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김효진 지음
에디터

2016년 05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4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64MB)
ISBN 9788967441661
쪽수 28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한의사의 ‘약 없는’ 처방!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의 저자는 30년 경력의 베테랑 한의사지만 엄마 27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없이 아이가 건강해질 수 있는 책을 집필했다.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가 약물로 인한 이익보다 더 커졌기 때문이라며 그 이유를 밝히고, 오랜 진료 경험과 네 아들을 약 없이 키운 노하우를 통해 각종 질환을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해열에서부터 비염, 복통, 설사,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에 이르기까지 약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가정요법을 상세히 담았다. 더욱이 여러 자연육아법을 주장하는 책들처럼 엄마의 지극정성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효과적인 결과를 얻는 방법들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저자는 ‘자연육아란 무농약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일과 같다’ 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믿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결과는 정직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밝힌다.
약을 지나치게 남용하다보면 어느새 항생제가 듣지 않는 상황이 생긴다. 저자는 자연육아를 통해 애당초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이끌었다.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던 자연치유력을 써보지도 않고, 약물로 병을 눌러버리는데 급급해서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없다는 것. 비록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튼튼한 소화기를 만들고 면역력을 기르도록 도와주며, 치료보다는 예방에 집중할 수 있게 안내한다.
프롤로그/ 행복한 자연육아를 위한 친절한 안내서
시작하기 전에/ 아이 넷을 건강하게 키운 노하우

제1장 당신의 아이는 신의 선물입니다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란?
육아와 치료는 다릅니다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약을 써서 키우는 것보다 자연치료가 정말 쉬울까?
아픈 것과 아파 보이는 것은 다릅니다.
씨앗은 터지고 깨져야 나무가 됩니다
아이들에게 알레르기와 아토피가 많은 진짜 이유
아픈 아이를 보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엄마들에게

제2장 부모가 최고의 의사다
아이가 열이 나면 무섭고 두려운가요?
의료의 덫, 검사 결과와 수치
오늘도 아이는 항생제를 달고 사나요?
아이 대신 아파주시면 안 될까요?
부모가 최고의 의사다
감기란 무엇인가?
비염에서 천식까지의 새로운 이해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 질환의 새로운 이해

제3장 아프면서 자라는 아이들
열은 저절로 내릴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비염과 중이염의 간단 대처법
편도선염의 가정요법
천식은 약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
구토의 종류별 대처법
난감한 복통, 어떻게 대처할까?
장염과 설사의 간단 해결법
아토피는 토해내야 낫는다
알레르기의 해소와 적응법
‘경끼’, 놀라지 마시고 이렇게 하세요.
신기하게 빨리 낫는 화상 응급조치법

제4장 병을 잘 이겨내는 튼튼한 아이로 키우려면
백신 설명서를 읽어보셨나요?
똑똑한 소화기 만들기는 이유기에 결정됩니다
각 단계별 이유식 노하우
이유식 재료별, 조리별 특징과 의미
소화 상태를 알 수 있는 월령별 대변 판독 기준
건강보조식품 먹이기,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자연육아로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답입니다
치료보다는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겠죠?
미생물과 일촌 맺기, 꼭 필요합니다
건강한 자연육아를 위한 대원칙
의사 노릇 30년, 엄마 노릇 27년의 결론

에필로그/ 여러분을 안아키로 초대합니다!

약이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라면 일정 기간 복용했을 때 더 건강해져야 옳겠죠? 그런데 처음에는 약을 하나 먹기 시작했는데 점점 그 양이 늘어난다면 이건 약을 먹어서 병이 늘어나는 것 아닌가요? 병을 죽이는 것과 나를 살리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병을 죽이는 게 목표라면 점점 더 독한 약이 필요할 것이고 나를 살리는 데 목표를 둔다면 독한 약보다는, 약물중독보다는 면역력을 기르는 데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란?] 중에서

