥 쓰인 것이 없다. 원숙한 감성과 직관, 그리고 통찰이 사금처럼 반짝이는 문장이라니! 시인이자 문학평론가, 인문학 저술가인 장석주 작가가 한 권의 산문집을 출간했다.
그의 산문집 《내 몫의 사랑을 탕진하고 지금 당신을 만나》는 관조와 사유로 빚어낼 수 있는 산문의 절정을 보여준다. 무수한 실패와 혼돈과 시행착오를 딛고 일어서지 않았다면 이런 글이 나올 수 있을까 싶게 원숙함이 빛나는 산문집이다.

이 책은 ‘당신’에게 보내는 35편의 편지를 담고 있다. 그 ‘당신’은 작가가 사랑한, 혹은 사랑할 뻔한 당신들, 어쩌면 책이 읽는 당신일 수도 있다. 남반구의 겨울에서 북반구의 겨울 끝자락에 이를 때까지, ‘당신’의 안부를 염려하는 그의 목소리는 다정하다.
장석주 작가는 북반구에 태양이 이글거리기 시작하던 초여름, 아내와 함께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남반구로 떠났다. 먼 곳으로 갔지만 최종 도착지는 바로 그 자신. 작가는 낯선 곳에서 새로운 고독을 애써 겪으며 풍경과 시간, 그리고 씁쓸하고 달콤한 멜랑콜리의 찰나들을 마주한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이국적인 풍경 속으로 들어가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환대를 받으며, ‘존재의 존재함’에 대해 숙고한다. 그리고 자기 몫의 사랑을 탕진하고 흑염소처럼 울부짖던 그에게 가만히 날아와 앉은 ‘당신’, 그 사랑에 대해서 담담하게 말한다. 그에 따르면 이것은 “사랑과 우애의 산문, 시와 철학에 관한 변론, 풍경과 환대에 관한 시”이다.

살며 사랑하다 죽는 인생,
숨결을 갖고 사는 동안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

작가가 남반구에서 마주한 것은 블루마운틴의 장대한 숲과 오클랜드의 거친 바다, 도서관과 시장, 헌책방에서 찾은 화집, 황혼의 멜랑콜리 같은 것들이다. 그는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서 ‘부시 워킹’을 하며 자연과 교감한다. 광대한 숲에서 고요와 숭고를 받아들이고, 어린 유칼립투스 나무의 굳건한 실존에서 영원의 그림자를 엿본다. 또 오클랜드 해안에서 《모비 딕》의 주인공 이슈마엘을 떠올린다.
산책길에서 문득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듯, 작가는 살아온 날들을 겸허하게 돌아본다. 무수한 실패와 혼돈과 시행착오를 다 겪어낸 사람으로서 상처는 아물고 눈은 지혜로 깊어졌다. 그래서 나직하지만 단단한 그의 이야기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나는 세계를 다 움켜쥘 듯 욕심을 부렸으나 결국 헛된 갈망이라는 걸 알았지요. 숨결을 갖고 사는 동안 배운 것은 평원 위로 뜨는 달의 고결함, 뱀이 꿈틀거릴 수 있는 권리, 말없이 많은 말을 하는 키스, 초연하고 순결한 4월의 비, 영원 속을 지나가는 여름…… 정도겠지요.” (p.213)

낯선 곳으로 떠난다는 것, 자연 앞에 선 인간이라는 존재, 침묵과 고독, 먹고 마시는 것, 젊은 날의 불안, 빛나거나 치졸했던 연애의 날들, 몰입한다는 것, 글을 쓰는 자세, 능동적인 휴식, 가슴 뛰는 삶, 식물들의 용기와 지혜……. 무심히 지나칠 수도 있는 풍경과 사물에서 작가는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인생의 단면을 읽어낸다. 미래의 행복을 위해 인생의 작은 기쁨들을 유예하지 않고, 희망에 기대어 인생을 기망하지 않으며, 가슴 뛰는 일에 열정을 쏟는다는 작가의 깨달음을 통해서 삶의 자세를 생각해보게 된다.

인생의 불확실함과 혼돈에 맞서는 이들에게
지금을 살아갈 힘을 주는 문장

소문난 다독가답게 작가는 어디에서도 책을 내려놓지 않는다. “굶주린 개가 텅 빈 밥그릇을 알뜰하게 핥듯이” 책을 읽고 또 읽는다. 그리고 데이비드 소로의 일기와 철학자의 글, 릴케와 김소월, 서정주, 김용택 등의 시를 책에 불러들인다. 그 문장들 위에 흐르는 작가의 사유가 독자의 감성을 깨우고 사고의 틀을 넓힌다.

책에는 김영 선생과 장석주 작가가 찍은 남반구의 풍경 사진을 함께 실었다. 밑줄 치고 싶은 문장과 인상적인 풍경의 한 찰나가 어우러져 독자를 사색의 공간으로 이끈다.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거쳐 파주 교하의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작가의 산책길에 느긋하게 동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의 옆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 채로 걷고, 말없이 풍경을 바라보고, 그의 나직한 목소리를 듣는 느낌이다. 인생의 불확실함과 혼돈에 맞서는 이들에게 작가는 “걱정 말아요 당신” 하며 따뜻한 위로를 보낸다.

“생명을 가진 유기체의 살아냄은 태반이 기다림으로 이루어집니다. 기다림은 침묵과 혼돈을 견디는 시련의 시간이지요. (…) 당신, 잊지 말아요. 생명은 춤추는 별이 그러하듯이 불가능한 필연으로써 꿋꿋하게 제 앞의 불확실함을, 제 안의 혼돈을 견디며 살아남음의 영광을 취한다는 것을. 삶의 광휘는 오직 혼돈을 견딘 결과로써 눈부십니다.” (p.221-222)

만약 당신이 연애에 자주 실패한다면, 하는 일이 시들해 자주 하품을 한다면, 시답잖은 인간관계에 둘러싸여 있다면, 과식과 과음에 기대어 권태를 벗어나려고 애쓴다면, 이 산문집을 펼쳐보면 좋겠다. 무미건조한 일상에 봄볕 같은 안식과 평온을 불러들여 영혼을 고양시키고 생기발랄함으로 채워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펼쳐드는 어느 봄날이 잊을 수 없는 인생의 한 찰나로 기억될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장석주

산책자, 인문학 저술가. 산책의 기쁨을 알고 조촐한 일상의 리듬을 사랑하는 최소주의자. 날마다 새벽 세 시 무렵에 깨어서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일에 부대낄 때 멀고 낯선 곳으로 훌쩍 떠나곤 한다.
여러 매체에 칼럼을 쓰고, 현재 조선일보에 ‘장석주의 사물극장’을 연재 중이다. 《이상과 모던뽀이들》 《일상의 인문학》 《들뢰즈, 카프카, 김훈》 《마흔의 서재》 《동물원과 유토피아》 《철학자의 사물들》 《일요일의 인문학》 《단순한 것이 아름답다》 《사랑에 대하여》 《은유의 힘》 《가만히 혼자 웃고 싶은 오후》 《조르바의 인생수업》 《베이비부머를 위한 변명》 등 감성이 깃든 문장과 인문학적 통찰이 돋보이는 책을 잇달아 내며 주목을 받았다. 금융연수원,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해 대학, 기업체, 공공 도서관 등에서 300회 안팎의 초청강연을 했다. 애지문학상(2003), 질마재문학상(2010),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사랑상(2012), 영랑시문학상(2013), 편운문학상(2016), 한국슬로시티본부와 전주시가 주는 슬로어워드(2017)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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