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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성 평전

더 나은 세상을 꿈꾼 따뜻한 지식인
김인기 지음
에디터

2019년 06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01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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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6.48MB)
ISBN 978896744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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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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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판인, 교육가, 문화 운동가 등 폭넓은 삶을 살았던 김석성(1935~2014)의 생애를 기리는 평전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영욕이나 성패를 넘어 신문기자로서 교육자로서 문화 창조자로서 자신이 하고자 한 ‘할 일’을 감당한 한 지성인의 역사를 기록과 증언을 통해 재생시킴으로써 바람직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 것이다.

…… 그는 늘 현실을 물으면서 희망을 향해 걸었다. 일개 시민인 그가 이룬 공동체적 성취는 스스로에게 담대한 꿈을 부과한 자만이 해낼 수 있는 일들이었다. 이 사회의 미래를 책임지듯 살아온 한 언론인의 일대기이자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이 땅의 미시사의 일부다.……
책머리에 / 언론과 문화 창조에 쏟은 정열의 기록

1장> 봄
나무를 심다
아버지 백주(白洲) 김태수
지난 일에 얽매이지 않는 아버지와 아들
월명암 가는 길
사려 깊은 소년
아니 네가 왜ㆍ
플라타너스 나무 아래에서
보이스 비 앰비셔스!(Boys, be ambitious!)

2장> 여름
김석성의 멘토, 장정호ㆍ 0
청진동 해장국집에서 굿모닝
두 글자의 연애편지
서울로 보낸 후박나무 꽃향기
다듬고 또 다듬고
판사실의 두 기자
역사 곁에서
또 사회부
이랑 길을 타고 오는 새봄은…
김 검사
김 부장 집 김치
제 목을 걸고 책임지겠습니다
쪽집게
김 부장은 무슨 재미로 사나
상파울루에서 카트만두까지
아이고, 말도 마라
이만하면 잘한 것이다
퇴근길, 책 한 보따리
그만두고 싶다
인기있는 남자의 비결
가족에겐 비밀로 합시다
시카고 프런티어
‘시어스타워’에서 바라본 세계
뉴욕의 칼럼니스트
행사, 행사 또 행사

3장> 가을
아빠도 그런 거 잘 못하면서
말의 예술, 대화의 중요성
면피에 서툰 사람
담담하게 그리고 다음 일을
죽었다 깨어나도 ‘그런 걸’ 못하는…
때로는 성공, 때로는 실패
백남준을 만나러 미국으로
이종상 화백의 독도행을 돕다
식사 약속은 일주일 전에
형수님을 위하여

4장> 다시, 새로운 봄
무릇 교육의 기본 목표는…
명사 초청 강연회
발로 뛰는 칼럼니스트
긍정의 이상주의자
그저 한바탕 웃는 ‘즐거움의 인식’
설계도를 든 대종회 회장
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은데…
마지막 대화
그 사람 김석성

5장> 김석성, 그와 함께했던 날들
부안 문화 설계에 쏟아부은 마지막 정열 ㆍ김종철
잊을 수 없는 그 말씀, “희망을 찾아 떠나라” ㆍ김채옥
『월간중앙』의 단골 필자로 ㆍ이이화
시공을 초월한 인간미 ㆍ양규철
온화하면서도 마음의 심지가 굳었던 분 ㆍ박희원
청년 김석성 선생 ㆍ정재철
고마웠던 우정 ㆍ신형창
그리운 정필 ㆍ권원기
그날, 내 슬픔을 알기라도 하는 듯이… ㆍ정만희
언론인 모임에서 만난 진주김씨 종친 ㆍ김진호
오빠, 그리운 우리 오빠 ㆍ김초성
문간에 서서 오랫동안 바라보시던 그 모습 ㆍ김하림
“정 형, 우리가 할 일이 참 많은데 말이야.” ㆍ정중수
우정 60년 ㆍ김진배
동행(同行) ㆍ권혜숙

김석성 연보
책 뒤에 붙이는 말

〔기자 김석성〕
1935년 전라북도 부안에서 태어난 김석성은 1960년 한국일보 사회부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965년 중앙일보로 옮긴 후에도 줄곧 사회부에서 일했다. 사회부장 시절에는 빈틈없는 일 처리로 ‘쪽집게’라는 별명을 얻었다.
평전에는 기자 김석성이 쓴 여러 기사가 실려 있다. 사료적 가치가 있는 것이 상당수다. 한 예로 한국일보 시절인 1963년에 쓴 「광복 조국 나는 잊지 못한다②-총독부 최후의 날」이란 기사가 있다. 총독부에서 근무했던 한 조선인의 회고를 통해 1945년 8월 15일 전후의 총독부 풍경을 기록한 기사다.
김석성은 중앙일보 이직 후 법조 출입 기자를 하다가 사회부 데스크가 되었다. 그가 데스크로 일하던 1968년 1?21 사태가 일어났다. 이때 중앙일보는 무장 공비 김신조의 존재를 최초로 기사화하는 특종을 하는데, 평전에는 특종 과정이 소상하게 실려 있다.
중앙일보는 1971년 3월부터 9월까지 「세계의 한국인」이라는 기사를 연재했다. 우리 언론사에서 한민족의 유이민사를 처음 다룬 선구적인 기사였다. 이때 김석성은 미주(美洲) 지역을 취재했는데, 평전에 일부 내용이 실려 있다. 김석성은 1905년 인천항을 떠나 멕시코로 이민을 떠났던 당시 83세의 교민을 취재하여, 근대 한민족 이민사의 애달픈 발자취를 생생하게 전하였다. 또 평전에는 같은 시리즈 기사로, 한국전쟁 후인 1954년 중립국행을 선택한 반공포로 2명의 인생행로가 실려 있다.
김석성은 1975년부터 4년간 『월간중앙』 주간으로 일하면서 빼어난 기획력으로 종합 시사교양지의 수준을 향상시켰다. 그가 『월간중앙』 주간 시절에 만든 별책부록 『현대의 고뇌를 종교에게 묻는다』는 출간하자마자 한국 지성계에 화제가 되었다. 이후 김석성은 『여성중앙』 주간을 거쳐 1980년대에는 중앙일보 시카고 지사장, 뉴욕 지사장으로 일했다. 적자 상태였던 시카고 지사를 흑자 전환시킨 스토리는 드라마틱하다.
김석성은 1987년 한국에 돌아와 중앙일보에서 출판제작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 후 세계일보로 이직하여 출판국장을 지낸 후 30년 언론인 생활을 마감했다.
현장 기자 시절 치밀하고 끈기 있는 취재로 유명하였던 그는 데스크 시절에는 탈권위주위, 공정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후배 기자들로부터 큰 신망을 받았던 인물이었다.