저는 병을 치료하는 일 이전에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데 관심을 가졌습니다. 왜 우리가 환자가 되어야 하느냐에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리고 큰 원인 중 하나를 찾아냈습니다. 그것은 현대라는 시대적 문제로 병원이 되레 병을 만드는 곳이라는 걸 말이죠. 의료 시장이 환자를 양산하는 곳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의료 소비자를 줄이려고 애씁니다. 과도한 검사와 불안 심리가 도리어 병의 원인이라는 것을 주장합니다. 과잉 검진이 환자를 만든다고 말이죠.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중에서

자연치료란, 자연육아란 무농약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일과 같습니다. 그동안은 농약과 화학비료로 농사를 지었는데 더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땅이 금방 해독되고 수확이 풍성해질 수는 없습니다. 더 오래 걸리고 더 많은 노력을 쏟아야 한다는 점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가능한 일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믿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결과는 정직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약을 써서 키우는 것보다 자연치료가 정말 쉬울까] 중에서

엄마들을 만나보면 자책이 참 심합니다. 저는 처음 글을 쓰면서 우리 카페 엄마들은 왜 이렇게 불안해할까 싶었습니다. 문제는 근원적인 죄책감, 자책감이었습니다. 내가 잘 모르면서 부적절한 상황에서 백신을 맞히고, 내가 몰라서 해열제를 과도하게 먹이고, 내가 아기 피부를 이해하지 못해서 로션을 발라 아이를 더 힘들게 했다는 생각들 말입니다. 그런 죄책감 때문에 엄마들이 자신도 모르게 위축되는 것이죠.
[아픈 아이를 보며 죄책감에 시달리는 엄마들에게] 중에서

아이가 열이 나면 엄마들은 이게 무슨 병의 시작이 아닐까 싶어 고민합니다. 열경기일까, 폐렴일까, 가와사키병일까, 뇌수막염일까 아니면 자신이 모르는 무서운 병일까 등등 온갖 겁나는 상상을 많이 합니다. 엄마들이 아는 병의 범위 안에서 대책이 안 서는 병들만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답을 내리지 못하기 때문에 두려운 나머지 병원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아이가 열이 나면 무섭고 두려운가요?] 중에서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어느 때보다 많은 요즘입니다. 아이 아토피로 엄마 아빠는 마음은 물론 몸도 고생하고 돈도 많이 쓰지만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유전이라는 말을 들으면 자책감이 심해지고, 환경 문제 얘기가 나오면 지구 환경을 다 바꾸거나 아프리카로 이사 가야 할 판이니 치료법이 없다는 말처럼 들리고, 먹거리 문제 얘기가 나오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를 포기하고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기 전에는 답이 없다는 말처럼 들립니다.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질환의 새로운 이해] 중에서

진정한 해열은 컴퓨터에 열이 난다고 갑자기 전원을 꺼버리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가 열을 잘 방출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선하거나 위치를 바꾸는 것이듯 우리 몸의 해열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해열제를 먹이는 것은 컴퓨터에 열이 난다고 갑자기 스위치를 내리거나 전원을 뽑아버리는 행동과 같습니다. 그러면 컴퓨터는 ‘뻑난다’고 하죠? 고장이 날 수 있고, 그 위험은 시스템 자체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은 저절로 내릴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중에서

구토를 하면 대부분 깜짝 놀랍니다. 왜 그럴까요? 입은 들어가는 곳이지 나오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구토를 꼭 나쁘게만 생각할 일은 아닙니다. 목에 걸린 것은 밑으로 내리기보다 위로 올리는 게 더 간단하기 때문입니다. 때로 속이 더부룩하고 머리가 아프다가 구토를 하고 나면 진정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구토 역시 막혔던 것이 통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구토의 종류별 대처법] 중에서

스테로이드가 나쁘다는 얘기에 쓰기 싫어 하는 분들도 그다음 유혹에는 쉽게 빠져듭니다. 첫째는 스테로이드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안심되고, 둘째는 약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경계심이 생기지 않아서 더욱 안심이 됩니다. 스테로이드보다 더 많이 쓰이고, 스테로이드보다 더 많이 누적되어 결국 스테로이드만큼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바로 로션입니다.
[아토피는 토해내야 낫는다] 중에서

엄마도 최고의 의사가 될 수 있다!

의사 노릇 30년, 엄마 노릇 27년의 노하우
30년 경력의 베테랑 한의사가 감기에서 아토피까지 약 안 쓰고 아이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자연육아 안내서. 오랜 진료 경험과 네 아들을 약 없이 키운 노하우를 통해 각종 질환을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이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약도 분명히 문명의 이기 중 하나인데 왜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일까?
“지금은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문제가 약물로 인한 이익보다 더 커졌기 때문입니다. 약이라는 달콤하고 위로가 되는 이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약물중독이 되었다는 걸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다 어느 날 항생제가 듣지 않습니다, 라는 선고를 받고 나서야 지난날 사소한 증상에도 쉽게 사용한 약물을 떠올리며 후회하지만 이미 답은 없는 상황이죠.”

자연치유와 자연육아로 내 아이를 건강하게!
저자는 이런 약물 오남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연육아를 강조한다. 우리는 태어날 때 몸속에 자연치유력이라는 보이지 않는 기능의 씨앗을 품고 태어나는데 여러 가지 약물과 과잉 치료 및 검사들이 자연치유력의 씨앗이 발아하기도 전에 콱 눌러버린다는 것.
“자연치유력을 일깨우는 것, 병을 만나도 좀 더 제대로 대처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자연육아입니다. 아이들은 아픈 것이 아니라 사실은 성장 중의 통과의례를 치르고 있을 뿐입니다. 병을 앓으면서 아이들은 병을 이기는 방법을 배웁니다.”
저자는 ‘자연육아란 무농약 유기농으로 농사짓는 일과 같다’ 며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믿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결과는 정직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밝힌다.
이 책은 해열에서부터 비염, 복통, 설사, 천식, 알레르기, 아토피에 이르기까지 약 없이 치료할 수 있는 가정요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더욱이 여러 자연육아법을 주장하는 책들처럼 엄마의 지극정성을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효과적인 결과를 얻는 방법들이다.

아프고 무거운 육아에서 편하고 행복한 육아로!
이 책에서 저자는 ‘1차 의료 기관은 병원이나 한의원이 아니라 가정’이라면서 엄마도 최고의 의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자신이 타고난 부모라는 사실을 깨닫고, 아이가 생명의 씨앗이라는 것을 믿고, 튼튼한 사랑으로 육아를 한다고 생각하면 이 세상 모든 검사 기계보다, 어떤 명의보다 여러분이 자기 아기에게는 가장 훌륭한 의사이자 육아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네 아이들을 약 안 쓰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었던 비결로 전통 발효식을 꼽는다. 그러면서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는,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집집마다 장을 담고, 발효식을 열심히 먹고 먹여야 한다고 결론짓는다.
“우리 집 아이는 약을 너무 많이 써서 더 이상 항생제가 듣지 않는다고, 내성균이 무섭다고 막연히 겁내지 마시고 적극적인 예방과 자연스러운 치료가 가능한 길을 이 책에서 찾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카페에서 2만여 명의 회원이 확인하고 인정한 이 책을 통해 아프고 무거운 육아가 아니라 편하고 행복한 육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책속으로 추가 *

이제 화상 응급조치는 찬물이나 흐르는 물에 씻어야 한다에서 뜨거운 물에 담가야 한다로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간호법도 뜨거운 물찜질을 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할 듯싶습니다. 응급조치라는 것은 일반적인 치료법과 달리 사전에 미리 충분히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에서 여러분께 꼭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권하고 싶은 것은 화상을 입었을 때를 대비해서 미리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두라는 것입니다..
[신기하게 빨리 낫는 화상 응급조치법] 중에서