〔지식인 김석성〕
평전의 전반부가 사회부 기자의 눈에 비친 시대의 기록이라면, 평전 후반부는 한 지식인이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록이다.
언론계에서 물러난 김석성은 출판사를 설립하여 14년간 경영하였다.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김석성은 자신의 사익과는 무관한 여러 문화 운동을 하였다. 대표적인 것이 오늘날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백남준 아트센터’ 건립을 위해 노력한 일이다. 2001년 김석성은 자신의 출판 사업과는 관계없는 하나의 생각에 몰두했다. 하루라도 빨리 한국에 백남준을 기념하는 미술관을 세워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때를 놓치면 일본, 독일 등 다른 나라가 먼저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서울시와 경기도에 미술관 건립의 필요성을 알렸다. 경기도가 먼저 관심을 보였다. 그해 김석성은 친구인 이억순(전 세계일보 주필) 등과 함께 당시 미국 마이애미에 살던 백남준을 찾아가 미술관 건립 취지를 설명하고, 그 자리에서 동의를 받았다. 이후 경기도가 주체가 되어 건립 사업을 추진하였고, 2008년 백남준 아트센터가 개관하였다. 김석성은 백남준의 동의를 받아낸 후에는 미술관 건립 사업에는 일체 관여하지 않고 본연의 일인 출판 경영인 자리로 돌아갔다.
그는 2003년 낭주학회(부안여자중·고등학교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후 타계하기 전까지 고향 부안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노령임에도 기자 시절 못지않은 열정으로 일했다. 또 그는 부안이 배출한 시인인 신석정 문학관 건립 사업에 힘을 쏟았다. 부안 바둑공원 조성 사업도 추진하였다. 또 지역신문인 『부안저널』에 3년에 걸쳐 「내 고장 부안의 새로운 문화자원 만들자」는 글을 연재하였다. 노구를 이끌고 부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취재한 것을 칼럼 형식으로 쓴 것이었다. 2013년에는 민간 문화재단인 부안문화재단 설립을 주도했다. 타계하기 전까지 10여 년간 김석성이 남긴 이런 발자취는, 지식인이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도 현실 속에서 행동을 통해 사회를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 할 것이다.
기자 시절부터 수많은 글을 썼던 김석성은 생전에 본인의 책을 한 권도 출간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를 잘 아는 몇몇 사람이 김석성의 생애는 시대의 기록으로 남겨야 할 분명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여 평전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유족이 보관하던 자료를 취합하고, 주변 인물의 증언과 인터뷰를 통해 400여 쪽의 평전이 나올 수 있게 되었다.
『김석성 평전』의 부제는 ‘더 나은 세상을 꿈꾼 따뜻한 지식인’이다. 책을 읽고 나면 부제에 담긴 뜻을 이해할 수 있다. 김석성이 남긴 말과 행동에서 담백한 심성, 선한 의지, 순수한 열정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석성(金石星)
1935년 전라북도 부안의 진주김씨 가문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고향에서 부안농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제학과에 들어갔다. 학창 시절엔 독서, 고전음악 감상에 대한 깊은 관심과 취미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연마했다. 대학 졸업 후 한국일보에 입사하여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중앙일보로 이직하여 사회부장으로 일하면서 시대를 정면으로 마주했다.
중앙일보 미주(시카고, 뉴욕) 지사장을 지냈으며, 언론계에서 물러난 후엔 출판인으로 활동하면서 숱한 양서를 간행, 이 땅의 지적 지평을 넓히는 데 애썼다. 생업에서 은퇴한 뒤 만년에는 한 지성인으로서 스스로에게 자신이 살고 있는 시대에 대한 책임감을 부여하고 여러 공공 문화 자산을 재생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경기도의 백남준 아트센터, 부안의 석정문학관과 바둑기념관 등은 그가 발안하여 이룬 성과물들이다.
그는 2014년 1월 79세를 일기로 영면, 유년 시절 뛰놀던 고향 마을의 동산에 안겼다. 그는 한 권의 책 『아름다운 부안』을 남겨 지금도 고향에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인기

196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대학 재학 중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다. 2001년부터 작가 활동을 시작하였다. 쓴 책에는 『이야기로 풀어쓴 세계사』(전5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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