이 모든 불리한 독소를 포함하고 있는데도 여러분은 아이를 위해 백신 접종을 하겠습니까? 예방 가능성보다 부작용 가능성이 훨씬 크고, 방부제라는 이름으로 각종 독소가 함유된 백신을 말입니다. 대표적인 방부제가 수은이고 페놀, 비소 같은 독극물은 물론 환경호르몬의 대표 물질인 포르말린까지. 게다가 중금속인 알루미늄 등 비전문가도 들으면 깜짝 놀랄 중금속과 독소가 든 백신을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어떻게 접종할 수 있습니까?
[백신 설명서를 읽어보셨나요?] 중에서

자연면역을 기르는 방법은 많지만 전체적인 균형이 중요합니다. 또한 전방위적인 오염 시대이다 보니 좋은 것 찾아 먹이기보다는 나쁜 것 가려서 안 먹이는 게 더 중요합니다. 제일 먼저 전 세계가 편식하고 있는 과당식을 금해야 합니다. 밥만으로도, 젖만으로도 충분한 당분의 섭취를 이제는 제한해야 합니다. 당분 섭취는 단지 당분 자체만의 과잉이나 영양 불균으로 끝나지 않고 면역 기능의 제1번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기능을 심각하게 떨어뜨립니다.
[치료보다는 예방에 관심을 가져야겠죠?] 중에서

제가 제 아이들을 약 안 쓰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전통 발효식 덕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엄마 노릇 27년의 결론은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는,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는 집집마다 다시 장독대를 만들고, 장을 담고, 발효식을 열심히 먹고 먹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내 가족을 약물의존증 환자 또는 약물중독자로 만들지 않고 마음 편히 의료 기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의사 노릇 30년, 엄마 노릇 27년의 결론] 중에

작가정보

저자(글) 김효진

저자 김효진은 약을 쓰는 데 아주 신중한, 30년째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베테랑 한의사.
약국집 딸로 자랐으면서도 “약은 신중히, 또 신중히 쓰지 않으면 독이 된다”는 엄마의 말씀이 귀에 박여서 그 흔한 박카스 한 병을 다 마셔본 적 없이 자랐다. 1987년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한 그해부터 김효진 원장의 평생 연구 과제는 ‘어떻게 하면 최대한 약을 덜 쓰고, 안 쓰고 병을 치료할 것인가’였다. 그런 연구와 노력 덕분에 네 아들을 키우는 동안에도 아이들이 아플 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치료했다. 해열제, 소염제, 항생제, 백신 그 어느 것도 한 방울 안 쓰고…….
그녀는 그런 자신의 노하우를 다른 엄마들에게도 전하고 싶어 한살림과 생협 등에서 강연을 하고, 온라인에서는 육아 카페를 운영하면서 자매애를 실천 중이다. 약을 안 쓰자니 아이가 아파서 걱정되고 약을 먹이자니 독한 약이 걱정되어 수소문 끝에 카페를 찾아온 많은 엄마들에게 김 원장은 약 없이 또는 약을 중단하고 집에서 엄마의 손길로 충분히 잘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그녀가 알려주는 방법들은 햇빛과 바람과 물 같은 자연 그 자체에서 얻는 것들이 많다. 또한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공개해 아무 때라도 응급 상황이라고 여겨지면 전화를 하라고 해서 카페 엄마들 사이에 그녀는 어려운 ‘의사 선생님’이 아니라 아는 ‘의사 언니’라는 친근한 호칭으로 통한다.
대구에 있는 살림한의원 원장으로, “병이 생긴 곳은 몸이지만 병이 오는 곳은 생활과 마음”이라는 스승 무위당 선생의 가르침을 깊이 새겨 늘 생활과 마음을 돌보는 자세로 진료한다. 그런 까닭에 김 원장의 진료실에는 침이나 뜸을 통한 치료보다는 김 원장과의 대화를 원해서, 공감과 위로가 필요해서 찾아오는 환자들도 많다.
요즘도 온오프를 가리지 않고 자연친화적인 생활과 자연이 주는 건강을 전파하고 다닌다.
네이버 ‘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 카페 http://cafe.naver.com/sahlimchildcare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약 안 쓰고 아이 키우기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